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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rtal of I

Band
TypeStudio Full-length
Released
GenresProgressive Metal
LabelsCode666 Records
Length1:11:42
Ranked#1 for 2012 , #40 all-time
Reviews :  9
Comments :  112
Total votes :  121
Rating :  90.6 / 100
Have :  34
Want : 4
Submitted by level 20 Zyklus (2011-09-27)
Last modified by level 21 Eagles (2018-02-05)
Videos by  youtube
Album Photos  (1)
   
Ne Obliviscaris - Portal of I CD Photo by Zyklus
Portal of I Information

Track listing (Songs)

titleratingvotespopularity
1.Tapestry of the Starless Abstract12:0197.512
2.Xenoflux10:0192.811
3.Of the Leper Butterflies5:529012
4.Forget Not12:049515
5.And Plague Flowers the Kaleidoscope11:3598.115
6.As Icicles Fall9:249412
7.Of Petrichor Weaves Black Noise10:4392.512

Line-up (members)

  • Tim Charles : Clean Vocals, Violin, Music
  • Xenoyr : Harsh Vocals, Music, Lyrics
  • Benjamin Baret : Lead Guitars, Music
  • Matt Klavins : Guitars, Music
  • Brendan "Cygnus" Brown : Bass, Music
  • Daniel "Mortuary" Presland : Drums, Music

Production staff / artist

  • Tim Charles : Producer
  • Troy McCosker : Producer, Recording Engineer
  • Jens Bogren : Mixing, Mastering Engineer
  • Ken Sorceron : Vinyl Remastering
  • Xenoyr : Cover Art, Layout
Includes an A3 foldout poster and full-colour booklet with additional artwork.

Released on Welkin Records in Australia.

Pressed on vinyl by Blood Music, limited to 300 copies. Pre-orders were announced on June 26th 2013 and sold out in less than an hour. Each copy is pressed on 180-gram double vinyl housed in 350gsm deluxe heavyweight-board triple-gatefold packaging with a new layout by Xenoyr, utilising the original artwork. The music was also remastered for vinyl from the original high-resolution 24-bit mixes.

Vinyl pressing info:
• Smashed colour vinyl (black/red + white/red LP) (200 copies - 75 copies in USA/Canada, 125 copies globally)
• Black 2xLP vinyl (100 copies - 35 copies in USA/Canada, 65 copies globally)

Portal of I Reviews

Reviewer :  level 3   (100/100)
Date : 
Tapestry of the Starless Abstract. 붉은 물감이 파도치듯, 밀려들어오는 트레몰로와 블래스트비트가 앨범의 시작을 알린다. 심연 그 자체를 귓속으로 전달하는 그로울링과 초현실적으로 울어대는 바이올린 그리고 이 분 간의 고요. 깊은 바다와 세이렌들, 침몰 그리고 낙원에 대한 묘사. 우리 모두의 마음 한 켠에 존재하는 어두운 공간에 대한 이야기.

Xenoflux. '낮선 흐름'. 비장하게 요동치는 초반부, 바이올린과 베이스가 잔잔히 춤추며 분위기를 천천히 쌓아나가는 중반부 그리고 밤하늘을 향해 격렬히 솟구치며 승천하는 후반부. 우주적 낮섦과 그것을 받아들이는 열린 마음, 믿음과 이상에 대한 이야기.

Of the Leper Butterflies. 우아한 기타와 베이스의 소리 위 춤추는 노란 빛의 나비들, 뒤이어 폭발하는 그로울링과 클린 보컬. 밝은 빛의 혼돈을 연상케 하는 곡의 분위기는 그 가사의 주제ㅡ고통과 절망 없이는 행복과 기쁨 또한 존재할 수 없다는 역설적인 대립ㅡ를 고스란히 나타낸다.

Forget Not. 이 앨범의 심장. 죽은 자들에 대한 장송곡이자, 그들이 우리 산 자들의 삶에 남긴 빛나는 것들에 대한 찬가.

And Plague Flowers the Kaleidoscope. 재즈의 영향을 받은 도입부. 일렉기타의 밀물 뒤에 보컬과 바이올린이 서로 주고받으며 진행되고 뒤이어 심장 박동을 연상케 하는 비트 위를 물들이는 강렬한 그로울링. 기타 솔로 후 초반부의 재현 그리고 곡의 끝. 극한의 상황에 맞닥뜨렸을 때 비로소 피어나는 인간의 진실된 색깔들에 대한 이야기, 그만큼 많은 색깔들을 가진 음악.

As Icicles Fall. 겨울의 도래와 종말의 시작. 흩날리는 눈발은 쓸쓸한 멜로디와 함께 점점 격렬해지고 다양한 색깔들은 이제 눈보라가 되어 몰아친다. 시들어가고 죽어가는 대자연. 인류의 탐욕에 대한 경고.

Of Petrichor Weaves Black Noise. 외로운 아르페지오를 읊조리는 기타와 함께 시작되는 마지막 노래. 바이올린의 비장한 울음소리. 형용할 수 없을 정도로 격렬한 감정들이 뒤섞이며 요동친다. 무너져내리는 세계, 쏟아지는 빗속에 마침내 모든 악기들이 한데 모여 단 한 번의 마지막 연주를 행한다.
그리고 정적.
잿더미가 된 세계 위로 다시 떠오르는 태양. 희미한 빛을 바라보며 꿈을 노래한다. 지금의 우리를 있게 한 우리 삶의 찬란한 순간들, 그리고 그것을 추억할 때에 우리를 감싸는, 시간이 멈춘 듯한 침묵에 대한 노래.

내 인생 최고의 앨범이다. 지금껏 들어본 음악들 중 내게 Of Petrichor Weaves Black Noise와 조금이라도 비슷한 수준의 감동을 느끼게 해주는 음악 작품은, 심지어 클래식에서조차도, 쇼팽 발라드 4번 외에는 없었다. 이건 결코 과장이 아니다ㅡNe Obliviscaris를 처음 접한 후 지금까지 약 1년 반의 시간 동안 내 마음 속에서 줄곧 유지된 생각이다. 이들의 다른 앨범들 또한 전율적이지만 솔직히 말하자면 Portal of I의 말로 형용할 수 없는 그 감동은 느끼지 못한 것 같다.
1
Reviewer :  level 10   (70/100)
Date : 
2년전, Ne Obliviscaris라는 밴드의 데뷔앨범 Portal of I 가 엄청난 찬사를 받으며 메킹에 나타났을때 아무리 들어도 귀에 꽂히지 않았다. (개인적으로 프로그레시브 계열이 잘 안맞는게 가장 큰 원인일듯 함). 반면에 다른분들의 평은 너무나도 좋았기에, 감히 점수를 낮게 메길수가 없었다. 그렇게 그냥 지나버린 한 인기있는 밴드로 치부했다. 그러다 올 2집발매로 다시 메킹이 후끈해진틈을 타서 2집을 듣는데 참 괜찮은 것이다. 아직까진 1집이 잘 안들리지만, 2집을 듣고 들어보니 들을만 하다. 더 들어봐야 알겠지만 아직까지는 2집이 더 좋다.

(오페스를 듣게되는데 1년이 넘게 걸렸는데, 역시 프로그레시브계열은 내겐 쉽지않은 장르)
1
Reviewer :  level 9   (95/100)
Date : 
요즘 들어서 블랙메탈을 듣기가 상당히 힘들다. 요즈음에 나오는 거의 대부분의 블랙메탈은 DSBM이 유행인 것 같고 또 많은 경우에는 멜데스랑 섞이거나 심포닉만 크게 벌려놔서 있어보이는 척만 하는 속 빈 강정같은 경우가 많은 것 같다. 즉, 순혈주의 블랙들은 너무 구식이라는 느낌이 들고, 현대적인 블랙메탈은 너무 안 블랙스러워서 제대로 된 맛이 안 나는 것 같다 (COF 2집이나 이번 Behemoth 신보인 The Satanist 같은 느낌이 좋은데 말이다).

그런 상황에서 들은 본작은 가히 충격적이다. 애초에 프록메탈은 잘 듣지 않던 나인지라 제대로 된 감상평이 될 지는 모르겠으나, 우선 이 앨범이 주는 충격은 꽤 컸다. 블랙메탈 특유의 맛이 그렇게까지 잘 드러나는 건 아니지만 오랜만에 철저히 블랙메탈스러운 작법에 따라 만들어진 빠르고 사악한 곡들과 그 사이에 묻어나는 오페스적인 완급조절은 블랙과 프록이 만나면 어떤 작품이 탄생하는 지 보여주는 듯 했다. 사실 Dimmu Borgir나 COF가 보여줬던 심포닉 블랙의 경우에도 프록성향이 어느 정도는 묻어나는 것이 사실이나, 상당히 현대적인 감각에서 이를 재현한 것이 본작이라 생각된다. 위에서 언급한 COF 2집과 Dimmu의 Abrahadabra를 적절히 융합시킨 느낌이랄까.

하지만 저 두 앨범과도 차별화되는 부분은 역시 이 밴드는 '프로그레시브' 메탈 밴드라는 것이다. 3번 트랙을 제외하고는 장장 10여분에 달하는 곡들이 6곡이나 포진해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들의 천재적인 감각은 그것을 전혀 지루하지 않게 해 준다. 빠르게 전개되는 곡들 사이에서 교차하는 클린 보컬과 그로울링, 그리고 이를 관통하는 아름다운 바이올린 선율이 전혀 어색하지 않게 잘 어우러지면서 풍부한 사운드를 자랑한다. 프록메탈은 가사를 봐야 제 맛이라고들 하지만 영어권 청자가 아닌 나로서는 가사집을 보면서 듣지 않는 한 완전한 리스닝은 불가하기에 이는 시간의 여유가 있을 때 천천히 하려고 한다. 물론 이미 이들의 음악 그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훌륭한 앨범이기에.

살짝 아쉬운 점은 곡들 중간중간에 보이는 단조로움이다. 비슷한 멜로디와 리프가 여러 곡에서 전개되는 바람에 처음 들었을 때에는 트랙들이 잘 구분이 되지 않을 정도였다. As Icicles Fall은 분위기와 리프 모두 굉장히 이질적이고 특이한 곡이라 저거 하나만 딱 구분이 되었던 것 같고, 그나마 머리에 잘 박힌 건 1번 트랙과 5번 트랙 정도. 4번 5번은 전체적인 느낌만 보자면 사실 큰 차이가 없는 곡인 것 같다. 전체적으로 훌륭한 앨범이고 좋은 스타일을 유지하는 것은 분명히 바람직한 일일 것이나, 그것은 어디까지나 앨범과 곡의 스타일을 좌우할 뿐이지 리프나 주법, 멜로디가 비슷비슷한 것은 그렇게 바람직하지 않다. 물론 같은 스타일 내에서 변화를 꾀하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 일이라는 걸 잘 알고 이제 겨우 데뷔앨범을 낸 밴드에게 기대하기에는 상당히 무리한 것 같긴 하다.

후속작이 이제 곧 나오는 것으로 알고 있다. 과연 이들이 천재성을 계속해서 이어갈 수 있을 지는 다음 작을 들어야 제대로 평가가 될 것이다. 그래도 이 앨범은 데뷔작 치고는 상당히 훌륭한 앨범이라는 것에는 변함이 없다.

Killing Track : Forget Not, And Plague Flowers the Kaleidoscope
Best Track : All
1
Reviewer :  level 20   (95/100)
Date : 
Emperor와 Cradle of Filth, Dimmu Borgir는 나를 Black Metal의 세계로 인도해준 고마운 밴드들이다. 아마도 이 세 밴드의 존재가 없었더라면 나는 블랙 메탈이라는 마이너한 장르는 들어볼 엄두도 내지 못했을 것이다. 이들은 흔히 Symphonic Black Metal로 분류되는데, 블랙 메탈의 전파에 있어서 커다란 기여를 했다. 그러나 이 장르는 외관에 비해 내실은 빈곤한 밴드가 상당히 많다. 개인적으로도 위에서 언급한 세 밴드를 기억하면서 심포닉 블랙 메탈 밴드들을 화려한 찾아나섰지만, 이렇다할 밴드는 거의 발견하질 못했다. 지금도 이 세 밴드외에 꾸준히 듣는 밴드는 Summoning정도 뿐이다. 어느덧 나를 열광시켰던 이 장르에 대한 애정이 차츰 식어갈 무렵, 그때 접했던 밴드가 바로 Ne Obliviscaris였다. 이들의 데모 앨범은 정말 대단해서 나는 이들의 정규앨범이 나오기만을 목이 빠지게 기다렸다. 다행스럽게도 내가 이들을 접한 시점에서 1년이 조금 안되었을 즈음에 데뷔 앨범 Portal of I이 나왔다.

일단 데모 앨범이나 정규 앨범이나 탄탄한 것은 마찬가지인데, 달라진 점은 많은 사람들이 지적했듯이 프로그레시브화 되었다는 것이다. 데모 앨범은 상당히 서정적이면서도 듣기 편했던 앨범으로 기억하는데, 그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Portal of I은 생각보다 귀에 들어오지 않는 편이다. 나름 Progressive Metal을 들었다고 생각해온 나 역시 이 앨범이 귀에 들어오는 데에는 상당한 시간이 걸렸다. 그러나 한번 귀에 들어오기 시작하자 무서울 정도로 이 앨범에 빠져들게 되었다. 복잡다단한 구조는 처음 들을 때만 해도 다소 낯설게 느껴졌지만, 어느덧 익숙해지자 이 앨범을 좋아하게된 주요 요소가 되어 버렸다. 이 앨범에서 가장 인상적인 부분은 역시 작품 속에서 종횡무진으로 활약하는 바이올린 선율이다. 헤비 메탈에서 클래시컬한 요소를 담당하는 악기의 전면배치는 때로는 작품을 유치하게 하는 부작용도 종종 가져오기도 하는데, 이들은 정말 바이올린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내는 데 사용하고 있다. 아마도 바이올린이라는 악기를 이 정도로 잘 활용한 밴드는 3,40여년 전에 활동했던 Kansas를 제외하고는 없지 않을까 싶다.

Portal of I을 상당한 시간 동안 듣고 이제 두려운 것은 밴드가 신보를 낼 시점이 되었다는 것이다. 대중음악씬에서 소포모어 징크스의 사례는 쉽게 찾을 수 있다. 데뷔 앨범으로 좋은 의미로 충격을 주었던 밴드들이 소포 징크스로 몰락하는 경우는 넘쳐난다. 이러한 사례는 메탈씬에서도 흔하게 찾을 수 있다. 아직 신보가 나오지도 않았는데, 이러한 걱정을 하는 것은 기우일지도 모르지만, Portal of I은 완벽에 가까운 작품이다. 내가 생각했을 때 심포닉 블랙 메탈에서 이 앨범만한 작품은 Emperor의 In the Nightside Eclipse외에는 없었다. 과연 이 정도 작품을 낸 밴드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는 상상하기 어렵다. 이들을 신뢰하기는 하지만, Ne Obliviscaris가 지속적으로 데뷔 앨범 만큼의 수작을 만들어 낼 수 있을지는 아직 미지수이다. 부디 이 밴드가 명반 한 장만 내고 몰락하는 밴드로 남는 사태는 없었으면 한다.
0
Reviewer :  level 8   (100/100)
Date : 
노래, 특히 메탈 계열의 노래라고 하는 것은 밴드가 하고 싶어하는 이야기를 담는 그릇의 역할을 한다고 할 수 있다. 맘에 들지 않는 사회상에 대한 고발, 북받치는 감정의 표출, 인생 철학에 대한 논의, 용을 때려잡고 공주와 결혼하는 (혹은 공주를 때려잡고 용과 결혼하는) 서사적인 줄거리와 같이 다양한 종류의 이야깃거리가 존재하나, 노래 안에서 이야기를 전달하는 화자, 이야기 자체가 내포하는 의미, 이야기가 가리키는 시간의 흐름은 항상 존재해왔다. 프로그레시브 메탈이라는 장르는 이런 "이야기"라는 요소에 비상한 관심을 드러내면서 가사를 통한 서사적인 묘사나 철학적인 고찰을 하는 동시에 작곡과 연주를 통해 이야기를 뒷받침하는 장르이고, 곡의 길이가 다른 메탈 장르의 곡보다 두배 이상 긴 이유도 다름 아니라 밴드 입장에서 하고 싶은 이야기를 전부 다 하기 위해서였다. 오죽하면 현대적인 의미의 프로그레시브 메탈을 개척한 러쉬(Rush)를 묘사할 때 "이야깃꾼"이라는 수식어가 빠지지 않고 등장하겠는가.

Ne Obliviscaris(이하 NeO)라는 밴드를 접한 이들은 트랙의 재생 길이와 프로그레시브 블랙 메탈이라는 장르 구분을 보면서, 재생 버튼을 누르기 직전 위 문단과 비슷한 내용이 무의식적으로 스쳐지나가면서 일종의 기대나 예상 같은 것을 했을 것으로 생각한다. 그리고 그 예상이 보기 좋게 깨지는 경험을 했을 것이다. 이는 NeO의 노래 대다수가 "노래 = 이야기"라는 공식에서 벗어나려는 시도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가사는 있지만 이야기가 아니고, 이야기를 하더라도 이야기 자체보다는 이야기가 그려내는 심상에 더 주목을 하고 있다.

NeO의 가사에는 유독 시각 예술에 대한 연상이 많다. 고야의 이름을 외치고, 아라베스크 문양과 복잡한 태피스트리를 짜고, 눈이 따가운 만화경을 돌리며 바라본다. 화자가 느끼는 춥고 아픈 촉각을 제외한 나머지 감각 신호는 전부 눈으로 본 시각 신호이다. 화자가 직접 행하는 동작은 무언가의 형태를 그리거나 알 수 없는 곳으로부터 불러오는 행위다. 묘사하는 대상은 종종 현재에 고정되어있어 시간의 흐름이 느껴지지 않기도 한다. 화자가 불러내고 묘사하는 대상이 궁극적으로 무엇인지에 대한 논의는 아주 불분명하게 제시되어있는데, 의미를 끝까지 파헤쳐야 성이 차는 (영어권) 청자의 머리를 싸매게 만드는 동시에, 작사를 담당한 Xenoyr의 말대로 곡 중에서 어떤 묘사가 벌어지고 있는지를 청자 마음대로 상상해보라는 제안으로 간주하면 된다. 클린 보컬과 그로울링/블랙 메탈 보컬을 서로 교차시키고, 쌍기타 체제에 음색이 이질적으로 튀어나올 것 같은 바이올린을 집어넣으면서 꽉 차보이는 소리의 배경(사운드스케이프)을 만든 것도 시각적인 상상력을 자극하기 위한 수단이다.

한 문장으로 요약하자면, 음악으로 추상화를 그리려는 시도다. 호불호가 꽤나 극명하게 갈릴 시도이고 어디까지나 시도인 만큼 늘어지는 부분이 종종 보여서 완벽하지는 않지만, 그 독창성과 배짱, 그리고 자칫하면 있어보이려고 있는 척하기만 할 시도를 듣기 좋게 잘 이끌어낸 점에서 높은 점수를 준다.
10
Reviewer :  level 6   (100/100)
Date : 
<하이브리드의 시대>

Ne Obliviscaris의 음악을 설명할 때 꼭 비교되는 밴드들이 있다. 대표격으로 Opeth가 있는데, 두 밴드의 판이하게 다른 분위기에도 불구하고 '유사하다'라는 결론이 나오는 이유는 복잡하게 짜여진 프로그레시브한 곡 구조에서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더 자세하게 말하자면 끓어오르다가 가라앉는 식의 인상적인 완급조절은 Opeth의 것으로부터 직접적인 영감을 받았다고 판단할 정도로 유사한 점이 있다. 그렇지만 오히려 곡을 해부하듯이 자세히 들여다보면 10분이 넘어가는 트랙들에서 두 밴드의 특징이 극명히 나뉘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Opeth는 기존에 존재하는 데스메탈과 엠비언트의 주요소에 대한 철저한 음악적 이해와 프로그레시브적 테크닉을 바탕으로 한다.(최근에는 90년대 프로그레시브 락적 요소를 실험하기도 했다.) Opeth의 하이브리드 음악은 특유의 감상적이고 음울한 분위기를 유지하면서도 '스마트'한 느낌으로 리스너들의 지적 감각을 돋우는 묘미를 선보이는 것이다.

Ne Obliviscaris는 Opeth와는 다른 유형의 하이브리드다. Opeth가 퍼즐을 맞추듯 여러 음악적 요소를 계산적으로 중첩시키고 강조한다면, Ne Obliviscaris는 좀 더 감각적인 구성의 하이브리드를 지향한다. 이들의 음악에서 유별나다고도 볼 수 있는 '바이올린'은 기타나 보컬과 같은 중요한 세션으로 활동하며 키보드를 대신해 곡의 흐름을 주도하기도 하고 심지어 솔로 파트로 등장해 존재감을 한껏 살리기도 한다. 무작위로 바이올린이 등장하고 바이올린으로 끝맺음되는 과정을 보면 계산되었다기 보다는 어떤 큰 흐름에 맞춰 작곡된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클래식적 요소가 상당히 부각되었다는 점에서 Opeth의 음악보다 감상하기 편한점도 존재한다. 전체적인 연주와 바이올린 중첩되는 부분은 Ne Obliviscaris음악의 백미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환상적인 청각적 쾌감을 선사하는데, 물론 이러한 '중첩'이 Opeth와 유사한 것처럼 보이지만 Ne Obliviscaris쪽이 조금 더 자연스럽고 드라마틱하게 들린다고 볼 수 있다.

'하이브리드'라는 큰 틀에서는 유사하지만, Ne Obliviscaris의 음악은 Opeth뿐만 아니라 다른 밴드와도 차별화된 특징을 가지고 있다. '하이브리드'라는 칭호는 기존의 것에 다른 고유한 것을 접목시켜 '완전히' 새로운 것을 만들었을 때 붙일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런점에서 이번 정규1집에 대한 평가를 성공적인 '하이브리드'라고 말해도 될 것 같다.
음악간의 조합이 무한정해지고 경계가 불분명해지면서 장르를 구분하는 것에도 한계가 생기게 되었다. 매니아적 성향이 강한(그래서 어떤 관점에선 보수적으로 보일 수도 있는) 메탈쪽에서도 그런 움직임이 지속적으로 나타나는 것 같은데, 이런 현상이 좋은건지 나쁜건지는 판단하기 힘들다. 다만 그러한 움직임 속에서 나타난 몇몇 음악이 많은 리스너들의 귀를 만족시키고 그에 따른 양질의 평가를 이끌어내는 현상은 좋은 것 이상이라고 단언할 수 있다.

bgimian.egloos.com/1767923
10
Reviewer :  level 3   (95/100)
Date : 
2007년 말도 안되게 끝장나는 데모를 한층 더 진보시켜 만든 Portal Of I는 정점에 다다른 곡의 완급조절,
절규하는 듯한 그로울링 그리고 청초한 선율의 현악이 어우러지며 이루는 하모니가 일품인 앨범이다.
각 곡의 전개는 변화무쌍하다 못해 심지어는 극도로 격렬한 사운드로 변화하여 Alcest나 Opeth의 곡을 연상시킨다.
물론 이들만의 색은 분명이 Opeth와는 다르다. (오히려 Alcest 쪽에 더 가깝다)
전체적으론 블랙메탈의 장르지만 보컬이나 기타 특히나 바이올린의 음율은 밝고 서정적이다. 베이스는 테크닉하고 무겁게 중심을 꽉 잡고 있는 느낌, 마지막으로 Ne Obliviscaris에서 무척이나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는 드럼은 자신이 완급조절의 달인이라고 말하는 것 처럼 들린다. (비중도 상당하다.)
전체적인 곡의 녹음상태 또한 매우 양호하며 데모 때의 3곡 또한 더욱 볼륨이 풍성해져서 돌아왔다. 이른바 꽉찬 느낌으로 말이다.
신곡에선 자신들이 왜 프로그레시브라는지 분명하게 알려주고 있다.
예를 들어 5번 트랙의 And Plague Flowers The Kaleido에서의 초반부는 이들의 음악이 단지 메탈만이 아닌 다양한 음악 장르를 추구하고 있다는 사실을 여실히 보여준다.

정말 오랫동안 기다렸다. 거의 기억에 잊힐만큼 오랫동안 준비하여 나온 앨범답게
굉장한 음악을 들고 나온 것 같아 매우 만족한다.
이제 겨우 첫발을 내딪은 이 밴드가 더욱 더 성장해서 거장의 반열에 오르길 진심으로 기대한다.

Best Track : Forget Not
2
Reviewer :  level 11   (95/100)
Date : 
- 혼돈 속에서 피어오르는 빛같은 그들의 음악 -

데모 앨범부터 범상치 않은 포스를 뿜어내던 'Ne Obliviscaris', 많은 메탈 리스너들이 "이정면 Opeth의 뒤를 이을만 하다...!"라고 평했었다. 하지만 데모가 나온지 3~4년이 지났는데 정규앨범 소식은 커녕 안좋은 소식이 들렸다.
하지만 5년 동안의 침묵은 드디어 깨지고 그들의 첫 앨범이 나왔다.

일단 들어본 소감은... 최강이다. Opeth를 위협한다. Opeth가 특유의... '색'으로 치자면, 잿빛의 서정성을 가지고 있다면,
Ne Obliviscaris는 검은색 속에 다채로운 색이 있다고할까? 조금 유치하게 표현을 하자면 혼돈 속의 무지개라고 할 것이다.

꽤 긴 길이의 곡들이 많다. 하지만 지루함? 그런것은 찾아 볼 수가 없다. 적절한 완급조절 덕분이다. 이 밴드가 독특한 점은 여러가지가 있다. 먼저, 바이올린의 사용이다. 몰아부치는 기타 속에 그 우아한 선율이 극도의 대조를 이뤄서 서정성을 부각시킨다. 그리고 그로울링 보컬과 클린 보컬의 조화로 또 위와 같은 효과를 내고있다. 또 다른 특별함은 바로 테크니컬함 이다. 몇몇 곡에서의 화려한 기타솔로는 어두운 분위기에서 반대의 분위기로의 전환을 돕기도 하고, 심화시키기도 한다.

감상해본 결과 모든 곡이 좋았다. 정말이다....만 몇가지 꼽으라면 먼저 'Tapestry of the Starless Abstract'... 데모 앨범에 있던 곡이다. 모든 것이 완벽했던 곡이었다. 그리고 2번 트랙 'Xenoflux'도 좋았다. 마지막 폭발하는 부분에서 정말 감동했다. 또 'Forget Not'... Ne Obliviscaris의 영어 뜻이 라고 한다. 이들 특유의 서정성이 잘 표현된 곡이라고 생각한다.
5번 트랙 'And Plague Flowers the Kaleidoscope'도 대단했다. 신선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Of Petrichor Weaves Black Noise'는 이 명작의 대미를 장식하는 곡이다. 마치 하나의 오케스트라가 Black Metal을 연주하는 줄 알았다.

앞으로의 행보가 정말정말 기대되는 밴드이다. 다채로운 색깔을 Black Metal이라는 공간에서 최대한 최고로 보여주는 밴드 'Ne Obliviscaris'. 프록계의 새로운 별이 떳다.
2
Reviewer :  level 14   (95/100)
Date : 
상당히 넓은 스펙트럼을 구현하는 블랙메탈. 데모시절부터 골수 매니아들로부터 엄청난 지지도를 끌어모은 호주 출신의 밴드 Ne Obliviscaris의 기다리고 기다리던 정규 앨범이다. 데모앨범에 수록되었던 세 곡을 포함하여 72분이라는 탄탄한 러닝타임동안 고딕의 색깔마저 낼 정도로 아름다운 프록 블랙을 들려준다. 바이올린의 슬픈 음색을 이용하여 10분을 훌쩍 넘기는 시간동안 전혀 지루함을 느낄 수 없게 만들었던 Forget Not을 비롯한 여타의 데모곡들이 모두 리마스터되어 더욱 향상된 음질과 보완된 구성으로 돌아온 것부터 기대감을 충족시켜 주고 있으며, 정규 트랙또한 결코 무시못할 포스를 내뿜고 있다. 여타의 프록 블랙에 비해 멜로딕 블랙의 느낌이 강하게 다가오는데, 현악기 구성의 비중이 워낙 크기 때문이라고 판단된다. 하쉬보컬과 클린보컬의 교차도 빈틈이 없다. 과격한 그로울링으로 블랙메탈 고유의 맛을 잃지 않았지만, 오히려 고딕적인 느낌이 크게 나는 까닭에 이 분야의 골수 팬들은 실망감을 가질 수도 있겠다. 그러나 클린보컬의 처연한 음색이 뒤를 받쳐주고 있어서 전체적인 구성의 측면에서 감탄을 금할수가 없다. 5번트랙 And Plague Flowers the Kaleidoscope 초반부의 재즈적인 접근과 같은 혁신적인 시도 또한 청자에게 충격적인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 Estatic Fear를 처음 접했을 때의 감동을 그대로 재현해주고 있으며, 마지막 트랙 Of Petrichor Weaves Black Noise가 장대한 메탈 오케스트라의 마지막을 아름답게 장식한다. 단순히 현악기에만 치중하지 않았으며, 미들템포의 기타리프와 트레몰로가 섞이면서 그로울링을 배경으로 한 환상적인 기타솔로가 맑은 톤으로 펼쳐지고 있는 부분이 매우 인상적이다. 뉴에이지, 고딕, 팝, 메탈, 재즈 등 모든 장르를 아울러 즐길 수 있는 기가막힌 익스트림 앨범이다.
4

Portal of I Comments

level 6   (95/100)
감탄밖에 나오지않는 앨범
level 7   (85/100)
정말 이 밴드만큼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는 밴드는 메킹에서 없는것같다. 이들에게 1집은 항상 뛰어넘어야할 또다른 자아같을 것이다. 3집보다는 괜찮게 들었다.. 내 식견으로는 뭘더 어떻게 비평을 내릴 방법이없기때문에..확실한건 "일단 들어봐야한다."는점을 남겨본다.
level 7   (95/100)
2010년대의 가장 충격적인 데뷔 앨범 중 하나.
level 11   (60/100)
다들 좋다길래 들어봤는데 생각보다 좋지 않았다 .1시간이 아까울정도
level 10   (100/100)
처음엔 그냥 질질끄는줄 알았으나 계속 듣다보니 1시간이 사라져버렸다. 바이올린과 어코스틱기타 연주부준이 정말로 마음에 들었다.
level 8   (75/100)
나쁘진 않다. 그렇다고 좋지도.. 음악에 비해 과한 평가가 있지 않나 싶다.
level 7   (75/100)
사실 Urn을 접하기 전 까진 상당히 난잡했다. 아무거나 막 섞어 넣어서 맛을 해치는 느낌이랄까;; 예술도 좋지만, 귀에 뭐라도 들려야 말이지...
level 1   (95/100)
씹띵작
level 6   (90/100)
취향저격
level 7   (100/100)
오페쓰가 노선을 변경한 지금, 그 빈자리를 채워줄 몇 안될 밴드라고 생각한다.
level 8   (100/100)
어쩜 바이올린이 이렇게 잘어울릴까
level 2   (90/100)
이렇게나 아름다운 비명.
level 8   (85/100)
85,,,
level 6   (40/100)
그 구조적 얽힘과 장대한 복잡함이 마치 모든 것을 담은 것 같았습니다. 찬란하게 눈부신 아름다움의 극한... Amazing!!!
level 8   (95/100)
퓨전의 진수. Citadel은 밸런스가 다소 떨어짐.
level 10   (70/100)
Forget Not은 정말 좋아하는 트랙이다! 그런데 나머지는?
level 16   (70/100)
메킹토너먼트에서 건즈앤로지스를 이기려고 하기에 다시 한번 들어보았으나, 여전히 평범급이라는 생각엔 변화가 없다. 하품나오는 수준의 음악은 분명 아니라고 보지만, 감동 또한 딱히 느껴지지 않았다.
level 7   (75/100)
애초에 프록이란 장르는 이와같이 긴 길이에도 지루하지않아야 듣는 맛이 있다. 근데 이앨범은 한번듣고 다시 찾아들을것같지는 않다
level 7   (75/100)
나쁘진 않다. 근데 그렇게 좋은지는 또 잘 모르겠다. 그리고 이게 왜 블랙으로 분류되는지도 잘 모르겠다. 그리고 우리나라에서만 이렇게 인기가 많은 이유는 더더욱 잘 모르겠다.
level 13   (75/100)
이정도로 고평가받을 작품은 절대 결단코 아니라고본다 난.. 솔직히 평점따위가 뭐가중요하겠냐만 75~80점이 맞다고 생각한다
level 4   (100/100)
진짜 이런 위대한밴드는 존재 자체가 소름이다 ㅎㄷㄷ;; 근데 프록에 안티팬들이 너무많다. 이 앨범을 3번정도들어보면 무한리플레이 하게되는 자신을보게된다.
level 4   (90/100)
그 당시의 나에게는 새로웠다 분명.
level   (90/100)
위대한 데뷔앨범.
level 5   (85/100)
듣다보면은 너무 어질하고 난해하다. 그러면서 듣는맛이 있긴 하다만 계속 듣다보면 정신이 혼미해져서리;;
level 16   (65/100)
전체적으로는 프로그레시브하긴 하나 지루한 구성에다 곡 길이는 쓸데없이 길고 바이올린은 어거지로 넣은 느낌이다. 음악과 조화를 완벽히 이루지는 못하다.그냥 평작 수준이다.
level 8   (100/100)
오페스 구정물 공원에 견줄만 하다고 생각된다
level 7   (70/100)
길이만 길면 다 프로그레시븐가
level 7   (65/100)
그저 그럴 따름.
level 11   (80/100)
즐겨 듣는 곡은 Forget Not 정도. 그 외의 곡들도 나쁘진 않지만, 약간 부족한 느낌이다.
level 2   (95/100)
Of the Leper Butterflies 이 곡 하나만으로도..
level 3   (85/100)
찬사를 받았던 데모앨범이후 애타게 기다린 보람이 있는 앨범... 하지만 감동은 데모앨범 이상은 아니다...
level 7   (100/100)
많인 안들어 봤지만 forget not 하나로도 충분
level 11   (85/100)
이앨범을 먼저 들었다면 최근작은 듣지 않았을수도...난해하기는 하나 멋진앨범은 확실하다.. 3번이상 들어라 그래야 귀에 들어올듯..
level 8   (65/100)
나에겐 뜬금없는 멜로디의 연속인 앨범. 게다가 곡길이는 엄청길어서 지루하기까지 하다. 지루하고 정신없는 앨범.
level 6   (100/100)
이 정도면 됐지..
level 6   (45/100)
0.5차원적인 음악.
level 6   (65/100)
들으려고 그리 노력을 해봐도 귀만 따갑다...
level 3   (75/100)
나쁘지야 않다만 이렇게까지 신세대 고전 대접받는 모습은 좀 의문.. 점수에 비해 스타일이 막 진보적이거나 새롭다고 생각되지도 않고 90점대 받을만큼 오래들을 작품인지도 모르겠다. 굳이 블랙메탈로 불리우는 점도 글쎄..
level 5   (95/100)
바이올린과 블랙메탈, 그로울링과 클린보컬의 조화가 아름답다.
level 7   (60/100)
다른 사람들 평이 좋아서 들어보니 그닥 .. 차라리 오페스가 훨 낫다
level 7   (100/100)
오페스의 흑수공원앨범과 맞창뜰만한 대작이다
level 3   (85/100)
수정- 100점에서 85점으로 낮춤 처음에는 NeO뽕에 빠져서 100점줬는데, 계속 들어보면 장점 못지 않은 단점도 보이는 앨범이다. 아직도 NeO를 좋아하는 건 변함없지만 많은 사람들이 지적하듯이 곡 중간중간 늘어지는 부분이 있다
level 14   (85/100)
세상은 넓고 완벽한 블랙도 많다
level 12   (95/100)
사실 아직까지도 천상의 앨범이라고는 못 보겠지만, 1년만에 다시 들은 지금 든 생각은 찬사를 들을만한 앨범이란것. 결국 지루함은 케바케였다. 하지만 여전히 프록 '블랙'은 아닌 것 같다. -2016.10.21
level 12   (45/100)
바이올린을 쓰는건 맘에 들었으나 곡 구성을 너무 지루하게 해놔서 별로 맘에들지않았다
level 7   (90/100)
미안 오페스급은 아니에요
level 4   (100/100)
내 아이튠즈 라이브러리에서 유일하게 전 곡의 선호도가 별5개인 앨범.
level   (90/100)
조금 늘어지는 느낌이 없잖아 있지만 서정성과 프로그레시브의 조화가 예술적이다
level 2   (70/100)
프록 메탈 앨범이 Top Albums에서 굉장한 위세를 떨치는 경향이 있는 메킹이고 나도 프록 메탈을 선호하지만, 이렇게 고평가받을만한 앨범인지는 잘 모르겠다. 개인적으로 바이올린은 없는게 나았을 것 같다.
level 6   (100/100)
메킹에서 추천해서 안들어보고 사봤는데 대박!
level 8   (100/100)
정말 눈에 띄는 구성이 돋보인다
level 18   (90/100)
발매당시 앨범과 티셔츠를 같이 삿는데 그땐 이 앨범이 그렇게 귀에 안들어오더니 다시 들으니 다른 분들의 말이 공감이 됨. 2012년의 수작.
level 5   (95/100)
Opeth만 듣던 내 귀에 과감히 쐐기를 꽃은 명반...
level 7   (90/100)
들으면 들을수록 진가가 드러난다.
level 3   (100/100)
최고란 말밖엔......
level 7   (100/100)
앞으로의 행보가 궁금하고 기대되는 대박 신인 Ne Obliviscaris~!!!!!!!!!!!!
level 9   (95/100)
빠라바라밤 짜잔짠 두두두두두두콰광 빰빠바바바바바밤 두두두두두둥 빠라밤! 6번 트랙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level 4   (100/100)
어쩌면 이리도 바이올린과 잘 어울릴수가 있다는 말인가? 6번트랙 강추 후반부가 압권이다 소름돋는다. 정말로 이들은 머라 형용할수가 없게 만든다.
level   (70/100)
바이올린만 따로 노는듯 하다.
level 9   (100/100)
프로그레시브를 몰라봤는데 이렇게 화려할줄은..
level 5   (95/100)
심금을 울리는 바이올린, 굉장히 인상적이었고 이상하게 많이들어도 질리지 않고 좋다는 강점이 있다. 사람들이 좋은평가를 한다는건 그 이유가 있는거 같다.
level 7   (95/100)
대단한 앨범.
level 9   (100/100)
아주 난리길래 한번 들어봤다. 난리날만한 앨범이였음. 이대로만 잘해간다면 포스트Opeth가 될수 있을거같다.
level 3   (85/100)
매우 괜찮습니다. 정말로.
level 1   (100/100)
그로울링의 사악함. 클린의 청명함. 뒤에 받혀주는 환상적인 연주 그리고 바이올린의 선율까지... 한번 듣고나서 하루에 한번 이상은 듣게 되네요. 중독... 좋은 밴드를 알게 해준 메탈킹덤 여러분들께 감사드리고 싶네요.
level 8   (95/100)
처음 들을 땐 질리는 감이 있었지만 지금은 최고다!!!
level 8   (95/100)
한동안 잊고 지냈던 익스트림 계열 음반들을 다시 만지작하게 만든 2012년 최고의 앨범 중 하나. 다음 앨범이 무척 기대가 된다.
level 17   (70/100)
celkom dobrý, pokračovanie v hudobnom smerovaní dema, aj keď to sa mi trošku viac páčilo
level 11   (80/100)
적응이고 뭐고 필요없네.
level 5   (100/100)
이 밴드가 만들어낸건 메탈의 역사 자체를 흔들만한 사건인 것이다. 음악뿐아니라 레코딩상태도 지릴만큼 훌륭하다. 이런걸 마스터피스라 부른다.
level 2   (100/100)
excellent..
level 10   (95/100)
멋진 앨범이다. 서정성이 매우 뛰어나고..부드럽기도하면서 강렬하다.
level 2   (100/100)
Great Album!
level 1   (65/100)
너무 대곡위주의 곡 편성때문에 집중이 잘안된다. 잠들뻔했음
level 17   (40/100)
meh... too bored...
level 9   (80/100)
첫 정규 앨범이 아닌 데모부터 이토록 많은 사람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는 것이 매우 흥미롭고 오늘 입수한 정규앨범의 곡을 들어보면 분명히 재능이 있다. 하지만 내게는 바이올린 선율 말고는 그다지 인상 깊은 것이 없었다.
level 4   (100/100)
기다려왔던 음악이다. 감정의 조절이 극단적이면서도 어색함이 없다. 단 한 순간도 의미없는 마디가 없고 의미없는 음표가 없다. 이쪽 계열에서는 이 앨범 하나만으로도 적수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듯.
level 11   (70/100)
블랙메탈의 새로운 진일보를 보여줬다. 다만 심포닉 쪽을 많이 듣던 나로서는 아직 심포닉함에선 미숙하다는 느낌이 든다. 종종 '떡칠한 것 같다'는 느낌이 들게 되니 말이다.
level 12   (75/100)
프로그레시브는 좋아하고 블랙메탈은 별로인 나에게는 감흥이 적다
level   (95/100)
Wow~ 놀라운 퀄리티와 강렬한 익스트림 메탈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진정한 걸작..Perfect!!!
level 2   (85/100)
Forget Not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가치있는 앨범. 다만 프로그레시브 요소를 빼도 되는 부분에서 약간 집중력이 흐트러지는게 흠
level 6   (90/100)
정말 좋은 앨범이지만 이 점수는 좀 아닌거 같다. 더 낮은 점수로 평점을 좀 내려볼까 했지만 개인적인 감상에 가까운 점수를 매기기로 한다.
level 6   (90/100)
훌륭하지만 부족하다.최고는 아니다.
level 3   (100/100)
데뷔앨범 감안해서 평가하는게 아니라... 내게는 이 데뷔작 자체로만으로도 alcest, opeth를 능가한다고 생각한다
level 3   (100/100)
The Whole Atmosphere of the Album Is Breathtaking! From the Deepest Dark to the lightest White it is amazing
level 12   (85/100)
데코레이팅은 잘햇는데 감칠 맛이 나는 것 까지는 잘 모르겟다. 맘에 드는 요소들이 상당히 있긴한데 중간중간 지루한 감이,,,
level 6   (65/100)
처음엔 매우 별로 였는데 듣다보니 그정도 까지는 아니었다. 메탈음악에서 오케스트레이션, 바이올린 등의 부가적인 요소가 주가 되면 독이 될 수 있다는 사실도 깨닫게 해주었다.
level 2   (95/100)
블랙메탈 평정인가
level   (90/100)
보통사람이 꼭 들어야 할 블랙메탈.. 다른건 들어봐야 알아듣지도 못한다.
level 2   (100/100)
끝내주는 음악. 듣고 소름이 돋았습니다
level 8   (100/100)
들을 때 마다 5점씩 내렸는데 이번엔 가버렸다능.. 이쿠요
level 3   (95/100)
마치 몸이 겉부분부터 서서히 다른차원으로 빨려가는 기분이다
level 3   (80/100)
기대가 컸기 때문일까... 그에 미치진 못했다~ 물론 5번곡은 좋다~
level   (80/100)
프로그레시브한 것에 높은 점수를 쳐주는 메킹이라지만 메킹탑에 오를 정도에 앨범은 아닌것 같은데.... 뭐 시간이 지나면 밸런스 찾아서 점수도 내려가겠지
level 10   (100/100)
아 대박이다. 앨범 자켓 그대로의 느낌! 호주에 영웅이 나타났다
level 12   (95/100)
정말 훌륭한 음악이다. 자칫하면 어색할수도 있는 조합들을 아름답고 완전하게 풀어나간다. 다만 곡이 약간 불필요하게 긴것이 흠이면 흠. Perfect!
level 10   (95/100)
조... 좋다 그냥 좋을 뿐이다 ♥♥♥♥♥♥♥♥♥
level 6   (100/100)
말이 필요한가 그냥 들어라!
level 6   (100/100)
나는 블랙메탈도 안 좋아하고 프로그레시브도 안 좋아한다. 두 장르를 죄다 싫어함에도 불구하고 듣고나니 왜 지금 메탈킹덤 1위를 차지하고 있는지 알 것 같다.
level 6   (100/100)
그냥 대단하다. 깔 거리가 한 군데도 없다..ㅜㅜ 주구장창 이것만 듣고 있는 중.
level 1   (100/100)
슈게이즈부터 고딕, 익스트림까지 때론 강렬하게 때론 잔잔하게 바다와 같은 표현력 말로 설명할수 없다 들어봐야 안다
level 10   (100/100)
우선 이 앨범은 익스트림/프로그레시브 메탈이라 해야할 것이다. 엄청난 스펙트럼의 음악이 하나로 응집되있고, 오페스의 그것과 비슷하지만 너무나 다른 그 음악에 경탄에 찬사에 모든 칭찬을 쏟아부어도 지나치지않을 앨범.
level 10   (95/100)
어쿠스틱 기타나 바이올린이 나오는 부분들을 들을때마다 너무너무 울적해진다. Forget not 요 곡은 근래에 들은 곡중 단일곡으론 최고라고 말하고 싶다.
level 4   (95/100)
드림씨어터/ 오페쓰 다음은 이들이 될 것 같은...95점 이상은 처음 평가해보는군요~! 무엇보다 익스트림장르에서 이렇게 대단한 밴드가 나왔다는것이 더욱 기쁘군요!!!
level 12   (100/100)
오페스 드림씨어터를 이을 차세대의 프로그레시브 메탈. 정말 좋다.
level   (100/100)
호주에서 이런 앨범이 발매되다니 마치 2004년에 브라질에서 Temple Of Shadow가 발매됬을때와 같은느낌. 이 밴드는 오페스를 뛰어넘을 것이다.
level   (100/100)
대체 익스트림뮤직의 끝은 어디인가. Flowers the Kaleidoscope는 과연 이들이 정말 1집밖에 안낸 신예인가라는 의문이 제기될정도. 아 근데 이렇게 초반에 쥐어짜내면 다음 소포모어 앨범땐 대체 뭐하려고...
level 11   (100/100)
바이올린이 없었다면 90으로 내렸을 것이다. 다시 듣고 또 듣고 해보니 바이올린 소리가 너무나도 매력적이다.
level 6   (100/100)
디럭스반을 해외주문했다. 돈이 아깝지 않다. 이들이 세계 최고의 프로그레시브메탈 밴드가 될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그리고 이들의 톱니바퀴처럼 맞아 떨어지는 사운드는 아주 일품이다.
level 20   (95/100)
This is a very creative and outstanding masterpiece. One of the most beautiful albums I've heard so far.
Ne Obliviscaris - Portal of I CD Photo by Zyklus
level 9   (95/100)
익스트림 계열 중 남반구에서 최고의 창작 능력을 보여 준다. 개인적 생각이지만 홍보력만 받쳐 준다면 opeth를 뛰어넘을 밴드이다.
level 9   (100/100)
프로그레시브한 면모가 더욱 강조되어 기존의 데모 수록곡보단 약간 아쉬운 감은 있지만 굉장히 뛰어난 작품임은 절대 부정할 수 없다.

Ne Obliviscaris Discography

Album titleTypeRelease dateRatingVotesReviews
Studio 90.6 1219
Studio 85.6 804
EP 80 50
EP 84.2 60
Studio 87.7 372
Info / Statistics
Artists : 33,871
Reviews : 7,704
Albums : 120,323
Lyrics : 147,4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