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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d
TypeAlbum (Studio full-length)
Released
GenresK-Pop, Progressive Rock
LabelsDaeyoung AV
Length41:01
Ranked#59 for 1992 , #2,649 all-time
Reviews :  1
Comments :  21
Total votes :  22
Rating :  83.9 / 100
Have :  15       Want : 0
Added by level 14 TheBerzerker
Last modified by level 21 Eag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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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X.T - Home Cassette Photo by 꽁우N.EX.T - Home Cassette Photo by 꽁우N.EX.T - Home CD Photo by 카카루N.EX.T - Home Vinyl Photo by meskwarN.EX.T - Home CD Photo by MMSAN.EX.T - Home CD, Cassette Photo by OOZOO
Home Information

Track listing (Songs)

titleratingvotes
1.2:4083.33
2.4:30902
3.4:2991.34
4.4:1392.52
5.4:04902
6.1:5683.33
7.7:4988.84
8.3:2082.52
9.3:14852
10.4:3492.52

Line-up (members)

  • 신해철 (Shin Haecheol, Crom) : Vocals, Keyboards, Piano, Synthesizer, Backing Vocals
  • 정기송 (Jung Kisong) : Guitars, Backing Vocals
  • 이동규 (Lee Dongkyu) : Electronic Drum, Timpani, Vocals, Backing Vocals

Production staff / artist

Home Reviews

 (1)
Reviewer :  level 10   90/100
Date : 
주위에 음악을 좀 듣는 친구들이 N.EX.T와 신해철에 빠져있을 때 저는 그다지 그를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아마도 그를 마왕, 천재로 떠 받는 그 특유의 교조적인 팬덤이 거북해서였습니다. (서태지를 좋아하지 않았던 것도 같은 이유였습니다. 그렇습니다. 이미 홍대병 중증이었습니다.) 그래서 이들의 앨범을 따로 소장하지 않았고 대신 대중 매체(TV)와 친구에게서 빌려 들은 음반, 복사한 카세트테이프를 통해서 이들의 음악을 들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고 난 후, 생각보다도 (90년대) 신해철의 음악에 익숙하고 그것을 좋아했고, 이제는 좀 그리워한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그리고 중고장터를 통해 신해철의 앨범을 하나 둘 소장하게 되었습니다.

[Home](1992)은 예전에 대학생 이모 혹은 삼촌의 카세트테이프 복사본으로 들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복사본이다보니 앨범 부클릿 같은 것도 없어서 몰랐는데, 시간이 한참 지나고 앨범을 소장하게 된 후에야 이렇게 목가적(앞면) vs. 인더스트리얼(뒷면)의 대립 구조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음을 알게 됩니다.

저는 1번부터 5번 트랙까지는 좋고, 6번부터 10번 트랙까지는 그다지 끌리지 않습니다. 새로운"N" 실험"EX"을 하고자 했던 팀"T" 이름에 걸맞게 전자드럼을 쓸 정도로 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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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likes

Home Comments

 (21)
level 3   90/100
넥스트 위대한 여정의 시작. 10은 숨은명곡
N.EX.T - Home CD Photo by 카카루
level 9   80/100
앨범의 주제는 '가정'이지만 사운드의 중심은 구축하지 못한 과도기적 앨범이다. 팝과 락, 테크노, 뉴웨이브 등 다채로운 스타일이 특징이지만 ASIA나 Depeche Mode 정도의 스타일에 머무르고 있다. 가요적 감성도 여전하다. 다만 다음 앨범에서 두드러지는 심포닉한 감성은 살짝 묻어나 있다. 여담이나 LP로 들으면 예전 한국의 형편없는 품질관리 수준이 느껴진다.
2 likes
level 5   100/100
20년만에 다시 들었는데 너무 좋구니. 이런 앨범을 가지고 명반이라고 한다
1 like
level 13   65/100
기존 것 들을 잘 떠안은 채 한 발자국 앞서가 있는데, 그것이 대단히 끌리냐고 하면 그것은 아닙니다. 이런 감상을 할 때면 대한민국이라는 국가와 당시 시대상, 신해철이라는 인물에 대한 소견과 기타 많은 이야기들을 배제하고 음악만, 아예 극단적으로 일본 중국 미국 하여튼 다른 나라에서 이런 레벨의 음악이 나왔어도 이런 평가였을까를 생각해보곤 합니다.
level 5   95/100
난 전혀 정서적 성장을 하지 못했나보다. 앨범이 발매된 대학 초년생 시절 ,그때나 지금이나 들을 때면 늘 같은 느낌이 든다. 이젠 무뎌질 때도 되었는데...
1 like
level 11   90/100
저 당시에 국내에서 저런 스타일의 음악을 했던 팀이 얼마나 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앨범 커버도 시대를 앞지른듯한 인상이 남는다. 개인적으로는 건스앤로지즈와 서태지에 취해있던 시절이라서 이 앨범의 가치를 몰맀으나 그 이후 지속적으로 애청리스트에 담아있다.
level 20   100/100
막 사춘기를 맞이했던 내 어린 시절의 대부분을 함께 한 앨범. 도시인과 TURN OFF THE TV는 삐삐와 TV를 스마트폰으로 치환하면 지금시대 그대로. 30년 전과 세상이 똑같다는 사실에 절망해야 하는지, 그걸 노래한 현인에게 감사해야할는지.. 나이가 먹어서는 아버지와 나, 영원히에 더욱 비중이 실린다. 지금 인형의 기사 PART2를 들으며 설레이면 큰일나는 것이겠고.
6 likes
N.EX.T - Home Vinyl Photo by 똘복이
level 16   70/100
너무나 많은 메세지가 내포되어 있고, 너무나 다양한 시도를 해서 종잡을 수 없는 데뷔앨범. 아트락, 프로그레시브락의 느낌과 대중적인 느낌 사이에서 갈피를 못잡고 있다.
level 8   70/100
넥스트 1집은 딱 적당한 수준인 듯 하다. 그렇게 특별하다거나 그런 게 없다...그러나 이 후에 명반들이 대거 투하되는데...
level 19   95/100
신해철이 위대하다는걸 새삼 알게해준 앨범!
N.EX.T - Home Vinyl Photo by Rock'nRolf
level 21   95/100
인형의 기사, 외로움의 거리, 아버지와 나, 영원히.. 평점을 매기기엔 너무나 많은 추억이 묻어 있는 앨범.
1 like
N.EX.T - Home Vinyl, CD Photo by Eagles
level 15   85/100
어린 시절 즐겨 듣던 노래들이 많다.
level 15   75/100
지금 다시 들으니 다소 촌스럽지만, 당시에는 충격적일 정도로 실험적이었다. 어린 마음에 6번, 7번, 9번을 들으면 기분이 묘해져서 테이프를 빨리 돌렸던 기억이 있다.
level 4   80/100
당시 기준으로 상당히 잘 만든 앨범. 다만 시간이 흐른 지금은 찾지는 않게 되는것 같다.
level 11   85/100
곰곰히 따져보면 그 당시에 최초라는 명칭을 꽤 여러개 붙일 수 있을만한 앨범이었다. 대단한 밴드의 대단한 명반들 중 첫 시작이라 할 만하다.
level 19   85/100
상당히 시대를 앞서간 앨범.
level 5   90/100
어린 시절 신해철이 대단하다고 생각했던 앨범
level 9   76/100
뭐 첫술에 배부른다는 게 쉬운 일이겠냐만은.. 하지만 새로운 실험 이라는 면은 돋보임.
level 3   86/100
올드가요 팬으로써 이런 멋진 앨범을 만나기는 쉽지 않을것같다.
level 6   74/100
신기한 노래들..
level 14   70/100
밴드명 그대로다. New Experimental Team

N.EX.T Discography

Info / Statistics
Artists : 45,789
Reviews : 10,005
Albums : 164,026
Lyrics : 216,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