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d Death Said Live Comments

충분히 기다린값하는 앨범

죽음의 서사시를 듣는 느낌?

날카롭다

이 밴드를 알게된지는 꽤나 되었지만 제대로 들어본건 최근이다. 가장 좋아하는 밴드 중 하나가 되었다. 너무 기쁘다. 거의 똑같다고 느끼는 분들은 반복 청취하길

이 들을 접한 첫작품이어서 그런지 나쁘지 않게 듣긴했다. 근데 모든 역량을 2, 3번에 다 쏟아낸듯한 느낌이 든다.

이전의 MPE를 돋보이게 했던 뛰어난 창의력의 곡들이 실종되고 곡들 간에 개별성이 없어 오래 듣기 어렵고 앨범 단위로도 듣기 어려운데다 지루함까지 크다.

나쁘진 않은데 지루한데다 거의 똑같다.

역시나 실망시키지 않는 사운드로 돌아왔다. 굉장히 공격적이며 수려한 멜로디로 무장한 멜데쓰 명반.

날카롭게 폭풍같이 휘몰아치는 멜로디가 참 인상적이다. 특히 앞부분 곡들에서 느껴지는 특유의 폭력적인 카타르시스는 그야말로 전율하게 만든다.

이들만의 청량감있는 핀란드 데스메탈스타일이 사라진 것 같다. 곡들도 스타일이 비슷비슷한 것은 크게 감점될만한 요소. 가끔 즐길 때에는 좋은 앨범.

강약조절이 완벽한 앨범이다. 1-2번에서 시동을 걸어 4-5번에서 터뜨리고, 7번으로 숨고르기를 한 후, 8번에서 다시한번 폭발 후 11번으로 화려하게 마무리한다. 개인적인 베스트 트랙은 4-5번트랙.

레코딩도 수준급이고 멜로디도 괜찮다. 근데 개인적으로 뭔가 아쉬운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아직은 이들의 최고작은 The Unborn이다.

개쩐다

죽여주는 앨범

5년을 기다린 보람이 헛되지 않을 명반이다!!!

녹음이 풍성하게 되어 전작의 유일한 단점인 다소 가벼운 소리를 고쳤다. 그런데 이번에는 모든 곡이 똑같게 들린다...

이 밴드 소문만 들었는데 처음으로 접한 이 앨범...좋네요. 신나게 달려줍니다. 그런데 비슷한 스타일의 곡이 앨범 내내 나와서 조금 지루한 감이 있긴 합니다. 그래도 좋네요.

dobre

연주, 녹음, 구성 등 전체적인 균형을 생각해보면 이들 최고의 명반일지도. 백스트리트보이즈 커버곡은 사족이었다.

간만에 정말 멋진 멜데스 등장!! 처음 플레이하자마자 육성으로 욕 터져나올뻔~!!

듣는 내내 즐거웠다만.. 다양성이 부족한 탓에 5점정도 감점.. 그 외에는 나무랄데가 없다. 녹음상태로 보나 멜로디나 질주감으로보나 훌륭하다

멜데에 남은건 my grain, 제시컴백 kse 정도

멜데스라는 끊임 없이 말이 나오는 장르라는 행보를 기대할만한 밴드는 나에게 있어 이제..kalmah,omnium gatherum 그리고 mors principum est 뿐이다 ㅜㅜ

　Alive

내가 듣기에는 그저 그랬다.. 전작보다 깊이는 있지만 이들 특유의 무난한 멜로디는 곡들도 무난무난하게 하는듯

핀란드 멜데스 밴드들은 한결같이 음악성을 믿을수 있다. MPE특유의 서정성을 간직하면서 화려하고도 파워풀하다. 추천트랙은 2번은 강추, 5번, 10, 11번

큰기대는 안했는데.. 이번앨범 너무 좋습니다...

핀란드는 아직 죽지 않았다

Excellent yea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