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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ch Thirtythree

Band
TypeAlbum (Studio full-length)
Released
GenresDjent, Progressive Metal
LabelsNuclear Blast
Length47:18
Ranked#166 for 2005 , #5,068 all-time
Reviews :  2
Comments :  43
Total votes :  45
Rating :  75.9 / 100
Have :  11       Want : 1
Added by level 21 Eagles
Last modified by level 21 Eag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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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shuggah - Catch Thirtythree CD Photo by grooove
Catch Thirtythree Information

Track listing (Songs)

titleratingvotes
1.1:4093.84
2.1:3692.54
3.1:4492.54
4.3:121002
5.1:041002
6.2:291002
7.4:3093.33
8.2:0293.84
9.13:22935
10.3:3592.54
11.1:471002
12.2:561002
13.7:1892.54

Line-up (members)

The date posted is for Europe. The U.S. release date is May 31st.

This album is all just one song broken up into 13 parts.

Catch Thirtythree Reviews

 (2)
Reviewer :  level 10   100/100
Date : 
요새는 메탈 찾아듣질 않아서 젠트가 여전히 메탈씬을 주도하는지는 모르겠다.
어디서 봤는데 프레드릭이 술에 꼴아서 기타갖고 장난치다가 만든게 젠트라는데
천재도 적당히 천재여야지,,,, 장난으로 만든게 이정도로 퍼질 줄은 본인도 몰랐을 것이다.
젊은 애들 다 이상하게 물들이고 말이야,,,

어쨌든 Catch-33 이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본작은 인간의 한계와 역설에 대해 다룬다.
Catch-22라는 논리적 오류에서 나온 제목인데, 위키피디아에 있는 걸 보면,
서로 상반되는 규칙에 얽매여 어떻게 빠져나갈 수 없는 상황을 뜻한다고 한다
대충 이렇다. '모두가 경력직을 원하면 신입들은 어디가서 경력을 쌓나?'
이딴식의 역설적인 상황에 갇힌 사람들은 벗어나기 힘들다.

본작은 어떠한 개념을 메탈적으로 표현해내는 것을 가장 잘한 걸작이라고 하고 싶다.
또한 컨셉 앨범으로써도 아주 탄탄한 이야기를 구축하고 있다.
'일종의 속박에서 벗어나기위해 자신의 안에서 답을 찾으려 끊임없이 싸우나,
그는 결국 실패하고 자신의 인간성을 없애버린다. 그러나 그 끝은 'True are all lies'로 종결된다...'
..는 것이 이야기의 골자이다.

이것을 표현하기 위해 본작의 음악은 순환한다. 1~3, 4~6의 비정상적인 트랙 구분은 괜히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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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likes
Reviewer :  level 6   85/100
Date : 
메슈가의 Catch 33. 이는 스피노자적 기획으로 탄생한 거대하고도 장대한 형이상학적 기획의 미학적 표현이라고 할 수 있다. 사실 바움가르텐 이전에 미학은 존재하지 않았으므로, 스피노자의 미학이란 오로지 그 부재하는 자리를 통해서만 해석될 수 있다. 그러나 이 앨범은 스피노자의 거대한 형이상학적 일원론을 그대로 한 장의 앨범에 따라 표현하고 있는 듯하다. 따로 노는 듯한 두 개 이상의 리듬들과 시시각각 변하는 기타 리프는 하나의 세계가 여러 가지 양태로 나타남을 표현하고 있는 것이다.

세부 트랙으로 잘게 나누어진 하나의 사운드는 형식적 구별(formal distinction)에 의해 파악할 수 있는 신의 무한한 속성을 33가지의 속성으로 표현하고 있다. 이 중 규칙적으로 울리는 하이햇과 크래시 심벌은 인간이 미처 파악할 수 없는 수많은 속성 중에서도, 정합적이고 지적이라 할 수 있는 존재 방식인 사유를 표현하며, 앨범 내내 울려퍼지는 기타 트레몰로 사운드는 감성적이면서도 물질적이라 할 수 있는 세계의 연장적 속성을 인식 주관으로 하여금 표상케 한다. 세계 속에서 유한한 지성과 육체를 가지고 오로지 두 가지 존재방식으로서만 있는 유한양태, 즉 인간은 이 앨범을 들으면서 세계라는 하나의 무한한 바다에서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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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likes

Catch Thirtythree Comments

 (43)
level 14   85/100
For me, this album was all about the grooves. Overall good but not their best.
level 13   90/100
아따 양놈들이 뭔 사물놀이를 이렇게 잘허냐 덩기덕 쿵더러러러
3 likes
level 12   100/100
This is nothing but pain, and I love it.
1 like
level 13   90/100
그렇게 복잡하진 않은데.,
level 9   60/100
실패한 실험
level 4   40/100
뭔가 있어!!!
level 7   100/100
음악도 음악이지만 가사가 예술인듯
level 8   95/100
갈 곳 잃어 늪을 기는 정신, 한 주먹에 으스러지는 위태로움의 기분.
1 like
level 9   55/100
A crazy album that shoves into your ears a chain made out of pure djent. Which for some people might be boring. For me, it was a pretty interesting listen until the autotune part just killed everything(in a bad way). I had better expectations.
level 9   50/100
궁금해서 들어봤다.. 공포영화 감독이 의뢰해 만든 음악같음.. 잘만들고 어쩌고. 음악이 재미있기는 하다만. 그냥 재미있을 뿐이다. 음악이란 듣기위한거고 듣기위해 음반을 산다.
level 13   55/100
이건 우리가 사는 이 행성의 미래에서 인정받을 메탈이 아니라 인류가 진화를 거듭해 이해의 폭이 넓어져 외계인들과 교류하며 우주로 진출할 때쯤에야 인정받을 법한 음악...
level 9   100/100
진짜 쫄깃 쫄깃한 음악을 들려준다. 이 정도면 잘 만든듯.
level 3   45/100
기괴하기로는 아마 세계 최고일거다.
level 3   90/100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안타깝지만 쓴 소리들 많이 하는 앨범
1 like
level 12   65/100
재밌긴 하다. 근데 추켜세울만큼은 또 그닥..
level 7   40/100
내가 이걸 왜샀지......
level 14   85/100
변칙적인 엇박과 반복적인 리프들의 연속으로 인한 초반 기괴한 분위기가 마음에 든다. 개인적으론 중후반부에 좀 더 터트려뜨려줬으면 좋았지 않았나 싶다.
level 2   90/100
이건 미쳣다 .. 명반인거 한번에 듣자마자 이해했는데
1 like
level 11   70/100
엠씨스퀘어 같다... 잘 모르겠고 앞으로도 알 수 있을 것 같지도 않으며 나아가 딱히 몰라도 될 것 같은 음악..
level 2   95/100
이 앨범은 또라이라서 좋다. 또라이라서 싫다는 분들도 많지만 나는 이런 메슈가같은 또라이들이 메탈쪽에도 필요하다고 생각함. 물론 이 앨범으로 메슈가는 자기 음악에 대한 실험을 끝마쳤다고 볼 수도 있겠음.
level 5   70/100
또라이들의 또라이같은 음악. 나도 이런 기세라면 온갖 집안 용품으로 소음을 만들어내서 이것이 음악이다라고 주장할 수 있을 것만 같다. 이해하려고 해도 이해할 수가 없었던 음반. 아, 리듬을 공부할 때 학술용으로 참고하면 좋을지도 모르겠다.
level 7   75/100
Fleshgod님의 코멘트 보고 빵 터졌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부하면서 듣기 좋은 음악이라닠ㅋㅋㅋ
level 2   95/100
Very obscure and technical. Some riffs aren't great but it isn't important
1 like
level 2   45/100
이들의 음악을 이해하는 데 '폴리리듬'이라는 걸 알아야 하다니! 난 음학이 아니라 음악을 즐기는 평범한 리스너다.
level 1   90/100
현재까지 나온 메슈가의 앨범 중 가장 강렬한 색채를 지닌 앨범이라 생각된다
level 8   80/100
공부하면서 듣기 참 좋습니다. 7,8,9 가 후반 도입부인데 머리에 쏙쏙 들어와요
level 12   82/100
너무나도 불편한 사운드. 애초에 불편하게 들으라고 만든만큼. 공사장 소리도 나에겐 음악으로 다가온다
level 10   90/100
말도 많고 탈도 많고 호도 많고 불호도 많은 앨범들중 하나.
level 10   70/100
최근들어 이들의 사운드가 여러 밴드로부터 영향력을 주는것을 감안하면 머지않아 다시 재평가가 이루어져야 한다는 생각이다. 다만 이들의 음악이 좋다는 의미에서는 아니다.
level 9   80/100
뭔가 가려운 데를 긁어주는 것 처럼 후련하다. 굳이 구조를 이해해야 한다는 필요성은 느끼지 못했다. 1~5번 트랙은 건너뛰자.
1 2

Meshuggah Discogra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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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ributors to this album
Info / Statis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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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s : 10,025
Albums : 165,291
Lyrics : 216,7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