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rtist | |
|---|---|
| Album | Deathcrush (1987) |
| Type | EP |
| Genres | Black Metal |
Deathcrush Reviews
(4)
Date : Nov 17, 2011
얼떨결에 구했던 메이헴의 EP.
이 앨범을 구한 곳은 종로의 한 음반점이었는데, 그곳이 곧 문을 닫는다고 해서 여러 음반을 대략 30% 세일을 했었다.
그당시에는 한참 블랙메탈을 처음 접할때라서 메이헴의 이앨범을 보이자마자 집어들고 구입을 했었는데 생각해보면 운이 참 좋았던 것같다.
아무튼 서론은 여기까지하고, 메이헴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은 이 앨범을 듣고나서 정규 1집음반을 듣게 된다면 상당히 이질감을 느낄 수가 있겠다.
이 앨범은 정규 1집의 언홀리한 블랙메탈적 느낌이 상당히 덜하고 쓰래쉬적인 느낌이 강하면서도 난잡한 듯한 느낌에서 혼란스러움을 가져다주는 음반이라고 할 수 있다.
음질은 최악수준으로 조악하고 러닝타임도 터무니없으나, Pure Fucking Armageddon이나 Deathcrush와 같은 킬링트랙이 있으므로 메이헴의 팬이라면 한번쯤 들어봐야하는 음악이다.
참고로 보컬은 Dead가 아니고 욕을 그렇게 많이 먹던 Maniac이다.
이 앨범을 구한 곳은 종로의 한 음반점이었는데, 그곳이 곧 문을 닫는다고 해서 여러 음반을 대략 30% 세일을 했었다.
그당시에는 한참 블랙메탈을 처음 접할때라서 메이헴의 이앨범을 보이자마자 집어들고 구입을 했었는데 생각해보면 운이 참 좋았던 것같다.
아무튼 서론은 여기까지하고, 메이헴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은 이 앨범을 듣고나서 정규 1집음반을 듣게 된다면 상당히 이질감을 느낄 수가 있겠다.
이 앨범은 정규 1집의 언홀리한 블랙메탈적 느낌이 상당히 덜하고 쓰래쉬적인 느낌이 강하면서도 난잡한 듯한 느낌에서 혼란스러움을 가져다주는 음반이라고 할 수 있다.
음질은 최악수준으로 조악하고 러닝타임도 터무니없으나, Pure Fucking Armageddon이나 Deathcrush와 같은 킬링트랙이 있으므로 메이헴의 팬이라면 한번쯤 들어봐야하는 음악이다.
참고로 보컬은 Dead가 아니고 욕을 그렇게 많이 먹던 Maniac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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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May 10, 2011
당시 메이헴은 막장..., 음악을 한다는 아티스트라고 보기 힘들정도로 프로다움도 없던시절. 하지만 광기어린 모습들이 이 앨범에 그대로 묻어나오는것이 개인적으로 큰 소름을 일으켰고, 높은점수를 주고싶다. 기존 메탈음악의 관점에서 보면, 솔직히 말해서, 개차반이다. 하지만 유로니무스를 축으로한 광기로 똘똘뭉친, 그 광기가 그대로 묻어나는 놀라운 앨범이다. 스래쉬메탈도 아닌것이 블랙메탈은 더더욱 아니고, 헤비메틀도 아니고.. 도대체 이건 뭐하는 메탈인가 싶지만, 바로 이점이 이들만의, 더 나아가 음악적으로 유명한거라곤 에드바르그리그 밖에 없던 노르웨이에 강력한 독자성을 띄게 해주고 노르위젼블랙메탈 씬을 구축한 시발점이라 본다. 개인적으로, 상당히 들을때마다 소름돋는 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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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Jun 29, 2010
살기 등등한 보컬과, 드럼, 기타, 베이스 등등 어느 하나 뒤떨어지는 것이 없는 EP앨범.
아쉬운 점은 녹음 상태가 상당히 조악하다는 것. 치직거리는 괴상한 믹싱은 집중하기가 꽤 어려워서 볼륨을 최대한 크게 틀어놓고 들을 수 밖에 없다. 그래도 이런 점을 보완 하고도 남는 이들의 파워는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파괴적이다. 날카로운 칼날 보컬 매니악의 신경질적인 목소리와 사악하기 그지없는 유로니무스의 기타 리프, 쉴새없이 휘갈겨대는 맨하임의 드럼은 정말 파괴본능을 치솟게 만드는 마력을 지니고 있다. Necrolust의 끝 부분에서 보여주는 광기어린 드러밍은 아드레날린을 마음껏 분출시킨다. 짧은 러닝 타임이지만, 그 시간 안에 폭포수같은 메이햄표 블랙 메탈의 무자비한 사운드 홍수를 맛 보게 될 것이다.
Killing Track : Deathcrush, Necrolust
Best Track : Chainsaw Gutsfuck, Witching Hour
아쉬운 점은 녹음 상태가 상당히 조악하다는 것. 치직거리는 괴상한 믹싱은 집중하기가 꽤 어려워서 볼륨을 최대한 크게 틀어놓고 들을 수 밖에 없다. 그래도 이런 점을 보완 하고도 남는 이들의 파워는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파괴적이다. 날카로운 칼날 보컬 매니악의 신경질적인 목소리와 사악하기 그지없는 유로니무스의 기타 리프, 쉴새없이 휘갈겨대는 맨하임의 드럼은 정말 파괴본능을 치솟게 만드는 마력을 지니고 있다. Necrolust의 끝 부분에서 보여주는 광기어린 드러밍은 아드레날린을 마음껏 분출시킨다. 짧은 러닝 타임이지만, 그 시간 안에 폭포수같은 메이햄표 블랙 메탈의 무자비한 사운드 홍수를 맛 보게 될 것이다.
Killing Track : Deathcrush, Necrolust
Best Track : Chainsaw Gutsfuck, Witching H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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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Mar 24, 2006
시작은 반이다.공식은 이렇게 시작되는 메이헴의 ep앨범 이다.여기서 시작은 진정한 블랙메틀의 기초&이미지화에 공헌한 밴드들,바쏘리,베놈,등등의 대 선배들 토대로 진정한 씨앗을 얻은 거라고 말하고 싶다.아시는 분들은 아시다 싶이 사운드의 질은 진짜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조악하다.거의 막말로 믹싱부분은 거의 엉망이라고 봐도 무난할 정도다.그러나 막상 들어보면 1번째곡 그유명한 어떤 악기를 썼는지는 몰라도 드럼과의 조화가 인상깊은 실버스터언팽? 이 귀를 자극한다.그담곡은 말다했다싶이 그유명한 데스크러쉬다.물론 매니악의 보이스는 사악하다고 하기에는 약간 부족한건 사실이지만,기타에 유로니머스 라는 이 한사람의 힘으로도 진짜 이 앨범이 충분히 블랙메틀의 본질을 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킬링트랙은 모든 트랙이 훗날에 라이브로 쓰이기 때문에 모두킬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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