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hadow Theory Comments

Some tracks are so-so, some are good, and some are great, but even some of the so-so ones have some great moments. Tommy especially just knocks me back in my chair multiple times in this record.

본 앨범은 어디선가 길을 잃어버린 앨범으로 보이지만 그래도 다른 양산형 파워메탈 앨범들보다는 훨씬 나았다. 예전같지않아도 역사가 있는 가게 음식이 그래도 잘 팔리는 이유가 아닐까. 맛도 그렇고 거길 찾는 손님도 같은 생각일 것이다.

들어보니 알겠다. 카멜롯은 카멜롯이다. 어떤앨범도 그리 실망스럽지 않고 이것또한 괜찮다. 다음 앨범도 기대해도 좋지 않을까

나쁘지 않다 근데 엄청 베스트도 아닌게 뭔가 흠... 퐉 터트리는게 없는 느낌?

무난무난한 파워메탈. 곡들이 다소 심심한듯한 느낌도 주지만 3,5,8,12번곡 추천~!

카멜롯 다운, 그러나 자꾸 옛 생각이 나는

전역 이후 2월에 앙그라의 앨범, 4월에 카멜롯의 이 작품이 나왔습니다. 개인적으로 앙그라보다는 카멜롯을 더 선호했기에 이 작품을 더 기다렸고, 결과도 카멜롯의 작품에 더 손을 들어주고 싶네요. 정신없이 달리는 가운데서도 카멜롯 특유의 묵직함이 드러나고, 화려한 스트링의 포문, 더 선명한 멜로디가 돋보입니다. 장중한 5번 트랙이 개인적으로 베스트.

로이칸 이후의 카멜롯은 카르마 시절의 달리던 모습으로 돌아가는 동시에 로이칸과 함께 정점을 찍었던 그 향을 섞으려는 시도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그 모습이 3앨범째 유지되고 있는데.. 도저히 정이 안 붙는다. 로이칸이 있던 카멜롯이 그립다. 전성기가 지난 목소리로 노래하지 않아도 좋으니 작곡에라도 관여했으면..

꽤 괜찮은 앨범이다. 로이 칸이 나갔음에도 불구하고 전성기 시절의 카멜롯 모습을 보여주려고 노력하고 있다. 9번과 11번트랙 추천.

전작까진 놀라운 변화였다. 이번의 카멜롯은 Dark Moor 느낌이다. 무난한 스타일을 고집하다 잊혀지는 밴드가 될까 두렵다.

보컬도 평범하고 전체적으로 평균적이네요

보컬 토미의 영입 이후 3번째 앨범인데... 분명 좋은 곡들이지만 팬들을 흥분시키는 요소가 부재한 것 같다. 차라리 몇몇 곡에 더 집중했더라면 어떨까 싶다.

매우 무난하다. 킬링트랙의 부재가 다소 아쉽다..

킬링트랙없는 haven앨범이다... 허나 이 앨범을 듣고 haven 앨범이 좋아졌다. 이걸 듣기 전까진 haven의 매력을 전혀 몰랐으니 말이다. 그래서 5점 더준다.

분명 좋긴한데. . .

전앨범에 비해 딱히 도전적이랄 것도 없는데 왜이리 심심한지.

다른 분들의 의견에 동감한다. 앨범 자체는 참 괜찮은데 카멜롯에 대한 기대가 커서인지 조금 아쉬운 느낌이다. 그래도 이정도의 퀄리티를 들고와서 만족한다.

괜찮긴한데, 기대보다는...

전작과 비슷한 노선을 걷기로 했다는 걸 확실시하는 앨범. 다만 Ravenlight 말고는 특별히 뛰어난 트랙이 없는 게 흠이다.

그냥 무난한 앨범 킬링트랙으로 부를 만한 곡이 없는듯

예상 가능한 스타일의 앨범이다 솔직히 좀 아쉽다.

그냥 어느정도 예상되는 그런 음악을 들려준다. 퀄리티가 나쁘다는건 아닌데 다소 심심하다.

전체적으로 무난하게 잘 나왔다. 개인적으로 11, 12번이 인상깊다.

에픽 파워메탈의 정점을 찍은듯한 모습이다. 중압감을 많이 느낄수 없다는것이 단점이긴 하지만 말이다.

별 진화가 없는 듯한.... 왜 그래? 카멜롯? 좀 더 기합을 넣어보라구! 이 스타일로 정착한건지.... 더 들어보고 나중에 수정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