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Sinners Comments

그래 어차피 앤디가 키스케가 될 수는 없는거다. 어울리는 거 하니까 이런 대박앨범이 나오잖아. 정말 엄청나다. 앨범 커버의 칼날이 온 사방을 다 찢어발기는 느낌이다. 3번트랙은 헤비함 스피드 멜로디 다 너무 엄청나서 온몸이 벌벌 떨렸다.

100점줘도 무방한 대작. 다만, 후반부의 집중도가 약간 떨어지는듯한 느낌이 든다.

헤비한건 좋아하긴 하지만.... 정체성을 잃어버린것 같다. 예전의 헬로윈은 사라진 것같다.

키퍼시리즈 보다 이런 헤비한 헬로윈이 훨씬 좋은거같다. 괜찮은 수작.

키퍼 시리즈때 보다 엄청나게 헤비해진 헬로윈! 하지만 색깔이 달라졌을뿐 예쁜건 여전하다. 명반이다. 모든 곡의 기타리프와 키보드의 사운드에서 터져나오는 멜로디가 죽여준다.

개인적으로 이 앨범은 이전 헬로윈 앨범에 비해 적응이 잘 안된다~하지만 잘 만든 앨범인건 확실하다.

역시 헬로윈~!! 앞으로도 쭉 이런 스타일이면 좋겠다.

해피한 분위기는 온데간데없는 앨범. 하지만 오히려 금속으로 중무장한 이 앨범도 새로우면서도 상당히 좋은 느낌을 준다. 개인적으로 앤디 데리스의 거친 보컬은 이런 쪽에 더 어울리지 않나 싶다.

헤비함과 유쾌함 사이에서 갈피를 못 잡을 바에야 확실히 헤비한게 낫긴 낫고 Raise The Noise, World of Fantasy는 킬링 트랙급이지만 Dark Ride와 비교하면 앨범 전체를 감싸고 있는 아우라가 부족하단 생각이 든다.

výborné power/speed metalové album, kvalitné množstvo riffov a silných nápadov

Helloween may have invented power metal, but there are far more interesting bands out there by now

Heavy Heavy Helloween이라는 타이틀에 가장 어울릴만한 앨범이다. 그렇다고 Helloween특유의 멜로디가 사라진건 아니다. 추천트랙은 My Sacrifice이 가장 끌리고 그외에 3,5,6,7,13번트랙도 추천!

언제나 키퍼시리즈만 칭송할수는 없지만 그렇다고 아주 훌륭한 앨범도 아니라 생각된다. 여기서는 COB 4집, Symphony X 최신작처럼 보통 멜로딕함이 주무기인 밴드가 Heavy한 요소를 도입하면 평가가 수직상승되는 경향이 있는 듯.

속지의 사진에 노인들이 이렇게.,,,...

초기 이후 처음 듣는데 '누구세요'급의 변화에 눈과 귀를 많이 의심했다. 괜찮은 앨범이긴 한데, 앞쪽 트랙들이 좀 억지스럽다는 느낌은 지울 수 없다.

장르논란으로 앨범에 대한 평가가 변질된듯 하지만 그냥 메탈이라고 놓고 보면 정말 뛰어난 앨범인것은 확실하다.

다크 라이드 이상의 앨범이다....

아직도 헬로윈 -> 카이한센이라 운운하는 인간들이 있나보다. 한센이후의 행보를 무시할 수 있을까?

헬로윈이라는 밴드의 알맹이는 카이 한센이 감마레이로 가지고 나갔고 남은 헬로윈껍데기만 뒤집어쓰고 간신히 명맥만 유지하는 속빈 강정같은 밴드

현재 Helloween이 낼 수 있는 모든것을 발휘한것 같다

앤디의 보컬과 정말 잘 어울리는 앨범..

괜히 이점수주는게 아니다 METAL!!!

이들의 행보를 봤을 때 이제 keeper 시절을 그리워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지금도 충분히 멋지지 않은가?

들을수록 빠져든다. 단단하고 빈틈없는 수작. world of fantasy 는 라이브에서 더 큰 빛을 발할 것 같다

그저 말없이 듣기만 해도 좋았더라.

Gambling With the Devil만큼만 해줘도 고마웠을텐데 훨씬 대박쳤다. 단연 2010년 최고의 앨범.

전작 Gambling With the Devil 을 기점으로 다시 부활한 헬로윈! 진짜 대선배의 위엄... 앤디의 시대가 온듯

몇 곡 귀에 속 들어오는 게 있다.

핼로윈 최고명반대열에 넣을수 있을꺼라고 생각된다. 곡의 전개, 퀄리티, 음질까지 군더더기 없는 앨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