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pectre Within Comments

Very good.

나쁘진 않지만 뭔가 확 와닿진 않는다.

유독 우리나라에서 과대평가된 앨범 중 하나. 놀랄만큼 빈약한 사운드에 유치한 곡 구조, 역량미달의 보컬 등 졸작.

My 4741 most played I did not like this one much!

호평일색인 이 앨범에 이런 평점을 다는게 조금 그렇긴 하지만 아무리 들어도 고평가는 못주겠다. 따로따로 보면 보컬은 분명 시원시원하면서 훌륭하고 연주도 그렇게 복잡하지는 않으며 흥겨운 80년대 헤비메탈를 연상시키지만 결합물을 보면 너무 따로따로 논다는 느낌이 든다. 만약 instrumental만 녹음이 되었던 작품이라면 더 좋았을 법 했다.

1세대 프로그레시브 메탈의 간판밴드 페이츠 워닝의 두 번째 앨범으로, 묵직한 기타톤과 통통 튀는 베이스로 우직하고 흔들리지 않는 연주를 선보입니다. 연주의 다이나믹한 흐름과 보컬이 잘 매치되지 않는다는 흠결이 있지만, 동시대 다른 밴드들에 비해 힘을 빡준 연주에 몰입하다보면 그조차도 신경쓰지 않게 될 정도로 탄탄하게 짜여진 앨범입니다.

처음 들을땐 촌스럽고 단조롭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들으면 들을수록 그 진가가 드러나는 엘범이었다

우울하면서도 아름다운 선율을 가진 메탈 이것이 촌스럽다면 그 사람은 진가를 파악하지 못한 것이며 그 곳에서 영원히 정체된다.

싸이코틱 왈츠만큼 좋아하는 프록 앨범. 더 할 말이 필요한가.

더럽게 촌스럽다.

Breathtaking Progressive Metal at its very finest. They do such elegant work, it feels like their songs are polished and honed so well you can get a glimpse of the essence of what the band wanted to achieve.

베에리 굳

그래도 올드스쿨이 추앙받는 데는 이유가 있는가보다

분명 좋은 앨범임엔 틀림없다. 근데 너무 과대평가 받는 앨범이라고도 생각된다.

뭐 딱히 지금 더 붙일 말은 없다..

리프 장난아니네

프로그레시브 하다는걸 테크니컬함에 많은 비중을 두고 있는 사람들의 인식을 바꿀수 있는 앨범. '에픽'이란 단어와 잘 어울리는 연주를 보여준다.

흐음.... 그렇게 대단한지는 ...

초월의 판테온

stále výborné album, aj po tak dlhej dobe od vzniku

So fine!

기대 이하다. 보컬도, 보컬 멜로디도 2% 부족한데 이게 치명적으로 어색하다. 나머지 파트는 완벽에 가까운데...

이들의 연주는 변화를 따라가기보다는 앞서가는 존재라는 것을 증명해주고 있다. 이들의 진보적인 면이 성공으로 이끌었다. 겉으로 판단할 수 없는 음반.

지금 들어도 숨이 막히는 멋진 연주들, 수많은 후배 밴드들에 영향을 미쳤을 것이다

매번 들을때마다 새롭다. 어떻게된게 질리지가 않는다. 짜임새있는 작곡.

아주 신비롭다. 전체적으로 유기성도 좋고. 충분한 명반이다.

타이트한 리프전개가 일품이네요~ 이런 음악이 85년도에 나왔다니

다소 벅찬듯이 따라가는 보컬이 답답하게 느껴지기도하나, 기타리프와 곡전개는 뇌리를 관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