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in of Thought Comments

거장들이 얘기하는 '헤비함'

Very very nice!

비교적 짧은 시간에 만든 앨범으로 알고 있는데, 모든 곡이 훌륭하다. 마지막 트랙은 DT 역대 음악 중 열손가락 안에 꼽고 싶다.

다른 앨범들과 마찬가지로 카타르시스를 느끼기 위해 끝까지 들으려면 많은 집중을 쏟아야하지만, 비교적 거부감이 덜 드는 스트레이트한 사운드 덕에 DT앨범 중에선 꽤 좋아하는 앨범.

그루브하고 좋습니다.

Mallcore의 냄새가 나는 곡들이 몇개 섞여있다. 3번하고 4번트랙만 조금 고쳤다면 나았을텐데

3주만에 잼형식으로 작업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음.

85/100

솔직히 좀 지루하지 않나 싶다.

이들의 엘범 중 헤비한 엘범으로 대단한 완성도를 자랑한다. 그 당시 6번을 한국에서, 라이브로 직접 본 감동을 글자로 설명할 길이 없어 안타깝다.

1시간9분22초가 단 1초도 아깝지 않은 앨범이다. 버릴곡이 하나도없는 앨범이다

이 앨범은 청자가 본격적으로 드림시어터를 좋아하게 된 앨범이다. 모든맴버들의 테크닉을 보고 백만번 취하는 앨범이다 어둡고 헤비한 달리는 맛이 진짜 죽였다 6번트랙은 무조건 들으세요 기타솔로에 취합니다

가장 프로그레시브'메탈' 스러움을 보여준 앨범이라 생각한다

1번트랙제외 다 맘에든다.

주구장창 2집과 10집만 고수해온 내자신에게 죽빵을 갈겨 주고 싶다...

초창기 앨범의 철학을 마지막으로 갖고있는 이들의 마지막 걸작. 요즘들어 이런 앨범을 다시 낼 수 있을까 하는 생각만 듭니다.

내게 이후의 드림시어터는 잊혀져 있다. 10년이 지난 가운데 이러한 작품을 다시 만들어낼수 있을까.

형들 대체 못하는게 뭡니까.

한곡 한곡이 실제 곡 길이에 비해 길게 느껴지지 않는다

Metropolis Pt.2 이후 이들의 앨범들 중 가장 손이 많이 간다. 암울하면서도 약간 그로테스크한 앨범커버와 같은 음악을 들려준다. 헤비해진 사운드 역시 맘에 든다.

메탈은 어느정도 헤비해야 제맛이라고 생각하는 입장에서 이러한 시도는 너무나도 반갑다.

2,3,5집과 비교해봐도 전혀 꿀리지 않는 앨범. 후기 드림시어터 최고작이다.

뭐... 헤비하거나 코어스럽다느니 이런건 둘째 치고 음악이 너무나 맘에 듬. 전체적으로 완성도가 매우 뛰어나며 6,7번은 최고의 트랙!

뉴메틀이나 스래쉬메탈스럽다기 보단 메탈코어스러운 진행을 몇몇곡에 넣긴 했는데 갠적으로 드림시어터에겐 상극이라 보지만 완성도있었다. 다만 곡이좀 짧았으면 더 좋았을것 같다. 그나저나 아쉽게도 창작력이 이앨범까지였던것 같다.

나에겐 100점짜리 앨범이라고 할 수 있다. 아주 무거운 분위기속에서 노래들이 진행되지만, 무겁고 난해한 것이 청자들을 내쫓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끌어당기는 마력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어떤 트랙 하나도 버릴 것이 없다. 6번 킬링트랙.

압도적인 테크닉과 파워로 청자를 압도해버립니다. 특히 7번 트랙의 기타-키보드 유니즌 플레이는 말할 필요도 없겠죠.

매우 헤비하며 치밀한 명작. 개인적인 드림시어터 최고의 앨범

I&W 이후 드림씨어터의 걸작

한동안 5,6,7만 계속 돌려듣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