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x Degrees of Inner Turbulence Comments

The Great Album

긴 러닝타임따윈 아무문제가 되지 않는다. 청취시간이 흘러가는 게 아쉬울 뿐.

앨범을 낼수록 前작품보다 더 대곡을 만들어야 한다는 부담감이 극도로 반영됨. 즉, 이때부터 의도적 러닝타임 늘리기가 시작. Blind Faith 등 훌륭한 곡들이 있으나 취향상 손이 잘 안가는...

Disc 2 :이런걸 뮤지컬로 만들면 초대박이라고 생각하는1人

개인적으로 2집이후 안듣다가 이앨범때문에 다시 드림씨어터를 듣게 되었다 ... blind faith 이 들 최고곡중 하나...

가장 평가하기 어려운 드림씨어터 앨범. blind faith 는 다소 밋밋한 코러스를 제외하면 이 밴드 최고의 곡 중 하나

아주 인상적이지는 않다. The Glass Prison을 제외하고는... 이 마저도 중간중간 느슨한 구간이 있다. 몇곡 빼고는 특이한 재료들로 평범한 물건을 만들어버린 느낌.

2CD는 말 할것도 없고.... 1CD도 시간가는 줄 모르고 듣게 된다.

이들도 아이언메이든만큼이나 모든앨범이 수작인거 같다 2번CD는 꼭한번 들어보시기를

2번은 구성의 스케일은 커졌지만 일반적이고 1번시디는 친해지기가 좀 힘드네요.

1번 시디는 정말 잘 안 듣게 된다.

good night kiss 는 정말 좋은 곡 1cd도 정말 좋아요! Losing Time은 출발드림팀에서도나온(?)

다들 고평가하시는데 이러긴 뭐하지만 솔직히 손도 많이 안가고 감동도 좀 약한 앨범인듯

중독...이라는 게 뭔지 알게 해주는 앨범.

Six Degrees Of Inner Turbulence를 듣고 있으면 순식간에 40분이 지나가버린다.

처음에는 DISC2가 너무좋았으나, 이제는 DISC1때문에 이앨범을 듣는다.

1번 시디는 새로운 음악적 도전의 상징. 2번 시디는 1~5집까지의 도합.

스타일이 좀 바뀌어서 그렇지, 엄청난 퀄리티의 음반이다. CD1=92점, CD2=92점.

Goodnight Kiss...솔로가 정말로 좋다. Spirit carries on 이랑 맞먹는다고 할까...

4집과 5집을 집약한 최고의 중독성을 맛보게 하는 앨범

논리성과 합리성을 기르는데 가장 좋은 앨범..17~19세 사이의 수험생에게 권장

여러 번 들어야 진가가 발휘되는 앨범. 러닝타임이 지나치게 긴게 흠.

새롭고도 친숙한 분위기의 곡들이 서로의 영역을 넘나들며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말그대로의 대작 앨범..!

1번 시디는 잘 안 듣게 되지만 2번 시디는 훌륭하다

두번째 CD만으로도 충분함. 틀어놓고 자려다가 밤새 잠못자고 집중해서 들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