少年騎士と３人の少女の英雄詩
| Band | |
|---|---|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 Released | September 16, 2015 |
| Genres | Power Metal, Symphonic Metal |
| Labels | Kadokawa |
| Length | 38:11 |
| Ranked | #241 for 2015 , #7,892 all-time |
少年騎士と３人の少女の英雄詩 Information
Track listing (Songs)
| title | rating | votes | |||
|---|---|---|---|---|---|
| 1. | 目覚め | 1:41 | 75 | 1 | |
| 2. | 英勇に憧れた少年の物語 | 3:48 | 85 | 1 | |
| 3. | 伝説の竜姫 | 4:48 | 70 | 1 | |
| 4. | 運命の旅団の始まり | 5:29 | 75 | 1 | |
| 5. | 世界録を巡る冒険 | 4:39 | 90 | 1 | |
| 6. | 先代魔王 | 1:06 | 65 | 1 | |
| 7. | 炎崖都市ジオ | 4:06 | 65 | 1 | |
| 8. | 秘められた力 -古代召喚術- | 3:41 | 80 | 1 | |
| 9. | 決戦、炎の将魔 | 4:32 | 70 | 1 | |
| 10. | 再来の騎士 | 3:11 | 75 | 1 |
[ Rating detail ]
Guest / additional musicians
- 青葉りんご(Aoba Ringo) : Vocal
- 実谷なな(Mitani Nana) : Vocal
- 野宮あゆみ(Nomiya Ayumi) : Vocal
- KOUTA(Thousand Eyes) : Guitar
this album is collaborate with light novel "世界の終わりの世界録(Encore of world's end)".
少年騎士と３人の少女の英雄詩 Reviews
(3)
Date : Jun 29, 2017
'나쁘지 않은 콜라보'
이 음반은 '세계 종언의 세계록(世界の終わりの世界録)' 이라는 라이트 노벨의 콜라보 작품입니다. 즉, 지난 앨범들과 다르게 드래곤 가디언의 오리지널 스토리가 아닌, 다른 작가의 소설을 바탕으로 제작된 음악이란 거죠. 앨범 표지에 나와 있는 인물들이 아마 소설 속 인물들인 거 같습니다. 솔직히 소설은 읽어보지 않았지만, 음악듣고 표지보고 하니 대충 상상이 가네요. 남자 주인공 하나가 여자들과 함께 하렘을 차리고 신나게 모험~.....일본 만화가 다 그렇죠, 뭐 ^^;; 나래이션이 없어진 이유도, 이 음반이 콜라보 및 소설 홍보 역할에 충실하기 위함일 수도 있겠습니다. 혹시라도 이 소설이 따로 애니메이션화나 드라마CD로 제작될 수도 있으니까요. 용자 아서 입장에서 함부로 성우를 배정하고 스토리를 짜기엔 부담이 있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내용물은 어떤가? 콜라보에 그쳐 메탈 음반으로서 실망스럽냐 물으신다면 그건 절대 아니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음반엔 드래곤 가디언 팬들이 원하는 멜로디컬한 음악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화려한 오케스트라 사운드로 오프닝을 여는 드래곤 가디언식 파워메탈 2번 트랙, 동료들과 모험을 떠나는 즐거움을 속주로 화려하게 표현한 5번 트랙, 미들 ... See More
이 음반은 '세계 종언의 세계록(世界の終わりの世界録)' 이라는 라이트 노벨의 콜라보 작품입니다. 즉, 지난 앨범들과 다르게 드래곤 가디언의 오리지널 스토리가 아닌, 다른 작가의 소설을 바탕으로 제작된 음악이란 거죠. 앨범 표지에 나와 있는 인물들이 아마 소설 속 인물들인 거 같습니다. 솔직히 소설은 읽어보지 않았지만, 음악듣고 표지보고 하니 대충 상상이 가네요. 남자 주인공 하나가 여자들과 함께 하렘을 차리고 신나게 모험~.....일본 만화가 다 그렇죠, 뭐 ^^;; 나래이션이 없어진 이유도, 이 음반이 콜라보 및 소설 홍보 역할에 충실하기 위함일 수도 있겠습니다. 혹시라도 이 소설이 따로 애니메이션화나 드라마CD로 제작될 수도 있으니까요. 용자 아서 입장에서 함부로 성우를 배정하고 스토리를 짜기엔 부담이 있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내용물은 어떤가? 콜라보에 그쳐 메탈 음반으로서 실망스럽냐 물으신다면 그건 절대 아니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음반엔 드래곤 가디언 팬들이 원하는 멜로디컬한 음악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화려한 오케스트라 사운드로 오프닝을 여는 드래곤 가디언식 파워메탈 2번 트랙, 동료들과 모험을 떠나는 즐거움을 속주로 화려하게 표현한 5번 트랙, 미들 ... See More
2 likesDate : Dec 5, 2016
[코멘트가 길어져 리뷰로 대체합니다.]
하라다 히토미, 노미야 아유미, 아오바 링고 같은 현직 성우들을 본격적으로 피처링으로 기용하여 기존에 어필하던 특정 계층에게 더 어필할 수 있도록 하려는 것인가 했는데 나래이션이 빠진 것은 오히려 좀 의아하게 느껴진다. 이전 앨범들에서 나래이션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던 편이었지만 피처링에서 어떤 의미로는 더 힘을 준 만큼 나래이션을 넣었어도 이전작들과는 다르게 맛깔나는 작품이 나왔을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곡은 전체적으로 이전 앨범들에서 보여준 것처럼 전체적으로 괜찮게 들을만 하다. 다만 이전에 후키를 보컬로 내세웠던 드래곤바리우스나 진실의 비석 같은 앨범에 비해서는 확실히 파워가 떨어진다는 느낌도 있는데 드래곤 가디언을 메탈음악 이외의 요소로도 즐기는 나로서는 괜찮게 들었지만 일반 메탈팬들에게는 어필이 힘들 수도 있을 것 같다. 다만 아무리 그래도 메탈음악인데 하라다 히토미나 아오바 링고는 나쁘지 않았지만 노미야 아유미는 너무 맥아리 없는 듯한 느낌이라서 아쉬웠다. 만약 용자 아서가 앞으로도 이런 식의 피처링을 생각하고 있다면 좀 더 신경을 써줬음 하는 생각도 든다.
하라다 히토미, 노미야 아유미, 아오바 링고 같은 현직 성우들을 본격적으로 피처링으로 기용하여 기존에 어필하던 특정 계층에게 더 어필할 수 있도록 하려는 것인가 했는데 나래이션이 빠진 것은 오히려 좀 의아하게 느껴진다. 이전 앨범들에서 나래이션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던 편이었지만 피처링에서 어떤 의미로는 더 힘을 준 만큼 나래이션을 넣었어도 이전작들과는 다르게 맛깔나는 작품이 나왔을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곡은 전체적으로 이전 앨범들에서 보여준 것처럼 전체적으로 괜찮게 들을만 하다. 다만 이전에 후키를 보컬로 내세웠던 드래곤바리우스나 진실의 비석 같은 앨범에 비해서는 확실히 파워가 떨어진다는 느낌도 있는데 드래곤 가디언을 메탈음악 이외의 요소로도 즐기는 나로서는 괜찮게 들었지만 일반 메탈팬들에게는 어필이 힘들 수도 있을 것 같다. 다만 아무리 그래도 메탈음악인데 하라다 히토미나 아오바 링고는 나쁘지 않았지만 노미야 아유미는 너무 맥아리 없는 듯한 느낌이라서 아쉬웠다. 만약 용자 아서가 앞으로도 이런 식의 피처링을 생각하고 있다면 좀 더 신경을 써줬음 하는 생각도 든다.
1 like
Date : Dec 5, 2016
쭉 듣다보면 시원한 보컬을 찾게 되는 앨범.
7번 트랙에서 절실히 느껴진다. 노래에 너무 힘이 없다고 해야할까? 때문에 곡은 괜찮은데도 영 손이 안 가는 트랙이 되어버렸다. 여기서 “>Dragonvarius> 등에 참여했던, Fuki 같은 파워보컬 스타일의 가수가 이 곡을 맡았다면 어땠을까?”하는 아쉬움이 남는 다.
이 앨범에서 제일 좋게 들었던 노래를 꼽으라고 한다면 단연 2, 5번 곡이다. 특히 5번 트랙, <世界録を巡る冒険>은 정말 멜로디가 예쁘게 잘 빠졌다. 밝은 멜로디의, 전형적인 일본 애니메이션 오프닝 같은 곡. 앞으로 이런 곡을 아서가 좀 더 만들어준다면 소원이 없겠다.
난 일본어를 잘 모르기에 Dragon Guardian 노래를 들으면 항상 내레이션 파트에서 그냥 멍 때리고 있었는데, 이 앨범에선 내레이션이 빠졌기에 나같은 사람도 부담없이 들을 수 있어 좋다. 3명의 소녀와 3명의 보컬. 아서가 노리고 제작한 작품 같은데 윗 문단에서 언급한 맥아리 없는 보컬이 좀 옥의 티. 처음부터 강렬하게 꽂히는 멜로디의 트랙은 없지만, 들으면 들을수록 매력이 느껴지는 곡들로 이루어져 있다.
7번 트랙에서 절실히 느껴진다. 노래에 너무 힘이 없다고 해야할까? 때문에 곡은 괜찮은데도 영 손이 안 가는 트랙이 되어버렸다. 여기서 “>Dragonvarius> 등에 참여했던, Fuki 같은 파워보컬 스타일의 가수가 이 곡을 맡았다면 어땠을까?”하는 아쉬움이 남는 다.
이 앨범에서 제일 좋게 들었던 노래를 꼽으라고 한다면 단연 2, 5번 곡이다. 특히 5번 트랙, <世界録を巡る冒険>은 정말 멜로디가 예쁘게 잘 빠졌다. 밝은 멜로디의, 전형적인 일본 애니메이션 오프닝 같은 곡. 앞으로 이런 곡을 아서가 좀 더 만들어준다면 소원이 없겠다.
난 일본어를 잘 모르기에 Dragon Guardian 노래를 들으면 항상 내레이션 파트에서 그냥 멍 때리고 있었는데, 이 앨범에선 내레이션이 빠졌기에 나같은 사람도 부담없이 들을 수 있어 좋다. 3명의 소녀와 3명의 보컬. 아서가 노리고 제작한 작품 같은데 윗 문단에서 언급한 맥아리 없는 보컬이 좀 옥의 티. 처음부터 강렬하게 꽂히는 멜로디의 트랙은 없지만, 들으면 들을수록 매력이 느껴지는 곡들로 이루어져 있다.
少年騎士と３人の少女の英雄詩 Comments
(1)
Dragon Guardian Discogra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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