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oma Comments

괜찮게 들었습니다.

기대 안하고 들었다가 놀랐습니다. 16년 한해의 메탈음반으로....

디럭스반에 들어있는 트랙들로만 앨범을 구성했으면 100점 줬다.. 새로운 닭탱의 발견.

어디까지 진화할건지 이쯤되면 무섭다. 국내반 보너스트랙들이 신의 한수

dark tranquillity 는 날 한번도 실망시킨 적이 없다

들을만 하지만 곱씹어 계속 듣고싶지도 귀에 맴돌지도 않는 그런 아쉬운 앨범이다. 다시 들을 일은 없지 싶다.

그저 예전에 들었으면 좋다고 했을것 같지만 지금은 아무런 감흥도 없다. 한때 좋아했던 옛 정에 아무리 열린마음으로 들어도 시대가 어느땐데 아직도 이런음악을 하고있나 그런 생각이 자꾸만 생긴다.

전작인 Construct의 후속작 느낌이 강하다. 닥트랭 특유의 멜로디가 정말 잘 살아있다.

괜히 닥치고 틀어라가 아니다

DT의 또 하나의 명작이며, 아름답고 독보적인 멜로디라인은 한단계 발전한 느낌이다. 라이센스 디럭스 에디션 감상은 필수!!

너무 맘에 든다. 전작에서는 다소 어두운 구석이 짙었는데 다시 이들만의 분위기가 조화롭게 섞인 느낌이 아주 맘에 든다.

이름그대로 dark tranquility..아무기대없던중 큰 즐거움으로 다가온 앨범

Haven의 멜로디와 분위기, Construct의 형식미가 잘 어우러졌다.

여전히 차가우면서도 절제된, 감각적인 감수성이 일품이다. 1, 3, 6번이 베스트. 개인적으로 마지막 트랙은 조금 아쉽다. 그래서인지 앨범 전체의 이미지가 후반부가 다소 약하다는 느낌이 든다. 하지만 전작보다 발전되고 정제된 느낌.

이 정도면 후기 명반이 나온듯하다. 한순간도 헛되게 흘러가지않고, 특유의 분위기메이킹은 완벽에 가까워졌다. 그러면서도 자연스럽게 물흐르듯 박력을 보여준다. 가히 완성된 장인의 결과물이다.

거듭 들어봐도 그다지 큰 감흥이 안 느껴진다. 취향이 닥트랭하고는 멀어진건가 싶어서 Damage Done~The Fiction을 틀어보면 또 되게 좋다. 최근 노선이 그냥 나랑 안맞다고 생각된다.

DT!!!!!!!!!!!!!!

닭트랭 특유의 감성은 더 진화한듯하다. fiction 이후 발매된 두 앨범보다 더 좋게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