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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speed on the Devil's Thunder

Band
TypeAlbum (Studio full-length)
Released
GenresSymphonic Black Metal, Gothic Metal
LabelsRoadrunner Records
Length1:11:27
Ranked#146 for 2008 , #4,991 all-time
Reviews :  5
Comments :  21
Total votes :  26
Rating :  78.4 / 100
Have :  15       Want : 1
Added by level 14 TheBerzerker
Last modified by level 21 Eag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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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adle of Filth - Godspeed on the Devil's Thunder CD Photo by 꽁우Cradle of Filth - Godspeed on the Devil's Thunder Vinyl Photo by melodicCradle of Filth - Godspeed on the Devil's Thunder CD Photo by MefistoCradle of Filth - Godspeed on the Devil's Thunder CD Photo by 신길동옹
Godspeed on the Devil's Thunder Information

Line-up (members)

  • Dani Filth : Vocals
  • Paul Allender : Guitars
  • Dave Pybus : Bass
  • Marthus : Drums

Guest / additional musicians

  • Mark Newby-Robson : Keyboards, Sinfonia
  • Sarah Jezebel Deva : Vocals
  • Doug Bradley : Narration
  • Stephen John Svanholm : Vocals (baritone)
  • Carolyn Gretton : Vocals (female, choirs, lead)
  • Luna Scarlet Davey : Vocals (child narration)

Production staff / artist

  • Andy Sneap : Producer, Engineer
  • Doug Cook : Producer, Engineer (vocals)
  • Scott Arkins : Engineer
  • David Ho : Artwork
  • Travis Smith : Layout
Mixed and mastered March-June, 2008, at Backstage Studios, Derbyshire, England.

All music written by Paul Allender, Mark Newby-Robson, and Cradle of Filth.

Published by Cradle of Filth Music Ltd/Peer Music.

Luna Scarlet Davey (credited for child narration) is Dani Filth's daughter.

Full album title:
Godspeed on the Devil's Thunder - The Life and Crimes of Gilles De Rais

This is a ... See More

Godspeed on the Devil's Thunder Reviews

 (5)
Reviewer :  level 21   60/100
Date : 
Godspeed on the Devil's Thunder는 전작 Thornography의 실패에 대한 반성이 담긴 음악이라고 해야할까. 대중성을 노린 Cradle of Filth의 노선에 대한 기성 팬들의 지속적인 반발이 결국 목표를 이룬 것처럼 보인다. 본작은 팬들의 바람을 정확히 반영한 과거로의 회귀라고 봐도 무방할 것이다. 앨범에서 다루고 있는 소재는 유명한 질 드레에 대한 컨셉이다. 질 드레에 관한 음습한 전설은 과거 Cradle of Filth가 Cruelty and the Beast에서 다룬 엘리자베스 바토리의 전설과 쌍벽을 이룰 만큼 밴드가 다루기에 흥미진진한 소재라 할 것이다. 하지만 이 흥미로운 소재도 Cradle of Filth가 과거처럼 잘 다룰 수 있느냐가 문제였다. 당시의 Cradle of Filth에게 질 드레 전설을 Cruelty and the Beast와 비교할 만큼 훌륭한 작품으로 만드는 것은 무리한 요구로 드러났다. 당시 밴드의 역량은 쇠퇴한 기색이 역력했다. 전성기를 재현하려는 노력이 가상하긴 하나 90년대의 Cradle of Filth와 2천년대의 Cradle of Filth 사이에는 상당한 간극이 있다. 그 사이를 메우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다. Godspeed on the Devil's Thunder에서 보이는 앨범의 구성 및 멜로디 등 모든 면에서 역부족을 실감하게 된다. Dani Filth의 목소리가 청자를 기쁘게 해주지만, 그것만으로 위대한 작품이 탄생하거나 하지 ... See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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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er :  level 6   95/100
Date : 
크레이들 오브 필쓰 답지 않은 남성적 웅장함을 컨셉으로도 보여주고 심포닉 블랙 메탈 3대장답지 않은 너무 대중적인 멜로디를 사용해서 5점은 깍지만

지구에서 가장 감동적인 곡들중 하나인 (블랙메탈도 포함해서) 사랑의 죽음을 포함한 질드레의 사상도 엿볼 수 있는 13번째 시저, 질 드레의 사악한 악행이자 질드레가 최초이자 전형적인 남성 흡혈귀라는걸 보여준 어둠의 화신이란 곡을 보면 참 선역에서 악역의 괴물로 타락한 영웅의 모습이 보여지며 그러한 것 때문에 본인이 최근에 빠져진 사무라이 애니메이션의 괴인들의 총대장이자 악역을 만드는 자하고 좀 겹쳐보이기도 한다.

참고 : 이 곡은 사랑의 죽음 풀버젼을 키 4 올려서 들으면서 쓰고 있는데 너무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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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er :  level 10   85/100
Date : 
왜인지 모르겠지만 최근들어서 더 자주 찾게 되는 앨범이다.
Bitter Suites to Succubi부터 블랙메탈로서는 줄곧 하향노선을 걷던 COF의 카운터펀치같은 작품.
전작인 Thornography의 실패에서 반성을 한 것일까
이들은 나름 후기명작이라고 할 수 있는 이 앨범을 세상에 내놓게 된다.

물론 앨범 프로필 장르에서조차 이미 이들의 장르는 Extreme Gothic Metal이다.
광기에 찬 대니의 초고음 스크리밍이 불가능한 시점에서 초창기의 사악함을 기대하기란 꽤나 어려운 일이기도 하다.
물론 훨씬 더 두텁고 깊어진 그로울링은 귀를 사로잡기에 충분하지만 초창기 앨범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상당히 실망할 만 한 부분이었다고 본다. 하지만 사운드면에서 좋아진 부분이 하나 있다면
새로 영입된 드러머인 Marthus의 드러밍이 파워풀한 사운드에 힘을 많이 실어주었고
그것을 바탕으로 한 박진감 넘치는 전개와 그에 따른 폭발적인 사운드는 어느정도 성공적이었다고 본다.
내가 이 앨범에서 가장 놀랐던 부분은 전작들에 비해 굉장히 뛰어나진 완성도와 곡 구성이라고 생각한다.
나름 강력하게 시작하는 Shat Out of Hell부터 The 13th Caesar, Tragic Kingdom, Sweetest Maleficia로 이루어지는 구성이
최근에 들어서 더욱 더 맘에 들고 뇌리에 잘 박히는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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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er :  level 19   80/100
Date : 
<줄곧 내리막길을 걷던 CoF의 회심작>

다들 아시다시피, CoF는 Sony에 재적한 이후 나온 앨범인 "Damnation And A Day"부터 음악의 경향에 있어 적지 않은 변화를 시도했습니다. 즉, 초창기때의 소름끼칠만한 대니특유의 보컬라인을 과감하게 거세하고, 그대신 기타와 키보드의 멜로디를 부각하는 방향으로 나가기 시작했습니다. 그 멜로디 또한 초창기 CoF에서 발견할 수 있었던 비장미라던지 처절함을 담은 것이 아닌, 누구나 편하게 들을수 있을만한 가벼운 멜로디가 주를 이루었죠. 이때문에 혹자는 CoF가 상업적 성공을 택했다는둥, 변절했다는둥 하며 거침없는 비난을 쏟아내기도 했고, 실제로도 CoF는 소니레코드 재적이후 '메이저화'라고 불릴만큼 상업적 성공을 거두게 됩니다.

그러나 문제는 크게 약화된 이들의 음악성입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상업성과 음악성이 반비례하는가 하는 질문에 대해 No라고 답합니다마는 CoF의 경우에는 확실히 상업성과 음악성이 반비례했다고 보여집니다. 나름대로는 다양한 멜로디를 펼치고 있고, 사악하고 퇴폐적인 가사를 적어내려가고 있지만 그 수준은 청자의 심금을 울릴만 했던 초창기의 앨범에 비해 너무나도 떨어집니다. 다시 말해서 "Damnation And A Day" 이후의 앨범들은 그다지 감흥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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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adle of Filth - Godspeed on the Devil's Thunder CD Photo by Mefisto
Reviewer :  level 14   70/100
Date : 
5집 Bitter suites to Succubi 앨범 이후 상업성과 밴드의 색을 맞바꾼 비운의 밴드 Cradle of Filth의 신보.. 난 Thornography 앨범 이후 이들의 앨범을 기대도 안헀는데, 새로운 앨범이 나오며 다시 한번 cradle of filth 를 부각시키게 되었다. 물론 예전의 기량은 찾아볼 수 없다. 멤버 구성 자체가 확 바꼈기 때문인것 같았다. 기타리스트 한명의 탈퇴로, 세션 플레이를 하게 되었지만 이들의 작곡력에는 변함이 없었다. 하지만 세션맨들이 cof 라는 밴드를 깊게 이해하지 못한 것일까.? 예전의 뱀파이어릭 블랙메탈 때와는 다른 사운드 (주제가 변했기 때문이라고 말하기 힘들 정도다)는 확실히 예전 팬들을 실망시킬 만했다.

그러나, 이 앨범에서는 Thornography 앨범과는 다른 점이 확 보이는데, 먼저 대니 필쓰의 인상깊은 발언은 충격이었다. "이 앨범은 Cruelty and the Beast 사운드를 들려줄 것입니다"... 이 앨범에서 물론 고딕함과 그런 느낌들은 초기작의 장점들과 맞물린다.. 하지만 이 앨범을 제외한 근래 몇 앨범들의 부재에서 드러났던 문제점들은 다시 한번 부각되고 있다. 물론 이들은 예전으로 돌아가려는 시도를 했다. 난 그에 대해 cof 의 팬으로서 점수를 높이 산다. 앞으로 발전 가능성이 있기에,

하지만 이 앨범의 사운드는 전성기때의 사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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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speed on the Devil's Thunder Comments

 (21)
level 13   85/100
꽤 선방한 앨범. Honey and sulphur 까지는 흥미진진하다가 그후에 집중력이 급 떨어지는것이 아쉽다. 더그 브래들리의 멋드러진 나레이션이 기막히게 어우러진다. 개인적으로 Death of love는 그 구성이나 분위기가 Cruelty앨범에 넣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명곡이라고 생각한다.
level 9   95/100
Honey and Sulphur, Tragic Kingdom, Shat Out of Hell, muy buenos tem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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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vel 16   60/100
예전에는 그럴싸한 멜로디라도 뽑아냈으나, 이젠 심포닉, 멜로디 모두 잃고, 쓸데없이 러닝타임만 늘려놓았다. 매너리즘에 빠진 최악의 모습을 보여준다. COF 냄새만 나는 파워메탈이라 해도 이상하지 않은 앨범. 그나마 건진건 6,8번 트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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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vel 2   70/100
3번트랙땜에 20점 깎아드리겠습니다
1 like
level 16   60/100
고급스럽고 퇴폐적인 불협 키보드 사운드와 분위기 잘 살리던 트레몰로 기타 멜로디 라인은 이젠 옛말. 그럴싸하고 평범하기 짝이 없는 멜로디로 점철된 곡 구성 속에 어떻게든 살려볼라고 안간힘을 쓰는 Dani의 보컬이 안쓰러울정도. 기타리프는 필요이상으로 스래쉬 쇠맛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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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vel 3   90/100
저평가되고있지만, 9번과 10번트랙을 정말 좋아한다. 이 컨셉앨범에서 가장 극적인 부분이 이 트랙들인지라 가사가 엄청나게 좋고, 특히 9번트랙의 구성은 잘 들어보면 꽤나 치밀하게 잘 짜여있다. 가사를 차치하고나서 보면, 2번과 8번이 킬링트랙.
1 like
level 4   100/100
Cradle's best effort, honestly...
1 like
level 15   80/100
저번 앨범의 실망을 날려주었다
1 like
level 6   85/100
러닝타임이 약간 긴 느낌을 지울수는 없다.하지만 후기 크래들작 중에선 스피드면과 멜로디 그리고 데니필스의 장점을 꽤나 잘 살린 작품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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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vel 2   80/100
님페테민 이후 최근 앨범중에선 제일 나은 모습을 보여 준다.
1 like
level 12   72/100
나름 제대로 돌아왔다. 아니 자체돌아왔다기보다는 이로 잘 이끌어냈다.전작보단 확실히 좋다.
1 like
level 4   70/100
부활 곡선의 시작. 전작의 대실패와는 대조적으로, 평타는 쳐준 앨범.
1 like
level 13   80/100
정신좀차린 크래들, 그러나 초기작의 느낌이 너무 좋았던걸까.... 그래도 최근작중 최고
1 like
level 11   70/100
예전으로 돌아가려는 조짐이 보인다. 다음 앨범을 심히 기다려지게 하는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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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vel 3   88/100
Absolute genius very various and climatic great vocals one of the best album of all
1 like
level 11   78/100
뭐, 다른 밴드가 냈으면 나름 나쁜 평은 안 들었을 듯한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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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vel 14   86/100
이들의 귀환이 반갑다. 이대로 가면 나름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올 듯 하다.
1 like
level 6   74/100
좀 불쌍한 크래들..초기작들이 너무나 뛰어나서그런지 단명의 운명이 보인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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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vel 4   66/100
전 앨범보다는 났다. 그러나 나을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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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vel 9   80/100
정말 반갑다. 하지만 더이상 이전의 날카로움은 기대할 수는 없다.
level 9   80/100
괜찮다..하지만 Great란 표현까지는 아니다...The Death Of Love 추천~
1 like

Cradle of Filth Discogra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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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um89.5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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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 / Statis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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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rics : 216,4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