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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rzum - Fallen cover art
Artist
Album (2011)
TypeAlbum (Studio full-length)
GenresBlack Metal, Ambient

Fallen Comments

  (20)
level 5   90/100
이정도면 훌륭한 앨범. 2,3,6 특히 좋았다
level 12   95/100
버줌만의 앳모스페릭 블랙은 계속해서 진화한다. 이전 예수에게 휘발유를 뿌려버릴 듯한 버줌에서, 지금은 한 명의 발레리나가 고운 선의 발레를 선보이며 다양한 감정을 연기하는 듯한 아름다운 앳모스페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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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rzum - Fallen CD Photo by goremonkey
level 13   65/100
분명 이전 작품들에서 보여준 탁월한 음악적 감각과 사운드 메이킹 능력이 있었기 때문에, 본작에서 느껴지는 엉성함과 미숙함은 실력의 부족이 아닌, 어떠한 이유로 철저히 의도된 결과물로 봐야 할까요. 데뷔작에서 이랬으면 오히려 시기적으로 납득이 갈텐데, 어째서 거꾸로 가고 있는 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중독성도 없고 그다지 재미도 없는 반복적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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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vel 8   80/100
수감되기 전에 그의 천재성을 모두 쏟아부은 것인지...여러모로 아쉬움이 남는 앨범. 그래도 이렇게 앨범이라도 내주는 것만으로 감사한다. 사족으로 앰비언트는 나쁘지 않았다
level 14   50/100
이 앨범을 기점으로 버줌에겐 한가닥의 기대도 남아있지 않게 되었다.
level 12   60/100
더 이상은 돌아오지 않는다.
level 8   50/100
자장가로서 일품
level 21   70/100
divný "spev"
level 7   70/100
충분히 예상했었던 반응. 중립적인 시각으로 봐서 70점
level 11   75/100
예전의 버줌과는 다르고 예전의 버줌이 더 좋긴 하지만 새로운 스타일도 나쁘지는 않다. 다만 스타일의 전환을 따지기 이전에 몰입도가 조금 떨어지는 것 같다.
level 16   40/100
이 음반을 끝으로 Count 와는 영원한 이별이다. Black Metal 간판 내려야 하지 않을까 싶다.
level 4   80/100
십수년이 지났는데도 변하지 않는다면 오히려 그것이 이상한 것
level 6   75/100
버줌은 많은 블랙메탈 밴드들에게 영향을 미쳤으나 이젠 그 자신이 오히려 영향을 받고있는 느낌이다
level 5   80/100
Budstikken 같은곡을 들어보면 아직 중독성이 죽지 않았다는걸 느낄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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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vel 9   74/100
앰비언트 트랙들이 훨씬 나은 것 같다.
level 12   70/100
Belus와 연장선? 아닌거같가. 이건 좀 아니다 싶음. belus는 좋게 들었는데
level 19   80/100
원래의 색을 잃어버렸다는 말은 달리 말하면 새로운 색을 확실히 했다는 말로 볼 수 있다. 그리고 난 그 새로운 색이 싫지 않다.
level 13   76/100
저번 앨범에선 그나마 느껴지는 Burzum의 냄새가 아예 사라졌다. 그래도 괜찮긴하지만..
level 3   75/100
사탄숭배적 가사에 보컬은 알아들을수 없게 짖어대며 음질까지 조악한 음악만이 블랙메탈은 아니라고 본다. 명반은 아니지만 충분히 매력적인 앨범.
level 16   60/100
말할 필요 있나....이제는 돌아올수 없는 강을 건넌 버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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