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awing Down the Moon
| Band | |
|---|---|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 Released | November 13, 1993 |
| Genres | Black Metal |
| Labels | Spinefarm Records |
| Length | 39:31 |
| Ranked | #47 for 1993 , #2,227 all-time |
Album Photos (6)
 |  |  |  |  |  |
Drawing Down the Moon Information
Track listing (Songs)
| title | rating | votes | |||
|---|---|---|---|---|---|
| 1. | Intro (Tireheb) | 0:44 | 70 | 1 | |
| 2. | Salomon's Gate | 3:42 | 75 | 1 | |
| 3. | Nocturnal Evil | 2:53 | 65 | 1 | |
| 4. | Sadomatic Rites | 4:07 | 70 | 1 | |
| 5. | Black Arts | 3:33 | 70 | 1 | |
| 6. | The Gate of Nanna | 4:15 | 60 | 1 | |
| 7. | Nuclear Girl | 1:32 | 70 | 1 | |
| 8. | Unholy Pagan Fire | 3:53 | 70 | 1 | |
| 9. | Down There... | 2:36 | 70 | 1 | |
| 10. | Summerlands | 3:20 | 70 | 1 | |
| 11. | Werewolf, Semen and Blood | 3:08 | 70 | 1 | |
| 12. | Thou Angel of the Gods | 2:22 | 70 | 1 | |
| 13. | Lord of Shadows and Goldenwood | 3:23 | 70 | 1 |
[ Rating detail ]
Line-up (members)
- Nuclear Holocausto Vengeance : Guitars, Vocals, Music, Lyrics
- Black Jesus : Bass
- Necroperversor : Drums
Recorded and mixed at Studio Sound, Kuopio, Finland. April-September, 1992.
Mastered at The Exchange, London.
Some copies have A-side label misprinted - the label on the A-side is mirror-inverted.
Mastered at The Exchange, London.
Some copies have A-side label misprinted - the label on the A-side is mirror-inverted.
Drawing Down the Moon Lists
(3)
Drawing Down the Moon Reviews
(1)
Date : May 4, 2023
낮은 튜닝의 뭉개지는 기타, 그와 잘 어우러지는 저음의 동굴 속에 들어가있는 듯한 잔향의 보컬, 마치 제사를 지내는 듯한 분위기를 만들어내는 키보드 및 신스 사운드까지 사운드적으로는 두말할 필요없이 음악과 찰떡같이 맞아떨어지고, 스레쉬 메탈에서처럼의 폭풍같은 질주를 보여주다가 템포를 확 늦추고 드럼 패턴을 확 바꿔서 한 발자국씩 움직이며 진로에 있는 모든 것에게 저주를 퍼부어버리는 듯한 구성으로 급선회하는, 그러면서도 서로 음악적으로 물 흐르듯이 연계되는 곡 구성 또한 이 앨범만의 분위기를 만드는 데 일조하고 있다. 게다가 중간중간 이 밴드만의 특출난 앰비언스를 뽐내는 듯한 구성이 섞여 있는데, 사악한 제사를 지내는 느낌이라고 표현하면 딱 알맞은 느낌이다. 따로 앰비언트 트랙까지 있다. 헬헤머가 연상되는 듯한 노트 수가 적고 정형화된 모던 블랙메탈의 리프와는 거리가 먼, 그렇지만 누가 들어도 완전한 블랙메탈 리프인 A급 리프까지, 이 모든 것이 잘 어우러져서 이 명반을 만들어냈다.
3 likesDrawing Down the Moon Comments
(11)
Jan 24, 2024
한 때 지나쳤던 앨범 깊게 탐구해보고 싶어서 20번 정도 듣고 깨달아버렸다... 앞으로 튀어나오는 베이스, 무겁고 찐득한 기타, 의식적인 보컬과 음산함을 돋구아주는 드럼. 앰비언트적인 요소가 의식적인 분위기를 생생하게 이루어낸다. 이제 사탄만을 위한 beherit의 음악 없이 하루의 시작은 꿈 꿀수가 없게 돼버렸다.. bestial black metal에 제대로 빠져들어버렸다.
Jul 13, 2023
debut "Drawing Down the Moon" ponúka Old school Black Metal v kombinácii so starým Heavy a Death Metal -om. Nie je to špičkový album, ale je počúvateľný.
May 8, 2023
블랙메탈과 다크 앰비언트의 성공적인 만남... 이지만 앰비언트쪽으로 치우친 곡들이 더 좋게 들린다. 주객이 전도됐다는 감상을 지울 수 없기에 높은 점수는 줄 수 없다. 개인적으로 영화 미드소마가 떠오르게 되는 10번 트랙이 좋다. 따로 찾아보진 않았지만 둘이 같은 주제를 다루고 있는걸지도?
1 like
Feb 5, 2015
처음 들었을 때 자켓과 엠비언트를 덧칠한 이 앨범의 음악적 이미지를 이해 못했었는데, 어느 날 SF호러영화 '이벤트 호라이즌' 을 보고 나서야 이해가 되었다.
1 like
Jun 23, 2013
전작은 직접적인 광기와 사악함이 주였다면 이 앨범은 우주의 암흑속에서 느껴지는 냉혹함과 공포를 표현했다고 본다. 낮고 음산하게 깔리는 리프위에 펼쳐지는 코스믹 호러는 진짜 최고다.
1 like
Nov 12, 2012
세월이 흐른만큼 약간 수정해야겠다. 이들의 기괴하고 우주적인 앰비언트의 적극적 차용과 미들템포의 전개는 독특한 이들만의 그 무엇을 만들어내었고 충분히 평가받을만 하다. 이 이후의 전자음악, 앰비언트보다는 확실히 이쪽이 블랙메탈과도 잘 어우러지며 독특한 공간감을 만들어내는데에도 성공했다.
1 likeBeherit Discography
| Album | Type | Release date | Rating | Votes | Reviews |
|---|---|---|---|---|---|
| Dawn of Satan's Millennium | EP | 1991 | 80 | 2 | 0 |
| Messe Des Morts | EP | 1993 | - | 0 | 0 |
| ▶ Drawing Down the Moon | Album | Nov 13, 1993 | 87.5 | 12 | 1 |
| H418ov21.C | Album | Feb 19, 1994 | 46 | 3 | 0 |
| Electric Doom Synthesis | Album | Jun 1996 | 68.8 | 4 | 0 |
| Engram | Album | Apr 9, 2009 | 82.5 | 2 | 0 |
| At the Devil's Studio 1990 | Album | Jun 19, 2011 | 86.3 | 8 | 0 |
| Celebrate the Dead | EP | May 3, 2012 | - | 0 | 0 |
| Live in Nokia Finland 8-3-1991 | Live | Nov 10, 2020 | - | 0 | 0 |
| Bardo Exist | Album | Nov 13, 2020 | 65 | 1 | 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