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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ровоизлияние

Band
TypeAlbum (Studio full-length)
Released
GenresTechnical Thrash Metal
LabelsRitonis
Length47:02
Ranked#1 for 1993 , #52 all-time
Reviews :  6
Comments :  71
Total votes :  77
Rating :  92.9 / 100
Have :  23
Want : 6
Added by level 7 Execution
Last modified by level 21 Eag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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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ровоизлияние Information

Line-up (members)

  • Vitaliy Holopov : Vocals
  • Vladimir Pyzhenkov : Bass
  • Aleksander Sidorchik : Guitars
  • Vasily Shapovalov : Drums

Production staff / artist

  • Vladimir Pyzhenkov : Producer
  • Vasily Shapovalov : Producer
  • Aleksander Sidorchik : Producer
  • Vitaliy Holopov : Producer
  • Evgeny Trushin : Engineer
  • Pyro Vesten : Layout (2007 reissue)
Track titles in English :
2. It Came (Aspid)
3. Towards One Goal
4. Give Me (Play for a Ballet)
5. Hey, You!
6. Where the Night
7. Comatose State
8. Extravasation

Originally released independently as 'Krovoyziliyanie'.

Released in very limited numbers on vinyl by Ritonis, and later, on tape by RONEes in 1993.

The cover art on this page is from the TAPE version which was issued by ... See More

Кровоизлияние Lists

 (1)

Кровоизлияние Reviews

 (6)
Reviewer :  level 12   90/100
Date : 
From the Russian tundra comes a Tech Thrash draconic beast that was unfortunately a few years late to the game, but no less legendary in its own right. Since it came from such a remote place and after Thrash was dead and buried, Кровоизлияние had no chance of success. The band never broke through nor released any other material. However, to think that says anything about the quality of this album would be a massive mistake.

Aspid’s debut and sole album is a Progressive/Technical Thrash package of pure quality and talent. The musical ability and songwriting is fantastic, even the simple production is very good at ensuring every aspect of it is clear and audible. I am of course referencing the bass, which is amazing and very noticeable here. There’s nothing to this other than the barebones guitar drums bass vocals setup, but every instrument is working insanely hard.

I think the best thing about this is that it’s not overbearing like some Tech Prog can be; the songwriting is extremely efficient at mixing technical prowess and wow factor with a consistent musical progression that feels natural and enjoyable. In short, they sound like damn good songs as opposed to feats of ability. The technical, big brain aspect of the music just ensures you can come back again and again and never get bored.
2 likes
Reviewer :  level 5   100/100
Date : 
러시아 스래쉬 밴드인 Аспид 지인한테 추천받은 앨범입니다 느낌은 드림시어터+올드한쓰래쉬 밴드인것같습니다 드림시어터처럼 웅장하고 감동적인 트랙보단 아무래도 쓰래쉬한느낌이강해서인지 달리는맛이 죽이는 앨범인것같습니다 기타랑 드럼이 달리는게 참으로 인상적인 앨범인것같습니다 드림시어터+메가데스에 데이브 머스테인과 비슷한 느낌인것같군요 올드한쓰래쉬에 테크니컬한게 마치 드림시어터의7집같은 느낌을 받습니다 필자개인적인 입장은 그렇습니다 한마디로 진심 지리는 명반인것같습니다..
1 like
Reviewer :  level 4   95/100
Date : 
아스피드의 본작이 등장할 무렵 메탈씬에는 한창 테크니컬 열풍이 불어닥치고 있었고, 이 앨범 또한 그 연장선상에서 등장했다. 그러나 한창 허파에 판타만 가득차 있던 Watchtower, Voivod같은 선배 밴드들은 지나친 재즈적 어프로치와 방방 뜨는 베이스라인으로 지들만 좋아죽는 똥잼만 줄창 하다가 종국에 이르러서는 무질서의 함정에 빠지고 말았다, 이렇듯 스래쉬메탈이란 장르는 난잡함과 절도 사이의 균형을 맞추기가 전~~혀 쉬운 장르가 아니지만 간혹... 간혹 그걸 해내는 앨범들이 존재하고 그것들을 우리는 명반이라 부른다... 메가데스 4집, 모비드 세인트 데뷰작, 코로너 2집... 그리고 본작 아스피드 1집이 좋은 예가 될 것이다.

역시나 테크니컬 스래쉬 밴드 답게 악기 파트 하나하나의 기량은 입이 딱 벌어지는 수준인데, 태핑과 스윕피킹을 밥먹듯 휘갈기는 기타, 거미줄같이 꼬여있는 베이스라인에 내가 소련의 롬바르도다! 하는 미친 드러밍까지... 그러나 아스피드 사운드를 고작 저것들로만 규정하는 것은 핵심을 찌르지 못한다.

일단 리프부터 상당히 특이한데 Watchtower와 디스트럭션을 교미시켜서 발정난 괴물을 탄생시켰다(?)고 설명하면 이해가 빠를 것이다. 와치타워 전매특허의 우주 해적스러운 크로매틱 멜로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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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likes
Reviewer :  level 7   100/100
Date : 
스래쉬의 가장 큰 특징이라면 모든 메탈에서 가장 공격적이고 폭력성 짙은 반음계 위주의 멜로디 동기들을 바탕으로한 절도 있고 음악 자체적으로 엄격히 통제된 리프를 꼽을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특징으로 인해 그 어떤 음악들보다 폭력성/공격성의 극한을 찍었으며 자주 비교되는 초기 그라인드 코어와 비교해보면 둘 다 폭력성의 극한이지만 스래쉬는 메탈인 만큼 그라인드 보다는 좀 더 발전되고 추상적인 폭력성으로 발전을 하였다. 즉 이러한 점으로 인해 스래쉬 메탈은 진정 ‘폭력성의 미학’ 의 정점을 찍었고 이러한 주제와 음악적 요소들은 훗날 블랙, 데스메탈에 엄청난 자양분을 공급한다.
그러나 이러한 특징에도 불고하고 스래쉬 메탈 그 자체의 음악성으로는 타 메탈 장르 (특히 블랙, 데스, 파워메탈) 에 비해서 구조적 자유도나 메탈의 음악적 특성들을 풍부하게 구현해내는데 상당히 제한을 받았는데 이유인 즉슨 펑크 기반으로 탄생한 반음계 동기들을 일정 간격을 두고 질서 있게 맞춰 만드는 리프는 그러한 특징에서 자유로운 타 메탈 장르에 비해 리프를 구성하는 동기를 만드는데 굉장한 제약이 걸린게 가장 큰 문제였고, 그렇게 멜로디 면에서 상대적으로 부자유스러움으로 인해 더 높은 단계로의 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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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er :  level 16   100/100
Date : 
Legendary Thrash From Soviet....
Soviet, Russia 는 현세에 떠오르는 Metal 강국이며 미지의 국가이다. Punk 계열을 제외하면 Doom Metal 이 상당히 강세를 보이는 국가이기도 하다. 이건 현세의 이야기니 논외로 하고 1991 년 Soviet Union 해체 이전에 결성된 Aspid 가 이런 난세에 이런 Legendary Thrash 를 세상에 내보인 건 상당히 경이로운 일이다. 이 단 한장의 음반으로 Aspid 는 Russia 의 Legend Band 가 되었고 Metal 에 있어선 미지의 국가였던 Russia 를 Metal 의 강국으로 받아들여지는 매우 역사적인 가치를 지닌다.
본작은 Drum 의 역할이 매우 크다. Thrash Metal 에서 보여줄 수 있는 극한의 변박을 전 트랙에서 고수하여 들려준다. Destruction 을 연상케 하는 기타톤의 리프를 연주력 위주로 들릴 수 있는 음악을 단순하지만 Drum 변박에 적절히 완급조절을 하여 Thrash 임을 인지시켜 준다. 가장 인상깊은 건 영어의 전유물인 Metal 에 Russia 語로 보컬을 하니 너무나 잘 어울린다는 것이다. 특유의 발음이 Progressive 한 느낌을 대폭 살려주는 장치까지 하는 셈이다.
Progressive Old School 을 느껴보고 싶은가 이 음반이 보이는 즉시 구매하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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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er :  level 20   92/100
Date : 
비운의 밴드 Aspid 의 1집 입니다. 귀를 의심케 하지 않는 테크니컬한 전개 및 92년도에 발매된 앨범이라고 하기엔 너무나 미래지향적 스레쉬메틀 밴드 라고 해도 틀린 말이 아닌 듯 싶습니다. 전주/반주파트가 확실하게 드러나지 않으며, 변칙적인 구성이 정통스레쉬메틀+프로그레시브메틀크게 두 요소의 조화가 자연스러우며, 특히 보컬의 데쓰메틀 적인 보이스 가 깔끔하게 들린다는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특히 드럼파트는 이 앨범에서 돋보이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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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ровоизлияние Comments

 (71)
level 2   95/100
단연코 최고의 언더그라운드 메탈 앨범
level 3   95/100
Political Nonsense aside, this russian band put out one of the best technical thrash albums. You can like the album without supporting the politics of the country thirty years later.
1 like
level 3   100/100
그저... 교과서
level 2   40/100
Z worst album, Z worst band, Z worst country.
level 8   95/100
오리지널 음원은 속도가 느리다는걸 처음 알았을땐 배신감이 들었다. 그 후로 이 양반들 음악을 들을때면 항상 좋다가도 찝찝했었는데 어느날 유튜브에 올라온 미발매된 6번 트랙의 데모버전을 들어니 리마스터링 된 버전과 거의 똑같은 빠르기로 연주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고 난 성불했다...
4 likes
level 3   100/100
개인적으로 rust in peace와 함께 가장 좋아하는 더 이상 완벽할수없는 앨범. 6번트랙에서 추악한 시체안치소라고 절규하는 동시에 휘몰아치듯 전개되는 리프는 처음들었을때 정말 충격이었다. 가사 또한 정말 고심해서 만든 흔적이 느껴졌다. 3번트랙과 6번트랙은 유튜브에 aspid 한글자막 이라고 치시면 나오니 꼭한번 확인해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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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vel 7   95/100
쇠냄새 뒤지게 나는 개명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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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vel 11   90/100
가슴 뻥 뚫리는 thresh sound를 들을 수 있다. 기타 리프 & 솔로 만찬이다.
level 9   95/100
녹음이 ㅠ.ㅠ 너무 찢어진다고 해야하나? 오래들으면 귀아프고 귀가 지쳐서 자주 못들어서 아쉽다. 곡들은 너무 좋은데 말이지.
3 likes
level 11   85/100
기계적이고 치밀한 리프가 지루해질 때쯤이면 솔로가 혈을 뚫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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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vel 3   95/100
불곰의 메탈은 강력하지
1 like
level 9   40/100
I could not take it, not my sort of thing I guess.
1 like
level 4   95/100
90년 초반의 거칠거칠한 사운드가 처음엔 조금 흠으로 들렸지만, 그 거친 질감이 이들의 음악과 너무 잘 어울린단 생각이다. 개인적으론 5번 트랙이 죽이네요. 물론 다 작살스래쉬이긴 하지만. 예전 suffocation 1집 때도 그랬지만, 도대체 이 90년대 초반에는 어째서 이런 엄청난 음악들이 쏟아질 수 있었는지 참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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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vel 13   65/100
특이한 사운드의 러시아 밴드입니다. 밴드명은 영어로 표기한다면 Aspid , 러시아어로 '독사'라는 의미라고 합니다. 앨범명은 '출혈'이라는 의미로, 괴상한 느낌을 주는 앨범 커버가 두 단어를 이미지로 나타내고 있습니다. 러시아어 보컬의 이국적인 이질적임은 멋집니다만 음악은 테크니컬스래쉬의 복잡한 리프와 독특한 리듬감만 느껴질뿐 다소 혼란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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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vel 11   85/100
스래시 앨범으로서는 거의 최고에 가까운 물건. 다만 가사를 중요시한다면 추천은 못한다. 러시아어라는 언어의 장벽을 넘어야 하기 때문이다. 아무튼 앨범에서는 기타와 드럼이 아주 신나게 달려준다. 다만 4번 트랙은 안타깝게도 필러 트랙이다. 마오퍼 3번 트랙같은 느낌. 다만 다른 곡들의 퀄리티는 꽤나 훌룡한 편이므로 들어보기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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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vel 7   95/100
청자를 끊임없이 배회하며 회귀하게 만드는 무언가가 있다. 그리 무겁지 않은 톤 명료한 구조를 취하고 있지만 그 안에서 리프들이 얽혀 연결돼 나옴에 따라 천계에 밑도 끝도 없는 토네이도를 형성한다. 심히 난해하고 지적인 빈틈없는 작품이자 메탈계 불가사의 중 하나임. 단점은 풀재생 시켜놓으면 4번에서 좀 맥이 끊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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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vel 3   80/100
속도가 느린게 오리지널반인데 리마스터반에 익숙해져 실망이 컸다. 가뜩이나 느려 답답학 4번 트랙이 더욱 느리게 느껴진다. 이 2가지 이유로 -10점
2 likes
level 7   90/100
쿵짝쿵짝 특이한 사운드의 즐거운 쓰레쉬 명반. 불곰국 성님들은 어디가서 파워로 밀릴 일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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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vel 9   90/100
불곰국 형님들도 한다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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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vel 12   85/100
이런 밴드가 단 한 장의 정규앨범만 냈다는 사실은 러시아의 비극이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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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vel 13   100/100
감동따위 느끼기전에 작살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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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vel 7   95/100
개인적으로 쓰레쉬 보컬 스타일을 안좋아해서 잘 안듣는데 이건 미친앨범이다, 듣다보면 자동으로 머리가 흔들어질수밖에 없는 매력덩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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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vel 5   100/100
진짜 정신나간 앨범. 기괴하고 그로테스크한 분위기 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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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vel 12   100/100
테크니컬 스래쉬의 최고봉. 3번 트랙의 메인리프가 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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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vel 9   95/100
스래쉬를 덜 좋아하는 저도 엄청난 감흥을 받았습니다. 92년도작이라니.. 문제는 어떻게 읽어야 할지 모르겠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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Аспид - Кровоизлияние Photo by 휘동이
level 4   100/100
My Best Thrash Metal Alb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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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vel 7   95/100
파트별로 연주가 탄탄한 웰메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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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vel 2   100/100
혼란스럽다. 어느 장단에 대가리 흔들 지 몰라서 그냥 멍하니 있었다. 닥치고 들었다. 그래도 혼란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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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vel 13   90/100
20년이 한참 지난 지금 들어도 92년에 나온 게 맞나 싶을 정도로 선구적인 요소가 많습니다. 이 밴드 근황 아시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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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vel 9   40/100
Града Владимира Путина! Красота стоит 140 очко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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Аспид Discography

AlbumTypeRelease dateRatingVotesReviews
▶  КровоизлияниеAlbum92.9776
Info / Statistics
Artists : 45,789
Reviews : 10,005
Albums : 164,029
Lyrics : 216,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