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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삼스 - 티삼스

티삼스

Band
TypeAlbum (Studio full-length)
Released
GenresHeavy Metal, Pop Metal, Hard Rock
Labels아세아
Length41:15
Ranked#119 for 1988 , #8,359 all-time
Reviews :  1
Comments :  3
Total votes :  4
Rating :  73.8 / 100
Have :  1       Want : 0
Added by level 15 Fi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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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삼스 - 티삼스 CD Photo by 댄직티삼스 - 티삼스 Vinyl Photo by 스래쉬
티삼스 Information

Track listing (Songs)

titleratingvotes
1.초대 받은 아침3:57-0
2.슬픔은 더해가고3:55-0
3.세발 자전거3:30-0
4.삼봉이와 춘팔이4:49-0
5.지난 여름4:47-0
6.창가에서4:04-0
7.꽃과 비와 나4:02-0
8.Rock의 세계로3:13-0
9.우리는 하나5:18-0
10.매일 매일 기다려3:11-0

티삼스 Reviews

 (1)
Reviewer :  level 18   70/100
Date : 
전설로 남은 Heavy Metal 밴드 티삼스는 인하공전 건축학과 출신 스쿨밴드로 87년 MBC 강변가요제에서 동상을 타면서부터 알려졌다. 이미 '시나위', '백두산'이 Heavy Metal을 알린 불과 1년여 정도 되었을때 이들이 강변가요제에 나타났던건 Metal을 접하지 못했던 분들에게는 신세계라고 하였다. 시기상 이런 음악은 우리 같은 Metal Kid들이 처음 Metal 혹은 비Metal을 접했을 때와 똑같았을 거라고는 생각하지만 일단 당시 젋은 분들, 특히 남자들에게는 '매일 매일 기다려'라는 곡을 매일 불러재꼈다고 한다.

가장 이들에게 귀를 자극시킨건 Vocal인 김화수씨의 여린듯한 시원하고 힘 있는 Vocal 때문이었는데 티삼스 전인 '시나위'의 Vocal을 맡았었던 김종서씨보다 상당히 나았다. Live를 처음 접했던 본인도 생각보다 충격 받을 정도로 88년이라는 시기랑 어울리지 않게 곡을 잘 소화해내는 Vocal에 감탄하였다.

하지만 연주 자체에서 Vocal을 부각시킨 것도 있겠지만 부각시켰다기 보다는 이미 연주가 Vocal에 묻히는 아마추어스러운 연주 때문에 더욱 그런것도 있다고 생각이 든다. Guitar 한대라고 생각이 되어도 Effector가 먹히지 않은 날것 그대로의 연주는 Heavy함을 느끼기에 많이 모자란 감이 없지 않아 있다. Rhythm Part야 어느 정도 안정적으로 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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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likes

티삼스 Comments

 (3)
level 5   70/100
들을만함 근데 너무 촌스러움
level 19   80/100
열악한 환경과 열악한 장비 그리고 암울했던 시대적 배경을 생각하면 이러한 작품이 나왔다는것 자체가 획기적이었다. 그만큼 관심도 많이 받았지만 음악적인 확실한 방향은 성립이 되지 못한것은 아쉬운 일이었다. 시도 자체에 그친 그저그런 평범함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다.
5 likes
level 2   75/100
주다스 프리스트 스타일로 떠놓고선, 엉뚱하게 일반 팝 장르로 나머지 트랙을 채워 원히트원더가 된 안타까운 사례. 하지만 매일매일 기다려라는 곡과 보컬 김화수의 경이로운 두성 발성은 두고두고 회자될만하다.

티삼스 Discography

AlbumTypeRelease dateRatingVotesReviews
▶  티삼스Album73.841
Info / Statistics
Artists : 46,161
Reviews : 10,029
Albums : 165,562
Lyrics : 216,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