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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참담한 수준의 레코딩에다가 수백번은 의문을 자아내게하는 음악적 센스, 그리고 터무니없는 미적 감각까지 보여주는 부활의 데뷔작. 86년도에 나온게 이 정도라니, 한국 밴드라고 마음이 기우는 부분을 싹 제외하고보면 솔직히 모든게 대단히 낮은수준입니다. 결과가 이러니 과정을 굳이 이해해야 할 필요는 없는것 같습니다. 2번트랙의 멜로디가 유일가치.

녹음 상태가 처참한 수준이다. 해적판 앨범을 듣는 그런 느낌? 노래를 잘 하고 연주를 잘 해도 감동이 제대로 전달이 되지 않는데 무슨 소용이란 말인가? 그 때는 그랬다라고 이해하기에는 작품이 아닌 상품으로서의 가치가 너무 낮다.

비와 당신의 이야기를 제외하면 들을 것이 없다...

학창시절 위로가 되었던 음악들. 리마스터가 있었으면...

당시 어느 칼럼리스트의 "살아있는 지미헨드릭스 라고 불리는 김태원"이라는 표현까지는 잘 모르겠지만, 대중적으로 히트한 첫 두 곡을 포함하여 전반적으로 괜찮은 음반인 듯 하다.

부활이 사랑받을수 있던 이유는 1,2 집 덕분일 것이다

이때 메탈이 있었던 것도 신기하건만 심지어 노래까지 좋다

허..기타소리가 이렇게 촉촉하게 다가오다니..김태원은 천재다

최고의 원투펀치 희야와 비와 당신의 이야기로 본작은 그 소임을 충분히 다했다.

희야...

지금과는 완전 다른 음악을 들려주는 앨범, 비와 당신의 이야기의 도입부가 계속 기억에 남음!

art metal 이런그룹이 국내에 또 있을까...

음질이 좀 안타깝긴 하지만... 그래도 좋음.

자켓이 왜 저따구냐 이해할 수 없다. 자켓땜에 5점감점! 김태원은 노래 정말 못하는듯. ㅎ

한때 미친듯이 들었던 앨범

오히려 조약한 레코딩이 이 음반의 매력을 살리는 듯 하다. 비와 당신의 이야기와 희야 트랙이 그 증거!

3,7번이 좀 별로지만(특히 7번) 나머지는 상당한 수작이다. 다만 재발매반임에도 감상을 방해할 정도로 좋지 않은 녹음 상태가 아쉽다.

부활의 최고의 명반 !! 태원신의 기타솔로가 돋보이는 앨범.

부활하면 Rock will never die! 이승철의 수려한 목소리와 김태원의 락 스피릿이 정조화를 이루는 명반.

희야, 비와 당신의 이야기, 인형의 부활, 사랑의 흔적 명곡 퍼레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