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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nom Review

Impellitteri - Venom
Band
Albumpreview 

Venom

TypeAlbum (Studio full-length)
Released
GenresHeavy Metal
LabelsFrontiers Records
Ranked#44 for 2015 , #1,757 all-time
Album rating :  85.7 / 100
Votes :  25  (1 review)
Reviewer :  level 18         Rating :  85 / 100
Impellitteri의 무려 10번째 정규앨범이자, 6년 만의 복귀작으로 Chris Impellitteri는 그동안의 공백을 "Animetal USA"로 활동하였는데, 나름 그곳에서 재미를 봤는지 Impellitteri로 돌아오는 기간이 상당히 길었다. 그래도 Rob Rock도 때마침 하던 일이 정리됐는지, Chris Impellitteri와 재회하며, 다시 활동에 박차를 가했다. 새로운 멤버로 들어온 Testament, Anthrax 출신의 Drummer "Jon Dette"가 합류하였고, [Screaming Symphony] 때부터 줄곧 있었던, Keyboards 멤버를 영입하지 않았다.

본작은 역대 앨범 스타일 중에서도 단연 강력하고, 빠른 질주가 무기가 되는 사운드이다. Keyboards가 빠졌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이들은 상당히 Heavy Metal의 엑기스만 보여주려는 게 아닌가 생각되었는데, 작곡된 곡들이 그에 맞게 강력하긴 하지만, 역시나 창작력은 기대 이상을 보여주지 못 하는 것 같다. 초반 곡들의 임팩트만큼 그 강렬함이 이어가지 못하고, 뒤로 가면 갈수록 그저 그렇게 듣기만 좋은 수준의 곡들 정도로 그친다. 그리고 심각하게 짧은 곡 길이는 처음에 발매했던 일본반에서는 35분도 못 넘기는 플레이 타임이었는데, "Frontiers Records"로 발매할 땐, Bonus Track 2곡을 삽입하여 발매하였다.

너무 Impellitteri스럽고 뻔한 앨범이지만, 기대 이하도 이상도 아니라, 이들의 팬이라면 만족스러운 앨범인 듯하다.

Killing Track : Venom

Best Track : Empire of Lies / We Own the Night / Face the Enemy
2 lik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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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listing (Songs)

titleratingvotes
1.Venom957
2.Empire Of Lies88.67
3.We Own The Night87.97
4.Nightmare857
5.Face The Enemy857
6.Dominoe Theory87.97
7.Jehova857
8.Rise81.76
9.Time Machine83.67
10.Holding On82.97
11.Rock Through The Night (bonus track)895
12.Reach For the Sky (bonus track)82.54

Line-up (memb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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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26, 2021       Likes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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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catrazz가 해체 되고 Graham Bonnet이 Impellitteri 첫 정규앨범에 합류 되면서 한동안 이슈가 되었다고 한다. Hard Rock밴드인 그 유명한 Rainbow의 Vocal이 합류한 것이 큰 이슈꺼리 였다고 하는데, 이 당시 Impellitteri는 그냥 갓 출범한 밴드라고만 알고 있었다 했고 Graham Bonnet이 만든 밴드라고 인식이 되...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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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pellitteri하면 가장 많이 언급되는 작품으로는 아마도 Stand in Line과 Screaming Symphony일 것이다. 두 작품은 Impellitteri의 존재를 Heavy Metal팬들에게 각인시킨 걸작들이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Impellitteri가 발표한 작품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앨범은 Eye of the Hurricane이다. 밴드의 디스코그래피에서 전...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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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주 기타리스트로 유명한 임펠리테리의 첫 정규 앨범, 보컬은 그래햄 보넷, 드럼은 미스터빅 드러머로 유명한 팻 토페이로 이름만 들어도 어느정도 수준일지 예상이 되며, 실제로도 임펠리테리의 환상적인 기타라인에 보석을 박듯 명 연주, 힘찬 목소리를 들려준다. 어느곡이든간에...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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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31, 2006       Likes :  3
Chris Impellitteri는 1987년 자신의 이름을 걸고 발표했던 EP [Impellitteri] 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던 스웨덴 출신의 기타 히어로 Yngwie Malmsteen을 제압할 수 있는 미국인 기타 히어로라는 위치를 부여받았다. 그만큼 그가 데뷔 EP에서 보여준 기타리스트로서의, 혹은 작곡가로서의 역량은 그 해 데뷔...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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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장 Yngwie Malmsteen의 뒤를 잇는 속주 기타리스트의 대가 Chris Impellitteri는 명반 Stand in Line으로 자신의 존재를 Heavy Metal 팬들에게 각인시켰다. 그러나 Stand in Line 이후 Impellitteri는 약간 다른 음악적 시도를 감행했다. Grin and Bear It은 전부터 밴드를 눈여겨봤던 팬들의 고개를 갸우뚱하게 했다.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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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말 Chris Impellitteri는 Stand in Line으로 Heavy Metal씬에 출사표를 던졌다. 그의 벼락을 동반하는 듯한 섬광 같은 손놀림은 속주 기타리스트들의 플레이에 빠져있던 헤비 메탈 팬들을 환호하게 만들었다. 많은 사람들은 이제 Yngwie Malmsteen과 함께 속주기타리스트의 대표주자로 Chris Impellitteri...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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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Heavy Metal씬에 속주 열풍을 일으킨 Yngwie Malmsteen보다 성공의 시기는 약간 늦었지만, Chris Impellitteri도 그 역시 뒤지는 기타리스트는 결코 아니었다. 그의 성을 따서 만든 밴드 Impellitteri의 데뷔 앨범은 명반인지 아닌지를 두고 논란이 있지만 Yngwie Malmsteen의 데뷔 앨범 Rising Force만큼이나...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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