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on the Throne of Râvnöraak Review

Band	Bane of Winterstorm
Album	Upon the Throne of Râvnöraak
Type	EP
Released	September 28, 2015
Genres	Power Metal, Symphonic Metal
Labels	Limb Music

Reviewer :  NC Duality         Rating :  100 / 100

"전쟁은 끝나지 않았다"
호주출신 심포닉 파워메탈밴드인 Bane of Winterstorm 가 작년 9/28 에 다시 돌아왔다.
이 밴드는 Anthony J. Finch 이라는 Damnations Day 파워메탈밴드 맴버가 이끄는 2009년에 결성된 밴드이다. 이 기존 심포닉 파워메탈과는 아주 색다른 매력을 발산한다. 웅장함으로 중심적으로 아름다움과 화려함을 거부하고 블랙메탈같은 사악함을 메인으로한 멜로디와 스토리가 매력적이다. 그 이유는 Behemoth나 Dimmu Borgir 같은 어두운 밴드에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 지금까지도 인디밴드로 활동중이며 그에 알맞지 않은 큰 스케일을 자랑하여 마치 Rhapsody of FIre 을 연상시킨다 하여 "Dark Rhapsody" 사악한 심포닉 파워메탈 "Dark Symphonic Power Metal" 이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아쉽게도 1집을 발매하고 거의 2년 가까이 활동을 중지한 사태가 일어났었다. 대부분 맴버가 나가고 지금까지 혼자서 음악을 만드면서 맴버를 구하는데 집중을 하였나보다. 마침네 새로운 맴버를 몇몇을 구하고 2집은 아니지만 EP를 발매하는데 성공을 하였다. 1집만 들어도 대뷔작이라 하기엔 믿기지않을 퀄리티를 자랑하였다. 그게 너무 크게 와닿아서 EP가 그다지 크게 좋다고 느낀적은 없지만, 그래도 이 밴드만의 사악함은 고스란히 남아있다. 어두운 파워메탈이라하면 Powerwolf 가 생각이 나지만 이젠 아닌것같다. 이 밴드의 어느정도의 스토리는 "복수를 꿈꾸는 자", "타락한 자" , "순수한 악에서 태어난 악마" 라는 컨셉이 분명하게 나타나고 있다. 옛날이나 지금이나 다를거없는 퀄리티좋은 오케스트레이션과 강력한 데스보컬로 무장을 하여 "악"이라는 모습이 더 분명하게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