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adivarius' pro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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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sh list - 25 ]
Username | Melious (number: 1663) | ||
Name (Nick) | Stradivarius | ||
Management | Band, album and lyrics data manager | ||
Average of Ratings | 84.3 (663 albums) [ Rating detail ] | ||
Join Date | September 2, 2007 00:38 | Last Login | April 25, 2024 21:19 |
Point | 197,543 | Posts / Comments | 509 / 1,385 |
Login Days / Hits | 3,006 / 4,701 | ||
Country | Korea | Gender / Birth year | |
Interests | Extreme Prog, Black, Death, Atmospheric, Post-Rock | ||
Album Photos (10)
Title | Items | Da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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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60 Bands | 60 | Dec 1, 2018 |
12 artists
Artist | Genres | Country | Albums | Votes | Dat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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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potraktor | Progressive Metal / Post-Metal | Belgium | 4 | 0 | Apr 12, 2024 | |
Ranges | Post-Rock | United States | 1 | 0 | Dec 1, 2023 | |
Scaphoid | Post-Progressive Metal | United States | 1 | 0 | Jul 15, 2023 | |
When Waves Collide | Post-Rock, Ambient | France | 2 | 0 | Jan 7, 2022 | |
If These Trees Could Talk | Post-Metal, Post-Rock | United States | 4 | 1 | Aug 31, 2020 | |
How the World Became the Bomb | Post-Rock, Ambient | Italy | 4 | 0 | Aug 27, 2020 | |
Villagers of Ioannina City | Folk Rock, Stoner Rock, Psychedelic Rock | Greece | 3 | 5 | Feb 5, 2020 | |
Soen | Progressive Metal, Progressive Rock | Sweden | 7 | 15 | Jul 28, 2013 | |
Visions | Progressive Metal | United Kingdom | 1 | 1 | Jun 21, 2013 | |
Deathcode Society | Symphonic Black Metal | France | 4 | 11 | Jun 14, 2013 |
39 albums
cover art | Artist | Album | Release date | Rating | Votes | Dat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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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dinal Winds | 2021-10-27 | - | 0 | Apr 20, 2024 | ||||
Stasis | 2024-06-07 | - | 0 | Apr 19, 2024 | ||||
Silver Tongue [Single] | 2024-02-20 | - | 0 | Apr 19, 2024 | ||||
Vortex of Anguish and Death [Live] | 2023-01-27 | - | 0 | Apr 19, 2024 | ||||
Meridian | 2021-10-15 | - | 0 | Apr 12, 2024 | ||||
P'eau [EP] | 2018-01-16 | - | 0 | Apr 12, 2024 | ||||
Echoes of the Rift | 2023-07-14 | - | 0 | Jul 15, 2023 | ||||
The Broken Orbit [Single] | 2023-05-12 | - | 0 | May 15, 2023 | ||||
Mariner Live at De Kreun - Belgium [Live] | 2018-04-21 | 100 | 1 | Jul 4, 2022 | ||||
Chasm | 2021-04-23 | - | 0 | Jan 7, 2022 |
292 reviews
Earthside – Let the Truth Speak (2023) | 90/100 Dec 2, 2023 |
2015년 혜성처럼 등장했던 Earthside는 포스트락, 프록메탈 기반의 연주곡을 바탕으로 다양한 음악적 스펙트럼을 들려주며 유튜브 알고리즘을 타고 순식간에 인지도를 높여 나갔다. 1집이 성공을 거두고 밴드의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다음 작품의 준비에 들어갔지만, 전 세계의 보컬리스트를 초빙하고 팬데믹을 극복해내는 과정에서 8년이라는 적지 않은 시간이 흘러갔고, 멤버들의 완벽주의적인 음악적 고집으로 인해 작업은 더욱 길어지기만 했다. 많은 시간을 쏟아부은 결과물인 두 번째 정규 앨범은 다행히 전작보다 더 강렬하고, 다원적인 작품이 되었다. 트랙이 풍성해졌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장르로부 ... See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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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omnium – Anno 1696 (2023) | 90/100 Aug 23, 2023 |
2010년대 이후 북유럽 멜데스의 사운드 포지션은 At the Gates와 Carcass가 장르의 포문을 열어젖힌 90년대에 비하면 굉장히 다양한 스펙트럼을 보이며 분화해왔다. 2000년대 초중반의 파워와 멜로디를 잃지 않고 꾸준한 공격성을 드러내는 Arch Enemy나 Kalmah등의 밴드가 여전히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재정난과 완벽주의와 싸우며 극도의 맥시멀리즘을 추구하는 Wintersun, 클린/하쉬 보컬의 유연함과 확실한 컨셉으로 여전히 질주하는 Scar Symmetry, 멤버 변동에도 불구하고 스피드와 멜로디만큼은 여전한 Mors Principium Est, 오로지 바이킹과 마초성만으로 승부하는 Amon Amarth, 그리고 돌아온 In Flames와 다양한 변화의 물 ... See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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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anescence – Fallen (2003) | 90/100 Aug 22, 2023 |
발매 당시 엄청난 판매고와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면서 단숨에 얼터너티브 물결의 선두주자가 되었던 Evanescence의 데뷔작이다. Ben Moody의 작곡이 남아있는 여러 EP앨범을 제외하면 이 앨범 자체가 그의 작품이며, 보컬리스트인 Amy Lee가 가장 큰 인기를 얻고 최고의 컨디션을 자랑했던 시기이다. 국내에서도 상당한 인기를 끌었으며, 공중파에서도 본작의 곡들이 BGM으로 나오는 일이 비일비재했다. 데모나 EP앨범들과 비교해 볼 때, Imaginary와 Whisper는 스케일을 더욱 확대한 느낌이며 웅장한 분위기가 고딕 스러운 어두움과 결합하여 한편으로는 기괴하면서 또한 슬픈, 애절한 멜로디가 펼쳐지면서 청자를 사로 ... See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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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 of Luna / Julie Christmas – Mariner Live at De Kreun - Belgium (2018) [Live] | 100/100 Jul 7, 2022 |
2013년 Vertikal 앨범 발매 이후, Cult of Luna는 멤버 변동을 겪으면서 잠시 쉬는 시간을 갖는 듯 했다. Johannes Persson에 의하면 이미 신규 앨범의 컨셉은 나와있던 찰나였으나, 밴드는 2014년 Beyond the Redshift 페스티벌 이후로 지속적인 소통을 해오던 Julie Christmas와의 관계에 주목했다. 밴드는 Julie의 솔로 앨범인 The Bad Wife에 세션으로 참여하고 싶을 정도로 팬심을 보였으며, 당시에 작업하던 데모 트랙을 보내 가사를 쓰고 보컬을 녹음해달라는 요청을 하기도 했다. 콜라보레이션의 결과가 마음에 들었던 것인지, Cult of Luna는 Julie에게 정규 앨범 작업을 제안했다. 스웨덴의 우메아와 미국의 뉴욕에서 각각 레코딩과 ... See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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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 of Luna – The Long Road North (2022) | 90/100 Mar 11, 2022 |
20년이 넘는 세월동안 새로운 지점을 찾아 여행해온 Cult of Luna는 전작인 Dawn to Fear에서 커리어의 정점을 이루었다는 평가를 받았고, 리더인 Persson은 본작에서 새로운 음악적 여정을 떠나길 원한다는 의사를 밝혔다. 분명히 밴드의 초기작은 Nerosis와 Isis를 위시한 슬럿지/포스트메탈의 걸출한 선구자들이 2000년대 초반에 선사했던 무겁고 진득한 리프에 하드코어의 냄새를 짙게 버무렸고, Salvation과 Somewhere Along the Highway에서 슬럿지와 앰비언트에 시동을 걸기 시작했으며, Vertikal은 사운드의 층을 쌓는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기존의 문법에서 벗어나려는 모습을 보였다. 본작은 그러한 Vertikal의 앰비언트와 Daw ... See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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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1 comments
White Ward – Love Exchange Failure (2019) | 85/100 Apr 22, 2024 | |
메탈 앨범이라고는 생각하기 어려운 도회적인 앨범 자켓과 사운드가 묘하게 얼울린다. 오프닝부터 찐한 다크 재즈를 2분 넘게 깔아놓아서 청자를 한 번에 끌어당기며, 전체적으로 슈게이징의 냄새도 짙다. 메이저 코드를 활용해 기괴한 매력을 가진 포스트 블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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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bst – Despondency Chord Progressions (2024) | 90/100 Apr 19, 2024 | |
프랑스의 익스트림 메탈 전문 레이블인 DMP가 건져올린 준수한 라틴 아메리카 블랙메탈. 로블랙보다는 모던 블랙에 가까우며, 클린보컬도 활용하고 애수어린 솔로까지 등장하는 멜로딕 블랙에 가깝다. 그 와중에도 앨범 끝까지 블래스트 비트와 트레몰로를 잃지 않는 장르적 뚝심이 있다. Mgta와 색소폰 빠진 White Ward의 사이 어디엔가 이들이 위치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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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 Ward – Futility Report (2017) | 90/100 Apr 19, 2024 | |
트랙별로 호흡이 긴 편이지만 충분히 분절된 구성을 보여준다. 타이틀곡은 도회적인 분위기까지 깔아놓아 약간의 이질감이 있긴 하지만, 전체적으로 포스트메탈과 슈게이징에 멜데스까지 제대로 비벼낸 느낌이다. 혹시라도 청자가 "블랙"의 요소를 찾고싶다면 보컬과 트레몰로 리프에 집중하면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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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stere – Beneath the Threshold (2024) | 90/100 Apr 6, 2024 | |
일반적인 DSBM의 궤도에서 벗어나 멜로딕 블랙메탈이 되어 돌아왔다. 지독한 스크리밍과 블랙게이즈에 가까운 기타 사운드가 오밀조밀하게 어우러지는 가운데, 포스트락의 감성도 버무리고 클린보컬까지 살짝 끼얹은 형국이다. 멜랑꼴리한 리프가 주구장창 반복되고, 기승전결 따위는 없다. 일부러 에픽한 효과를 노린 것이라면 대성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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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ne – Etemen Ænka (2021) | 95/100 Apr 2, 2024 | |
전작에서 들려준 끈적한 기운이 여전한 가운데, 프록적인 색채를 더해 더욱 강렬해진 느낌이다. 극적인 클린보컬의 활용이 두드러지며, 앞으로의 행보가 계속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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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cerate – Shrines of Paralysis (2016) | 85/100 Mar 30, 2024 | |
지저분하고 어지럽다가 갑자기 고요가 찾아온다. 그리고 다시 달려나간다. 테크니컬 데스메탈 계열에서 활동하는 다른 밴드들과 묘하게 차별화되는 칙칙함과 끝 모를 어두움이 아주 매력적인데, 이 음악에 왜 매력을 느끼는지 도저히 설명할 수 없다는 것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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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Vain – Ænigma (2013) | 90/100 Mar 30, 2024 | |
프록 장르에서 보여줄 수 있는 거의 모든 것들을 다채롭게 활용한 앨범. 데스/블랙 장르에 어울릴만한 언클린 보컬과 바이킹 메탈에서나 기대했던 읆조리는 클린 보컬의 교차가 뜬금없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생각보다 잘 어우러진다. 소품격으로 끼워넣은 어쿠스틱 트랙도 굉장한 서정미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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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hian Dreams – A Shadow of Memories (2020) | 90/100 Mar 1, 2024 | |
반종교적인 느낌이 거세된 Draconian이 좀더 화사한 옷을 입고 읊조리는 둠메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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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el of Disease – ...And as We Have Seen the Storm, We Have Embraced the Eye (2018) | 90/100 Dec 25, 2023 | |
세련된 정장을 입은 모비드 엔젤이 블루스와 포스트록을 가져온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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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lphur Aeon – Seven Crowns and Seven Seals (2023) | 90/100 Dec 22, 2023 | |
러브크래프트를 컨셉으로 잡고 그야말로 무자비한 리프로 무장했던 데뷔작과 2집을 생각해보면, 상당히 연화된 악곡을 들려준다. 초기의 헤비니스를 어느정도 살려둔 채, 리버브가 올라간, 상당히 멜로딕한 기타솔로까지 곁들이고 전작과 마찬가지로 주술적인 나레이션까지 끼얹었으니 아주 세련된 데쓰메탈이 되어버렸다. 문제는 그래도 여전히 좋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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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ratings
Subatlantic | 90/100 Apr 24, 2024 | |
The Ocean – Holocene (2023) | ||
Parabiosis | 85/100 Apr 24, 2024 | |
The Ocean – Holocene (2023) | ||
Subboreal | 85/100 Apr 24, 2024 | |
The Ocean – Holocene (2023) | ||
Atlantic | 85/100 Apr 24, 2024 | |
The Ocean – Holocene (2023) | ||
Sea of Reeds | 85/100 Apr 24, 2024 | |
The Ocean – Holocene (2023) | ||
Boreal | 80/100 Apr 24, 2024 | |
The Ocean – Holocene (2023) | ||
Preboreal | 95/100 Apr 24, 2024 | |
The Ocean – Holocene (2023) | ||
Unconformities | 95/100 Jan 16, 2024 | |
The Ocean – Holocene (2023) | ||
Beyond II | 80/100 Jan 17, 2023 | |
Cult of Luna – The Long Road North (2022) | ||
Blood Upon Stone | 90/100 Jan 17, 2023 | |
Cult of Luna – The Long Road North (2022) |
9 album 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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