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Chosen Ones

뭐 대부분의 컴필레이션 앨범이 그렇지만, 그냥저냥 입문용으로 적절하다. 곡 몇개는 좀 빼지...

스트라토바리우스는 각 앨범마다 서로 다른 특징이 있다. 그 안에서 이것저것 다 집어넣다보니, 잡탕이 되어버렸다. 입문용으로도 추천하고싶지 않은 베스트앨범.

베스트앨범이라기 보다는 스트라토베리우스라는 밴드의 전반기 역사를 곡들로 훑어보는 음반이라는 느낌이 강하다. 곡들의 유명도 보다는 각 앨범별로 대표곡을 고르게 담으려한 의도가 보인다. 초기 스트라토베리우스를 듣기에 좋은 앨범이다.

나도 이 엘범으로 스트라토바리우스를 처음 접했는데, 곡 선별에 문제가 있다는건 알겠지만 이 정도면 입문용으로 적절하다 생각한다.

dobrá výberovka na oboznámenie s ich tvorbou, ale pre mňa, ako majiteľa všetkých ich albumov je nepotrebn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