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   Stradivarius

Date :  2011-12-23 12:23

Hits :  1140

Gorgoroth - Under the Sign of Hell

Eternal Tears Of Sorrow - Before the Bleeding Sun

Fleshgod Apocalypse - Oracles

Fleshgod Apocalypse - Agony

Eluveitie - Slania

듣고 보니 전체적으로 익스트림하군요. 흐음 이젠 이쪽으로 완전히....

많은 분들의 추천에 따라 Gorgoroth를 택하야! 블랙을 입문....까지는 아니지만 순수 로블랙은 처음인 듯하네요. 데스스펠오메가를 들은 적이 있긴 하지만 07년 fas 였던지라 ㅠㅠ 90년대 지글지글 블랙은 닥쓰론 이후 진짜 처음 ㅋㅋㅋ 안티크라이스트 보다는 지옥의 사인 아래에서가 좀더 낫더군요^^ 그래도 역시 블랙은 ㅠㅠㅠ 듣기가 힘드네요 ;; 아직도 이쪽에 익숙해지려면 시간이 좀 필요할듯합니다 ㅋㅋ

ETOS는 중간에 쉬어가는 마당으로 듣다보니 상당히 좋더군요. 이 앨범 몇년째 눈독들이고 있는데 못 구하고 잇네요 ㅠㅠ 살점신 1집을 드디어 들어봤습니다! 흐음 명불허전이긴 한데 2집을 먼저 듣고 충격을 받은 나머지 2집 만큼의 감동은 없군요 ㅠㅠ 역시 더 들어야 할듯

Eluveitie는 이상하게 인기가 없답니다 ㅠㅠㅠ 들으면서 연신 포풍감동이거늘. 하긴 08년 저 앨범 이후로는 노선이 약간 바뀐 듯 하더군요. 그래도 Slania는 멜데스 풍이 작살이라.

퇴근할때는 Augury를 다시 들어볼까나.

p.s. 멋진 크리스마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