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 In
Register
Free Board
Name :  level 12 Rockerkey
Date :  2015-05-09 00:56
Hits :  6017

메킹에서의 서태지에 대한 인식

음... 많은 분들의 의견을 보았습니다.
옹호측: 불모지에서 꽃을 피워냄, 상업적인 것은 무시하고 음악적으로 내 취향
비판측: 유행하는 외국곡들의 형식을 흉내냄, 상업적, 음악이 왜 좋은 줄 모르겠음

로 요약이 되는 것 같니요 ㅎㅎ

아무튼 저는 서태지의 음악이 좋으니 그 외적인 것은 다 버리고 듣지만... 많은 분들이 외적인 것을 못마땅하게 보시는 것 같네요. 기준은 개개인이 다르니까...

가끔은 이런 글도 좋죠? 게시판 활성화 ㅋㅋ

Share on Facebook
Share on Twitter
Post   list
level 4 Highdagger     2015-05-09 00:59
그냥 인터넷이 활성화 되지 않았던 시대에 맹활약했던 '밀수꾼 서익점 선생'이라고 생각합니다.
level 12 Rockerkey     2015-05-09 01:02
어... 풀이 좀 해주새요 ㅜㅜ
level 12 Rockerkey     2015-05-09 01:23
혹시 표절논란 때문인가요? 그거 몇몇 해당 밴드들에게 직접 들려줬는데 오히려 신선하고 좋았다는 평이 돌아왔었죠... 표절논란은 언론의 서태지죽이기의 한 방법이었던 것 같습니다.
level 4 Highdagger     2015-05-09 05:08
뭐 표절논란까지 갈필요도 없구요, 서태지가 무슨 음악을 할 지는 그 시기에 영미 메인스트림에서 유행하는 음악만 알면 훤히 예측 가능하죠. 뭐 굳이 표절이라고 악다구를 쓸 필요도 없고, 당장 음악만 들어봐도 당대의 누구를 '참고'했는지 각 나오죠. 지금도 동영상 자료로 남아 있는데, 국내 어느 그룹의 외국인(흑인) 백댄서들이 서태지가 컴백홈 부르는거 보자마자 '아! 저거 사이프레스 힐인데?' 이러면서 '인세인 인 더브레인!'하면서 따라하죠(표절이라는 얘기가 아니라 그만큼 '참고'한게 분명하다는 얘깁니다)... 솔로 1집 에서는 당장 누가 봐도 얼터너티브 밴드 SP를 연상시키는 기타 리프와 창법을 구사하죠 (일담인데 저는 헬스장에서 Take Five가 나오는데 저는 웨이트 트레이닝하다 그 인트로만 듣고 SP의 Today가 나오는 줄 알고 오~ SP노래도 나오네? 하고 잠시 착각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 그 다음 앨범에는 갑자기 누메탈의 누구를 연상시키는 그로울링(사실 서태지의 미성에는 그로울링 창법이 어울리지도 않죠)을 하면서 갑자기 다운튜닝된 기타를 징징거리고 이전에 없던 행동을 하죠.. 다 답나옵니다. 그때 유행하던 영미 록음악을 따라한거죠. 미국에선 한때 펄잼을 연상시카는 창법을 따라했다고 수백만장을 팔고도 오리지날리티 평생 까이는 STP이나, 커트 코베인과 비슷한 목소리로 노래 불렀다고 역시 수백만장을 팔고도 역시 오리지날리티 없다고 평생 까이는 모 밴드와 비교해 볼때, 서태지는 선구자가 아니라, 문화후진국 대한민국의 인터넷 인프라가 부족했을때나 먹히는 수입상과 같다고 할 수 있겠죠. 영미에서 서태지 처럼 '참고'했다간 뼈도 못추립니다.
level 4 Highdagger     2015-05-09 05:16
결국 요점은 서태지에게는 언제나 영미 최신 트렌드에 맞춘 음악을 해 왔기 때문에 자신의 스타일이란게 없습니다. 님이 말씀하신 "같은 음악에 안주하지 않고..."라는 말은 돌려 말하면 자신의 스타일이 없다는 얘기죠.. "같은 음악에 안주하지 않는다면", 어떻게 엄청난 우연에 의해서 소위 서태지가 "새롭게 실험한" 음악이 항상 몇년전에 영미 메인스트림에서 유행했던 음악과 일치했는지 하는 이 기막힌 우연을 설명해야겠죠....(솔직히 가슴에 손을 얻고 생각해서 영미 록씬에서 이런 음악들이 몇년전에 나오지 않았다고 가정했을때, 서태지가 우리가 지금 아는 그런 음악을 했을 것 같습니까??? ) 우리가 하다 못해 '린킨파크'라도 얘네들이 "어떤 스타일을 기반으로 해서 다음 앨범을 낼것이다."하는 추측이 가능한데 우리 서익점 선생님은 그런거 추측하는 거보다 걍 1-2년전에 유행한 영미음악 서베이하는게 더 빠르고 정확하죠. 서태지의 문제점은 표절같은것은 제쳐두고 '오리지날리티'가 없고 그러니까 '자기 스타일'이 없는게 가장 큰 문제입니다. 팬들이 오리지날리티를 주장한다고 해도 출처가 열라 찜찜한, 진짜 오리지날하다고 하기에는 걸리는,,, 그런거죠.
level 3 풍풍     2015-05-09 11:42
아주 정확하십니다. 어디까지나 나름의 엔터테인먼트 감각으로 떴던 것 뿐인 서태지에게 음악까지 필요이상으로 과대평가해가면서 팬을 자처하시던 망상꾼들이 굉장히 많았는데, 딱 환상을 깨줄 수 있는 일침이네요
level 12 Rockerkey     2015-05-09 11:42
저는 아무리 외국곡의 형식을 빌려왔다고 하더라도 한국의 20대들의 머리를 흔들게 했다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결국 예술은 끝없는 모방아니겠습니까? 오리지날리티가 없다시는 분들은 아마 울트라맨이야 같은 뉴메탈스러운 곡들만 들어보신 것 같은데... 다른 곡들 들어보면 꼭 그렇지도 않아요... 하는 음악마다 '어 ! 이거랑 비슷하네?' 하면 음악듣는 재미도 없지요..
level 7 Atie     2015-05-09 12:06
그런 의미에서.. 서익점 선생이라는 말에 더욱 동감합니다.
문익점 선생님도, 목화솜을 외국에서 가져온 거라고 하더라도 우리나라 사람들이 겨울에 따뜻한 옷을 입도록 해준게 중요한 거잖아요.
외국에서 들여온거든 뭐든 서태지는 90년대 우리나라의 대중음악에 새로운 충격을 가져왔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저도 서태지를 존경합니다.
level 13 DaveÅkerfeldt     2015-05-09 11:45
정확하네요.
level 16 겸사겸사     2015-05-09 01:02
뭐 전 그런 이야기들에 별 관심이 없는 쪽이라 호기심 해결은 못드리겠군요. 전 개인적으로 서태지 솔로앨범은 최근 Quiet Night 앨범빼고는 다 좋아합니다. 개인적으로 Quiet Night 앨범은 키보드 의존도가 너무 심하고...곡들도 예전만 못한것처럼 느꼈습니다
level 12 Rockerkey     2015-05-09 01:04
저도 Quiet Night은 귀에 잘 안익더군요... 언젠가부터 시작된 'Korn'스로움을 벗어나려는 시도가 끝에 다다른 듯...
level 16 겸사겸사     2015-05-09 01:08
솔로 2집 빨간앨범을 제일 좋아하는 저로써는 안타깝습니다ㅠ 그냥 그 스타일 그대로 가도 참 좋을텐데요
level 12 Rockerkey     2015-05-09 01:11
그로울링이 있는 곡들을 계속 부르려니 부담이 생긴 것일까요... 아니면 새로운 시도일지..
level 6 veg     2015-05-09 09:06
서태지 인식이 좋은곳도 있나봐요. 논문 쓰는것도 아닌데 참고 참고거리면 안좋을만하죠. 그렇다고 서군이 인용표기 열심히 다는것도 아닌지라.. 논문도 출처표시 설렁설렁하다가 걸리면 뚜들겨맞는데 창작에서 그거에 관대하면 정상아니죠.... 후진성과 궤를 같이하는 마 그런걸로 보고있심더
level 19 서태지     2015-05-09 09:56
서태지 좋죠.
level 13 Burzum     2015-05-09 10:10
개인적으로 서태지는 초기때 댄스음악했을때가
제일 들을만 했어요..
그 후부터 그냥 대놓고 표절이라고 하진 못하지만
너무 당시 외국에 유행하던 음악을 그대로 따라해서 내놓죠.
그것도 내놓은 앨범마다 족족 다 그러니 전 도저히 이해가 안가요.
굳이 외국얘들 따라할 필요가 있을까...
그냥 자기가 잘하는 댄스음악 잘하면 되지 않나
자기가 하고 싶은 음악이란게 결국 유행하는 외국음악 따라잡기인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자연스럽게 상업적이란 말이 나올수도 있는듯해요..
오래전에 티비에서 서태지가 오랜만에 컴백해서 울트라맨이야로 나온걸
봤었는데 보자마자 기가 막히더라구요..
더 웃긴건 메탈에 아무 관심도 없을것 같은 어린여자들이 서태지음악에
맞춰서 단체로 헤드뱅잉하는거 보고...진짜 한숨 나오더군요..
이들은 과연 서태지의 음악을 좋아하는건가..단순 서태지만 좋아하는건가
서태지가 판소리하면 단체로 얼쑤 할거 같더군요..
level 13 B1N4RYSUNSET     2015-05-09 11:20
서태지 재능있는 양반이죠.음악적 재능도 있지만 상업적으로 더 뛰어난듯 합니다.음악매니아가 아닌 대다수의 사람들에겐 음악이 정말 좋고 나쁜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이미지가 더 중요하죠.소녀시대나 원더걸스 솔직히 노래 별로라도 항상 1등먹지 않습니까.
서태지도 그런 이미지를 잘 이용하는 분이라 생각합니다.
level 12 Rockerkey     2015-05-09 11:37
음... 저는 왜 당시 외국곡들 참고한게 왜 잘못인지 모르겠네요... 본인이 하고 싶었던 음악이 그런쪽일 수 있었던 것 아닙니까? 오히려 원곡 해당자들은 신경도 안쓰고 신선하다는 평가만 내리던데 말이죠... 그리고 서씨 노래가 본인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상업적이라 하시는 분들도 계신 것 같은데 제 호기심에 답이 될 것 같지는 않네요...
그리고 서태지가 울트라매니아가 수록된 태지 앨범을 냈을 때도 140만장이 팔렸었죠.. 이는 단순히 서태지의 캐릭터만 본 것이 아니라, 음악적인 것도 고려해야 할 겁니다. 왜 그 당시 사람들이 메탈을 거부하고 댄스음악만 추구하고, 서태지만을 따라서 앨범을 샀다고 생각하는지 모르겠네요...
level 6 veg     2015-05-09 12:08
머 그렇게 보면 잘못한거 없죠. 친고에서 당사자가 아니라는데 머... 그렇담 창작 방식의 급이 딸리는거겠네요. 외국곡 참고해서 깔고나서 음악만드는거랑 레퍼런스를 영감선에서 멈추고 새롭게 자기방식으로 풀어나갈라는거랑 똑같이 보면 다른 창작자들은 억울해서 어케 삽니까. 머 그것도 재주지만 보통 그런걸 저급한 방식이라하죠. 셀프 금수저 빠는 서군이랑 제대로된 창작자랑 같은 수준으로 취급하지만 않는다면 머... 출발선이 다른데요...
서군의 전형적인 창작공식의 보면서 끝내죠 https://www.youtube.com/watch?v=_mTRvJ9fugM
level 12 Rockerkey     2015-05-09 12:25
다시한번 언급하지만 외국곡 참고해서 만들었다는 곡들 생각보다 많지 않습니다. 위 영상의 Zero 라던가 1996년... 하는 곡들은 표절시비도 없고 그 자체로 훌륭한 곡들입니다. 그리고 저 당시 사람들이 외국곡들을 알고 서태지의 곡들을 평가 했을까요? 그런 사람 많이 없어요. 그냥 좋으니까 같이 머리 흔드는 겁니다. 문화 대통령이라는 칭호는 다수의 대중이 붙여준 칭호니 개인의 생각은 상관없을 것 같고요.
그리고 한국에 문화 대통령이라고 할만한 분은 또 누가 있을런지...
level 6 veg     2015-05-09 12:27
이제 알게 됐으니깐 그것에 걸맞는 대우를 해주는거죠. 왜자꾸 아는 사람들한테 모르는 애들 기준을 들이미시는지 모르겠네요. 문화 후진국 만드셨고 이제 민주화됐으니 내려가시라는건데 그게 머 못마땅한 일인가요???? 아니면 모 대통령처럼 참고하면 어떠냐 머리만 흔드면 그만이지 왜자꾸 욕하냐는건가요??? 걍 용필이 형으로 퉁치죠.
level 12 Rockerkey     2015-05-09 12:30
문화 후진국 만들었다는 말은 무슨 뜻일까요?
level 6 veg     2015-05-09 12:45
저급한 창작방식의 문화대통령을 뽑았으면 그게 문화후진국이죠... 또 아직까지도 저런 방식에 기대고 있는 서군에게 문제없다고 강변하는 무리를 만든것도... 음... 몸소 보여주고 계시네요...
마지막으로 너와함께한 시간속에서를 들으면서 끝내죠 https://www.youtube.com/watch?v=OAddModv-Kg
level 6 더이상은     2015-05-09 11:49
광적인 서태지 추종자들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솔직히 국산 메탈 앨범중에 울트라매니아 급 앨범 본적 없습니다.
level 11 레몬갓     2015-05-09 12:22
다른 거 다 떠나서 이번 앨범만 빼면 제 취향에 부합하기에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합니다
level 15 rag911     2015-05-09 12:24
확실히 그시절 외국에서 유행하던 장르를 가져온거는 인정하나..그것도 능력으로 인정해야하지 않을까요?
우리나라 음악계에서 저시절 저런시도 한다는거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level 13 소월랑     2015-05-09 12:40
꼭 표절 얘기 나오면 서태지 팬들이 저 정체불명의 '표절당한 아티스트들이 괜찮다고 했다'는 근거 하나 없는 소리를 꺼내들고는 하는데, 진실을 얘기하자면 서태지 음악을 괜찮다고 했던 건 림프 비즈킷이었고 설상가상 얘네는 직접적으로 표절당한 애들도 아닙니다. 그냥 스타일이 비슷한 수준에 불과했으니, 애초에 허벌잡탕 꿀꿀이죽 같은 장르인 뉴메탈을 하는(게다가 프레드 더스트 이새낀 메탈에 대한 애정 자체가 없는 놈) 림프 비즈킷이 서태지 음악에 노발대발할 이유는 전혀 없죠.

하여가 솔로 표절당한 테스타먼트, 난 알아요의 밀리 바닐리, 컴백홈과 엮인 사이프레스 힐... .등등, 직접적으로 표절에 이름이 거론된 뮤지션 중 서태지에 대해 언급한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애초에 그들이 서태지를 알 거라고 생각되지도 않지만)

솔직히 서태지가 문화대통령에서 문화도둑놈으로 평가절하된 이유의 태반은 소위 서빠라 불리는, 지금쯤 아지매들이 됐을 무개념 빠순이들에게 있을 텐데, 그나마 요즘은 비밀결혼에 이혼에 또 결혼에 뭐에.... 하는 덕분에 대부분 떨어져 나간 듯싶더군요. 그 덕에 서태지 평도 그나마 약간은 나아지는 추세고요.

그냥 서태지는 지금 받는 평이 딱이라고 봅니다. 음악계 문익점. 근데 그 시절에 그 정도를 한 것만으로도 대단하지 않나요~하는 수준.
level 16 Sathanas     2015-05-09 19:35
적절히 근본없는 뉴메탈까지 덤으로 비판하는 이 댓글이 정말 정답이네요.
level 딸랑이     2015-05-09 12:49
지도교수님께 '자네가 해온 건 최근에 나온 참신한 학설을 모아서 요약해놓은 개론 수준밖에 안 되잖나?' 딱 이정도 식의 지적을 받는 논문 정도의 느낌이라고나 해둘까요.
level 7 rockim4     2015-05-09 13:16
대중이 원하는음악과 자기가 하고싶어하는 음악을 적절히 캐치해내고 융합할줄아는 뮤지션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모든 뮤지션들이 바라는 목표가 아닐런지..
level 9 더고고     2015-05-09 15:50
그냥 표절 했기 때문에 도저히 좋게 평가하기 힘듬.
level 16 Sathanas     2015-05-09 19:29
좀 과격하게 말할게요.
도둑질 해온 걸 대단한 업적인 양 칭송하는 종교수준의 팬들이나 그것에 도취되어 도둑질을 인정하지 않는 서태지나 좀 보기 좋진 않습니다.
level 11 Bloodhound갱     2015-05-09 20:30
창의적인 아티스트는 아니지만 곡쓰는 재주는 좋다.... 뭐 이정도ㅋ
서태지와아이들 시절은 상당히 좋아하는데 솔로작들은 좀 별로였습니다.
level 12 AlternativeMetal     2015-05-09 21:20
우리나라에 하이틴스타/팝스타는 이래야 한다는...
지금의 EXID/AOA/동방신기/소녀시대등이 활약할 수 있는 무대를 만들어 주었고, 이 점에서 높이 삽니다.
또한 싱어송라이터[가수겸작곡가]의 개념을 제대로 상용화 시킨점에서 공이 큽니다만,
지금의 그 서태지의 유산이 모두 사라지고 말았지요.
level 6 메탈갑     2015-05-13 11:29
서태지가 표절한 곡이 상당한 걸로 알고 있는데 참고?라고 쉴드치는 분들은... 우리나라는 너무 표절에 관대한 것 같습니다.
level postlord     2019-06-12 01:38
지금 보니 음...
level postlord     2019-06-14 12:46
정작 그 서태지 없었으면 여기 좋아하는 메탈말고도 인디 음악 편하게 하지도 듣지도 못했을텐데...
level postlord     2019-06-26 12:30
병신들 ㅋㅋ
level 1 portknox324     2020-06-15 00:37
공연윤리위원회라는 기관을 통해 국가가 표절 심의를 하던 시기에, 문화 수입이 금지되었던 일본 노래를 몰래 베꼈다가 표절 걸린 가수가 있었는데도, 공윤이나 동료 및 선후배 가수들이 서태지가 만든 곡을 정말 제대로 몰라서 표절이니 도둑질이니 수입상이니 라는 비난을 안했을까요? 전 그게 더 궁금하네요 ㅎㅎ
NumberTitleNameDateHits
Notice타인의 평가에 대해서 왈가왈부하지 마시기 바랍니다.level 21 Eagles2012-07-2718053
Notice앨범 평가 시 평작을 70점으로 설정해 주세요.level 21 Eagles2009-09-1127489
Notice게시판 안내입니다.level 21 Eagles2004-01-1928054
30311도착.  level 17 Evil Dead34 m ago35
30310등잔 밑이 어두운 법.  level 17 Evil Dead1 h ago44
30309저번 주말에 산 cd들 ㅎㅎ [6]  level 5 valfar2 h ago76
30308FAP 에 Power From Hell 앨범들이level 17 Evil Dead5 h ago65
30307Terror Thrash Killing Machinelevel 17 Evil Dead7 h ago69
30306안양에 라이브 펍이 생겼습니다. 공연안내 (작은하늘/블랙신드롬/크럭스 등) [2]  level 8 cruxdrum8 h ago123
30305Sepultura 라이브 앨범이 [2]  level 17 Evil Dead20 h ago212
30304우주 명곡 child in time [4]level 12 metalnrock20 h ago142
30303FAP에서 숭악함 감지 앨범 도착했습니다. [9]  level 18 앤더스21 h ago199
30302LORDS OF VERMIN 2024 23일!!! [1]  level 4 GORECA22 h ago131
30301이번주 첫 배송 온거 [4]  level 6 Route_66623 h ago155
30300Warbringer 1집 같은? [2]level 17 Evil Dead2024-03-18121
30299강려크 데스메럴2  level 17 Evil Dead2024-03-18103
30298쥬다스 영감님들 신보 아쉬운점 [5]level 11 ]V[EGADET]-[2024-03-18305
30297[신곡] Dawn Of Ashes [Anhedonia]  level 5 sbsstars11232024-03-1867
30296MOB RULES [RUN TO THE HILLS(IRON MAIDEN COVER)] [1]level 5 sbsstars11232024-03-1871
30295인생에서 딱 하나만 해외 페스티벌 보고 오라고 한다면.. [4]  level 2 thedarkride2024-03-17266
30294도착한 [2]  level 17 Evil Dead2024-03-17240
30293Atrophy 신곡나왔네요 [9]level 15 MasterChef2024-03-17178
30292엠페러 1집에 한잔 갑니다. [4]  level 18 앤더스2024-03-17209
30291Six feet under - Death Klaat [2]level 5 Blacksburg2024-03-17118
30290블랙 3연타 감상중  level 17 Evil Dead2024-03-17152
30289리카의 메탈 리스트 #018 업로드 되었습니다. (03월 16일)level 4 Lica2024-03-1778
30288Midnight 신보 괜찮네요level 17 Evil Dead2024-03-17132
30287사바스 9집 2021리마버전 [2]  level 17 Evil Dead2024-03-17214
30286deep purple - blind 60년대 마크1의 대표곡level 12 metalnrock2024-03-1698
30285노브레인은 이곡이 지리죠 노브레인 만만세. [4]  level 18 앤더스2024-03-16213
30284마당에서 한잔합니다. [7]  level 10 D.C.Cooper2024-03-16218
3028388올림픽 전 삿포로에서 정수라 & 전영록 어택. [4]  level 18 앤더스2024-03-16237
30282강려크 데스메럴 [4]  level 17 Evil Dead2024-03-16284
30281inglorious - change is coming 프론티어 소속 하드락 aor [2]level 12 metalnrock2024-03-16133
30280도착한 [2]  level 17 Evil Dead2024-03-16158
30279학종이 & 종이학. [2]  level 18 앤더스2024-03-16177
30278헤비메탈 [14]  level 10 D.C.Cooper2024-03-16367
30277아작소스옹 요즘?level 17 Evil Dead2024-03-1698
30276판테라에 맥주 타임. [8]  level 18 앤더스2024-03-16186
30275aborted 새 앨범을 들어보았습니다 [3]level 1 PixcelDoom2024-03-16188
   
Info / Statistics
Artists : 45,789
Reviews : 10,005
Albums : 164,028
Lyrics : 216,204
Memo Box
view all
차무결 2024-03-17 19:13
음반 안 산지 2개월째
버진아씨 2024-03-11 16:45
별점 테러범들은 잊을만 하면 또 다시 기어 나와 설치고 다니네요;
fosel 2024-03-11 09:50
저는 PC에서 봅니다.
이준기 2024-03-06 18:26
스마트폰으로 하면 여길 잘 안보게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이준기 2024-03-06 18:26
여긴 잘 안쓰시는군요 ㅎㅎㅎㅎ
fosel 2024-01-28 22:20
루~루~루~ 부루털 데쓰메털
차무결 2024-01-28 02:46
브루럴데쓰메럴
am55t 2024-01-24 14:59
소일워크식(갑툭 클린보컬) 멜데스가 너무 많다.
소월랑 2024-01-22 07:55
어제 1박2일 보는데 DT의 Erotomania가 나오더군요 ㅋㅋ
Bennyrobins 2024-01-17 03:24
2년 안으로 블랙메탈은 이름을 더더욱 알리게 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