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 Gouki 2014-08-23 17:48 | ||
리마스터는 이제 기존의 녹음했던 음원을 다시 리믹스 하는 건데요 특히 7,80년대 메탈같은 경우 작은 볼륨과 다이나믹면에서 최근의 음원과 차이가 있습니다... 그래서 볼륨이나 잘 들리지 않던 악기 파트등을 들리게 한다던지 하는 수정작업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사실 그 부분은 청자의 따라 호불호가 좀 큰데 그 때 당시의 사운드를 좋아하는 사람도 있기 때문에 사실 무조건 플러스라고 보긴 어렵습니다ㅎㅎ | ||
Atie 2014-08-23 19:19 | ||
음... 리마스터링이랑 리믹스는 조금 다릅니다. 리믹스는 각 악기 트랙에도 손을 대는 경우를 말하는거고.. 리마스터의 경우에는 앨범 전체의 소리와 밸런스를 다시 잡는것을 말합니다. 물론 리마스터의 경우에도 악기 보강을 위해서 몇몇 개별 트랙의 다이나믹에 손을 댈수도 있겠지만 기본적으로는 그냥 쉽게 생각해서 "앨범 전체의 사운드 보강" 정도로 생각하면 됩니다. | ||
ShuhA 2014-08-23 21:46 | ||
말그대로 '마스터링' 을 다시 하는거죠. | ||
DaveÅkerfeldt 2014-08-24 00:43 | ||
마스터링의 원리를 이곳에 설명하는것은 불가능하구요. 디지털 리마스터라는 것은 옛날음반의 경우에 LP (아날로그) 로 제작되었기 때문에 그것을 디지털 매체인 CD로 옮기는 작업을 말합니다. 그 과정에서 윗분말씀대로 현재의 소비자들 귀에 맞게끔 사운드 측면에서 수정을 가하기도합니다. 리마스터링이 성공적일 경우에는 칭찬받지만 원작파괴가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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