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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  level 12 Southern Kor
Date :  2014-08-15 03:26
Hits :  8140

노르웨이, 블랙메탈 성지순례(?)

노르웨이여행을 계획하면서, 유튜브 위키페디아 구글 등을 이용하여 블랙메탈의 기운을 조금이나마 느끼고자 다녀온 여행기 입니다. 
먼저 수도인 오슬로에 도착하자마자 달려간곳은 Holmenkollen Kapell입니다. 92년 8월 23일에 카운트(버쥼),유로니무스(메이헴),파우스트(엠페러) 3명이서 신나게 불지른 교회입니다. 현재 다시 복원된 상태입니다. 이곳은 오슬로시내관광지가 아닌 외곽 산쪽임에도 불구하고 찾아갔습니다. 그래도 높은곳에서 본 오슬로전망은 참 좋았습니다. 

   



다음날 아침일찍 버스를 타고 30분가량 떨어진 Ski라는 작은 마을에 갔습니다. 바로 유로니무스의 무덤하나를 위해서였습니다. 

 

한참을 헤매다가 결국 유로니무스무덤을 발견합니다!(제겐 큰 감동이였습니다 ㅋㅋㅋ)


가져갔던 DSP반 음반을 두고 사진한장 때렸습니다.  떠나기 싫었지만 숙소 공짜조식을 먹기위해 다시 버스르타고 급히 오슬로로 갔습니다. 


관광을 대충 마치고, 유로니무스의 레코드점이자 이너서클들의 아지트였던 Helvete레코드점을 방문했습니다. 현재는 물론 다른가게가 위치해 있는데, Nesbold Record라고 극레어템 상당수 있었습니다. 

          
시디 고르는 메탈헤드커플이 부러웠습니다. 
    
 


주인장한테 basement를 가봐도 되냐니까 소지품두고 가라했습니다. (뭐지?)
그렇게 좁은계단을 통해 지하로 내려갔습니다  


    
축축하고 차가운 냄새가 나는 지하였습니다. 그렇게결국 전설의 언더그라운드에 도달합니다  

  
하얀 커다란 공책이 있는데 세계 각국에서 온 블랙메탈팬들의 흔적이 있어서 저도 볼펜으로 남겼습니다. 

지하에서 올라와 가게를 더 두ㄹ러보았습니다. 
    

  
 
메이헴멤버 사인반, LP, 데모테잎등 참 다양했습니다. 

바깥세상은 참 밝았습니다. 


다음으로 간 곳은 유로니무스생가(?)입니다.뭉크박물관 바로 근처에 위치해있어서 올레. 
  
바로 저 세번째 집에서 바그의 칼에맞아 유로니무스는 생을 다합니다. 제가 태어난 해에 바로 이 장소에서 유로니무스가 죽었다 생각을하니 기분이 이상했습니다. RIP




다음으로. 노르웨이 제2의 도시 베르겐 입니다.  버줌의 불탄교회앨범으로 유명한 Fantoft Stave Church가 있습니다. 이 역시 외곽에 있어 아침부터 달려갔습니다.  

교회로 들어가는 숲길 입구부터 메탈밴드 로고가 ㅋㅋㅋㅋㅋ

    

흔한 뮤비에서 볼 수 있는 숲길 입니다. 
숲길을 지나 판토프 교회에 도달합니다. 

    
가져온 시디와 함께
  


짧은일정에 이런곳 까지 가느라 관광지 몇개를 놓친게 아쉽습니다. 물가가 헬이라 다시 갈 엄두가 안납니다 ㅠㅠㅠ

요건 블랙메틀과 무관한 피요르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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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vel 5 돌게돌게     2014-08-15 03:31
부럽부럽 ㅠㅠ
level 12 Southern Kor     2014-08-16 03:53
제대하고 유럽락페로 고고!
level 10 BlackShadow     2014-08-15 03:43
오오 성지순례 ㅠㅠ
level 12 Southern Kor     2014-08-16 03:53
감동이였습니다 ㅠㅠ
level 12 제주순둥이     2014-08-15 04:04
정메탈리스너들에겐 유럽은 특히 가고싶은 곳인데 말이죠... 블랙메탈리스너가 아니지만 노르웨이 저런곳들 가본게 너무나도 부럽네요.
level 12 Southern Kor     2014-08-16 03:47
성지순례로는 그래도 노르웨이가 가장 할만하지 않나 싶습니다. 워낙 사건사고가 많았던 동네인지라 ㅋㅋㅋㅋ
level 19 Mefisto     2014-08-15 09:07
우와...
level 12 Southern Kor     2014-08-16 03:53
lml
level 2 Manowarking     2014-08-15 09:08
오~~ 멋지네요!! 말로만 듣던 바로 유명한 장소들이군요. 시디사진이랑 멋집니다 ㅎㅎ
level 12 Southern Kor     2014-08-16 03:54
감사합니다~
level 11 아노마     2014-08-15 09:16
대박 대박....
level 12 Southern Kor     2014-08-16 04:08
진짜 대박이였슴다 ㅠㅠ
level 8 cruxdrum     2014-08-15 10:48
진짜 대박 부러...
level 12 Southern Kor     2014-08-16 04:08
짱이였습니다 ㅠㅠㅠ
level 6 AlcesteNoire     2014-08-15 11:31
와 진짜.. 부럽네요ㅠㅠ 근데 개인적으로 궁굼한점이. 스킨헤드같은 애들이 동양인이라고 눈치주거나 하는일은 없나요?
level 12 Southern Kor     2014-08-16 03:48
전혀 없었어요. 중국인이라고 무시하는 애들은 많이 봤어요(파리에서)
생긴건 험악하게 덩치크고 문신해도 순진한 애들이 많더라구요..
level 3 쿠이메탈     2014-08-15 12:21
풍경이 참 멋지네요 ㅎㅎ
level 12 Southern Kor     2014-08-16 03:54
노르웨이는 풍경이 다 멋있어서... 나중엔 질리더라구욬ㅋㅋㅋ
level Whatever     2014-08-15 13:57
대박 멋진 여행을 하신 것 같습니다~ ^^
level 12 Southern Kor     2014-08-16 03:54
블랙메탈 팬이라면 노르웨이는 동경의 대상이죠 ! 감사합니다~
level 8 Camillia     2014-08-15 14:51
이런거 보면 진짜 부럽다는 생가밖에 ㅠㅠ
재밌었겠네요 ㅠㅠ
level 12 Southern Kor     2014-08-16 03:55
가족여행이라... 좀 힘들었습니다 이런곳 다니기가.. 그래도 갔다는거에 항상 감사하죠. ^^
level 13 녹터노스     2014-08-15 14:55
캬 멋집니다 ㅋㅋㅋㅋㅋ 진짜 실천을 하셨네요
level 12 Southern Kor     2014-08-16 03:48
블랙메탈.. lml
level 21 구르는 돌     2014-08-15 17:02
한번쯤 가보고 싶네요
level 12 Southern Kor     2014-08-16 03:55
기회가 되신다면 꼭 가보시길.! 근데 물가는 상상 이상이에요.... 수치로 본것과 직접 겪는게 이리도 다를줄이야..
level 20 똘복이     2014-08-15 21:48
....
level 12 Southern Kor     2014-08-16 04:29
lml
level 10 Redretina     2014-08-15 21:55
와우.... 엄청나군요 ㅠㅠ 부럽습니다
level 12 Southern Kor     2014-08-16 03:59
기회되시면 가보시길~!
level 5 다크해머     2014-08-16 00:37
딱 제가 염두해둔 코스로 여행 하셧네요 ㅎㅎ
저도 저 코스로 가봐야 겠습니다.
그나저나 저기 레코드 가게는 친절한가요? 동양인 무시하고 그런건 없는지..노르웨이 전반적으로요
level 12 Southern Kor     2014-08-16 03:53
방긋방긋 웃는 친절은 아니였지만, 동양인이라고 무시하고 그런건 전혀 없었습니다 전혀. 노르웨이 정말 괜찮습니다. 매너도 너무너무좋구요. 정작 핀란드에서는 좀 별로였어요. 러시아기질이 좀 있는것 같아욬ㅋㅋㅋㅋ
아 근데 날씨 추울때마다 버줌Filosofem 후드티 입고 다녔는데, 애엄마,아빠, 중년층 등 시민들중에 따가운 시선을 보내는 분들은 꽤 많이 봤는데, 기분탓이겠죠? 어찌되었든 90년도 초반에 '블랙메탈'이란 장르가 노르웨이에서의 수많은 사건들로 언론에 수없이 올랐으닌깐 아마 다들 알고있지않나 싶습니다.

고등학교때부터 정말 노르웨이를 동경하고, 언어도 조금 배우고 역사 문화 이런것도 다 공부 할 정도로 좋아하는 나라였는데, 막상 가서 물가를 겪어보니,,,, 거참,,, 끔찍하더군요. ㅋㅋㅋㅋㅋ

level Lionheart     2014-08-16 09:51
노르웨이 사정은 잘 모르지만 유명한 인종주의자•사탄주의자•극우주의자•네오나치에 살인및 교회방화로 징역21년 받고 16년간 수감된 인간의 티셔츠를 심지어 동양인이 입고다니는데 아는사람들은 당연히 한심하게 쳐다보겠죠.
음악이야 듣는다 치더라도 살인마 티셔츠 입고다니는게 자랑거리는 아닌것같네요.
level 12 Southern Kor     2014-08-16 11:02
그런 살인마를 상품화한 수많은 머천다이즈와 그 수많은걸 사는 팬들은 그럼 뭔가요. 버줌 그 사람의 인성을 좋아서 사나요? 물론 그의 사상이 좋아서 따르는 사람들도 있기야 있겠지만 음악이 좋아서 다들 음반구매부터 티셔츠 후드 등등 구매하지요. 앞에서 말씀드렸다시피 버줌의 필로소펨 앨범 그림 후드티이고,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앨범자켓 하나 그려진걸 입고다니는것도 뭐라고 하시는게 참 당혹스럽네요. 뭐 말씀하신거 보니 충분히 이해는 갑니다만 당시 저는 그냥 메탈팬 한명정도로 봐주겠거니 생각했던겁니다. 이런 음악부문에서 꽉막힌 생각을 하진 않을거라 생각했거든요. 무엇보다도 당시 콩가루밴드였던 메이헴도 여전히 큰 활동을하는 마당에 노르웨이에선 그저 음악의 한 장르로만 여기리라 당연히 생각을 했습니다. 어찌되었든 이게 노르웨이 아닌 국가였다면 전혀 문제될게 아니지만 어찌되었든 메탈을 듣지않는 자국민 입장에서 '범죄자' 인 버줌티는 경솔했던것 같습니다. 단지 저는 음악은 들어도 티셔츠입는건 안된다는 부분에는 완전히 동감을 할 수 없습니다.
level PHDGom     2014-08-16 21:23
저분 이야기는 그거 같네요. 그 문학계에서 친일로 변절했던 작가들 때문에 나온 '작가와 작품을 떼어놓고 볼 수 있느냐 없느냐' 했던 논쟁이요. 버줌이 한 일이 일이다 보니까 그런 말들이 나오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나저나 정말 좋은 여행 다녀오셨네요 ㅜㅜ 부러워요 ㅜㅜ
level 12 Southern Kor     2014-08-16 22:54
어떻게 생각하느냐에따라 다른의견들이 나오겠지만, 제 행동이 경솔했던것 같아요... 입장바꿔생각하면 말이죠. 그나저나 꼭 한번 가보셔요 진짜 감동입니다. 가장 감동적이였던게 ski라는 작은도시에서 유로니무스무덤을 찾았을때...
level 13 Burzum     2014-08-17 16:51
저도 버줌티 입고 다니는데 ㅎㅎㅎ..
level 12 Southern Kor     2014-08-19 18:46
그게 다른국가가 아니라 노르웨이라서.. ㅠㅠ ㅋㅋㅋ
level 7 Tapas     2014-08-16 12:50
핀란드 살다왔었는데,

러시아 기질이 아니라
핀란드인들은 "모르는 사람"한테 먼저 다가가지 않아요 ㅋㅋ
"Finnish is shy" 라고 해서 진짜 좀 뭐랄까 먼저 다가가는 스타일이 아닌 민족성을 가지고 있어요.

근데 술먹거나 친해지면 180도 달라짐
괴물들

으악
level 12 Southern Kor     2014-08-16 15:06
농담으로 한 소리입니다 아무래도 북유럽국가들중 가장 러시아의 영향력이 미친곳이라서요 ㅋㅋㅋㅋ

어느 국가나 술이 짱이군요. ㅋㅋㅋ
level 9 Mercenary     2014-08-16 04:46
와... 블랙메탈의 성지를가시다니 그저 부러울 따름이네요
level 12 Southern Kor     2014-08-16 11:20
기회되시면 꼭 가보시길..!
level 12 Allen     2014-08-16 09:07
역대급 인증글,,,
level 12 Southern Kor     2014-08-16 11:22
lml 비틀즈 애비로드 걷고 비틀즈박물관가는것보다 노르웨이가 성지순례로는 훨씬 찰진듯
level 14 푸른날개     2014-08-16 11:05
블랙 좋아하는 편이라 좋은글 감사합니다 ㅋㅋ
level 12 Southern Kor     2014-08-16 11:18
가장 좋아하는 장르 탑3에 블랙메탈이 들어가있는 저로썬 무척이나 좋았습니다. !
level 16 Sathanas     2014-08-16 12:24
개념글로...
level 12 Southern Kor     2014-08-16 15:36
lml
level Up The Irons     2014-08-16 14:38
준비하시는데 애좀 먹으셨겠네요 대단합니다.
level 12 Southern Kor     2014-08-16 15:42
좋아하는분야인지라 즐겁게 준비했네요 ^^
level 15 CV-6     2014-08-17 00:10
와 정말 성지순례란 단어가 딱 맞는 여행이셨네요.. 그저 부럽...
level 12 Southern Kor     2014-08-19 18:47
더 돌아다니고 싶었지만, 사실 여행일정상 못간곳도 많아요. 가장 아쉬운게 트론드헤임에 있는, 메이헴1집 배경 성당이요. 니다로스대성당을 못간게 큰 한입니다... ㅠㅠ
level 13 Burzum     2014-08-17 16:51
그야말로 성지순례군요...
level 12 Southern Kor     2014-08-19 18:47
lml
level 가타카     2014-08-18 03:09
으아 부럽네요 ㅎㅎ 덕분에 대리만족 잘 했음 ㅎㅎ
level 12 Southern Kor     2014-08-19 18:47
나중에 노르웨이 갈 기회되시면 트론드헤임의 니다로스대성당 가보세요~ 그땐 제가 대리만족 하겠습니다 ㅠㅡㅠ
level 3 프랙쳐드     2014-08-20 18:02
우와ㅋㅋ 부럽습니다. 저도 나중에 저 코스로 한번씩 가봐야겠네요.
level 12 Southern Kor     2014-08-21 00:32
코스 궁금하시면 나중에 물어보셔요 ㅋㅋㅋㅋ
level 1 soozhouse     2023-07-22 08:00
오오 이글을 이제야 봤네요
저는 아는 지인과 둘이서 이번10월 노르웨이 성지순례하려고 비행기 예약까지 이미 완료! 딱 요코스 똑같고 헨하우스까지 추가한 일정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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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으로 하면 여길 잘 안보게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이준기 2024-03-06 18:26
여긴 잘 안쓰시는군요 ㅎㅎㅎㅎ
fosel 2024-01-28 22:20
루~루~루~ 부루털 데쓰메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