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rzum 2014-06-15 22:43 | ||
아예 없을듯 | ||
소월랑 2014-06-15 22:58 | ||
린킨파크 티셔츠 입어도 알아보는 사람 하나 없더군요.ㅋㅋ A Thosand Suns 티셔츠라 그런가. | ||
실러캔스 2014-06-15 23:10 | ||
에이핑크 티셔츠 입고 다니면 모르는 사람 거의 없겠죠 | ||
이규엽 2014-06-15 23:12 | ||
저는 입고서 마트갔더니 게임사러온 사람인줄 알던데요 | ||
녹터노스 2014-06-15 23:34 | ||
저는 편하게 나갈때 공연기념 티셔츠 자주 입는데 대체 뒤에 날짜 뭐냐고 다들 물어보더군요 | ||
Whatever 2014-06-15 23:57 | ||
거의 10년전 일이긴 하지만 Last Days of Humanity 티셔츠 입고 돌아다니다 낭패를 당한 적 있습니다 ㅠㅠ;; | ||
실러캔스 2014-06-15 23:59 | |||
헐;; 그 사진을;;; | |||
cruxdrum 2014-06-16 09:49 | ||
입고다닐때 어떤사람이 쳐다본다면, 알거나 이상하게 보거나 ㅎㅎ | ||
Southern Kor 2014-06-16 15:45 | ||
계속 쳐다본다면 정말 알거나, 이상하게 보거나 겠죠 ㅋㅋㅋㅋ 근데 알아도 아는척은 안하지 않을까요? 전 반가운 메탈티셔츠 봐도 그냥 지나가는 ㅠ | ||
실러캔스 2014-06-16 16:39 | ||
저는 옛날에 판테라 티셔츠 사서 입고 다녔는데 어떤 사람들은 한번씩 쳐다보는 느낌은 들었는데 알고 보는건지는 ㅋ | ||
메탈러버 2014-06-17 17:13 | |||
아 님의 글 읽고 저인줄 알았어요. 고등학생때 이태원에서 구입한 판테라 Vulgar Display of Power 검정 티셔츠를 입고 돌아다녔었는데 사람들이 가끔 한번씩 쳐다봤던 기억이 납니다. 여자애들이 좀 이상하게 쳐다봤었는데 전 속으로 비웃으며 '댄스가요에 열광하는 너희들은 이해를 못할거다' 생각하며 돌아다닌 기억이 납니다ㅎㅎ | |||
아노마 2014-06-16 21:48 | ||
알아도 아는척은 안하지 않나요?ㅋㅋ | ||
로시 2014-06-20 15:01 | ||
옛날에 편의점 알바할때 레드제플린 4집 로고 티셔츠 입고 온 손님이 있었는데 결국 아는척 못했어요. 아마 아는 사람도 어지간히 적극적인 성격 아니면 그냥 지나칠거 같네요. | ||
View all posts (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