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보 신보중 트랙 하나

저는 폴로우더리퍼 앨범이후로 안듣게 되더라구요;;;
몬가 금방 질리는 스타일 이라고 할까 ;;;;;
하지만 멜데 입문용으로는 가장 적절한 밴드인거 같네요
아마 칠보로 멜데 입문하신분 꽤 많으신듯

맞아요 금방 질리게 되긴 하죠 ㅎㅎ
칠보로 멜데 입문한 1人 ㅎㅎㅎㅎ

보덤 아이들과 노더는 이제는 멜로딕 데스라 부르기 어려울 만큼 음악이 좀 이상해졌습니다.
갠적으로 뭔가 지루하고 답답한 느낌이 들더군요.
메틀코어나 뉴메틀, 하드코어 들으시는 분들은 좋아할 스타일이나 과거 1집부터 들으신 팬들은 이제는 멀리할 스타일입니다. 그러고 보니 인 플레임스가 노선 변경한 이후로 두 밴드도
영향받은 느낌이 납니다.

전 아몬아마쓰로 멜데 입문한 사람이기때문에 칠보같은 뾰롱뾰롱 키보드사운드가 있는 밴드는 잘 안좋아하지만..

칠보의경우 곡을 워낙 잘써서...

흠 저는 보돔 5집 Are You Dead 같은 경우엔 변화가 좀 별로였지만 저는 노더 4집 Till Death Unites Us나 최근 EP인 No Way Back같은 변화는 상당히 맘에 들던데요 ^^; 개인 취향인듯..ㅎㅎ

음 하긴 입문을 어떤 밴드로 하느냐에 따라서 조금 취향이 달라지는 면이 있더군요 ㅎㅎ 저는 칠보로 입문해서 한동안 키보드 없는 멜데스는 못 들었었죠.. 최근에도 많이 다르진 않지만 요새는 조금씩 가리지 않는 추세..ㅎㅎ;(아몬 아마쓰도 꽤 좋아하구요..)

ㅇㅇ 전 다크트랭퀼리티처럼 조용조용하구 철학적인게 좋더라구요

닭탱은 변함없이 완소 -_-b
그러고 보니 멜데스의 중흥을 이끌어낸 밴드들 중 닭탱만이 거의 유일하게 일관성을 유지하고 있는 것 같군요..ㅎㅎ 변화도 좋고 변화하지 않는 것도 좋고.. 뭐 전 그저 하악하악

음..신보에서 곡 하나 첨부파일에 올리신거 아시죠?
아무도 노래에 대해서는 평가가 없으시네 ㅋㅋ

으음 들어는 봤습니다만.. 판단은 앨범 전체를 들어본 뒤 하는 쪽으로 유예하고 싶군요 ㅠㅠ
일단 저 한곡으로 봐서는 전작의 노선을 그대로 따르는 것 같아서 아주 쵸오큼 실망이 흠..;
이젠 멜로디는 워맨의 키보드만이 맡기로 한건가.. 알렉시의 간지 기타 멜로디는 어디로 ㅠㅠ

물론 그래도 저는 무조건 신보CD는 삽니다 하악하악

deluxe edition 으로 나올까바 무서워서 나오자마는 절대로 안삼

저도 닭탱빠. 일관성이라기엔 스타일에 변화가 있지만 이는 멜데스의 '진화'라고 봐야겠져ㅎㅎ 핀란드쪽 멜데스도 좋아하는 편인데 이상하게도 칠보는 몇곡 빼고는 확 끌리진 않더라고요. 저도 Follow The Ripper를 가장 좋아하지만; 그 뒤로는 갈수록 좀..

Dark Tranquillity도 좋지만.. Arch Enemy도 만만치 않다는 ㅎㅎ
Rise of the Tyrant전 두 앨범은 삽질이었을지도 몰라도 나머지 앨범들은 ㅎㄷㄷ

저도 아치에너미도 우왕ㅋ굳ㅋ
전 갠적으로 삽질이라는 그 두 앨범이 좋아서 좋아하게 된 밴드..;;ㅎㅎ
그 앨범들로 입문해서 그런지 전 모든 앨범이 다 좋음 ㅋㅋ

오늘 닥트 픽션 사왔는데 역시..후덜덜

Dark Tranquillity 의 보컬은 멜데쓰보컬중에서 가장 카리스마넘치는거 같아요

보이스라던지 창법이라던지 생김새라던지

저도 보컬은 닥탱이 젤 좋습니다.
라이브도 잘하고 클린보컬도 쩔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