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둠4[리부트]의 OST는 가히 최강이군요
이번에 상남자가 되서 돌아온 지옥의 군림자 둠가이
악마들의 평화로운 삶을 부셔버린 둠가이의 재출현
이번 둠4[리부트]엔딩을 보아하니 떡밥을 던져놓고 마무리를 했던 것 같네요
뭔가 후속작 암시가 나온다라는 떡밥의 엔딩
비치년 올리비아 피어스가 이번 둠4[리부트]에서 악역을 맡으셨으나 귀염둥인 스마마에게 먹혀서 사망
이후
사이버데몬도 찢어 갈겨버린 둠가이는 스마마의 대갈통[머리]에 겁나게 큰 총 BFG-9000을 갈겨서 찢어 갈겨버림
이제
현재 제작중인 게임은 퀘이크 챔피온쉽[퀘이크3 리부트]격인 작품을 현재 제작중임
나오라는 퀘이크5는 제작을 안 하는 듯
저도 요즘 둠 리부트 빠져잇는데 진짜 완벽한 리부트입니다 둠3도 괜찮았는데 그건 걍 호러게임이고 이건진짜 게임이 멋이 철철 넘치죠 음악도 진짜 와 대박멋지더라고요 | ||
싱글플레이는 진심 대박터진 싱글플레이입니다 최적화도 의외로 잘 되어있는 듯 보스전에서 등장한 사이버데몬의 정정당당 승부장면 둠가이를 잡아서 문 안쪽으로 집어던져놓고 둠가이가 무기를 들고 일어날때까지 기다려준 진정한 악마의 상남자 사이버데몬 사이버데몬과의 대결이 오히려 스마마보다 긴장감이 높았던 듯 스마마의 경우에는 원작에 없던 공격성능이 추가되서 등장을 했으나 역시나 둠가이에게는 밥인 듯 이번 둠4[리부트]는 여러가지의미로 화제작이 된 것에는 확실함 지옥의 분위기도 아주 그냥 죽여주더군요 | |||
다분히 브루탈둠을 의식하고 만든 티가 팍팍... 몬스터를 죽이면 떨어지는 체력이나 탄약 회수 방식은 다소 생소하긴 하더군요. 그래도 이만하면 어딥니까? 둠은 역시 몬스터 우루루 나오는걸 다 터트려 죽이는 재미인데 그거에 충실해서 좋더라구요 | ||
부르탈 둠이라면 오리지날 둠2의 모드를 말씀하시는군요 확실히 이번 둠4[리부트]는 부르탈 둠을 의식하고 만든게 확실하게 보임 글로리 킬[페이탈리티]만 봐도 이건 부르탈 둠이닷!!이라는 것이 확실하게 보임 게임진행도 상당히 스피드하게 진행되는 것도 좋았고 말이죠 무기 2차업글 및 마스터 업글도 상당히 맘에 들었고 무엇보다 전기톱으로 악마들을 썰어버리는 쾌감은 역시나[전기톱은 훌륭한 대화수단이지!!]라는 대사가 생각나더군요 | |||
싱글 볼륨이 좀 아쉬운 감은 있었지만 OST는 만점 주고 싶은 생각입니다. | ||
오리지날의 22챕터를 생각하면 확실히 이번 둠4[리부트]의 12챕터는 짧기는 짧더군요 둠가이의 조력자인 사뮤엘이 아무래도 이번사건의 흑막인 것 같기는 한데 후속작이 나올지 안 나올지도 모르겠고 애매함 OST는 진심 대박임 소름끼치는 분위기에다가 액션씬에서만의 등장 BGM도 훌륭함 | |||
리부트 정말 잘 한 것 같습니다. 싱글플레이 정말 좋습니다. | ||
게임 음악도 엄청 좋군요 야호~ | ||
2018-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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