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킹분들은 데스코어 들으시는 분 없으신가요?

전에는 꽤 좋아했었는데, 요즘은 데스 / 블랙쪽 듣다보니 갑작스러운 브렉다운에 화가 치밀어서 못 듣겠네요.

저도 처음에는 그랬는데 대신 매끄럽게 들어가는 브레이크 다운만 찾아들어요

음? 데스코어 좋아해요 흠 막상 생각나는 데스코어는 별로 없네요... 음 ..

저는 코어류의 음악도 좋아합니다. 데스코어도 좋아하고요. 데스코어는 좋아하는 사람만큼 싫어하는 사람도 많은 장르인듯 해요 ㅋㅋㅋ 인지도 자체는 꽤 높은 장르라고 생각합니다. 올리신 이미지 속의 Betraying the Martyrs(저도 상당히 좋아하는 밴드입니다) 같은 경우도 유럽에서 굉장히 활발하게 공연 활동 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데스코어 밴드가 나오는걸 보니 죽지는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데스코어면 데스메탈보다 좀 약한 느낌의 메탈인가요? 코어가 대충 그느낌으로 알고있는데..
멜로디를 살린다면 제취향에 상당히 부합할 수도 있겠네요..아님 땡이지만..

약한 느낌이라기 보다는 브레이크 다운이나 모던 헤비니스 리프 같은게 많이 결합되서 자칫하면 지루하고 흥이 깨질수 있는 차이가 있는데 실력있는 밴드들은 매끄럽게 진행되기도 하더라구요.

부루탈 데스메탈 및 데스그라인드 수준까지는 아니더라도 데스코어는 꽤 좋아하고 즐겨듣습니다. 특히나 개인적으로 단순 반복적인 운동 및 작업 할 때에는 오히려 데스코어 음악 들으면서 하면 잘 되는 것 같습니다.

저랑 좀 비슷하시군요. 전 너무 복잡하고 달리기 보다는 적절한 브레이크다운이 터질때 나오는 짜릿한 맛이 좋더라고요.

요새 잡다하게 코어 듣고 있긴한데 디젠트 성향에 손이 많이 가는듯 합니다.

저도 요세 디젠트가 끌리더군요. 너무 난해하지만 않으면

요즘 저도 조금씩 듣고있는 장르입니다. Animosity 괜찮던데요~

데스코어는 괜찮지만 메탈코어는...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