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서는 1~5위까지만 적어보고 ㅋㅋ

 

나머지 15개는 그냥 가겠습니다.

 

King's Evil- Sacrosanct

 

아직 두장의 앨범밖에 내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엄청나게 자주 언급되길래 함 인터넷으로 들어봤습니다..

 

정말 돌은거 아니야.....??

 

그루브함이 대세인 요즘..

 

이런 얏또라이같은 앨범이 일본에서 나올줄이야..

 

일본도 메탈 강국으로 가는건가봅니다..ㅋㅋ

 

Time Concerto-The redemption

 

올해 발매한 싱글입니다..

 

아~~~ 싱글이라서 정말 가슴아팠던 앨범입니다..

 

곡이 나빠서 슬픈게 아니라.

 

이 정도 퀄리티의 곡들로 정규앨범이 만들어져나왔다면.....

 

장담컨데 2011 베스트 5위안에 들었을겁니다.ㅋㅋ

 

이들의 싱글을 다운로드받을땐..

 

전혀 걱정이되지않습니다 ㅋㅋ

 

뭐... 굳이 먼저 안들어봐도 대박일테니..

 

이제 정규앨범 내는 일만 남았습니다.

 

Venom-Fallen Angels

 

데뷔30년차 할아버지들 베놈의 신보입니다.

 

무슨이유에서인지 내는 앨범 족족히 욕을 먹고계시는 분들입니다.(심지어 그나마 명반이라는 black metal까지)

 

저는 이 밴드에 호기심과 애착이 동시에 생겼더랍니다.

 

분명 인지도도있고 연륜도 있고 한데.

 

왜 털리고 다니시는거지??

 

그런의미에서 요번 신보를 태산같은 걱정을 안고 사보았습니다.

 

다행히 괜찮은게 걸렸다는 느낌이었습니다.ㅋㅋ

 

저번앨범(Hell)때 제가 이 밴드에 호기심이 생겼다면..

 

ㅈ ㅓ ㅅ 됐을겁니다..ㅜㅜ

 

암튼 은근히 자주듣는 앨범... 베놈 화이팅입니다 ㅜㅜ

 

Devildriver-Beast

 

Dead to Right를 우연히 접하고나서 알게된 밴드입니다.

 

역시 로드러너는 로드러너구나..

 

숨막히는 블라스트비트와 그루브.. 그리고 가장 마음에들었던건 겉표지와 너무 잘어울리는 어두운 멜로디.

 

중간에 두곡정도 맘에 들지않는곡도 있습니다.. 너무 지나치게 그루브만 생각해서인지 오히려 독이된곡들,,,

 

그것만 뺀다면야 뭐.....

 

Royal Hunt-Show Me How to Live

 

불세출의 거물 로열헌트의 신보..

 

겉표지를 보자마자 기대를 했던건 정말 오랜만인것같습니다 ㅋㅋ

 

뭔가 영화로워 보인달까???

 

초라해보이는 전작 X에비해 비약적으로 간지터진 신보의 아트웍..

 

예상은 빗나가지 않았습니다..ㅋㅋ

 

표지만큼 화려한 멜로디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ㅋㅋ

 

한 가지 의문점이 있다면..

 

D.C Cooper라는 보컬이 왜 이렇게 유명한거지???

 

제가 들었을땐 쿠퍼의 보컬은 굉장히 평범하다고 느꼈습니다.(실력은 뛰어나다고 생각하지만)

 

과거의 명반들의 힘인가.....

 

In Flames-Sounds Of A Playground Fading

 

재미있었습니다..ㅋㅋ

 

자~~~~알 빠진 매력적인 사운드..

 

편안함,멜로디,모던함

 

뭐 하나 빠지는게 없군요..

 

한 때 Top Albums를 강타했던 명반(?)이죠 ㅋㅋ

 

모든곡이 똑같이 느껴졌던 전작보다 훨 낫습니다..

 

근데 솔직히 다시한번만 더 Come Clarity때의 사운드를 듣고싶은데..

 

제가 인플에 빠진 이유중 가장큰것이.. 바로 take this life에서의 목조르면서 하는듯한 앤더스의 스크리밍이었습니다.

 

근데... 그런건 없다....ㅜㅜ

 

Dream Theater-A Dramatic Turn Of Events

 

자타공인 명밴드 DT의 신보입니다 ㅋㅋ

 

그토록 싫어했던 DT..

 

왜 유명한지 알겠더군요...

 

노래가 그렇게 무식하게 긴데 지루할 틈이 없다니...

 

Megadeth-Thirt3en

 

제 생애 최그의 스래쉬밴드 메가데스의 신보..

 

마스코트의 쓸쓸한 뒷통수가 눈에 띄는 앨범입니다.

 

바라지는 않았지만..

 

예상대로 힘을 쭈~~욱 빼고 나오셨습니다.

 

근데.. 스래쉬라는게 힘만세다고 다 좋은건 아니더라구요 ㅋㅋ

 

엄청나게 흡인력있는 앨범이었습니다 ㅋㅋ

 

MYGRAIN

 

올해 멜로디대폭풍을 후려갈긴 마리그레인 셀프타이틀 앨범입니다.

 

코어적인 젊고 후련한 느낌이 많이나는데...

 

중간고사 끝나고 이걸 들으며 폭풍눈물을 흘리던게 어제같군요 ㅜㅜ

 

1번 트랙때문에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죠..

 

도입부를 조용히 흘려보내고 갑자기 터지는걸 좋아하는 저로서는 할말이 없었습니다 ㅜㅜ

 

물론 나머지 트랙도 훌륭하고요 ㅋㅋ

 

근데 단점이 있다면 질립니다....ㅋㅋ 상당히..

 

Rhapsody of Fire-From Chaos To eternity

 

이젠 쌍방향으로 각자 갈길을 간 ROF의 신보입니다.

 

대미를 멋지게 장식해주는 이들이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간혹 유치하다는 말을 듣기도 하는데..

 

음악 자체를 듣는동안에는 그런생각 싹 갈아엎어주는 몇 안되는 밴드중 하나죠.

 

프로듀싱상태가 좀 급하게 마무리되었다는 감이 있습니다만...

 

암튼 음악은 죽여줍니다...

 

루카투릴리가 자신의 밴드에서 과거 루카의 솔로앨범같은 멜로디를 뽑아 줄지 정말 기대됩니다.

 

Stratovarius-Elysium

 

아... 아름다운 앨범입니다..

 

근데 그 아름다운 아트웍과는 달리 멜로디보다는 헤비함을 부각시긴 앨범입니다 ㅋㅋ

 

뭐 아무래도 좋습니다..

 

코멘트에는 Symphonia가 더 낫다고 써놨지만.. 다시들어보니까 톨키가 빠진게 잘된일이라는 생각이 계속 들고 있거든요..(최근 톨키는 좀 이상합니다 ㅜㅜ)

 

마지막곡은 정말 할말이 없습니다..

 

바라는게 한가지 있다면.. 코티펠토의 목상태가 좀 나아졌으면 하는군요 ㅋㅋ

 

Within Temptation-The Unforgiving

 

최근 팝성향이 너무 강해져서 오지게 욕하는 팬들이 있는가 하면..

 

저같은 경우는 그걸 오히려 긍정적으로 평가하고있습니다.

 

예전보다 낫던데요??ㅜㅜ

 

제가 팝을 좋아하긴 좋아하나봅니다 ㅋㅋ

 

Sacrifice-Breed For War

 

2011 한국 메탈계에서 빼놓을 수 없는 명반입니다..

 

거의 king's evil급으로 강력한 앨범이죠..ㅋㅋ

 

앞으로 한국의 메탈 레코딩쪽이 더 좋아진다면..

 

이 아티스트의 앨범은 두말하면 잔소리입니다... 무조건 명반을 내겠죠 ㅋㅋ

 

 

Whitesnake-Forevermore

 

노익장...

 

커버데일..

 

신남...

 

United-Tear Of Illusions

 

나머지는 나중에 ㅋㅋ

 

 

쏘일헐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