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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snake - Starkers in Tokyo cover art
Band
Album

Starkers in Tokyo

TypeLive album
Release date
GenresHeavy Metal
LabelsEMI Records
Running time40:14
Ranked#41 for 1997 , #1,890 all-time (Top 52.3%)
Reviews :  1
Comments :  4
Total votes :  5
Rating :  88.6 / 100
Have :  2       Want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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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mitted by level Eagles
Videos by  youtube
Information

Track listing (Songs)

TitleRatingVotes
1.Sailing Ships4:39-0
2.Too Many Tears4:13-0
3.The Deeper the Love4:09-0
4.Love Ain't No Stranger3:16-0
5.Can't Go On3:50-0
6.Give Me All Your Love3:21-0
7.Don't Fade Away4:26-0
8.Is This Love3:10-0
9.Here I Go Again4:46-0
10.Soldier of Fortune4:24-0

Line-up (members)

Reviews

Reviewer :  level   (94/100)
Date : 
화이트스네이크라는 하드록 밴드의 이름을 들으면 수많은 명곡들을 만들어낸 존 사이크스, 코지 파웰, 닐 머레이, 이안 페이스, 존 로드 등 함께 했던 수퍼스타 연주자들의 면면도 떠오르지만, 역시 밴드의 보컬이자 리더 데이빗 커버데일의 이름이 가장 먼저 떠오를 것이다.

화이트스네이크 사상 최고의 히트작인 1987에서의 철혈 금속성 목소리도 훌륭했지만, 본인은 딥 퍼플 시절부터 그의 트레이드 마크였던 부드럽고 편안하면서도 감성이 마구 묻어나오는 중음대의 두터운 목소리가 그의 최고 무기라고 생각한다. 남자로서 이런 목소리가 정말 부럽기도 하다.

허나 Slide In It 앨범부터는 이전까지의 블루스/하드록에서 팝적인 멜로디가 많이 삽입되고, 그에 맞춰서 노래할때 음역대를 높이면서 앞서 말한 목소리의 매력이 적어졌단 느낌이 든다. 비록 그 시기의 곡 퀄리티가 워낙 좋고 완벽한 고음처리를 보여줬지만 목소리 자체의 매력 측면에선 이전보다 약간 마이너스란 생각이 든다.

물론 여기서 마이너스란 말이 '목소리가 후지다.' '듣기 안좋다.' 이런 뜻은 절대 아니다. 사실 커버데일은 이전에 조금씩 느껴지던 결점을 보완하고 하드웨어적으로 거의 완벽한 헤비메탈 보컬로 거듭낫다. 하지만 이런 하드웨어적인 측면이 아닌 소프트웨어적인 측면에선 이전에 강력하게 느껴지던, 특히 라이브에서 강력하게 느낄 수 있었던 특유의 풍부한 감성의 표출이 이전보다 좀 부족하지 않은가하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밴드의 연주도 전보다 강력해지고 그에 맞춰 노래를 해야하는 음역도 넓어지면서 그런 요소의 희생은 필연적이란 생각도 들지만 그 점을 고려하더라도 목소리 자체의 매력에서는 마이너스가 아닌가하는 생각은 여전하다.

서론이 길었는데 전에는 마냥 좋게만 들었던, 좋은 걸 떠나서 커버데일 보컬의 최종 진화판이라 생각하던 80년대 후반 변신된 목소리에 대해 이런 생각을 해보게 된 계기는, 어쿠스틱 라이브라는 포맷상 그냥 히트곡 우려먹기라 판단하고 별생각없이 듣던 라이브 앨범 Starkers In Tokyo 를 면밀하게 들어보면서 였다. 앞에 적은 '마이너스' 에 대해 '나 원래 이런 놈이다.' 하고 커버데일 본인이 설명이라도 하듯이 80년대 중후반의 Slide In It, 1987, Slip Of The Tongue 에서 선곡이 많이 되어 있다.

존 싸이크스, 스티브 바이의 강력한 일렉트릭 기타 연주에 맞추어 부르짖던 곡들을, 잔잔한 어쿠스틱 기타 선율에 맞추어 본인이 가장 편하게 부를 수 있는 음역대에서 마음껏 부르는데 앞서 말했던 중음역대에서의 데이빗 커버데일 보컬 진수를 느낄수 있었다. 앞선 80년대 후반 세 앨범 수록곡이 아닌 Restless Heart 수록곡들도 앨범에 담긴 밴드 버젼이 그리 강력하게 녹음된 편도 아니었지만 더욱 힘을 빼고 부른다. 어쿠스틱 라이브란 특성상 그런 것인지 노래들을 밴드 버전보다 더욱 편안한 느낌으로 부르고, 듣는 사람마저 편안하게 그의 목소리에 몰입시킨다. 1987에 수록된 Crying In The Rain 등의 곡에서는 보컬의 강력한 힘을 바탕으로 그의 느낌을 전달한다면 이 앨범 수록곡들은 자연스럽게 편안한 분위기에서 그가 전달하려는 느낌에 젖어든다고 비유할수 있겠다. 전 수록곡들이 뛰어나서 개인적으론 마지막에 수록된 명발라드 Soldier of Fortune 이 다른 곡들에 비해서 오히려 평범하게 느껴질 정도였다.

사실 여동생이 커버데일의 목소리가 담긴 노래만 틀어놔도 느끼하다고 질색을 하는데, 여기 수록된 몇곡들은 엠피쓰리에 담아갈 정도니 앞서 설명한 '부드럽고 편안하면서도 감성이 마구 묻어나오는' 미덕은 확실한 듯 싶다.

본인이 그랬던 것처럼 어쿠스틱 라이브라고 해서 별 관심없이 넘어가는 커버데일 팬도 있을텐데 당장은 아니더라도 언젠가는 이 앨범을 집중해서 들으며 최고 보컬리스트의 목소리만을 통해서 일체의 가림없이 (Starkers : 알몸의) 청자에게 전해오는 감동을 공유했으면 싶다.
0

Comments

level   (96/100)
메탈 보컬리스트가 아닌, 블루스 보컬리스트의 매력을 듬뿍 보여준 앨범. 시기를 잘 타지 못해서 MTV 언플러그드로 나오지 못한게 아쉬울정도..^^
level   (88/100)
감미롭다... 의외로
level   (75/100)
Coverdale, 이런 것도 할 수 있었다.
level   (90/100)
데이빗 커버데일의 어쿠스틱 수작 라이브.. 기타가 존 사이크스였으면 하는 아쉬움이..

Discography

Album titleRankTypeRelease dateRatingVotesRe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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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 / Statis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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