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ake Your Money Maker

Beautiful career start for the Crowes.

담백하고 정갈함에 따뜻한 김이 모락모락 피어나는 앨범 jealous again, struttin' blues를 감명깊게 들었습니다

당시 에어로스미스를 많이 좋아했었는데 리더 스티븐 타일러가 이들 팬이라는 어떤 인터뷰 기사를 보고 득달같이 구해 들은 후 젛아하게 된 밴드다. 흙냄새 나는 서던락을 베이스로 참 감칠맛 나는 하드락을 들려준다! 특히 보컬은 정말 색다르면서 매력적이다.

들으면 들을수록 귀에 착착 감기는 노래들. 특히 보컬이 너무 맘에 든다. 정말 좋은 앨범

90년대 세롭게 태어난 서든.... 충격 적인 임팩트였다

모래 바람 부는 아리조나 고속도로를 달리는 듯 신나고 들뜨는 아메리칸 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