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monic

Demonic it was really bad

1992년 5집, 1997년 7집에서 커리어 중 두 번 구멍에 빠진 이들. 7집이 더 나쁜 평을 받은 기억이... 워낙 안 좋았으니 이젠 라이브서도 오래전부터 찾아보기 힘들다. 그래도 반 년정도에 한 번씩은 듣는. 그때마다 좀 이질감은 있지만..

지루하다.....

Demonic Refusal은 꽤 괜찮게 들었다. 그 것이 전부였다. 나쁘다고는 할 수 없으나 좋다고는 더더욱 말할 수 없는 애매한 앨범.

척 빌리의 독툭한 음색은 그로울링에서도 여실히 맛깔스러운 느낌을 전달해준다. 음반 자체는 꽉 들어찬 것처럼 보이나 다 듣고나면 남는게 딱히 없는것이 흠이다.

헤비함과 그루브함을 잔뜩 집어넣은 테스타먼트. 이 작품만 놓고볼때는 썩 나쁘지 않은데, 이들의 다른작품들과 비교해보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작품입니다. 척빌리의 보컬은 심하게 다크해지고, 리프는 없고, 전체적으로 질주감대신 리드미컬함을 부각하는 작곡형태를 띄고있습니다. 테스타먼트의 명반이 많은데, 굳이 이걸 찾아들을 필요는 없는것 같습니다.

이때는 테스타가 데쓰래시로 바꿧던 시절인듯 하다 뭐 나쁘진 않으나 확실히 별로라는 감은 잊을수없다

데스 스래시 메탈로 탈바꿈 했는지 척 빌리 보컬이 너무 그로울링을 연발 한다. 어쩌다 듣는 앨범 이지만 스래시 메탈 의 본질은 완전히 잊어 버린 앨범이다.

요양원 직행 열차

전에 비해 더욱 묵직해졌다. 이질적이기는 하지만 나쁜 평에 비하면 나름 괜찮았다.

Personally I think this is a very solid, wonderful album. A more of a Death Metal influenced album, going as far as almost not using any clean vocals. The songs generally have a cool Deathrash feeling, with great riffage(obviously important in thrash) and composition.

????????????????????

나는 Testament를 가장 좋아하지만, 이 앨범은 손이 잘 가지 않는다. Testament만의 개성을 살리지 못했다.

기억나는 트랙이...하나도 없다.. 나쁘진 않았지만 끌리지는 않는 음반.

헤비하고 어두운 사운드는 그렇다 치고 곡 자체가 별로다.

많이 그루브하고, 암울함과 음산함이 묻어있는 이색적인 앨범. 개더링 만들기 전의 준비운동이라고 보면 될 듯 하다.

Deathspell omega만큼이나 난해하고 괴기한 음악. 좋은 선택은 아니었다 본다.

헤비하기만 한 정말 형편없는 망작이다. 감상포인트를 알수 없는 앨범이다.

예전의 이들은 어디로 갔는지 대체 이해가 되지 않는다. 기존 팬들에 대한 배신적인 앨범.

들어보지 않고 살 뻔~ 했던 앨범... 유튜브에서 한곡당 2번씩 들었는데... 이게 정말 Testament인가?

첫곡말고는 귀에 딱히 들어오는 트랙이 없는점이 아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