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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ent Eye - Buried Soul in the Castle Wall

Buried Soul in the Castle Wall

Band
TypeAlbum (Studio full-length)
Released
GenresPower Metal, Extreme Metal
LabelsOne
Length55:43
Ranked#121 for 2001 , #4,373 all-time
Reviews :  2
Comments :  8
Total votes :  10
Rating :  83.6 / 100
Have :  9       Want : 0
Added by level 21 Eag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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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ried Soul in the Castle Wall Information

Track listing (Songs)

titleratingvotes
1.Fear Of Abyss-0
2.성곽틈에 사무친 영혼-0
3.Hallowed Be Thy Name (Iron maiden cover)-0
4.Land Of Dead-0
5.Suicide By Illusion-0
6.Grievance-0
7.천년의 세상-0
8.Darkness Walkinf Through The Hallway-0
9.Dear. Jane-0

Buried Soul in the Castle Wall Reviews

 (2)
Reviewer :  level 7   82/100
Date : 
사일런트 아이를 보고 있자니 히드라 라는 괴수가 문뜩 떠오르게 된다. 한 몸뚱이 안에 있으면서 저마다 꺾기 힘든 고집들이 각 뮤지션들에게 있다 보니 서로 다른 성격과 지능을 가지고 있는 여러 머리들이 때로는 서로에게 한치의 양보를 허락하지 않아 얽히고 섥히고 다투는 듯하면서도 그래도 어떤 공통 합일 점 찾아 나가는 모습들이 보인다.. 그러면 그 합일 점이 무엇인가?? 지극히 뻔하면서도 그래도 우리 나라 정서에 가장 잘 부합 될 수 있는 한의 표현이 그 합일 점이 아니었나 생각해보는데 그래서 그런지 사일런트 아이 데뷔 앨범은 꽤나 난해한 구성을 가지고 있다.

데뷔 앨범 발매 되었을 때에는 윤선필님은(ex 칼파, 제노사이드) 이미 팀을 탈퇴한 상태였지만 같은 제노사이드 출신이면서 그 당시 비슷하게 블렉 메탈에 많이 심취했었다고 하는 보컬 서준희 님과 함께 스래쉬 메탈과 데스 메탈을 섭렵한 손준호님, 이헌엽님 하고 밴드 결성 초기에 음악적으로 꾀나 많은 의견 충돌이 있었을 거라 생각한다. 어떤 기타 리프를 만들 때에도 상이하게 다른 스타일이 나오기 때문에 필자의 추측으로는 사일런트 아이의 데뷔 앨범은 크게 손준호 님의 성향이 잘 반영된 곡들과 윤선필님의 성향이 잘 반영된 즉 데스/스래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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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like
Reviewer :  level 11   80/100
Date : 
한국에는 상당히 많은 익스트림 메탈 밴드가 존재한다. 하지만 유감스럽게도 이들은 대중에 대해서는 상당히 미약한 인지도를 가지고 있을 뿐이며, 이는 지금 리뷰하고자 하는 밴드인 Silent eye에게도 결코 예외는 아니다. 아니, 어쩌면 당연할 수도. 니가 진짜로 원하는 게 뭐야 등의 히트곡을 자랑하는 쓰래시 메탈 밴드 Crash도 처참한 정도의 지명도를 가지는 정도임을 감안한다면, 아마도 Silent eye라는 이름을 익히 들어봤다고 할 만한 사람은 그렇게 많을 것 같지만은 않다. 하지만 이 지명도는 밴드의 앨범을 들을 때 가장 의미가 없는 부분이 아닐까? 특히나 Silent eye의 공식 데뷔 앨범인 이 앨범, [Buried soul in the castle wall] 은 그런 생각을 더더욱 강하게 만드는 퀄리티를 보여주는 앨범이라 하겠다.

의외로 국내 메탈 밴드에 관심이 많다는 사람들 중에도 이 앨범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그렇게 많은 수가 되지는 못할 거라고 조심스럽게 생각해 본다. 이상할 정도로 물량이 잘 보이지 않는, 그런 앨범이라고 해야 할까? 개인적으로는 이들이 낸 앨범 세 장 중 EP를 제외한 두 장을 가지고 있다-이벤트 기간 중에 2집을 주문한 덕분에 2집은 무려 사인본이다, 우하하 -ㅅ-ㅋ-. 유감스럽게도 EP는 너무 빨리 절판이 되 버려서 구할 길이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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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ried Soul in the Castle Wall Comments

 (8)
level 13   65/100
믿기 힘들수도 있지만 한때는 이런 음악이 블랙메탈이라더라 데스메탈인가 그렇다더라 불리우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지금처럼 음악을 깊고 다채롭게 즐길수 있는 시절이 아니었기에 후발주자들과 후발추종자들 위치에서는 익숙하지 않은걸 넘어 낯선데다가 누가 대충 아는척하면서 그렇다하면 아 그런가보다 할수밖에 없었던 시기였으니 그럴수도 있었겠지요.
level 9   95/100
묵직한 맛이 강하다. 근데 정말 신기한건 원기타인데 사운드가 빈다는 느낌이 전혀 안든다..ㅎㄷㄷ 특히 3번 커버곡은 그들만의 스타일로 듣는 맛이 있다.
level 6   80/100
장르가 적당히 섞인 앨범. 파워 메탈쪽에 가깝다고 생각한다.. 보컬이 과격해서 그렇지. 보컬.. 확실히 보컬이 특색이긴 하나 보컬 때문에 질리는 맛도 있다.
level 7   85/100
블랙 半 멜데스 半
level 16   92/100
꽤 묵직하면서도 멜로딕하다. 각 멤버의 역량 또한 대단한데, 특히 베이스가 'one guitar'의 단점을 잘 보완해준다. 개인적으로는 7번과 8번에서 한국의 '한'을 느낄 수 있었다. 한국 헤비메탈 팬들이라면 필청!!
level 12   86/100
이 앨범을 처음 들었을때 블랙은 상상도 못했다. 지금도 내 머릿속에 남아도는 3번 트랙!
level 19   80/100
블랙스런 느낌이 다분하게 끼어 있는 음악이다. 그렇다고 완전히 로우하진 않고 테크니컬한 멜로디가 적당히 가미되었다. 보컬이 King Diamond+초기Shagrath를 연상시킨다.
Silent Eye - Buried Soul in the Castle Wall CD Photo by Mefisto
level 2   84/100
대박앨범..서준희 의 블랙보컬또한 좋다

Silent Eye Discography

AlbumTypeRelease dateRatingVotesReviews
▶  Buried Soul in the Castle WallAlbum83.6102
EP87.9121
Album85.3101
EP90.6110
EP84.3101
Album85100
Info / Statistics
Artists : 45,789
Reviews : 10,005
Albums : 164,026
Lyrics : 216,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