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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d
Album

Satyricon

TypeStudio Full-length
Release date
GenresBlack Metal
LabelsRoadrunner Records, Indie Recordings, Nuclear Blast
Running time51:12
Ranked#162 for 2013 , #3,558 all-time (Top 98.4%)
Reviews :  2
Comments :  12
Total votes :  14
Rating :  58.3 / 100
Have :  0       Want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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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mitted by level Illudead
Last modified by level Besi Karat
Videos by  youtube
Information

Track listing (Songs)

TitleRatingVotes
1.Voice of Shadows2:35-0
2.Tro og kraft6:01-0
3.Our World, It Rumbles Tonight5:12-0
4.Nocturnal Flare6:38-0
5.Phoenix6:32-0
6.Walker upon the Wind4:58-0
7.Nekrohaven3:12-0
8.Ageless Northern Spirit4:43-0
9.The Infinity of Time and Space7:47-0
10.Natt3:34-0

Line-up (members)

  • Satyr : Vocals, Guitars, Keyboards, Bass
  • Frost : Drums
  •  
  • Guest musicians:
  • Gildas Le Pape : Guitars
  • Sivert Høyem : Vocals
Released in North America on September 17th via Nuclear Blast Entertainment.

European Digipak and US deluxe jewel case bonus tracks:
11. "Phoenix" (recording session mix) (6:32)
12. "Our World, It Rumbles Tonight" (deeper low mix) (5:07)
13. "Natt" (wet mix) (3:34)

2-LP version 180g vinyl available in different colors:
- 100 transparent red (Omerch exclusive)
- 100 clear (Omerch exclusive)
- 100 black/red (Omerch exclusive)
- 250 clear (CDon exclusive)
- 250 red (TheGarden/Tiger exclusive)
- 350 green (Nuclear Blast exclusive)
- solid red/black (Platekompaniet exclusive)
- regular black

Song title translations (unofficial):
2. "Faith and Power"
10. "Night"

Reviews

Reviewer :  level   (75/100)
Date : 
변신을 시도한 1999년작 Rebel Extravaganza 이후 이들의 음악은 메탈 팬들이 원하는 것과는 다른 것이었습니다. 그것은 리프와 비트 속에 미니멀리즘을 구현해놓은 듯 단순화된 음악이었고, 그루브 없이 디스코 풍의 댄서블한 리듬감을 갖춘 괴작이었지요. 여기에 기존의 스타일을 변용하여 덧붙이면서 Satyricon 스타일을 확립했는데, 이러한 이질적인 요소들의 조합이 만들어낸 독창성만큼은 인정받을만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독창적인 것이 반드시 훌륭한 것이라는 보장은 없지요.

이들의 새로운 곡들은 대개 훅이 없거나 쓸데없이 곡 길이가 길었으며, 이렇다 할 클라이막스 없이 밋밋하게 끝나버리는 등 독창적이라는 장점을 갉아먹는 단점이 많았습니다. 스타일과 음악적 틀을 벗어나지 않은 상태에서 ‘다른 이들이 시도해보지 않은 실험’을 하느라 일반적으로 청자가 좋아하는 음악적 요소들을 의도적으로 배제한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을 하기도 했지만, 어찌되었든 결과적으로 다른 음악보다 이들의 음악이 더 훌륭하다는 증거는 찾을 수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미 실망감을 안겨준 이들의 앨범을 다시금 주의 깊게 들어보게 된 것은 이 앨범의 5번 트랙 Phoenix 때문입니다. 미니멀한 연주와 비장미 넘치는 멜로디, 메틀릭한 필링이 분명히 나타나는 드러밍에 게스트 보컬 Sivert Høyem의 점잖은 음색이 어우러지는 것을 들으면서 다크-헤비 기타팝의 탄생 가능성을 보았습니다. 이와 유사한 시도가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이 곡은 이들의 스타일이 살아있다는 점에서 차별성을 갖추고 있지요. 그러나 앨범을 다 듣고 보니 아직 탄생을 논할 단계는 아니더군요. Phoenix 같은 스타일의 곡은 그 곡 하나 뿐이었습니다.

나머지 곡들은 전작의 사운드를 모아놓은 모양새입니다. 댄서블한 비트는 4번 트랙 Nocturnal Flare의 일부분, 7번 트랙 Nekrohaven 정도로 제한하고 있고, 대놓고 공격성을 드러내는 곡은 Phoenix의 다음 곡인 6번 트랙 Walker upon the Wind 뿐입니다. 이외의 곡들은 이러한 특색 없이 리프의 힘으로 진행됩니다.

다만 리프의 운용방법이 일반적인 청자의 취향에 맞게 변화하여 2번째 단락에서 언급한 단점은 많이 개선되었습니다. 캐취한 리프를 제시하고 이를 변용하여 리프의 개연성을 확보하거나 음울한 분위기로 침잠하는 파트를 만들어내며, 이를 다시 효과적인 전환부를 통하여 하나의 곡으로 잘 융화시키고 있습니다. (예외적으로 9번 트랙 the Infinity of Time and Space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후렴이 여기저기에 마구잡이로 접합되어 있어 아쉬움을 남깁니다.) 게다가 특유의 분위기와 멜로디가 곡 단위를 넘어 앨범 전체까지 일관되게 녹아들어 있어 앨범을 다 듣고 나면 앨범의 테마라고 할 수 있을만한 멜로디 몇 개는 기억에 남습니다.

녹음상태는 녹음의 몇 가지 단계를 빼놓은 듯 뭔가 미완성된 느낌인데, 그래도 각 악기의 소리가 명확히 들리는 것은 물론, 악기간의 밸런스도 잡혀있고 듣기에 따라 레트로한 감성이 느껴져 나쁘지는 않습니다. 적어도 앨범을 감상하기에 거슬리는 수준은 아닙니다.

결론적으로 이 앨범은 5번 트랙 Phoenix로 대표되는 ‘Satyricon의 또 다른 모습’을 확고히 한 앨범은 아니지만, Volcano 이후의 음악을 성공적으로 개선한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여전히 메탈 특유의 꽉 짜인 리프 운용과 구조적 미학은 없기 때문에 많은 메탈 애호가들에게 외면 받을 앨범인 것은 분명해보이지만, 이들의 스타일이 어떤 매력을 가지고 있는지 보여주기에 부족함이 없는 앨범이라고 생각합니다. 훌륭하진 않지만 충분히 즐길 수 있는, 괜찮은 앨범입니다.
2
Reviewer :  level   (40/100)
Date : 
개인적으로 블랙메탈을 좋아하는건 아니지만, 그 창조적인 예술성엔 공감하며, 그 어떤 음악 장르보다도 개성있는 영역을 개척한 인류 음악사의 위대한 족적이라 생각한다.
블랙메탈의 주된 테마인 오컬트, 신, 선과악, 죽음, 종교, 밀교, 신비주의등의 영역은 인간의 근원적 공포에 속한다.
알수 없는 부분, 인간이 이해할 수 없는 초월적인 영역을 주제 삼아 수많은 뮤지션이 달려들어 경쟁하듯 음의 형식으로 구현했고, 대중성에 얽매이지 않고 실험이 난무하는 뮤지션쉽에 힘입어 단기간에 가장 복잡한 형식을 추구하는 음악 장르가 되었다.
개인적으로 블랙메탈이 다루는 주제의 깊이에 있어서는 인류가 현재 다루는 모든 예술에서 가장 우위에 있다고 생각한다.
블랙메탈을 듣다보면 현실의 예술은 전부 유치해지는 법이다.
블랙메탈의 사상적 무게감 앞에 패션, 영화, 미술, 가요, 건축 등등의 대부분의 대중예술은 소꿉장난처럼 자극이 없고 파격을 추구해봐야 이미 구경한듯, 감흥이 없을 것이다.

이처럼, 흔히 말하는 메탈우월주의, 락덕후식 사고방식은 사실 논리가 아주 없는것은 아니며, 특히 블랙메탈을 받아들이고 들을때야 말로, 예술의 우월함은 실재한다는 것을 가장 깊이 깨닫게 된다.
현실이 아닌, 정신의 영역을 파고드는 예술이 더 위대한 예술이다.

이 장황한 설명으로도 부족한 블랙메탈을 논할때 빠지지 않는 국가가 노르웨이고, 그 노르웨이에서 가장 유명한 뮤지션이 바로 Satyricon이다.
Satyricon은 부인할 수 없는 블랙메탈계의 슈퍼밴드나 다름없다.
자국에선 최고의 인기밴드이며, 실제로 노르웨이에서 가장 유명한 뮤지션이나 다름없다.
초기 몇 작품은 실제로 상당한 완성도를 자랑하며, 블랙메탈을 추천할때 절대 빠지지 않는 음반들이기도 하다.
그러나 언제부턴가 댄서블한 리듬감의 블랙메탈을 연주하기 시작하더니, 음악이 좀 이상해졌다.
지루하고, 건조하고, 곡들의 진행이 매끄럽지 않으며, 답답하기 짝이 없었다. 한번 들어보면 무슨말인지 딱 안다.
그것은 전작 The Age of Nero에서 정점을 이루었다.
(개인적인 평가와는 다르게 매체에선 상당히 고평가를 받았다. The Age of Nero는 Metal Hammer지에서 무려 9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받기도 했다.)

그리고 무려 5년만에 나온 본작은 안그래도 별로였던 전작을 완벽하게 다운 그레이드로 답습하는 '쓰레기' 그 자체다.
들어줄 수 없는 수준의 레코딩 상태는 전혀 대형밴드 답지 않고, 의도 했다 하더라도 음악 자체가 쓰레기라 공감될 수 없다.
개개의 곡들은 평가하는것 자체가 민망할 정도로 아주 질이 떨어진다.
성의 없는 악곡, 지저분한 연주, 10초도 집중하기 힘든 난해한 리듬, 화성은 눈씻고 찾아볼 수 없이 그냥 기타를 아무렇게나 쥐고 뜯는 수준이다.
처음 부터 끝까지 연속되는 지루함은 화가남을 넘어 자포자기 상태에 이르게 하며, 다 듣고나면 마치 감기몸살에 걸린듯 온 몸이 피로해진다.
Metallica의 St. Anger를 능가하는 두번다시 겪기 싫은 음악 고문 그 자체다.

아주 자신있게 말할 수 있다.
블랙메탈의 역사에서 Satyricon은 이제 지워도 좋다.
2

Comments

level   (90/100)
그저 감사한 앨범
level   (75/100)
모던하게 서사적으로 차분하게 풀려 간다는 것이 나름 남득이 충분히 가능하나 중간에 인더스트리얼 요소가 분위기 파악을 해칠만큼 짜증도 나지만서도 기나긴 대서사시에 충분히 묻힐만한 요소라서 환상적인 앨범커버와 묘한 매칭이 쩌내요 ㅋㅋㅋ
level   (60/100)
맥아리 하나도 없다. 구린내가 나는 음악이 있냐면 이거라고 답하겠다. 이 구릿함은 베놈의 Metal Black을 들었을 때의 그것과 비슷하다.
level   (60/100)
그래도 버줌의 최근작보다 낫다는 점
level   (95/100)
Irány a top 100! A Phoenix a tavalyi év legjobb dala!
level   (40/100)
없던 관심을 더 떨어지게만드네..
level   (40/100)
하..................끝까지 못듣겠다.........
level   (40/100)
다른 밴드들은 셀프타이틀로서 자신들의 입지를 확고히하는 앨범을 내는데에 비하여 사티리콘은 이 앨범으로 자신들 음악 나락의 끝을 확실히 보여주고 있다. 감히 최악이라고 말하겠다.
level   (40/100)
전작은 그래도 재밌게 들을만 했는데... 실망이 크다.
level   (65/100)
začiatok je dosť ťažkopádny, striedajú sa horšie (napr. 1,2) a lepšie (napr. 3,9) piesne. ale je to jeden z ich schopných albumov
level   (75/100)
Mogu da kazem za sada (a cuo sam jedno 10-tak puta) da album nije los. Definitivno su napravili prekretnicu sa pesmom Phoenix. Album is NOT bad.
level   (40/100)
이게 뭐죠?

Discography

Album titleRankTypeRelease dateRatingVotesReviews
preview 1,108Studio 86.8 183
preview 2,471Studio 83.2 92
preview 1,594Studio 84.1 202
preview 3,532Studio 64.8 80
preview Studio 78.8 40
preview 3,545Studio 64.7 60
preview 3,376Studio 73.6 70
preview 3,558Studio 58.3 142
Info / Statistics
Bands : 28,312
Albums : 101,921
Reviews : 6,577
Lyrics : 94,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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