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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d
Album

Have a Nice Trip

TypeStudio Full-length
Release date
GenresDepressive Black Metal
LabelsDepressive Illusions Records
Running time01:03:38
Ranked#120 for 2012 , #2,940 all-time (Top 81.4%)
Reviews :  1
Comments :  9
Total votes :  10
Rating :  79.4 / 100
Have :  1       Want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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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mitted by level Count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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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rmation

Track listing (Songs)

TitleRatingVotes
1.Intro3:311001
2.Parasite7:381001
3.Lethargic Dialogue5:451001
4.Have a Nice Trip9:001001
5.Overdose was the Best Way to Die5:231001
6.Intro2:191001
7.Pseudo4:391001
8.Drop by Drop6:511001
9.Hate Parade4:45951
10.Antihuman [Drug=Друг]9:081001
11.ყლე4:391001

Reviews

Reviewer :  level   (100/100)
Date : 
< 라이프러버의 하위호환 , Psychonaut4의 개성의 DSBM, 성공적 >

.

▶ 소개말

조지아 출신의 자살블랙 밴드 (Suicidal Black Metal) Psychonaut 4의 1집 Have a Nice Trip 엘범 리뷰를 쓰게 되어서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유튜브에서 이미 데모와 스플릿으로 디프레시브 수어사이덜 블랙 메탈의 새로운 변화를 예고 한 바 있던 밴드 입니다. 특히 Graf Von Baphomet 특유의 숨이 턱턱 막히게 하는 그의 스크리밍은 청자들로 하여금 우울함의 막바지 단계인 광기를 경험시켜 타 밴드보다 "우울함" 특유의 사운드가 타 DSBM 밴드들에 비해 가볍다는 단점을 완벽하게 커버시켰다고 생각이 됩니다.

▶ 특징

그들의 1집 Have a Nice Trip에서는 다들 재미있는 특징을 보입니다. 다들 후반 부분의 감정선이 폭팔을 하게 만드는 곡들들이 대부분 포진이 되어 있다는겁니다. 곡들 대부분이 초반에는 분위기를 잡는데 집중하고 청자에게 서서히 다가가는 역할을 하는가 하면 곡들 후반에는 청자를 무지막지하게 잡아서 이끌어 버립니다. 그리고 그 감정들의 폭팔들이 곡마다 나타나버려, 지루할 수 있는 엘범안에서의 구성 요소들을 재정리를 하여 엘범에 맞게 그리고 감상에 무리가 없게 곡들을 이어 붙여 하나의 엘범이 2개의 곡인것 마냥 해놓았습니다. 실제로 이 엘범은 "Intro"파트가 2개가 있습니다. SIde 1 (1번트랙 Intro부터 5번트랙 Overdose Was the Best Way to Die) 그리고 SIde 2 (6번트랙 Intro부터 11번 트랙ყლე =보너스트랙 까지)가 존재하는데 그들마다 특성이 크게 다르다는 느낌이 들지는 않았습니다. 앞서 말한듯이 엘범으로 들을때 곡이 지루하지 않고 6번트랙의 인트로로 한번 곡이 바뀐다는 느낌을 들게하고 7번 트랙인 Pseudo의 피아노 건반 소리로 부터 이들의 우울함 그리고 그 단계의 끝에 있는 광기가 끝나지 않았다는것을, 엘범 닉네임 값을 돈독히 하는것 같았습니다.
"Have a Nice Trip"

▶ 사운드

Psychonaut 4 1집인 Have a Nice Trip의 사운드는 크게 기타, 드럼, 슈게이징, 피아노 건반, 그리고 보컬로 나뉘어 집니다. 그리고 이 사운드들은 DSBM 특유의 우울한 기타 리프에 묻혀 버리지 않습니다. 제각기 곡중에서 베이스만 기타의 리프를 도와주었다는 느낌만 든 채 나머지는 따로 따로 각기의 사운드를 찾아서 알맞게 곡을 채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1. 눈물소리, 혹은 우울한 단계의 심장소리를 직접적으로 표현해주는 느낌의 드럼소리

DSBM을 들으면 느껴지는게 드럼이 좀 죽는다는 느낌이 전 좀 든적이 꽤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들 Psychouant 4의 Have a Nice Trip에서 나오는 드럼은 마치 우울함을 더더욱 도와주는 눈물소리 혹은 우울함의 단계의 심장소리를 직접적으로 표현해주는 수단이 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울함의 초반에는 느리고 멜랑꼴리함을 더더욱 살려주는듯한 드럼 라인을 만들었다면 우울함의 끝으로 달리면 심장이 폭팔할거 같은 그리고 자주 바뀌는 불규칙한 심장의 느낌이 그대로 느껴지는듯했습니다. 예를 들면 8번트랙인 Drop by Drop을 예로 들 수 있습니다. 우울한 기타 사운드를 꽉 채워주는 느리고 적당히 파워 있는 드럼 사운드가 퍼져가고, 자칫 가벼울수 있는 곡에 무게를 더해서 보컬이 절규할때 멋지게 서포트 해줌으로써 곡의 지루함 대신 집중도를 높이는데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기타 트레몰로리프가 나오는 그 부분은 비교적 빠른 드러밍과 일정한 박자를 유지함으로써 곡이 다른 방향으로 나가는 것을 꽉 붙잡아주는듯한 느낌이 너무나도 좋았습니다. 역시나 모든 음악에서 드럼이 가지는 특징인 박자를 맞춰주고, 완급조절을 해내는 느낌이 그대로 나타나는듯 해서 보기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드럼의 이런 특성을 너무나 좋아합니다.)

# 2. 노골적이지만 아름다운 느낌의 임펙트 있는 피아노 건반.

그리고 피아노 건반은 제일 돋보이는 트랙이였던 7번트랙 Psudeo를 예시로 들어서 설명해보면 너무 많이 들어가지도 않고 그렇다고 임펙트가 없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피아노라인을 간단간단하게 지속적으로 끌어 감으로써 곡을 집중 시키도 하고 역시 디프레시브한 그 감정을 노골적이지만 아름답게 표현한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마치 DSBM의 중요한 기념비적인 엘범의 Lifelover의 1집 Pulver 2번 트랙인 M/S Salmonella의 인트로 부분의 기타리프 중간중간 들리는 건반을 듣는 기분도 들었습니다. 장엄하고 아름답고, 하지만 역시나 냉소적이고 차가운 그리고 우울한 기타리프와 합해서 그 특유의 아름답고 깔끔한 사운드가 서럽게 우는듯한 사운드화 되어가는 것이 귀에 그대로 느껴지는것이 너무나 기분이 짜릿했습니다.

# 3. 이들의 감정을 잘나타내 주는듯한 기타 소리

역시나 이 엘범의 특징중 큰 요소는 역시나 기타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트레몰로의 리프, 하지만 꼭 그것만을 고집하지 않고 기타 본연에서 나오는 음 하나하나를 청자에게 들려줌으로써 또 우울함을 눈으로 보여주는것 같았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인상 깊게 들었던 기타 사운드와 리프는 역시나 그들의 최고 명곡이라고 꼽히는 8번트랙 Drop by Drop 이였던것 같습니다. Drop by Drop은 드럼과 기타 그리고 보컬의 완벽한 조합이 아닐까 생각 해보는 트랙인데 그 중점에는 드럼, 보컬의 기승전결 구조도 있지만, 특히 기타만이 가지는 우울한 한음 한음을 그대로 들려줌으로서 눈물의 느낌을 더더욱 부각시키고 그리고 중반부에 들어서는 눈물이 떨어지는 느낌을 줌과 동시에 감정 폭팔이 그대로 들어나서 Have a Nice Trip 엘범의 최고의 광기를 본 것 같았습니다. 역시나 트레몰로 리프 메이킹의 그 반복이 너무나 인상적이였습니다. 하지만 그 반복이 지루했다고 하면 저는 "No!" 라고 확실하게 외칠 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 리프 자체가 가지는 최면적인 요소, 그리고 특유한 우울함, 그리고 기타만이 가질 수 있는 우울함 감정이입을 죄다 집어넣어서 불안하고 절규하는듯한 기타 리프소리 그리고 그에 걸맞는 보컬, 그리고 심장소리같은 드럼이 어우러 져서 이들의 최고 곡이 나오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 모든 요소의 성공적인 디프레시브한 감정은 기타가 가지는 사운드를 창의적으로 이용한게 첫번째 강점이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8번 트랙인 Drop by Drop 말고도 기타의 사운드에서 나오는 디프레시브한 감정이 너무나 돋보이는 트랙들이 너무나 많은 데 글이 너무나 길어질까봐 못적는점이 너무 아쉽습니다.

# 4. 세상에 대한 염세적인 광기로 가득찬듯한 미친것 같은 보컬

마지막으로 Psychonaut 4의 제일 큰 개성이라고 할 수 있는 보컬이 사운드를 장식하면서 모든 곡들의 퀄리티를 높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모든 곡에서 보컬의 개성이 너무나 잘 나타나고 한번에 들어도 보컬이 특이하다, 숨막힌다. 아니면 때에따라 안맞는 사람은 별로다. 이런식으로 느껴 질 겁니다. 하지만 저같은 경우에는 이 엘범에서 보컬이 빠진다면 쵸코 없는 초코칩, 라면스프없는 라면, 노른자 없는 계란일 것이라고 생각이 될만큼 이 엘범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해주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보컬의 높고 넓게 찢어지는 스크리밍은 뭔가 들었을때 가슴에서 꽉 차오를 정도의 사운드를 이들만의 디프레시브한 음악에 플러스 해주는 요인으로 작용했던것 같네요. 들으면 뭔가 고통, 증오, 우울로 가득 차올랐는데 딱 그걸 적당한 정도를 표현해 주기도 하고 그리고 그 이상으로 폭팔시키기도 하는데 그때 보이는 광기는 아마 스크리밍을 사랑하는 팬들이라면 한번쯤 "개성있네"라고 표현할만한 사운드가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 종합 및 느낀점

종합해 보면 이 엘범 Psychonat 4의 Have a Nice Tip은 거의 동일한 패턴을 따르는 곡의 진행과 그리고 이 동일한 패턴에 보컬, 드럼, 베이스, 슈게이징, 기타, 피아노 건반이 서로 다르게 각자곡의 스토리를 이어간다고 볼 수 있습니다. 천천히 진행하거나 우울하게 진행하는 곡 초반의 사운드 그리고 중후반부의 폭발적인 느낌에 이들이 하고자 하는것은 모두 담은 느낌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DSBM이라는 이름 하에 생각보다 가볍다고 느낄수도 있지만 곡이 산만하다고 느껴지지도 않았습니다. 그렇다고 이들의 1집 엘범이 개성이 없었을까요? 절대 아니라고 봅니다. 아마도 라이프러버 하위호한 밴드중에서, 그리고 앞으로 달고 다닐 포스트 디프레시브 수어사이덜 블랙메탈의 장르 하에서는 아마도 이들의 개성을 따라올 수있는 밴드는 드물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계속 변화하는 블랙메탈의 틀에서 보았을 경우에서도 이 엘범은 지금도 그러하지만 앞으로도 분명히 이 장르 포스트 디프레시브 수어사이덜 블랙메탈에서는 기념비 적인 엘범이 될 것 입니다. 개인적으로 블랙메탈은 지금도 예전에도 그들이 표현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그들의 개성과 만났을때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그러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그리고 "이 똘끼 충만한 우울한 개성들이 멋지게 결합한 이 엘범 만큼은 개인적으로 앞으로 영원히 들으면서 그들의 처철한 광기를 느끼고 싶다"라는 제 생각을 마지막으로 말하면서 Psychonaut 4의 1집 엘범인 Have a Nice Trip의 개인적인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 3줄 요약

㉠. 라이프러버의 하위호한 밴드지만 이들의 개성을 살려 라이프러버 그 이상의 무언가를 보여준 엘범
㉡. 각기의 사운드에 맞는 부분을 잘 채워넣어서 그들만의 분위기를 잘 살린것 같습니다.
㉢. 포스트 디프레시브 수어사이덜 블랙메탈의 장르 하에서는 아마도 이들의 개성을 따라올 수있는 엘범은 드물것

* Best track : 2: Parasite , 3: Lethargic Dialogue , 7: Pseudo , 8: Drop by Drop

* Killing track : All
6

Comments

level   (75/100)
뭐 신선하긴 하다
level   (75/100)
그렇게까지 특색있는 앨범은 아닌 듯하다. 보컬이 앨범의 퀄리티를 높이는데 크게 일조했다.
level   (60/100)
조지아 출신 DSBM 밴드여서 왠지 들어보고싶어서들어봤다 필자는 도저히 DSBM 쪽은 아닌가싶다 첨에3번트랙 뮤비를보고 음 보컬나오기 전까진 뭔가 맘에들었다 DSBM 만에 느낌은 안맞는다.. 하지만 듣기전에는 왜듣는지도 이해못했는데 지금은 어느정도 이해가 된다.
level   (80/100)
라이프러버가 없다고 해서 좌절할 필요는 없다. 이들이 있으니.
level   (75/100)
개성은 있는데 계속 듣기에는 좀 무리가 있다.
level   (75/100)
상당히 경쾌한 분위기의 자살블랙. 서정성과는 거리가 좀 있지만 은근히 개성이 느껴진다.
level   (95/100)
특유의 매력이 느껴지는 "포스트"수어사이덜 블랙메탈.
level   (80/100)
디프레시브 계열 매니아라면 주목 해야 할 작품들 중 하나.
level   (80/100)
꽤 괜찮게 들었다 라이프러버완 다른 매력이 있음

Discography

Album titleRankTypeRelease dateRatingVotesReviews
preview 2,940Studio 79.4 101
preview Studio 88.8 41
preview Studio - 00
Info / Statistics
Bands : 28,271
Albums : 101,800
Reviews : 6,567
Lyrics : 94,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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