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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d
Album

Spiritual Migration

TypeStudio Full-length
Release date
GenresProgressive Metal, Melodic Death Metal
LabelsViciSolum Productions
Running time1:10:34
Ranked#3 for 2013 , #157 all-time (Top 4.4%)
Reviews :  3
Comments :  40
Total votes :  43
Rating :  90.7 / 100
Have :  7       Want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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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mitted by level Zyklus
Last modified by level Eagles
Videos by  youtube
Information

Line-up (members)

  • Marc Martins : Vocals
  • Carlos Lozano : Guitars
  • Jordi Gorgues : Guitars
  • Toni Mestre : Bass
  • Marc Mas : Drums
  • Miguel Espinosa : Keyboards, Vocals
A videoclip was made for the song Spiritual Migration.

Reviews

Reviewer :  level   (100/100)
Date : 
안도라출신 프로그레시브/멜로딕 데스메탈 밴드입니다.

앨범을 소개하기 앞서서 Spiritual Migration가 무엇인지를 알려드릴려합니다. 이 모든것은 제가 해석했을때의 기준입니다.
인간에게는 누구나 몇가지 본능을 가지고있습니다. 나보다 앞선 사람을 싫어하는 감정 '질투', 나 보다 더 높거나 월등한것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고 싶어하는 '야망', 나 가 가진것에 만족을 하지 못하고 계속 더 많은 것을 원하는 '욕망'...등들이 있습니다. 그 모든것이 자신의 뜻대로 움직인다면 그보다 커다란 행운이라는것은 없지만 우리에게는 '현실' 이라는 거대한 장벽이 존재하기에 이런 본능을 그저 마음속 깊은곳에 봉인을 해놓고있을뿐입니다. 이러한 본능에 갈증에 시달리던 인간이 만들어 낸것이 바로 'spirituality' 영성입니다. 나 라는 존재의 영혼을 몸 밖으로 빠져나와 더 커다란 존재에게 영혼을 연결시켜 마치 그 존재가 된듯이 행동을 하며 생각을 하는것입니다. 영성(靈性, Spirituality)은 종종 삶에서 영감을 주고 삶의 방향을 알려주는 원천인 것으로 경험되고 있고 영성은 비물질적 실재들을 믿는 것이나 우주 또는 세상의 본래부터 내재하는 성품(immanent nature) 또는 초월적인 성품(transcendent nature)을 경험하는 것을 뜻하기도 합니다. Migration 은 이주라는뜻입니다. 그러므로 전 Spiritual Migration 을 '영적인 이주' 작고 하찬은 나 를 떠나 자신이 원하는 것을얻는다 라고 해석을 하고있습니다. 이것이 'Spiritual Migration' 가 가진 의미라고 생각합니다.

메탈의 경계가 없다는것을 알고는 있지만 이름도 들어보지도못한 나라에서 밴드가 나타났다고 하면 솔직히 꺼림직하죠. 안도라는 스폐인과 프랑스 사이에있는 매우작은 나라입니다. 그런데 이 작은나라에서 스케일이 거대한 밴드가 나타났다는것은 그 나라를 대표하는 밴드가 되었다는거고 그 나라의 존재역시 거대해질거라 믿습니다. 사실 이 밴드가 왜 그렇게 대단하냐는 이 앨범속에 있습니다. 사운드측에선 그 어떤 멜로딕 데스메탈에도 뒤쳐지지않을 멜로디를 보여주고있으며, 프로그레시브 성향이 붙여서 대부분이 키보드와 기타솔로가 매우 크게 차지를 하고있습니다만 이 요소가 이 앨범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이들이 말하고싶은 것들이 연주속에 숨겨져있기 때문입니다. 아래 DeftCrow 님이 말씀했듯이 강력하고 날카롭고 디스토션이 걸린 기타솔로가 '나' 가 원하는 것과 그 야망을 나타내며, 클린톤 기타는 아직 남아있는 순수한 마음과 슬픔을 나타내고있으며, 키보드는 그 주변에 무엇이 있는지를 알려주기때문입니다. 하지만 진자 대단한 요소를 찾아보자면 이 앨범의 스토리입니다. 아래것은 제가 해석을 해본것들입니다.

여기서 앨범속에 등장하는 '나' 는 현실이라는 속에서 고통받으며 살아가는 존재입니다. 그런 '나' 는 항상 자연을 바라보는것을 좋아했고 저렇게 여유롭게 지내는 자연에 비해 자기자신을 하찮게 여기고 자유를 원합니다. 비로소 눈을 감고 상상을 해내는것이 '나' 에게는 크나큰 행복이자, '나' 가 가장원하는 것입니다. 초반 1~3트랙까지는 '나' 의 모습과 '나' 가 원하는게 무엇인지를 알려주고있으나, 현실이라 불리우는 거대한 장벽이 '나' 가 원하는 것을 방해를 한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렇게 오랫동안 고민끝에 그가 생각해낸것은 4번트랙 Zazen Meditation '좌선' (불교에서 두 다리를 포개는 가부좌(跏趺坐)를 하여, 생각 분별을 끊고 정신을 집중하여 무념무상의 경지에 들어가는 불교의 수행방법.) 으로 '나' 가 원하는 존재(자연)와 하나가 되고자 수행을 하기 시작합니다. 초중반 5~8번트랙에서는 '나' 가 영성을 이용하여 대지의 어머니인 가이아의 기운을 느껴보고 그분이 주는 은혜와 선물을 눈으로 확인을 하고 그 기운을 느끼는 수행을 하면서 그 지구가 있는 깊은 우주에서 행성과 우주의 질서가 태어나는 순간을 지켜봅니다. 그리곤 다시 현실로 돌아와서 '나' 가 깨달은것은 하나. '이 지옥같은 현실을 떠나 나만의 세상으로 향하겠다.' 9~ 12번 트랙은 현실이라는 속에서 자기 자신을 버리고 자신만의 영적인 세상으로 향하는 마지막 수행을 나타냅니다. '나'는 기나긴 수행끝에 자신의 몸과 영혼을 쉬게 할수있는 곳. 영적인 세상을 만들어 그곳을 향하는 수행을 시작합니다. 그곳은 '나' 가 원하는 무엇이든 창조를 할수있는 곳 말그래도 극락을 만들어내는데 성공을합니다만. 모든것은 원하는것을 얻기에는 댓가가 필요한 법. '나' 가 원하는 세상으로 가기 위해서는 자기가 가졌던 모든것을 버려야만합니다. '나' 의 어린시절, 가족, 친구 그리고 남은 수명까지 전부다 버려야합니다. 떠난다면 평화라는 것을 얻는대신 '나' 와 함께지낸 존재들이 사라져야하고, 함께하면 다시 고통뿐인 현실에서 살아가야합니다. 그것이 곧 죽음이 되고 '나' 의 영혼과 몸은 영적인 세상으로 향하게됩니다. 하지만 '나' 에게는 현실이라는 곳은 행복했던 기억이 없는 지옥같은 곳. 아무런 망설임없이 '나' 는 죽음을 선택하여 영적인 세상으로 향합니다. 마지막 13번트랙은 죽음을 선택하여 그가 도착한곳은 바로 '나' 가 만들어낸 세상입니다. 자연이 살아숨쉬며 오직 평화만이 가득찬 곳. 그곳이 바로 '나' 가 만들어낸 세상입니다. 이제 '나' 의 몸과 영혼을 그 세상에 남아 이루지못한 행복을 만들어 나갈겁니다.

사실상 인간이라는것이 자기가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선 무엇이든 하는 존재라고 들은적이 있는데, 행복과 평화를 위해 죽음을 선택한것이 조금 섬뜩합니다.
1
Reviewer :  level   (95/100)
Date : 
인간이라는 존재를 정의하는 특징 중 하나로는 "나"보다 큰 무언가에 닿고 싶어하는 욕망을 꼽을 수 있다. "나"라는 존재를 가능케하는 육체가 동시에 나와 이 무언가가 정신적으로 닿는 것을 방해하는 장애물로 작용한다는 모순은 곧 육체와 분리된 정신과 영혼의 개념을 낳았다. 현재까지 알려진 대부분의 종교들은 육체를 어떠한 방식으로든 초월할 방법을 알려주면서 영혼이 무언가(유일신, 다신교, 대자연, 등)와 닿아 행복을 누릴 것을 약속하고 있고, 비단 종교가 아니라고 해도 뉴에이지 운동 등지에서 자유로운 인간 정신을 주창하는 것은 이 욕망이 얼마나 깊은지를 보여주는 반증일 것이다. 영어권에서는 이 욕망을 Spirituality라는 한 단어로 정의하고 있다.

Persefone이 이번 앨범까지 합쳐서 4개 앨범에서 노래한 것이 바로 이 Spirituality다. 다만 이전작에서 기존에 존재한 신화나 사상, 즉 그리스 신화의 페르세포네 설화나 중세 일본의 무사도를 소재로 빌려와서 간접적으로 Spirituality를 노래했다면, 이번 앨범은 "나"와 대자연이라는, 뉴에이지에 가까운 소재를 통해 "나"의 욕망을, 영혼이 육신을 초월하여 대자연과 하나가 되고자 하는 욕망을 직접 표현하고 있다.

본작의 구조는 크게 세가지 부분으로 나뉘는데. 멜로딕 데스 메탈 장르라면 기대하는 기타와 익스트림 보컬이 등장하는 부분, 나레이션과 클린 보컬 부분, 그리고 조용한 연주곡 부분으로 나눌 수 있다. 익스트림 보컬 부분은 정제되지 않은 욕망과 감정을 표출하고, 나레이션과 클린 보컬은 대자연과 연결된다는 것이 무엇인지를 사색하며, 연주곡 부분은 "나"가 간절히 바라는 대자연이란 것이 무엇인지를 청자에게 알려주는 역할을 한다. 이 세 부분이 앨범 전체에 걸쳐서 다른 트랙마다, 때로는 한 트랙 안에서 교차하고 있는데, 밴드가 표현하고 싶어하는 사상을 강조하는 동시에 각 부분의 인상이 무뎌지지 않도록 완급 조절을 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각 부분에서 보여주는 연주와 노래 실력이 대단히 좋고, 특히 변박과 엇박을 적절히 사용해서 구조를 다채롭게 하였기에 청자 입장에서는 앨범을 다시 들을 때마다 무언가를 새로 발견하는 재미가 있다.

음악을 소재로 사용하는 예술가와 이번 주 인기가요 Top 50를 노리는 평범한 음악가를 구분짓는 것은 누구를 위해 음악을 만드느냐는 것이다. 예술가 자신을 표출하기 위한 것인지, 대중의 알려진 취향을 노리고 취향대로 소비할 거리를 만드는 것인지의 차이다. Persefone은 궁극적으로 밴드 스스로의 Spirituality를 표현하기 위해 이 앨범을 만든 것이고, 따라서 예술가가 맞을 것이다. 그러나 "예술가" 하면 연상되는 자기 중심적이라는 부정적인 인상이 없이 이 분야의 청자들에게 Persefone이 예술가로서 인정받을 수 있는 이유는 Persefone이 표현하는 음악적인 구상, 그리고 "나"와 Spirituality라는 소재에 밴드 스스로 뿐 아니라 청자들 모두가 공감할 수 있기 때문일 것이다.

Persefone과 이 분야의 다른 예술가들을 보면서 필자는 멜로딕 데스 메탈, 프로그레시브 메탈, 그리고 궁극적으로 메탈이라는 장르에 희망을 품는다.
6
Reviewer :  level   (90/100)
Date : 
더욱 화려해진 모습으로 돌아온 Persefone의 정규 4집. In Mourning, Barren Earth, Elysian, Amorphis 등 프록 멜데스 계열은 장르 구분이 뚜렷하지 않은 특성을 보이는데, 그 중에서도 이 밴드의 존재감은 상당한 편이다. 본작은 최근에 나오는 프록 멜데스 앨범 중 가장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대곡지향적인 구성, 동양적인 아트워크와 멜로디로 애잔한 선율을 들려주었던 전작들에 비해 보다 넓은 범주의 컨셉을 잡고 프로그레시브 메탈의 전형적인 악곡을 보여주고 있다. 청명한 피아노 톤과 스트링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키보드 연주를 바탕에 깔고 맑은 톤의 기타플레이가 질주하는 형태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과격한 보컬이 전혀 거슬리지 않는다. 기타 리프에서 매스메탈 계열을 연상케 하는 주법이 곳곳에 드러나며, 공간계를 이용한 솔로 연주가 압권이다. 특히 Consciouness Pt.2 : A Path to Enlightenment는 세션들의 연주곡으로, Dream Theater의 Dance of Eternity를 방불케 하는 테크니션과 다채로운 곡 변화를 들려주고 있어서 특기할 만 하다. 앨범 커버와 어울리는 우주적인 느낌, Mind as Universe, Zazen Meditation, The Majestic of Gaia등 중반부 곡들의 가사나 타이틀에 나타나는 뉴에이지적인 접근 또한 주목해 볼 수 있겠다.
2

Comments

level   (100/100)
정신없이 휘몰아치는데 아름답다
level   (100/100)
YES YES!!!!
level   (100/100)
조온나 멋있다
level   (100/100)
엄청난 앨범이다. 시원하게 달리면서도 서정미를 추구하고, 신들린 연주와 훌륭한 멜로디까지 어느 하나 버릴 것 없는 명반이라고 생각한다.
level   (90/100)
상당하다.
level   (95/100)
매우 좋다! 2013년도에 나온 앨범중 제일 좋은것같다.
level   (100/100)
이들의 디스코그라피중에서 제일 좋다고 느낀 엘범.
level   (80/100)
완급 조절, 프로그레시브함, 심지어 자켓까지 좋은데 너무 길다.
level   (95/100)
역시 이앨범도 좋다..전작도 좋지만...세상에는 숨어있는 보석들이 너무많다..^^
level   (90/100)
이 밴드를 본작으로 처음접했는데 아직까지도 그 강렬한 인상이 남을 정도이다. 구성이며 리프/멜로디며 비범하기 그지없다.
level   (90/100)
대단한 밴드다.
level   (85/100)
음악보단 소재가 마음에 들어서 산 앨범. 물론 음악도 좋았다.
level   (90/100)
와 진짜 전개되는게 미쳤다. 어떻게 음악을 이리 만들까? 근데아쉬운점은 10분대곡이없다는거 ㅠㅠ 5집 기대해본다 ㅎㅎ언제나오지?ㅠㅠ
level   (95/100)
듣는 내내 귀가 즐겁다.
level   (60/100)
글쎄? 이들의 전작을 들어왔던 나에게 이번 앨범은 매우 지루했다.
level   (90/100)
중간중간에 지루한 파트가 있는 것 빼고는 매력적인 분위기를 풍긴다. 아예 쭉 클린보컬로만 이루어져 있는 메탈로 갔어도 괜찮았을듯..
level   (70/100)
아무것도 안하고 듣기엔 시간 아깝고, 딴 일 하며 듣기엔 정신 없는 앨범. 장르의 팬이라면 모르겠으나 프로그래시브적인 터치가 크게 매력적으로 어필된 적이 없기에..
level   (80/100)
별로였다. 듣고 있으면 앨범이 언제 끝나는가만 보고 있게 된다...
level   (100/100)
2013년도 최고의 앨범이라 할만한 훌륭한 퀄리티
level   (90/100)
Djent 느낌이 많이 섞인 프로그레시브 멜로딕 데스메탈. 누군가는 난잡하다고 하지만, 난 근래에 이 정도로 뛰어난 프록 멜데스를 별로 들어보지 못했다. 6,7번 트랙은 자연스레 DT를 떠올리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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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ogra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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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Studio 91.3 40
preview 883Studio 90.6 101
preview 419Studio 89.9 252
preview 157Studio 90.7 433
preview Studio - 00
Contributors to this album
Info / Statistics
Bands : 28,309
Albums : 101,915
Reviews : 6,577
Lyrics : 94,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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