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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Redshift

Band
TypeAlbum (Studio full-length)
Released
GenresMelodic Death Metal
LabelsCandlelight Records
Length47:55
Ranked#37 for 2008 , #1,467 all-time
Reviews :  3
Comments :  23
Total votes :  26
Rating :  86.2 / 100
Have :  14
Want : 0
Added by level 12 Nalza[Sky]
Last modified by level 21 Eag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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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nium Gatherum - The Redshift CD Photo by melodicOmnium Gatherum - The Redshift CD Photo by 신길동옹
The Redshift Information

Track listing (Songs)

titleratingvotesvideo
1.3:44895
Audio
2.4:2991.76
Audio
3.4:56904
4.3:47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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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28905
6.4:51904
7.3:4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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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3982.54
9.4:24905
10.2:1981.34
11.5:34854

Line-up (members)

"The Redshift", was recorded at Sound Supreme Studios in Hämeenlinna, Finland with Janne Saksa and SouthEastSounds studio in Karhula with Teemu Aalto.
The CD was mixed at Unisound Studio in Örebro, Sweden by Dan Swanö

The Redshift Reviews

 (3)
Reviewer :  level 18   85/100
Date : 
전작 [Stuck Here on Snake's Way]에서의 변화에 또 한번 변화를 거치며, 자신들의 색깔을 입히기 시작한 본작은 Metal이 가지고 있는 본질적인 공격성과 서정적인 아름다움을 Melody로 잘 표현한 앨범이다. 상당히 귀에 잘 감기는 Riff는 Melodic Death Metal 진입이 어려운 청자라도 가볍게 스며들 정도로 단순하다. 무엇보다 곡의 밸런스가 훌륭한데, 장르가 가진 장점들이 잘 표현해낸 적절한 공격성, 서정성, 질주감, 분위기 그리고 곡간의 유기성이 흠잡을 데가 없을 정도로 뛰어나다.

그러나, 문제점은 너무 평이한 흐름의 작곡이라, 듣는 내내 뇌리에 꽂히는 임팩트가 상당히 부족했다. 분명히 곡들은 잘 만들었는 데, 그다지 빠져들 만큼의 구성요소를 갖추지 못 했던 것이 아쉬운 부분이다. Jukka Pelkonen의 Vocal 또한 본작에 제대로 어우러지지 않았는데, 본작 자체가 그다지 흡입력 있는 앨범이 아닌지라, 깊고 깊은 그의 Vocal은 역시나 잘못된 만남을 하고 있는 것 같다. 또, 몇몇 곡에 시도된 Jukka Pelkonen의 Clean vocal이 배치된 곡들 또한, 잘 어우러지지 못 했다. 굳이 Clean vocal line을 만들어 내지 않아도, 전반적으로 평이하게 곡들이 진행되었을 것 같다.

본작부터 색깔이 갖춰지기 시작하면서, 이들은 진화의 끝을 달리고 있다. 1, 2집에서의 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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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likes
Reviewer :  level 9   85/100
Date : 
메탈코어고 블랙메탈이고 하는 장르가 다 그렇겠지만, 멜로딕 데스메탈이란 딱지가 붙은 많은 밴드는 스스로를 무언가 멋있는 존재라고 생각하는 자기도취를 곡에 드러내는 경우가 많다. 밴드 스스로가 자신감을 가지는 것까지 반대하는 것은 아니다. 잘 하는 밴드가 자신감을 드러내서 내가 옳다고 하는 건 그냥 밴드가 잘 하고 자신감이 있는 것이지만, 실력이 없는데 자신감만 넘치면 청자의 입장에서 지가 뭐 잘났냐는 씁쓸한 거부감이 느껴질 수 밖에 없다.

Omnium Gatherum의 The Redshift는 이런 의미의 자아도취로부터 한 백만광년쯤 떨어져있다. 2집과 3집에서 좀 복잡하게 무언가를 하려고 했지만 잘 안된다는 것을 절감한 모양인지 중심이 되는 음이 잘 들리는 비교적 단순한 멜로디 라인으로 갈아탔다. 곡의 구조도 [전주 - 1절 - 간주 - 2절 - 후렴 - 솔로 - 후렴]으로 누구에게나 익숙하고 전형적이다. 주카의 목소리는 데스 메탈 하면 딱 어울리는 그런 그로울링이다. 리프는 지난 3개 앨범을 만든 경험이 있어서 어느정도 고급스럽지만 담고 있는 내용물은 참 단순하기 그지없다. 오직 진솔한 멜로디 하나로 승부를 본다. 그 점이 바로 이 앨범에서 신선한 부분이다. 진솔하다고 평가할 수 있는 멜데스 앨범이 과연 몇개나 될까?
Reviewer :  level 21   85/100
Date : 
Omnium Gatherum은 지금은 Arch Enemy나 Dark Tranquillity 만큼 좋아하는 밴드지만, 처음 들었을 때만 해도 참 정 붙이기 힘든 밴드였다. 그러한 원인은 전적으로 밴드의 보컬인 Jukka Pelkonen의 특이한 목소리 때문이었다. 꾸준히 듣다 보니 어느덧 Omnium Gatherum의 특색이라 생각하고 받아들이게 되었지만, 처음 들었을 때만해도 앨범에서 그의 목소리만 지우고 싶어할 정도로 싫어했다. 그의 걸쭉한 목소리는 아무리 들어도 밴드의 음악색과 도저히 매치된다고 생각하기 어려웠다. 그의 목소리가 어울리는 분야는 Grindcore나 Brutal Death Metal이라고 생각한다. Dark Tranquillity 만큼이나 서정적이면서도 깔끔한 멜로디에 지저분한 목소리의 결합은 아무리 들어도 불협화음만 불러 일으킨다고 생각했었다. 많이 익숙해진 현시점에서도 그러한 생각이 고쳐진 것은 아니지만 Omnium Gatherum에서 이제 Jukka Pelkonen의 독특한 보컬링은 더이상 빼놓을 수 없는 특징으로 확고하게 자리잡았다.

Jukka Pelkonen가 Omnium Gatherum에 합류한 것은 전작인 Stuck Here on Snake's Way에서부터다. 보통 멜로딕 데스 메탈씬에서 활동하는 평균적인 보컬들에 비해 확연히 지저분한 그의 목소리는 거의 조화를 이루고 있지 않았다. 전작은 멜로디 부분에서는 그래도 어느 정도 들어줄 만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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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like

The Redshift Comments

 (23)
level 6   90/100
만약 밴드를 한다면 이들의 곡을 카피하고 싶다.. 완급조절이 아주 최고다..
level 14   85/100
For me, this is where the awesomeness began.
level 11   85/100
Omnium Gatherum의 상승 곡선 시작점. 특별히 임팩트 없는 곡은 없지만 멜로딕 데스 메탈의 박진감과 특유의 서정적인 분위기를 적정선에서 조화시켰습니다. 다음 작품을 위한 발판으로서 의의가 있으며, 음정이 있는 하쉬 보컬, 그로울링, 클린 보컬 등을 한 사람이 모두 구사하는 데 있어 약간 어색한 부분이 있긴 합니다.
2 likes
level 7   95/100
후기 앨범들로 가는 과정의 앨범이지만 오히려 그 앨범들과는 다른 맛이 나는 앨범이다 아직은 공격성이 더 살아있고 순간순간 귀에 박히는 멜로디들이 맛깔나는 앨범이다
level 6   80/100
밑에 분 말마따나 킬링 트랙은 없는데 전체적인 완성도는 높은 편.
level 6   70/100
그냥 평범한 수준의 앨범인듯하다. 청자를 잡아끄는 요소가 별로 없다.
level 8   65/100
이상하게 귀에 잘 안들어온다
level 2   75/100
아무리 들어봐도 호감이 안간다.. 끝!!
level 21   75/100
celkom dobré album, obsahuje pár slabších častí
level 12   90/100
어쩌면 비욘드보다 이게 더 좋은지도
level 5   100/100
O.G.의 앨범중 최고라 생각하는 앨범. 한 300 번 들어보면 어째서 이 앨범을 최고라 생각하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level 5   90/100
과연 훌륭한 멜로디 라인을 자랑하는 멋진 앨범
level 7   95/100
이 앨범부터 시작이었다.
level 7   90/100
새로운 세계의 그림자의 조짐이 보이기 시작하는 앨범! 아주 괜찮다!
level 8   90/100
New World Shadows앨범과 Beyond앨범을 듣고 혹시나 해서 문 앨범.. 후반트랙으로 갈수록 지루한감은 있지만 정말 좋다
level 12   95/100
new world shadow에서 everfields, deep cold같은 필청트랙이 없는게 아쉽지만 전반적으로는 정말 멋진 음악이다. O.G는 항상 어느정도의 퀄리티를 가진 앨범만 내는듯
level 5   90/100
꾸밈없이 고급스러우면서 깊이 있는 음악....
level 11   88/100
최근작에 비하면 좀 부족하나, 한 번씩 귀를 트이게 해 주는 훌륭한 앨범.
level 4   90/100
독특한 색감과 멜로디.... 의외로 상당히 끌린다
level 4   90/100
깊은맛이 있는 뛰어난 보컬과 빛나는 멜로디의 조화!
level 13   92/100
멜로디가 상당히 독특하고 뛰어나다. 후반부가 살짝 아쉽지만 이정도만해도 대박. 강력 추천
level 11   80/100
(수정)무겁고 중후한맛 그리고 멜로디가 일품이다. 언클린 보컬을 활용한 싱잉을 들려주는데 좀 미묘하게 느껴지는 점은 아쉽다.
level 9   72/100
연주력과 멜로디만 보면 상당한데 보컬이랑 합쳐지면 효과가 반감된다...

Omnium Gatherum Discography

AlbumTypeRelease dateRatingVotesReviews
EP87.171
Album82.8171
Album7372
Album76.192
▶  The RedshiftAlbum86.2263
Album91.9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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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um87.2442
Album83260
Album81.7170
EP86.760
Info / Statistics
Artists : 45,789
Reviews : 10,005
Albums : 164,026
Lyrics : 216,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