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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lu

Band
TypeAlbum (Studio full-length)
Released
GenresAvant-garde Metal
LabelsVertigo Records, Warner Bros. Records
FormatCD, Digital, Vinyl
Length1:27:08
Ranked#336 for 2011 , #8,941 all-time
Reviews :  4
Comments :  84
Total votes :  88
Rating :  45.2 / 100
Have :  6
Want : 0
Added by level BURRN!
Last modified by level 21 Eag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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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lica / Lou Reed - Lulu Vinyl Photo by 꽁우Metallica / Lou Reed - Lulu CD Photo by meskwar
Lulu Information

Track listing (Songs)

titleratingvotesvideo
Disc 1
1.4:1940.86
Audio
2.5:1744.37
Audio
3.7:2440.86
4.6:5140.86
5.4:3641.76
6.11:2640.86
Disc 2
1.8:3440.86
2.8:01406
3.11:0842.56
4.19:29406

Line-up (members)

  • Lou Reed : Guitars, Continuum, Vocals
  • James Hetfield : Guitars, Vocals
  • Kirk Hammett : Guitars
  • Robert Trujillo : Bass
  • Lars Ulrich : Drums

Guest / additional musicians

  • Sarth Calhoun : Electronics
  • Jenny Scheinman : Violin, Viola & String Arrangements
  • Megan Gould : Violin
  • Ron Lawrence : Viola
  • Marika Hughes : Cello
  • Ulrich Maas : Cello on "Little Dog" and "Frustration"
  • Rob Wasserman : Stand Up Electric Bass on "Junior Dad"
  • Jessica Troy : Viola on "Junior Dad"

Lulu Reviews

 (4)
Reviewer :  level 13   45/100
Date : 
생크림 케이크에 총각 김치를 얹어 먹으면 딱 이런 느낌이지 않을까? 따로 나뉘어 있을 때는 나름의 풍미가 있을지도 모르겠으나 어설프게 합쳐놓았을 땐 이런 변종이 탄생하는 법이다. 랩과 메탈이 조화를 이루어 폭발적인 반향을 일으켰던 뉴메탈 같은 경우와 달리, 본작은 장르 간의 교배 혹은 융합에 있어 그다지 뛰어난 성취를 이루지 못했다고 생각한다.

그나마 이 앨범의 미덕을 찾아 보자면 '메탈리카는 이런 것도 시도했다' 정도. 주다스 프리스트의 노스트라다무스 앨범도 그렇고, 거장 밴드들이 흔히 빠지기 쉬운 함정인 선구자적/주도자적 위치로 인한 일종의 부채 의식 같은 것을 느꼈던 건 아닐까 싶다.

흔히 라이거 같은 이종(異種) 간의 파생물은 대부분 3대째에 이르러 생식 능력을 잃고 만다. 이걸 유전자의 존속을 위해 자연이 배분해 놓은 일종의 철벽이라 할 수 있다면, 진화는 곧 이 철벽을 깨는 것으로 이루어지는 것이리라. 뉴메탈이 그러했고, 과거 메탈 역사 속에서 새로이 탄생해 온 장르들이 곧 진화의 성공작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메탈리카의 이 시도 역시 그러한 탄생을 목적으로 한 일종의 실험 혹은 시험이라 볼 수도 있겠지만... 아무래도 이 앨범으로 인한 신 장르의 탄생은 요원해 보인다. 그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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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likes
Reviewer :  level 5   100/100
Date : 
한마디로 얘기하자면 훌륭하다. 많은 사람들은 무슨 뜬금없는 소리냐고 하겠지만 분명한 사실은 이 앨범은 프로그레시브 락이나 아트락 범주로 보면 되겠다. 메탈리카는 드림 씨어터류의 프로그레시브메틀이 아닌 다른 형태의 프로그레시브 메탈의 지평을 여는 앨범을 냈으며, 아울러 아트 메틀이라고 불려도 무방한 앨범을 발표한 셈이다. 많은 이들이 불협화음이라고 하지만, 강렬한 메틀 연주가 배킹에 깔리는 가운데 그 리듬을 맞출듯 안맞출듯 마치 외줄타듯 아슬아슬하게 넘나들고 읇조리며 펼쳐내는 루 리드의 한편의 이야기로 가득한 룰루 앨범은 그 누구도 시도하지 않았던 전혀 새로운 시도라고 보여지고, 낯설음 탓에 사람들에게 많은 말을 듣지만, 그것은 결코 잘못된 만남이 아니라고 자부한다.
1 like
Reviewer :  level 6   90/100
Date : 
Lou Reed / Metallica의 LuLu.

유튜브와 기타 우리나라 메탈 커뮤니티들에서 굉장한 욕을 얻어 먹고 있는 앨범이다.

솔직히 말해서 스래쉬 메탈에 그렇게 관심이 없으므로 메탈리카의 초기작들이나 조금 들어본 정도인데. 유튜브에서 LuLu 앨범 수록곡인 Dragon의 라이브를 보고 정말 이건 물건이라 생각했다.

이 앨범이야 말로 메탈리카와 루 리드가 아니면 만들 수 없는 앨범이다.
메탈리카는 1981년 부터 31년동안 음악을 해오고 있다.
이 앨범을 듣고 '메탈'이 아니라며 욕을 해대는, 이미 메탈리카는 과거로는 돌아올 수 없다고 말하는 다수의 인간이 태어나기도 전부터 이들은 음악을 해왔다.
루 리드는 말할 것도 없고. 궂이 벨벳 언더그라운드의 이름까지 꺼내지 않아도 되겠지.

메탈리카는 왜 과거로 돌아가야 하는가?

음악이란 인간의 내면이 소리로 구체화된 것이다. 인간이 31년동안 변하지 않는 다는 것이 말이 되는가? 인간은 변하고, 그에 맞춰 음악도 변한다. 변하지 않는 것은 죽어 있는 것이다. 왜 메탈리카를 죽여 박제시켜 보관하고 싶어하는가? 메탈리카는 진보하고있다.
스스로 메탈의 정의를 만든 존재가 스스로 그 한계를 깬 앨범이 바로 이 LuLu 앨범이다.

장르와 경계는 아무 의미도 없다. 당신은 한국인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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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likes
Reviewer :  level 21   40/100
Date : 
Lou Reed는 60년대 록음악을 즐겨듣는 나로서는 도저히 잊을 수 없는 이름이다. 그가 Velvet Underground의 이름으로 만든 The Velvet Underground & Nico는 역사상 위대한 명반하면 반드시 언급되는 명반이다. 게다가 그는 솔로 시절에도 여전히 훌륭한 앨범을 만들어내어 세계적으로 존경받는 아티스트였다. Metallica 역시 그와 어울리기에는 부족함이 없는 밴드였다. 지금은 많은 부분에서 아쉬운 면모를 보이고 있지만, 그들이 세계에서 가장 명망있는 메탈 밴드인 것은 분명했다. 하지만, 이들이 프로젝트로 앨범을 만든다는 소문을 들었을 때 기대감보다도 두려움이 앞섰다. 아무리봐도 Metallica와 Lou Reed의 거리는 너무나 멀었다. 둘이 합쳐서 윈윈이 되기보다는 독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앞섰다. 마침내 Lulu라는 이름의 앨범이 나오고 나서 들었을 때는 무덤덤한 심경이었다. 예상대로 알 수 없는 무언가가 탄생했다. 이 앨범이 St. Anger보다도 별로라는 옛 팬들의 평가가 납득될 정도로 Lulu는 심각한 작품이었다. 뭔가 실험적인 요소가 들어가 있으면 무턱대고 아방가르드 소리를 외치며 예쁘게 포장하려드는 사람들이 있는데, 내가 봤을 때 Lulu는 포장이 불가능한 작품이라고 본다. 이런 앨범에 아방가르드라고 붙이는 것은 정말 진지하게 실험적인 ... See More
4 likes

Lulu Comments

 (84)
level 7   40/100
This is straight arse. It is so bad that metallica chose to forget it. It is a combination of country and metal i think. and it is terrible. Whoever allowed this should be put in azkaban.
1 like
level 6   50/100
이게 새로운 음악이라고 칭송받을 수 있으면 나는 교동짬뽕 국물에다가 옥류관 냉면 쓰까넣고 미슐랭 받겠다. 메탈리카고뭐고 떠나서 그냥 구리다.
level 5   40/100
Suxs even more then St anger another shit sandwich.
1 like
level 4   45/100
sorry my ears
2 likes
level 13   50/100
이게 메탈 애호가들에게 혹평받는 가장 큰 이유는 메탈리카가 만들었기 때문일것니다. 초기작품들의 메가히트 탓에, '응당 메탈리카라면 언젠가는 그 정도 사운드를 다시 뽑아줄거야'란 기대 하나만으로 이들을 대합니다. 정작 이들은 순전히 자의로 90년대 어디쯤에서 그 기대와 한참 멀어졌다는 것이 애석합니다. 뉴사운드 파이오니어가 되고싶었던것같습니다.
level 14   40/100
The biggest shit in metal history...........
5 likes
level 10   40/100
The worst album from Metallica and the Metal / Rock scene in general. I can't understand why the guys recorded it and especially released it. They did a lot of damage to their name and brand.
2 likes
level 6   70/100
세상에 이렇게 메탈과 안 어울리는 보컬이 존재할 수 있을까.. 오래들으면 멘탈일니스를 유발하는 불협화음에 머리가 띵하다. 70은 오로지 인스트루먼틀에 대한 점수다.. 이 앨범은 근사하게 퍼펙트데이를 부르던 루리드를 두번죽였던 불운의 앨범이 되었다.
level 5   70/100
메탈리카의 사운드를 들을 수 있다는 것 만으로도 위안이 된다.
level 9   40/100
la cosa más mala que he oído jamás
2 likes
level 6   70/100
메탈리카는 뭐하러 루 리드랑 콜라보를 했을까...
level 14   60/100
Yeah.... kinda hard to listen to.
2 likes
level 10   95/100
하.. 벨벳 언더 그라운드를 좋아 해 본적이 없으면, 결코 좋아 하거나, 이해 할 수 없는 앨범. 둘 모두를 좋아하는 나로선 졸 좋다!
2 likes
level 10   45/100
피식 웃고 건너뜁니다
6 likes
level 5   40/100
어떤 미친놈이 네이버댓글에 Lulu sells, but who's buying? 이라고 써놨냐
14 likes
level 8   40/100
전작으로 부활할줄 알앗던 메탈리카는 그꿈을 처참이 짓밟는다 나는 아무리 안좋아도 40점은 잘안주는데 이건 40점 보다더 낮은 점수가 있었으면 좋겟음을.생각하게 하는 앨범
3 likes
level 7   40/100
룰루는 비데 아닌가요.. 메탈리카 양아치놈들이 늙은이 놀릴려고 만든 몰래카메라 앨범이라 카더라..
7 likes
level 8   40/100
I am the table!! 하....차라리 세인트 앵거를 듣고 말겠다
4 likes
level 10   40/100
메탈만 들은 나에게 이 앨범은 딱 한 단어로 표현할 수 있다 "Shit", 메탈리카의 필모에 있어서는 안될 앨범이다.
3 likes
level 10   50/100
리프를 들어보십시오. 도저히 40점짜리 앨범이라곤 믿을 수 없는 리프가 곳곳에 숨어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들어주기는 개떡같으니 50점을 드리겠습니다
1 like
level 8   40/100
루리드, 메탈리카 양측 모두 최악의 작품 어떻게 해야 이런 괴작이 나올 수 있을까...?
1 like
level 1   40/100
실험성과 무모함의 사이.
1 like
level 16   40/100
한숨만 나오게 한다....
1 like
level 9   100/100
이 앨범의 주인공은 루 리드다. 메탈리카는 사이드킥일뿐. 루 리드의 전체 음악세계를 쭉 따라온 사람만이 제대로 감상가능한 앨범.
2 likes
level 15   40/100
과거엔 a급 쓰래시밴드였지만 지금은 변질의 아이콘 ㅋ
2 likes
level 4   45/100
포스트 그런지나 뉴메탈을 듣는게 낫지. No. 4
1 like
level 4   40/100
망작
1 like
level 3   70/100
동정표
level 2   40/100
메탈킹덤이기 때문에 최하점을 준다. 일단 메탈이라고 할 수 없는 음악. 전위예술 정도 여긴다면 글쎄 그래도 좋은 평가는 어려울듯
1 like
level 19   60/100
시도를 한 점이나 사운드 자체는 좋게 들었다. 허나 도저히 두고두고 들을 앨범은 아닐 뿐더러 루리드 옹과 메탈리카간에 융합은 물과 기름마냥 전혀 안되어있다고 본다. P.S. R.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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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lica / Lou Reed Discography

AlbumTypeRelease dateRatingVotesReviews
Album88.21418
Album94.420111
Album90.324119
EP85.7140
Album89.215614
Album86.11596
EP72.520
EP9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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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93.2291
Album68.3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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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um67.4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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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um83.7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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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48.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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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 / Statistics
Artists : 46,091
Reviews : 10,026
Albums : 165,376
Lyrics : 216,8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