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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d
Album

Physical Graffiti

TypeStudio Full-length
Release date
GenresHard Rock
LabelsSwan Song
Running time1:22:15
Ranked#3 for 1975 , #204 all-time (Top 5.7%)
Reviews :  2
Comments :  20
Total votes :  22
Rating :  92.9 / 100
Have :  14       Want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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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mitted by level Eagles
Videos by  youtube
Information

Track listing (Songs)

TitleRatingVotes
Disc 1
1.Custard Pie4:14-0
2.The Rover5:37-0
3.In My Time Of Dying11:06-0
4.Houses Of The Holy4:02-0
5.Trampled Under Foot5:36-0
6.Kashmir8:28-0
Disc 2
1.In The Light8:47-0
2.Bron-Yr-Aur2:06-0
3.Down By The Seaside5:16-0
4.Ten Years Gone6:33-0
5.Night Flight3:37-0
6.The Wanton Song4:09-0
7.Boogie With Stu3:53-0
8.Black Country Woman4:32-0
9.Sick Again4:43-0

Line-up (members)

Reviews

Reviewer :  level   (85/100)
Date : 
레드 제플린 다운 스타일과 독특한 키보드 사운드가 어우러져 흥겨운 분위기가 느껴지는 이들의 6집. 시디 한장에 담아내기엔 2분이 조금넘게 초과하여 시디 두장으로 발매가 되었는데..당시 시절엔 LP가 주류를 이루었을테니 정확히 따지고 들어가면 무슨 사연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가끔 이런식으로 두장으로 발매되는 경우는 조금 아쉽긴하다. ^^; 길거면 졸라리 길던지 아니면 한장으로 간단하게 만들어지던지 하면 좋을텐데..
다채로운 Custard Pie도 좋아하고 드림씨어터를 통해 알게된 The Rover도 역시나 원곡이 멋지다는것을 보여준다. 신비스러운 분위기의 Kashmir도 이 앨범의 백미라고 할수 있으며, 중간 전부 부분이 희망차고 참 아름다운 in the lighte등 그외의 곡들도 레드 제플린스러운, 한적한 싸구려 바에서 위스키 한잔과 함께 들으며 즐기고 싶은 노래들로 가득차 있으며 만인이 인정하는 역사적인 밴드답게 긴 러닝타임에도 긴장을 늦추지 않는 보이지 않는끈이 앨범 전체적인 중심을 잘 잡아주고 있다.
1
Reviewer :  level   (100/100)
Date : 
70년대 중반, 대중 음악씬을 평정하다시피한 Led Zeppelin은 어느 지점에 떠 있었을까? 이들은 전시대의 영웅이었던 Beatles를 넘어섰을까? 정확한 사실은 알 수 없지만, 전작 Houses of the Holy투어 중에 Led Zeppelin의 공연 동원 인원이 Beatles를 넘어섰다는 소문이 돌았었다. 시간이 한참이나 지난 뒤에 이는 공연을 진행했던 측이 만들었던 낚시용 광고로 밝혀졌지만, 그 당시의 록 팬들에게 Led Zeppelin이 공연에서 Beatles를 넘어섰다는 광고문구는 충분한 근거를 지니고 있는 것처럼 들렸을 것이다. 그만큼 밴드의 인기는 치솟을 대로 치솟아있었다. Led Zeppelin IV의 성공으로 이제 비행선이 떨어질 일만 남았다고 악의적인 평가를 남기는 평론가는 여전히 상존하고 있었지만, 그들의 바람대로 Led Zeppelin이 추락하는 일은 발생하지 않았다. Houses of the Holy 역시 전성기적인 Led Zeppelin이 만든 작품답게 밴드의 명반리스트에 오르게 되었으며, 앨범 홍보 투어는 여태까지 밴드가 벌인 투어 중에서 가장 충실한 공연으로 채워졌다는 평가를 받아냈다. 70년대 초, Led Zeppelin의 위상에 필적할 만한 록 밴드는 아마도 Beatles의 맞수였던 Rolling Stones정도밖에 없었을 것이다.

그러나 Houses of the Holy의 홍보 투어 도중 밴드는 잠시 흔들리기도 했다. John Paul Jones는 그동안의 빠듯한 스튜디오 앨범 작업과 혹사에 가까웠던 투어 일정에 심각한 염증을 느끼고 있었으며, Robert Plant와 Jimmy Page도 상시적인 마약 복용으로 제정신인 상태를 유지하는 경우가 드물었다. John Bonham도 가족과 떨어져지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문제를 일으키기 일쑤였다. 그 시기에 밴드는 남다른 프로정신으로 라이브를 하는 동안에는 최고의 무대를 만들어냈지만, Led Zeppelin의 멤버들은 내적으로는 거의 그로기 상태에 몰려있었다. 결국 가장 견디기 힘들어했던 John Paul Jones는 밴드 탈퇴의사를 밝혀 잠시 팀의 해체위기를 초래하기도 하였다. 다행히도 Jimmy Page가 그를 잘 달랬지만, 그 시절의 Led Zeppelin에게 일단 휴식이 절실했던 것은 사실이다.

힘겨웠던 Houses of the Holy 투어 일정을 마치고 잠시간 휴지기를 가졌던 멤버들은 이듬해 부터는 다시 앨범 제작을 하기로 결의했다. 이번에 밴드는 기존 앨범들과는 다르게 2장의 음반을 만들려고 했다. 6,70년대에 성공한 밴드들이 이런 더블 앨범을 만드는 것은 흔한 편이었다. Bob Dylan은 Blonde on Blonde를 시작으로, Beatles의 일명 White Album, Rolling Stones의 Exile On Main Street, Jimi Hendrix의 Electric Ladyland 등 성공한 밴드들은 각자 이런 앨범을 한 장씩은 가지고 있었다. 단, 이런 작품들은 이들의 활동이 정점에 이른 시점에 제작되었다. Bob Dylan의 Blonde on Blonde는 Folk Rock의 시대를 개막한 대작 Highway 61 Revisited 직후에 만들어졌으며, Beatles는 Sgt. Peppers`s Lonely Hearts Club Band를 만든 이듬해에 White Album을 만들었으며, Rolling Stones, Jimi Hendrix도 각자의 활동이 최고 지점에 이른 시기에 더블 앨범으로 커리어를 장식했다. 70년대 중반 Led Zeppelin도 어느새 그 지점에 이르렀던 것이다.

이런 앨범을 제작할 때는 모든 곡을 만들기보다는 예전에 만들어놓고 누락되었던 곡을 싣는게 보통이었다. 그러나 이런 곡들은 정규 앨범 제작시에 탈락되었던 곡들이었으니, 기성 앨범에 수록된 곡들보다 퀄리티면에서 떨어질 소지가 컸다. 물론 곡의 완성도보다 앨범의 분위기에 맞지 않아서 보류된 곡들도 있지만, 전반적으로 곡들은 수준이 낮을 수 있었다. 그렇기에 주도면밀한 편곡과 재녹음이 병행되어야 했다. Led Zeppelin의 멤버들은 이러한 작업을 끈기있게 수행했다. 앨범은 외적으로는 커버부터 Beatles를 노골적으로 오마쥬 했다. 실제 디스크를 열어보면 방마다 여러 인물들의 모습이 있는데 이는 Beatles의Sgt. Peppers`s Lonely Hearts Club Band를 본뜬 것으로 추정된다. 내용물은 다양성과 넓은 스펙트럼이 돋보였던 White Album에 훨씬 가깝다고 볼 수 있지만, 밴드가 굳이 페퍼 상사의 커버를 오마쥬 한 걸 보면 한번쯤은 이런 콜라보한 커버를 써보고 싶었던 모양이다. 아니면 실려있는 다양한 얼굴들 만큼이나 이 앨범의 다루고 있는 음악적 스펙트럼의 넓음을 드러낼 심산으로 정했는지도 모른다.

앨범은 Led Zeppelin으로서는 전례없이 풍성한 작품이었지만, Disc 1에 역량이 집중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고작 6곡밖에 수록되어 있지만, 적어도 1번 디스크만큼은 Led Zeppelin의 정규 앨범에 필적하는 명곡들로 채워져 있다. 앨범의 포문을 여는 Custard Pie는 Robert Plant의 목소리가 약간 아쉬운 곡이다. 귀를 잡아끄는 강렬한 리프가 인상적인 곡이지만, 장기투어로 혹사된 Robert Plant의 마모된 목소리가 두드러져 있다. 그러나 그 뒤를 잇는 또다른 Hard Rock넘버 The Rover에서 그와 같은 아쉬움은 날려 버린다. 이 곡은 본래 72년도에 만들어진 곡이지만, Psychedelic 기조가 짙었던 전작에서 누락된 곡으로, Robert Plant는 이곡에서 초기 못지않은 강렬한 보컬링을 들려주고 있어 매우 만족스럽다. In My Time Of Dying은 Gospel 송 Jesus Make Up My Dying Bed에서 따온 곡인데 이곡은 Led Zeppelin의 손에 의해 멋진 록 넘버로 소생했다. Jimmy Page의 살인적인 슬라이드 기타도 멋지지만, 이 곡에서 정말 청자가 귀를 기울여야 할 것은 John Bonham의 드러밍이다. 왜 그가 역사상 최고의 드러머로 거론되는지 확인할 수 있는 곡이다. John Paul Jones가 주도하는 펑키 리듬이 인상적인 Trampled Under Foot도 빼놓을 수 없는 재미이다. 5분이 넘는 시간 동안 비교적 단순한 진행으로 일관하고 있으면서도 이 곡은 중독적인 매력이 있어 계속해서 듣게 된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곡은 역시 Kashmir다. 중동을 배경으로 한 이국적인 멜로디와 신비로운 분위기가 지배하는 이곡은 충격적인 걸작이다. John Bonham의 타이트한 드러밍과 후크송처럼 반복되는 멜로디 선율, 교본처럼 진행되는 리프는 장장 8분이라는 긴 호흡을 청자에게 요구하지만, 이 곡은 도무지 지겨울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Disc 1만으로 이미 승부가 나다시피 하긴 했지만, Disc 2도 그냥 지나치기에는 아까운 면이 있다. Kashmir처럼 신비주의가 전면에 흐르는 In The Light도 놓치기에는 아쉬운 곡이며, 사이키델릭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Down By The Seaside도 수작에 해당된다. Ten Years Gone은 Disc 2의 주인공격에 해당되는 곡으로 평론가들은 이 곡을 Led Zeppelin이 남긴 명곡으로 평가한다. 서사적인 구조에 가라앉은 분위기가 감도는 가운데 울려퍼지는 Robert Plant의 잔잔한 목소리가 무척이나 감미롭게 느껴진다. 밴드가 만든 여타 명곡들과는 달리 직감적으로 다가오지는 않지만, 들으면 들을 수록 이 곡이 지닌 내공이 범상치 않다는 생각이 든다. Disc 1에 실렸던 Custard Pie와 The Rover가 하드록 밴드로서의 Led Zeppelin을 드러냈다면 Disc 2에서는 The Wanton Song과 Sick Again이 그와 비슷한 역할을 수행한다. 이 곡들도 Disc 1에 비해 다소 빈약하게 보이는 Disc 2를 떠받치는 곡들로 주목할 만하다. 생동감 넘치는 전통적인 로큰롤 스타일의 Boogie With Stu는 Led Zeppelin의 스펙트럼이 얼마나 넓은지를 알려주는 곡으로 대개의 평론가들은 이곡을 그냥 지나쳐 버리는 경우가 많다. 개인적으로는 피아노가 진행하는 이 흥겨운 로큰롤을 매우 즐겁게 들었다.

Physical Graffiti는 70년대 중반 Led Zeppelin의 위상에 걸맞게 발표된지 얼마되지 않아 빌보드 차트 1위를 석권했다. 사실 Led Zeppelin 정도의 밴드에게 있어서 이와같은 기록은 일견 대단해 보이지 않을 수도 있는데, 정말 놀라운 일은 그 다음에 일어났다. 이 앨범이 빌보드 차트에서 선전하고 있는 동안에 기존에 발표했던 밴드의 5장의 작품들이 모두 차트상에 얼굴을 들이미는 진기한 일이 벌어졌다. 이보다 더 Led Zeppelin의 입지를 증명해주는 지표가 어디 또 있을까. 거기에 앨범도 매우 잘 팔려나갔다. 이 앨범의 현재 미국에서의 판매량은 1600만장에 달한다. 전세계적으로는 아마도 2천만장 정도는 가뿐히 넘겼을 것으로 추정된다. Led Zeppelin IV를 제외하고서, Physical Graffiti는 그동안 밴드가 만든 앨범 중 가장 많이 팔려나간 작품으로 기록되고 있다.

이 앨범 뒤로도 Led Zeppelin이 누리고 있던 영화는 계속될 것만 같았다. 당시의 이들에게서 역량이 쇠퇴하고 있다는 징후는 보이지 않았다. 하드 록도 Led Zeppelin 이후 Aerosmith 같이 상업성 충만한 밴드가 등장해 계속해서 번성할 듯 싶었다. 이후 하드 록을 타도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Punk Rock이 약진할 기미는 이 시기까지만 해도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도 있는 법이다. 모든 것이 그들이 의도한 대로 이루어졌지만 이듬해부터 밴드는 급작스럽게 하강기류와 맞닥뜨리게 된다. Physical Graffiti로 정상에 올라 있었던 Led Zeppelin도 이제 권좌에서 내려올 시기가 다가왔던 것이다.
1

Comments

level   (100/100)
얼씨구 절씨구
level   (95/100)
첫번째 사이드는 물론이고 두번째 사이드도 원턴송 나잇플라잇등 훌륭하다
level   (90/100)
I personally love the first portion of the album to death, but the second part, frankly, is kinda weak. It might just be because the first half was so solid. Anyways, all the hard rock, experimental parts, and chill riffs that LZ has to offer in this album is amazing!
level   (90/100)
Ten years gone 까지는 그야말로 환상적이다.
level   (90/100)
애매한 곡들이 조금 끼어있다. 장르에 얽매이지 않는 점은 높이 평가할만하다.
level   (95/100)
하드락의 기운이 강한 cd1과 아기자기하고 낭만적인 cd2의 조화가 훌륭한 자꾸만 손이가는 앨범
level   (100/100)
2014 지미 페이지의 지휘 아래 이루어지는 박스셋이 어서 나와주기만을 학수고대할 뿐...역시 cd1보단 cd2가 가히 압권이다.
level   (100/100)
Led Zeppelin을 찾아 들을려다가 찾은게 Kashmir였는데 엄청난 충격이였다
level   (90/100)
CD1은 레드제플린표 하드락을 제대로 보여준다. 단연 킬링트랙은 kashmir. CD2는 말랑말랑한 음악을 모아놓아서 그닥 끌리진 않았다. 4집의 rock and roll과 척베리 스타일을 합쳐놓은 7번트랙 Boogie With Stu 가 흥미로운 트랙.
level   (95/100)
podarený album - výborný hit Kashmir
level   (95/100)
'Kashmir'
level   (100/100)
비틀즈의 애플 따라하기? 스완송의 탄생과 함께 신보는 더블LP로 음반이 제작. 너무 많아서 집중이 덜되는 단점이 있기는 하나, 무시무시한 레드제플린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앨범
level   (88/100)
레드제플린은 음악계에 정점을 달린다!!!
level   (96/100)
다채로운 제플린식 buffet
level   (90/100)
더블앨범은 곡이 너무 많아서 다 듣기 질리는 경향이 있는데 이앨범은 질리지 않고 들을때마다 전곡 다 좋게 들음
level   (90/100)
재밌는 리듬의 trampled under foot,하드한 the wanton song 가장 화려한 제플린 음반.
level   (80/100)
CD1의 환상적인 명곡 퍼레이드에 비해 CD2는 조금 심심하다. 그래도 Kashmir만은 필청!
level   (88/100)
5집까지 제플린이 보여주었던 많은 성향들이 집대성된 앨범, Kashmir 는 대단하다,
level   (95/100)
블루스느낌은 많이 줄었지만 레드제플린 디스코그라피중 가장 헤비하고 서정적인 스튜디오 앨범
level   (86/100)
Kashmir 한방에 보내주는 곡

Discography

Album titleRankTypeRelease dateRatingVotesReviews
preview 45Studio 94.5 423
preview 117Studio 93.4 292
preview 152Studio 92.6 292
preview 16Studio 94.5 837
preview 220Studio 91.9 262
preview 204Studio 92.9 222
preview 788Studio 88.3 192
preview 1,232Studio 86.4 172
preview 2,879Studio 80.4 91
Info / Statistics
Bands : 28,303
Albums : 101,899
Reviews : 6,574
Lyrics : 94,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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