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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d
Album

Coma of Souls

TypeStudio Full-length
Release date
GenresThrash Metal
LabelsNoise Records
Running time44:45
Ranked#15 for 1990 , #280 all-time (Top 7.8%)
Reviews :  4
Comments :  18
Total votes :  22
Rating :  91.9 / 100
Have :  10       Want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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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mitted by level Eagles
Last modified by level Eagles
Videos by  youtube
Information

Track listing (Songs)

TitleRatingVotes
1.When The Sun Burns Red5:31-0
2.Coma of Souls4:19-0
3.People of the Lie3:16-0
4.World Beyond2:03-0
5.Terror Zone5:57-0
6.Agents of Brutality5:17-0
7.Material World Paranoia5:01-0
8.Twisted Urges2:47-0
9.Hidden Dictator4:50-0
10.Mental Slavery5:44-0

Line-up (members)

  • Mille Petrozza : Vocals & Guitars
  • Frank Blackfire : Guitars
  • Rob Fioretti : Bass
  • Jurgen "Ventor" Reil : Drums

Reviews

Reviewer :  level   (95/100)
Date : 
80년대 말, Kreator는 네 번째 앨범 Extreme Aggression을 통해 본격적으로 미국 진출을 도모했다. 이때 미국에서 밴드의 프로모션을 도맡아 한 레이블은 자국의 Noise Records가 아닌 거대한 규모의 Epic Records사였다. 산하에 대중적으로 먹혀 들어가던 뮤지션들이 득시글거렸던 Epic Records가 굳이 마이너한, 그것도 유럽의 Thrash Metal 밴드를 후원했던 것은 Kreator가 그만큼 유망해 보였던 탓일 것이다. 그러나 아쉽게도 밴드가 야심차게 발표한 Extreme Aggression은 아메리칸 스래쉬 메탈의 정점에 있었던 Metallica나 Slayer만큼 반향을 일으키는 데는 이르지 못했다. 그래도 Kreator의 입장에서는 나름 자축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Pleasure to Kill로 Kreator는 이미 미국 언더그라운드씬에 파급력을 미치고 있었는데, Extreme Aggression은 좀더 밴드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데 기여했다. 비록 Kreator가 미국 스래쉬, Death Metal 밴드들에게 영향을 미친 것은 지엽적이긴 하지만, 이들의 행보는 뚜렷한 자취를 남겼다.

하지만 밴드가 정말 가시적인 성과를 거둔 곳은 아메리카가 아닌 유럽이었다. Extreme Aggression은 Kreator의 본거지인 독일은 물론이거니와 유럽 전역에 산재해 있던 메탈 헤드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 앨범에 대한 반응이 뜨거웠던 지역은 북유럽이었다. 이 사태는 마치 몇 년뒤 이 지역에서 나타날 예테보리 사운드의 탄생을 예고하는 것 같다. 그만큼 Extreme Aggression의 발표가 한창 발아하고 있던 북유럽 메탈씬에 남긴 영향력은 지대했다. At the Gates나 Dark Tranquillity, In Flames 등 90년대를 이끌어갈 멜로딕 데스 메탈의 주역들은 분명 Kreator가 80년대 후반에 남긴 유산들을 발전적으로 흡수, 소화한 상속자들이었다.

Extreme Aggression은 미국에서의 반응은 아주 크지는 않았을 지라도 분명 밴드를 고무시키기에 충분한 성과를 거두었다. 앨범 발표 후, 빡빡한 일정까지 소화한 Kreator는 자신들의 재능이 절정에 이르렀던 이 시점에 시간을 낭비하지 않았다. 밴드는 바로 정규 앨범 제작에 돌입했다. 하지만 이때 밴드의 라인업에 변동이 생긴다. Tritze는 Terrible Certainty부터 밴드에 가입했던 뮤지션이었는데, 어떠한 이유에서인지 그는 Kreator를 탈퇴하게 된다. 정확한 사유는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멤버들 간의 다툼이 있었다거나, 실력에 대한 불신때문에 해고된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그 당시 밴드 내의 알력은 거의 없었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Tritze의 연주는 Kreator 멤버들과 궁합이 아주 잘 맞았다. Tritze는 아마도 일신상의 이유 때문에 탈퇴한 것이 가장 타당하지 않을까 싶다.

Tritze의 빈자리는 아주 의외의 인물이 채우게 된다. 그 자리는 Frank Gosdzik이 채우게 되는데, 그의 이력은 독일 스래쉬의 일각을 맡고 있던 Sodom의 기타리스트였다. Sodom은 압도적으로 몰아치는 힘과 구성, 연주에 있어서 완급조절능력이 탁월한 것으로 유명한데, 그런 Sodom의 주축 멤버 중 한 명이 Kreator에 들어오게 된 것이었다. 양자의 만남은 분명 충분히 큰 사건으로 치부할 수 있었기에, 이들의 결합으로 인한 시너지를 기대할 만했다. 그러나 이 앨범을 들었을 때 기대했던 시너지 효과는 나타나 있지 않다. Frank Gosdzik은 Kreator로 들어오면서 Sodom에서 보여주었던 플레이를 관철하기보다는 밴드의 성향에 잘 맞는 플레이로 일관하고 있다. 터프한 연주보다는 기존 Kreator의 스타일에 맞게 그는 최대한 날선 느낌을 살리면서도 멜로디한 연주를 들려주고 있다. 기대와 어긋나서 약간 맥이 빠지기도 하지만, Frank Gosdzik의 플레이는 Sodom이 아닌 Kreator에서도 광채가 나는 것은 마찬가지다.

어쨌든 멤버 한 명이 빠지고, 또 한 명이 들어오고 호흡을 맞추는 과정에서 Kreator는 Extreme Aggression에 이어 또한번 스래쉬 메탈 팬들이 대경할 만한 앨범을 발표했다. Coma of Souls은 Extreme Aggression에 필적할 만한 걸작으로 불릴만한 작품이었다. 앨범의 성향은 Extreme Aggression의 노선을 그대로 잇고 있어 사실 평론가들은 다소 낮게 평가하고는 있지만, 이 앨범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독일 스래쉬가 낳은 명반이다. 자극적인 멜로디와 칼날같이 날카로운 리프, 잔뜩 신경질이 묻어나는 보컬링 등 모든 요소가 조화된 이 앨범은 나오자마자 스래쉬 족들의 환호를 받아내기 충분했다. Coma of Souls은 가히 Kreator의 정점이라 할 만하다.

앨범에 실린 곡들은 Kreator의 작품들 중에서 가장 탄탄한 곡들로 채워져 있다. 먼저 잔잔한 인트로에서 급박하게 흘러가는 When The Sun Burns Red는 감각적인 리프와 공격적인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으로 주목할 만한 트랙이다. 타이틀 곡은 Kreator 식의 거친 스래쉬 사운드의 정수를 들려주는 곡으로 특히 솔로가 압권인데, 인간의 폭력성과 이기심을 극도로 경멸하는 가사내용 또한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할 부분이다. People of the Lie는 본작에 실린 곡들 가운데 가장 잘 알려진 트랙인데, 간결한 구성과 멜로디컬한 연주가 유난히 부각되는 곡이다. 내용은 인간이 형편좋을 때로 해대는 거짓말에 대한 시니컬한 독설로 채워져 있다. 개인적으로 가장 인상적이었던 곡은 Terror Zone인데, 특히 후반부의 템포 체인지와 극적인 긴장감이 일품이다. 극초기 Kreator의 가공할 폭력성과 이후의 테크니컬한 요소까지 내포하고 있어서 앨범에서 첫손 꼽히는 명곡이라 생각된다. 후반부는 전반부의 압도적인 포스에 비해 약간 부족하지만, Agents of Brutality, Hidden Dictator 역시 위력적인 곡들로 반드시 들어야할 곡들이다. 대미를 장식하는 Mental Slavery 또한 매력적인 훅과 그루브한 리프, Mille Petrozza의 독이오른 보컬링이 포인트인 곡이다. 이정도면 전작 Extreme Aggression도 부럽지 않을 퀄리티이다.

Kreator는 Coma of Souls로 독일 스래쉬 메탈의 왕관을 쓸 수 있었다. 그러나 이들이 최고의 자리에 오른 시기가 바로 헤비 메탈 자체가 침체기로 전환되는 시점이었다. 메탈씬의 급격한 변동은 본작 이후 Kreator가 실험을 거듭하는 이유였을 것이다. Coma of Souls 뒤에 밴드가 발표한 작품이 바로 문제작 Renewal인데, 이 앨범은 Kreator의 음악적 특질들을 거하게 갈아엎어 기성 팬들의 원성을 샀다. 개인적으로도 Coma of Souls의 밴드의 행보는 무척이나 아쉽다. 90년대에도 Kreator는 스타일은 달라졌어도 좋은 퀄리티의 작품들을 거듭해서 만들어갔지만, 이들이 스래쉬 메탈 노선을 확고히 견지했던 시기의 앨범들을 끝내 넘어서진 못했다. 그러다보니 Coma of Souls까지 밴드가 발표한 앨범들만 줄창 듣게 되었다. 90년대와 2천년대 초에 발표한 작품들을 듣고 있노라면 상대적인 박탈감만 커져 왠지 모르게 허전함만 느껴진다. 그럴 때마다 스래쉬 메탈 밴드로서의 Kreator의 결산인 Coma of Souls만 더 자주 듣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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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er :  level   (96/100)
Date : 
록음악의 사운드의 핵은 역시 일렉트릭 기타일 것이다.
이것은 비단 스래쉬 메탈이라고 해서 다르지 않다.
새로운 기타리스트의 영입은 그래서 밴드에게 독이 될 수도 기회가 될 수도 있다.

촉망받던 밴드가 유능한 기타리스트의 영입으로 역사에 길이 남을 명반을 만든 경우가 있는가하면,
밴드 고유의 색깔을 잃어버린 경우도 있다..

Megadeth의 Rust In Peace와 Kreator의 Coma of Souls는 기타리스트의 보강으로
밴드의 음악이 격상된 대표적인 케이스이다.

차갑고 건조한 사운드를 구사하던 크리에이터는
소돔의 Frank Blackfire Gosdzik을 영입하여
소돔과 크리에이터의 정수만을 뽑아낸듯한 본작을 완성한다.

크리에이터 특유의 칼같은 사운드에 Sodom의 Agent Orange 시절에 듣던 인상적인 멜로디 라인이 조화롭게
엮이면서 다시는 태어나지 못할 저먼스래쉬의 정수를 만들어 내었다.

교향곡의 본고장인 독일에서 스래쉬를 만들면 이렇게 될까?
이들이 만든 음악은 정교하면서도 웅장하고, 서정적이면서도 격한 면을 고루 갖추었다

같은 해에 발표한 Megadeth의 Rust In Peace와 함께 필청음반으로 손꼽히는 스래쉬 명반이다.

이 음반 발표후에 크리에이터는 사실상 내리막을 걷게 된다.
이후에 테크니션으로 손꼽히는 코로나의 기타리스트를 영입하며, 재기를 꾀하는 듯 하였으나,
다시는 제2의 Coma of Souls를 재현하지 못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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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er :  level   (94/100)
Date : 
< 파괴의 미학을 일깨워주는 걸작 >

Kreator가 보여줄수있는 최고의 사운드가 정점을 찍은 앨범이라고 감히 평가하는 작품이다...
그들의 전작들에서는 상상할수도 예측할수도 없었던 파괴의 아름다움을 가감없이 선사하여
크리에이터팬들에게 한층 더한 신비로운 충격과 경이로움으로 몰아넣었던것으로 기억되는데
여타 스래쉬밴드에서는 느껴보지 못했던 물이 흘러가는듯한 자연스럽고 유려한 곡의 구성은
왜(?) 본작이 크리에이터의 사운드가 정점을 찍은 앨범인지를 단번에 알려주는지 알수있다!!

이앨범 이전이든 그이후에 발매된 많은 스래쉬앨범들이있지만 이앨범만큼 청자를 몰입하게
만드는 앨범또한 극히 드물다는 인상을 받게하는데 아마도 이러한 점들이 본작의
가치와 매력을 한층 더 배가시키는 플러스 작용을 하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마저 자아낸다

초기작들에서 보여주던 단순 무식 과격함 살벌함 사악함 잔혹함 극한으로 치닫는
울부짖음 극단성을 부각시킨 야만성 철저하게 멜로디와는 담을 쌓은듯한 무미건조한
기타솔로와는 확연한 차이를 보이는 앨범인데 본작에서부터 크리에이터가 진정으로
추구하는 음악적 색깔을 찾은 앨범이다

(이런 스타일을 찾기위해서 그동안 크리에이터가 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며 쌓아온 음악적 연륜과
역량이 빛을발휘했다는점이 흥미로운 대목인데 원래 메탈밴드들이 자신들만의 음악적 스타일과
색채를 찾아가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된다는점을 알수있다)

Kreator의 Discography중에서
(지금까지 발매한 앨범들 앞으로 발매할 음반들 다 합쳐서라는 전제하에)
이만한 수준에 퀄리티를 가진 음반이 또 다시 나올수있을지?
하는 의구심과 불안감을 품게 만들었다면 그게 지나친 과대평가일까?

그만큼 완성도와 치밀한 구성, 도를 넘지않는 절제미와 함께 현란한 기교와 세련된 멜로디가
압권인 기타솔로까지 절정의 극에 도달한 앨범으로 듣다보면 절로 감탄과 탄성을 연발하게 만든다

지루하게 길고 무미건조한 속주에 치중하던 시기와는 대조적으로 화려하고
역동적인 스타일의 솔로주법을 선보이며 진화와 변화의 기점이 되는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기에 더욱더 본작에 대한 애착이가는건 어쩌면 당연한 이유 이기도하다

내가 왜 이렇게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을 넘어 예찬까지 한다고 생각하는지는 각자가
들어보고 판단할 몫이지만 적어도 이앨범만큼 스래쉬메탈의 고품격화를 제대로 구현해낸
앨범들이 극히 드물다는게 내 개인적인 견해다...

다른 스래쉬메탈 앨범 중에서도 많은 걸작 앨범들이 있다지만
들을수록 빠져들고 들을때마다 새롭고 들을때마다 충격을받는 앨범 또한 본작이 유일하다...
90년도에 이앨범이 발매됐다는것도 믿어지지않지만 그것보다도 더 놀라운것은
최신 스래쉬메탈 앨범들보다도 더 세련된 작법으로 청자를 헤어나올수없게
만드는 묘한 마력이 아닐까? 싶다

그 당시에 이미 시대를 앞서간 역작이자 명작을 만들어낸 그들에게 진심어린 경의를 표하고싶다
크리에이터가 독일의 신화에 등장하는 "파괴자" 라는 뜻의 밴드명이지만
밴드명과는 별개로 그들은 파괴가 아닌 창조를 선택했다
그렇기에 그들이야말로 진정한 창조의 멋을 아는 "창조자" 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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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level   (55/100)
얼핏들으면 화려한 듯하나 1, 2번 말곤 지루함의 연속이다 아마도 늘어지는 기타리프가 주된 요인이 아닐까 싶다
level   (95/100)
The last album before their sudden turn of style(which virtually every '80s Thrash band had undergone). And it was amazing! Surely there must be that one weak track, right? Spoiler alert: there isn't! Every song has its own distinctive thrashy values and riffwork and intermittent solos and vocals and lyrics and blahblahblah. One of their best work.
level   (85/100)
스래쉬란 음악이 유럽이라고 못 나올 이유가 전혀 없지.
level   (95/100)
특히 7번을 좋아 했음
level   (95/100)
반박의 여지가 없는 이들 최고의 명반.
level   (95/100)
시작부터 쭈욱 때려부수는 저먼쓰레시! 쓰레시 팬이 Kreator를 어찌 싫어할 수 있단 말인가.
level   (95/100)
예쁘게 귀를 후려친다
level   (90/100)
크리에이터식 쓰레쉬의 결정판.
level   (95/100)
크리에이터 전반기 최고 걸작!!!
level   (95/100)
podarený - niekedy som mal plagát tohto albumu nalepený na dverách
level   (90/100)
파괴와 절제의 미를 동시에 보여주는 수작.
level   (92/100)
크리에이터를 가장 좋아하는 밴드 중의 하나로 만들어준 앨범... 근데 후기의 명반들로 인해 이제는 조금 퇴색된 느낌~ 당시엔 정말 최고였다~
level   (88/100)
한마디로 '죽여주는' 익스트림 스래쉬앨범..Excellent!!!
level   (90/100)
초기작들중 가장 높은 완성도를 자랑하는 앨범. 듣다보면 시간 정말 빨리간다.
level   (96/100)
이들 최고의 앨범이자 독일스래쉬를 대표하는 명작.
level   (92/100)
이앨범들은지 어언8개월 드디어 이앨범의 진가를 알아차렸다ㅡㅡ
level   (85/100)
스레쉬 명반 리스트에 상단에 당당히 이름을 올릴 수 있는 앨범. 필청
level   (88/100)
이 앨범 킬링 트랙은 단연 People of the Lie !!

Discography

Album titleRankTypeRelease dateRatingVotesReviews
preview 406Studio 90 252
preview 97Studio 92 446
preview 750Studio 88.3 203
preview 566Studio 90.3 171
preview 280Studio 91.9 224
preview 1,999Studio 84.3 121
preview 3,340Studio 75 70
preview 2,991Studio 81.2 60
preview 2,126Studio 82.7 150
preview 2,254Studio 80.4 221
preview 416Studio 88.2 371
preview 1,880Studio 83.4 171
preview 1,051Studio 84.6 321
preview Studio - 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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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 / Statis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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