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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d
Album

Karma

TypeStudio Full-length
Release date
GenresPower Metal, Symphonic Metal
LabelsNoise Records
Running time55:53
Ranked#5 for 2001 , #91 all-time (top 3%)
Reviews :  6
Comments :  53
Total votes :  59
Rating :  91 / 100
Have :  35       Want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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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mitted by level Eag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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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deos by  youtube
Information

Line-up (members)

Guest / session / additional musicians

  • Miro : Keyboards, Orchestral Arrangements, Backing Vocals
  • Sascha Paeth : Guitars
  • Farouk Asjadi : Shakuhachi
  • Liv Nina Mosveen : Vocals (tracks 11, 12)
  • Olaf Hayer : Backing Vocals
  • Cinzia Hunecke Rizzo : Backing Vocals
  • Robert Hunecke-Rizzo : Backing Vocals

Production staff / artist

  • Sascha Paeth : Producer, Engineer
  • Miro : Producer, Engineer
  • Derek Gores : Artwork
  • Kim Grillo : Photography

Reviews

Reviewer :  level   (100/100)
Date : 
1991년 너바나의 2집 Nevermind의 발매와 동시에 미국 락 음악계의 강줄기는 테크니컬한 헤비메탈에서 다소 간소화된 멜로디와 반항적인 가사 등으로 대중에게 어필하는 이른바 '알터너티브 락'으로 바뀌었다. 30 Seconds to Mars, Alter Bridge, Boys Like Girls, Hoobastank, Linkin Park 등 이름만 들어도 쟁쟁한 '후발주자'들이 모두 알터너티브 락 밴드로 분류되며, 이들을 빼놓고는 미국 음악계를 논할 수 없을 것이다. 그런데 이런 미국 주류 음악계의 흐름에 어찌보면 정면으로 거스르는 '이단아'들이 있다. 바로 Kamelot이다.

이들의 음악은 보통 Helloween으로 대표되는 '유러피안 파워 메탈'로 분류되나, 사실 그 뿌리를 따지고 들어가자면 자국의 Fates Warning, Queensryche 등으로 대표되는 프로그레시브 메탈, 올드스쿨 파워 메탈에 더 가깝다. 하지만 노르웨이 출신의 보컬 Roy Khan이 영입되고, Angra, Avantasia, Rhapsody of Fire, Heavenly 등을 프로듀싱한 파워 메탈계의 거장 Sascha Paeth가 합류하면서 이들은 일대 반전을 일으킨다. 기존의 프로그레시브 메탈에 심포닉의 구성을 더하고, 스피드를 올리며, 거기에 카멜롯만의 독특한 주제 선정과 로이칸의 유니크한 음색이 더해지며 이들은 그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독창적인 음악을 선보이는 파워 메탈계의 '본좌'로 우뚝 서게 된다.

많은 이들이 Kamelot 최고의 앨범으로 The Black Halo를 꼽으며, 실제로 그 앨범은 정말 훌륭한 앨범이고, Kamelot을 거장으로 확립시킨 앨범임에 분명하다. 그 유명세 덕분인지 많은 사람들이 Black Halo에 대해 장황하고, 구체적인 분석을 내놓았다. 헌데 어째서인지 이들의 명작 행렬의 포문을 연 본 앨범, Karma에 대한 분석은 부족해보인다. 그렇기에 본인은 부족한 식견이나마 발휘하여 기존의 짤막한 리뷰를 지우고 좀더 구체적이고, 장황하게 이들의 앨범에 대해 분석해보고자 한다.

본 앨범의 제목은 'Karma'. 즉 동양의 업보 사상을 주제로 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구체적으로 그 구성을 살펴보자면, 우선 격정적으로 죽은 사람에 대한 그리움을 부르짖는 Forever, 죽음을 앞둔 자의 의연한 자세를 노래하는 Wings of Despair를 통해 패스트 템포에선 좀처럼 느낄 수 없는 애절함, 비장미를 선보이면서 앨범을 시작한다. The Spell에서 톡톡튀는 멜로디로 '그림자의 책'을 통한 오컬트적인 주술, 즉 Wicca를 주제로 한 곡을 선보이며 이전의 패스트 템포 트랙과 차별화를 두고, 여기에 죽은 이에 대한 그리움을 서정적으로 노래하는 발라드 Don't You Cry를 배치하여 청자에게 잠시 숨을 고를 시간을 준다.

앨범의 2번째 포문은 소프라노와 동양적인 멜로디의 조화를 통해 독창적인 사운드를 선보이는 타이틀 트랙 Karma로 시작되며, 미들 템포로 노래하는 종교적 지도자의 깨달음과 찬사 The Light I Shine on You, 다시 한번 죽은 이에 대한 그리움을 표현한 발라드 Temples of Gold를 배치하여 마지막 트랙으로 가기 전 잠시 텀을 둔다. 이윽고 앨범 막바지에는 불사의 저주를 풀고 진정한 죽음을 맞이하고자 하는 하이랜더의 이야기 Across the Highlands로 예열을 하더니, Elizabeth 시리즈에서는 잔잔하게 시작해 점점 격정적이고, 빠른 템포로 몰아치는 크레센도적 구성으로 청자의 집중력을 확 끌어당기며 마무리 짓는다.

이런 탄탄한 구성을 자랑하는 본 앨범에서 특히 주목해야할 부분이라면, 단연 앨범과 같은 제목을 쓰는 6번 트랙 Karma, 그리고 장장 12분에 다다르는 대곡 Elizabeth 3부작일 것이다. 현생에는 부귀영화를 누렸으나 권세를 누리며 지은 죄로 윤회의 고통을 받게 되는 한 왕의 절망, 그리고 젊어지기 위해 '처녀의 피'라는 비뚤어진 방법을 추구하다 결국 잔인한 괴물이 되어버리고, 그 업보로 지옥에서 고통받을 것을 직감한 바토리 부인의 체념을 통해 '자신이 한 행위의 대가는 반드시 받게 되며, 어떤 사람도 그것을 피해갈 수는 없다'는 Karma를 직관적으로 그려내고 있다.

본 앨범의 가치가 여기에서 드러난다. 서양의 '락 밴드'가 동양의 '업보 사상'을 이렇게 잘 표현하다니! 음악계의 이단아에게 어울리는 장면이 아닌가? 거기에 옴니버스 식으로 구성된 각각의 트랙들을 천천히 뜯어보면 '죽은 사람에 대한 그리움', '죽음을 대하는 사람의 자세', '진리를 찾는 종교적 활동' 등, 결국 '내세', '죽음', '진리' 등의 키워드를 통해 궁극적으로는 Karma라는 앨범의 제목으로 모두가 연결되어있다. '모든 업은 서로 떨어져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결국 모두가 하나로 연관되어 있다'는, 불가의 업설을 떠올리게 하는 대목이다.

이렇듯 본 앨범은 Karma라는 주제를 아주 명확하고, 심오하게, 또한 독창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거기에 앨범의 전체적인 구성 뿐 아니라 단편적인 트랙 하나 하나를 뽑아 봐도, 이 앨범은 완벽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준다. 부인할 수 없는 Kamelot의, 나아가 파워 메탈 최고의 마스터피스인 만큼, 당당하게 최고 점수 100점을 이 앨범에 바친다.

Killing Tracks : Forever, The Spell, Karma, Across the Highlands, Elizabeth I~III
1
Reviewer :  level   (95/100)
Date : 
필자는 본작을 통해 Kamelot을 접했는데, 처음 들었을 때부터 귀에 착착 감기는 멜로디 덕분에 거의 1달 가까운 시간 동안 이 앨범에 빠져 살았던 것 같다. 그 후에는 잠시 질렸다가 최근에는 다시 일주일에 한 번은 듣고 있다. 인트로인 Regalis Apertura는 중세적인 분위기를 띄고 있으며, 그 후에 펼쳐지는 호프만의 뱃노래를 차용한 이 앨범의 명실상부한 킬링트랙 Forever은 이들의 최고곡이라 하기에 부족함 없는 곡이다. 그 후에는 무난하게 잘 달려주다 Karma에서 다시 한 번 터트려주고, 마지막으로 Fall from Grace에서 비장하게 마무리를 맺는다. 특히 Fall from Grace 같은 경우에는 음악과 가사가 완벽하게 맞아 떨어지는 느낌이다. 한마디로 곡의 이름인 '명예에서 떨(멀)어진다' 처럼 떨어지는 느낌.Kamelot 답게 곡들이 전체적으로 신비로운 분위기를 가지고 있지만 The Black Halo의 중세적인 분위기와는 다르게 중동적인 느낌을 띈다. (이 분위기는 Karma에서 가장 잘 느낄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두 앨범 모두 정말 좋아하는 앨범이지만 분위기만 따지자면 이 앨범을 꼽겠다.

Best Track: 3,4,9,11

Killing Track: 2,6,12
0
Reviewer :  level   (95/100)
Date : 
요즘들어 부쩍 파워메탈을 많이 듣기 시작한 나에게
Kamelot이라는 밴드를 접하게 된 것은 굉장한 행운이라고 생각한다.
미국밴드라 선입견을 갖고 듣지 않았던 것이 후회될 정도.
오히려 유럽느낌이 더 강하게 묻어나는 것도 신기하고
특유의 멜로디에 심포닉함과 에픽스러움까지 고루 갖춘
쓰고보니 정말 내가 좋아하는 특징들만 다 가지고 있는 밴드라 할 수 있겠다.

특히나 이러한 특징들에 정말 잘 맞아떨어지는 로이 칸의 보컬은 인상적이다.
파워메탈이라는 장르에서 이렇게나 서정적인 보컬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이 큰 충격이었다.
개인적으로는 Helloween의 앤디 데리스나 Sonata Arctica의 토니 카코를 높게 평가했지만
이번 앨범을 계기로 로이 칸의 매력에 빠져들게 되었다.

Best Track : Forever, Don't You Cry, Karma, Elizabeth Part I~III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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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level   (95/100)
진짜 버릴 곡이 없는 앨범이다. 이쪽 장르를 좋아한다면 꼭 들어보자!
level   (95/100)
내가 메탈에서 제일 좋아하는 곡이 세 개씩이나 들어있는 앨범.
level   (80/100)
준작
level   (95/100)
Almost awsome!
level   (85/100)
뭐라 표현하긴 힘든데 무언가가 사알짝 부족하다
level   (85/100)
Forever, Karma라는 두 킬링트랙이 있음에도 썩 재미있는 음악을 들려주진 못한다. 보컬 멜로디라인만큼은 최강이지만, 곡의 전체적인 구성이나, 앨범 트랙간 유기성이 약간 떨어져서 산만한 느낌이 든다. 2, 6, 12번트랙 추천.
level   (80/100)
과연 '그렇게' 명반인가?
level   (95/100)
완성형 카멜롯이 날개까지 편 모습의 엘범이다. 그리고 그 다음 부터는 이카루스처럼 더 높은곳으로 다가가려다 떨어진다.
level   (80/100)
Cool melodic power metal album, with the strong melodic structure leading the whole album. The thing is, I didn't really approve the non-metal tracks(which sometimes sounded awful) breaking the stream of powerful tracks. Not the type of album I could listen to on a frequent basis.
level   (95/100)
신보나온김에 오래간만에 듣는데 참 대단하다
level   (90/100)
매우 뛰어난 앨범이다. 특히 엘리자베스 3연타에선 감동받았다. 그러나 이후 앨범들에 비하면 약간 아쉽다.
level   (85/100)
신대륙에서도 이런 파워메탈이 나올 수 있다니
level   (100/100)
The Fourth Legacy, Epica 두 엘범도 정말 좋지만 이건 정말 최고다.
level   (95/100)
버릴곡이 정말 하나도 없다
level   (85/100)
아름답다.
level   (95/100)
파워메탈에서 이정도 퀄리티를 가진 앨범은 흔치 않다. 파워메탈앨범을 추천할 때 자신잇게 내밀 수 잇는 앨범.
level   (100/100)
Kamelot의 명반들중 하나로 유명한 앨범. 희대의 명곡 Forever가 있고. 매니아들사이에 명곡으로 통하는 Karma, 애절한 발라드곡 Don't you cry, 그리고.. 엘리자베스 부인을 모티브로한 대곡 Elizabeth 등등 너무나도 유명한 곡들이 많다
level   (100/100)
카멜롯의 삼연타 Karma Epica Black Halo 의 시작!!!! 멜로딕 메탈계의 또 하나의 전설.. 2번트랙도 좋지만 4번트랙도 만만치 않다. 또 10-12번트랙은 별미... 최고다!
level   (80/100)
특유의 분위기, 멜로디가 좋다.
level   (95/100)
Forever, Wings of Dispair, Karma, Elizabeth 등 건질 게 너무나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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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ography

Album titleTypeRelease dateRatingVotesRe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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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 / Statistics
Artists : 28,776
Albums : 103,239
Reviews : 6,605
Lyrics : 98,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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