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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gulator

Band
TypeAlbum (Studio full-length)
Released
GenresHeavy Metal
LabelsSteamhammer
Length58:15
Ranked#49 for 1997 , #2,345 all-time
Reviews :  6
Comments :  32
Total votes :  38
Rating :  82.3 / 100
Have :  29       Want : 1
Added by level 21 Eagles
Last modified by level 21 Eag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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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das Priest - Jugulator CD Photo by roykhanJudas Priest - Jugulator Cassette Photo by 꽁우Judas Priest - Jugulator Cassette Photo by melodicJudas Priest - Jugulator CD Photo by apocalypseJudas Priest - Jugulator CD Photo by meskwarJudas Priest - Jugulator CD Photo by Inverse
Jugulator Information

Track listing (Songs)

titleratingvotesvideo
1.5:5088.311
Audio
2.5:2685.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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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378.39
4.5:0386.512
Audio
5.4:3978.810
6.6:4189.411
Audio Music Video
7.5:2379.410
8.5:4980.69
9.5:108511
Audio
10.9:1786.910
Audio

Line-up (members)

Released by SPV/Europe - CMC/USA - JVC/Japan

Produced by Glenn Tipton, K.K. Downing and Sean Lynch

Recorded and mixed at Silvermere Studios, Wisley, Surrey, England
Mastered at Whitfield Street Studios

Cover Illustration : Mark Wilkinson
Design : Andie Airfix at Satori
Photography : Ross Halfin

Management : Bill Curbishley

Singles :
Bullet Train/Rapid Fire ('98)/The Green Manali ... See More

Jugulator Reviews

 (6)
Reviewer :  level 9   75/100
Date : 
앨범 발매 직전 글렌이 핫뮤직과 가진 인터뷰에서의 발언등 여러가지 정황이 말해주듯이 당시 주다스(글렌?)가 판테라와 세풀투라에 푹 빠져있던 시기였던지라 알게모르게 그들의 영향력이 느껴지는 앨범.

일단 이 시기의 주다스프리스트가 세간에서 약간 흑역사처럼 여겨지는 것에 비해 당 앨범 자체는 생각보다 나쁘지만은 않다.다만 모던 헤비니스 뽕을 들이킨 것까지야 좋았다만 전반적으로 전개를 너무 무겁게만 잡아둔 곡들이 많아 다소 답답함이 느껴지는 것 또한 사실. 묵직한 곡들을 싫어하지는 않지만 좀 더 그루브와 역동성을 첨가해 살려보면 어땠을까. 페인킬러Painkiller 의 방향성을 이어나가보려는 1번트랙 같은 경우 상당히 괜찮은 곡이고 나머지 곡들도 조금 더 보완만 있었다면 분명 뛰어난 앨범이 될 수도 있었건만 여러모로 어딘가 2프로 부족했던 비운의 작품.

사족이지만 이 앨범은 오늘날의 데스코어 밴드들이 현재의 헤비니스 개념을 살려 리메이크해보는 것은 어떨까싶은 생각도 드는데 위딘 디스트럭션Within Destruction같은 데코 밴드들이 1번 트랙같은 곡을 그들 스타일로 만들면 어떤 곡이 될까...하는 별 쓰잘데기 없는 생각도 드는 어느날.
3 likes
Judas Priest - Jugulator CD Photo by CODEX 666
Reviewer :  level 6   95/100
Date : 
솔직히 데몰리션의 트랙중 몇몇부분을 들어보니까 쥬귤레이터와 마찬가지로 굉장히 저평가된 앨범이다. 다만 데몰리션은 이 음반보단 헤비니스가 덜한다.

뭐 잘 들어보면 제대로 즐길만한 트랙들이 있는데 나는 그 트랙들을 1,2,4,5,6,7,9,10번이라고 말하고 싶다.

자세히 들어보면 알 수 있다. 근데 이 앨범은 정말로 극도의 헤비니스를 가지고 있다. 메틀 매니아이거나 이런 사운드도 선호하면 굉장한 秀作이고 주다스 옹들의 앨범중에서 나름 수작이다. 아 물론 이 댓글은 그저 긴 댓글일 뿐입니다.
4 likes
Reviewer :  level 17   80/100
Date : 
페인킬러 앨범을 발매했던 주다스 프리스트의 새로운 앨범은 과연 이게 주다스 프리스트의 음악인가? 고개를 갸우뚱 거릴수밖에 없을정도로 엄청난 사운드의 변화로 많은 혹평을 받았다. 객관적인 사운드의 수준은 잠시 제쳐두고 주다스의 팬이었다면 당연히 기대했을법한 초기의 하드락적인 사운드나 전작에서 보여줬던 순도높은 헤비메탈의 사운드에서 너무나 많이 벗어나서 리퍼오웬과 결합한 스래쉬적인 음악이 만들어졌기 때문에 나쁜 평가를 받을수밖에 없었다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도 주다스 프리스트의 앨범을 즐기라고 하면 이 앨범은 간단히 잠시 제쳐두고 주다스 스러운 노래들을 골라 들을것이다.
자 이제 그럼 그런 주관적인 시선에서 벗어나서 앨범을 들어보면 어떨까? 이 앨범은 절대 욕먹을만한 허접한 앨범은 아니다. 오히려 전작들보다 더욱 꽉찬 구성에 힘찬 리퍼오웬의 보컬은 꽤나 수준높은 메탈이다. 단지 그게 순도가 높던 전작과는 많이 노선이 달라졌을뿐이다. 약간 스피드하지 못하고 느릿느릿한 구성과 핼포드의 날카로운 목소리의 부재는 분명 아쉽지만 이들의 디스코그래피에 이런 독특한 앨범이 두개있다는것도 나쁘지는 않은것 같다.
2 likes
Reviewer :  level 15   80/100
Date : 
대단히 헤비하며 동시에 어그레시브 하고 그로테스크한 엘범이다.
모든곡이 음침하면서도 매우 육중하고, 괴기스럽다.
히트를 노리고 만든 듯한 곡은 한곡도 없으며, 이런 점에서 주다스 프리스트의 엘범으로는, 오히려 실험스러운 느낌이다. (당시 이들의 네임 벨류를 생각 해 볼 때 더욱 더)
애초에 히트를 치기에는 어려울 엘범이었을지 몰라도, 대놓고 헤비니스에 대한 예찬을 표출한 듯한 이 엘범은, 메틀 해드로써 대단히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지며, 뿌듯하기 까지 하다.
다만 리퍼 오웬스의 보이스는... 당시에 느꼈을 부담감 때문인지 다소 억제된 듯 하다. (이후로 주다스 프리스트를 비롯하여 여러 밴드를 통해 그의 보이스는 매우 좋아진다.)
어그레시브한 헤비니스를 선호하는 메틀 메니악이라면 롭 헬포드의 탈퇴를 이유로 씹을 필요까지는 없을 준수한 곡들이라 생각합니다.
4 likes
Reviewer :  level 14   84/100
Date : 
핼포드의 탈퇴 이후 미국출신의 새로운 보컬리스트 팀 리퍼 오웬스와 처음 만든 앨범이다. 팀 오웬스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보컬리스트인데 다음 앨범에서는 어느 정도 괜찮지만 Jugulator 이 앨범에서는 주다스 프리스트의 느낌과는 그닥 맞지 않는다는 느낌이다. 원래 핼포드를 염두에 두고 쓴 곡이라고 밝혔지만 내 귀에는 핼포드와는 좀 다른 오웬스의 목소리에 맞추어서 그런지 곡들이 더 육중해지고 Painkiller와는 다른 의미에서 스래쉬에 가깝게 들린다.

이런 것과는 상관없이 음악 자체만 놓고 보면 상당히 괜찮다. 곡도 괜찮고 분위기도 일관되게 비슷하다. 옛날 공포영화에서 괴수가 나오는 장면에 나올법한 효과음으로 시작하는 Jugulator는 육중한 오웬스의 매력이 잘 드러나고, Thrash스럽게 베이스드럼 밟으면서 질주하는 Blood Stained도 괜찮은 곡이다. Burn In Hell은 주다스프리스트의 역대 명곡에 비교해도 꿇리지 않을 만한 곡이다. 서서히 긴장감을 고조시키다 2분 40초 정도에서 폭발하고 끝부분의 절규로 마무리 짓는데 감동적이다. Bullet Train에서는 오웬스의 묵직한 하이톤이 멋지다.

솔직히 이 앨범은 핼포드 시기의 주다스 프리스트의 모습과는 많이 다른 모습이고 그래서 본인도 처음에는 실망했다. 하지만 앨범 자체
... See More
Reviewer :  level 21   85/100
Date : 
1992년 Rob Halford의 Judas Priest 탈퇴는 Heavy Metal 음악 씬의 와해 혹은 위축을 상징하는 사건 중 하나로 기억되었다. 1993년 주다스 프리스트는 최초의 더블 베스트앨범 "Metal Works 73~93"을 발표하였으며, 일시 해산 상태에 들어가 각자 휴식 또는 솔로 앨범을 모색하였다. Tim Ripper Owens를 새로운 보컬리스트로 영입하여 발표한 본작 "Jugulator"는 전작에 비해 다소 원시적이고 느린 템포의 육중한 사운드를 구사하고 있는데, 이는 중음역대가 강조되는 Ripper의 보이스로부터 기인하는 것이다. Rob Halford의 존재감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Ripper도 굉장한 능력을 갖추고 있음에 틀림없다. Glenn Tipton, K.K. Downing와 Sean Lynch가 프로듀싱하였다.

Best track : Burn in Hell , Abductors , Cathedral Spires
Judas Priest - Jugulator CD Photo by Eagles

Jugulator Comments

 (32)
level 6   80/100
주굴래 살래 의 팀 리퍼..의 화끈한 고음과 업글된 쌍팔초필살 기타의 화려한 퍼포먼스가 일품이나 자켓이 너무 구려서 도저히 사고싶은 구매욕을 저하시키는 요인이 된다
level 12   65/100
A rough album following lineup changes. It's solid enough, but nothing here lives up to their prior material.
level 9   95/100
"Jugulator" is Priest's heaviest and most underrated album and it is also pretty heavy album at the time of issue. This record sounds pretty modern and open-minded. Album combines traditional Heavy/Power Metal and Groove Metal. Tim "Ripper" Owens was not a Halford copy, but he was a fine lead singer in his own right. His vocal is phenomenal and he show masterful performance.
2 likes
level 11   80/100
리퍼 오웬스의 보컬 실력을 제대로 뽑아내는 데도 실패하고, 주다스 프리스트만의 매력적인 사운드를 들려 주는 데도 실패.
level 7   95/100
이 앨범을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다는건 그만큼 "프리스트 순혈주의자"가 많다는 뜻아닐까 생각됩니다. 물론 이전까지의 주다스를 사랑하는것은 이해하지만 롭옹외 남은 멤버들의 고뇌와 변화에 대한 도전으로 가득찬 "뛰어난 쓰레쉬" 앨범인 본작을 무조건 폄하하는것은 말도 안된다 봅니다.
7 likes
level 15   70/100
아니 갑자기 왜 이런 잡탕이 나온건지....오웬스의 보컬을 좋아해 최대한 좋게 들으려 했지만 변화된 사운드가 너무 낯설다
1 like
level 13   75/100
노익장만은 인정
level 12   85/100
분명 기존의 주다스와는 이질적인 면이 많이 있지만 아랫분 말마따나 네임밸류가 엄청난 나이 40먹은 양반들이 이런 엘범을 발매하는것도 대단하다고 생각된다
1 like
level 9   95/100
매우 저평가된 앨범. 40이 훌쩍 넘은 두 기타리스트가 이런 음악을 시도한 자체가 놀라울 뿐이다. 리프 하나하나에 독기가 담겨있다. 베스트는 10번트랙
1 like
level 6   75/100
롭 헬포드가 주다스의 전부인 것 처럼 보였지만... 막상 나가니 얼레? 롭할배 없는 주다스도 의외로 괜찮은데?
2 likes
level 12   80/100
혹평이 너무 많은 앨범이라 안 듣다가 심심해서 들어봤는데 생각 보다 상당히 좋다. 스레쉬적인 작곡도 좋고 리퍼 오웬 보컬도 롭 헬포드에 비해서 크게 딸리는거 같지도 않다.
1 like
level 3   85/100
차라리 이대로 쭉 가는건 어땟을지.. 헬포드가 돌아온 주다스보다 이게 더 좋다.
2 likes
level 9   90/100
1,2,4,6,9 당시 글렌팁튼은 자신감에 차있었음. 리퍼는 못내는 음역이 없다 라고 칭찬했고 메킹에서 많은 사랑받는 페인킬러 앨범에 대해서는 페인킬러 앨범을 여전히 좋아하지만 좀 가벼운 느낌이 있었다는 식으로 말했음. 개인적으로도 90년대 메탈씬에선 리퍼 목소리가 더 어울린다고 생각했었음
1 like
level 2   100/100
Tim Ripper is great vocallist
level 21   100/100
najlepší album s Ripperom a jeden z najlepších od JP
Judas Priest - Jugulator CD Photo by Megametal
level 4   70/100
리퍼가 못해서라기보다는 곡이.......
level 7   88/100
세풀투라,판테라에 빠져있던 글렌팁튼. 3번곡은 데쓰보컬이 삽입되어도 어울릴듯한 사운드다.
1 like
level 8   66/100
싫어하는 스타일(그루브한 파워/스래쉬?)이지만, 기본은 해준다. 하지만 롭의 작곡 부재 역시 느껴진다는 거
level 3   92/100
분명 리퍼는 롭이 아니지만 롭이여야할 이유도 없다.
1 like
level 11   60/100
리퍼는 내가 정말 존경하는 보컬이다. 그러나 리퍼가 활동하는 시절의 주다스 프리스트 앨범은 나의 취향과 너무 멀다.
level 13   70/100
이것을 만약 헬포드가 불렀다고 해도 별 다른 감흥이 오지 않았을 것이다.
level 19   70/100
조금 실망스럽긴 하다만 Point of Entry등의 작품에 비해선 애착이 더 가기도 한다.
Judas Priest - Jugulator CD Photo by Mefisto
level 8   74/100
주다스와 헬포드는 당시 대세였던 판테라를 벤치마킹하다가 급격히 노쇠하게 된다.
1 like
level 7   80/100
"롭 핼포드? 걱정마, 이젠 나의 시대이다." - '현실과 이상의 괴리.'
level 4   82/100
롭이 아니라는 이유로 까야겠는가? 라는 생각이 들게하는 앨범
level 11   94/100
핼포드가 아닌 주다스의 팬입장에서 평가한다. 모던하고 강렬하다.
level 4   86/100
롭의 부재와 리퍼의 등장..메틀팬인가?쥬다스팬인가에 따라 평가되는 앨범.
level 5   90/100
앨범 커버가 팀 리퍼를 닮았다는 것 빼고는 매우 흡족한 앨범이다.
level 4   90/100
개인적으로 Death Row와 Burn in hell은 초감동
level 7   84/100
페인킬러앨범과는 180도로 바뀐 변신작......
1 2

Judas Priest Discography

AlbumTypeRelease dateRatingVotesReviews
Album77.4362
Album91.7504
Album86.1415
Album86.7433
Album87.1413
Live87.9214
Album86.21035
Album77.4304
Album91.8906
Album93.9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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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um89.7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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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ugulatorAlbum82.3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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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um84.8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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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um86.1396
EP-00
Live89.261
Album90.5805
EP-00
Album96242
Info / Statistics
Artists : 45,789
Reviews : 10,005
Albums : 164,026
Lyrics : 216,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