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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d
Album

The Book of Souls

TypeStudio Full-length
Release date
GenresHeavy Metal
LabelsParlophone, BMG
Ranked#19 for 2015 , #965 all-time (Top 26.7%)
Reviews :  4
Comments :  20
Total votes :  24
Rating :  86.3 / 100
Have :  4       Want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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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mitted by level 키위쥬스
Last modified by level 키위쥬스
Videos by  youtube
Information

Track listing (Songs)

TitleRatingVotes
Disc 1
1.If Eternity Should Fail8:2877.52
2.Speed Of Light5:01652
3.The Great Unknown6:37802
4.The Red And The Black13:3382.52
5.When The River Runs Deep5:5282.52
6.The Book Of Souls10:2777.52
Disc 2
7.Death Or Glory5:13802
8.Shadows Of The Valley7:32752
9.Tears Of A Clown4:59802
10.The Man Of Sorrows6:2877.52
11.Empire Of The Clouds18:0193.33

Line-up (members)

Guest / session / additional musicians

  • Michael Kenney : Keyboards

Production staff / artist

  • Kevin Shirley : Producer, Mixing
  • Mark Wilkinson : Cover Art, Illustrations
The first Iron Maiden album not to be released through EMI.

Tracks 1, 11 by Dickinson
Tracks 2, 7 by Smith/Dickinson
Tracks 3, 5, 9 by Smith/Harris
Track 4 by Harris
Tracks 6, 8 by Gers/Harris
Track 10 by Murray/Harris

"The Man of Sorrows" is unrelated to the Bruce Dickinson song "Man of Sorrows".

Formats:
* 2CD deluxe hardbound book limited edition
* 2CD standard edition
* Triple heavyweight black vinyl
* High res audio (24-bit Mastered for ITunes and non-Mastered for iTunes)
* Standard res audio (16 bit/ 44.1 kHz)

Reviews

Reviewer :  level   (85/100)
Date : 
아이언 메이든이 왜 거장인지 궁금하다면 이 앨범을 들어보라.

보통 신생밴드들은 돋보여야만 뜰 수 있다는 마음가짐에 치열한 악곡의 발칙한 데뷔작을 세상에 내놓고, 청자들이 그들의 창의적인 면에 감동을 받을 때 성공가도 위에 올라 본인들의 음악세계를 펼쳐나가기 시작한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인지도와 실력을 쌓으며 소위 거장(혹은 중견밴드)으로 불리는 밴드가 된다면 그들의 음악활동 방향은 크게 두갈래로 나누어진다. 어떤 이들은 그들이 못다한 시도를 끊임없이 하며 종종 그 과정에서 괴작이라 불리우는 작품을 낳는다. 반면에 다른 이들은 자신들이 잘하고 좋아하는 것을 확실히 이해하고 비슷한 음악을 내놓는다. (전자의 대표적인 예는 Opeth가 되겠고, 후자의 대표적인 예는 AC/DC가 되겠다.)

아이언 메이든의 이번 작품은 명백히 후자에 속한다. 신생밴드의 간절함이 느껴지는 타이트함은 느낄수 없고, 거장의 새로운 시도라고 할만한 부분도 찾아보기 힘들다. 새로운 음악을 찾아들을때 느끼는 감동 역시 덜하다. 하지만 그렇다고 이 앨범이 지루했느냐를 묻는다면 내 대답은 "절대 아님"이다. 앞서 말한 관점에서의 감동은 덜하지만 시종일관 유지되는 거장의 위압감과 여유로움에 감동을 하지 않을수가 없다. 신생밴드들의 작품에선 '이 부분에선 어떻게 풀어나가야 하는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확실히 느껴지는 반면 이 앨범에선 "이 부분은 이렇게 풀어나가는 것이니 잘 들어보렴, 청자야"라고 말해주는 듯하다. 이런 감동은 갓 태어난 신생밴드의 작품에선 결코 찾아볼수 없다. 산전수전 다 겪으며 이미 자신들만의 해답을 몸에 익힌 이들이기에 가능한 것이다.
확실히 이들은 자신들이 어떤걸 잘하는지 정확히 인지하고 있고, 이를 마음껏 자신들 음악에 버무려 청자들을 떡 주무르듯 마음껏 쥐었다 펴는 것에도 능통하다. 그들이 내놓은 이 작품은 청자가 어떤 부분에 감동하고 머리를 흔드는지까지도 정확히 짚은, 노련함과 내공이 섞인 작품이다.
혹자는 이런 것을 매너리즘으로 치부하기도 하지만, 나에겐 이런 류의 감동도 아직까진 색다르고 마냥 좋다.

이번 앨범은 끊임없이 무엇인가를 탐구해나가는 듯한 분위기와 전체적으로 느껴지는 노련한 구성이 가장 큰 감상포인트가 아닐까 싶다. 개별적인 곡으론 When The River Runs Deep, Shadows Of The Valley, Tears Of A Clown가 좋았고 특히 모두에게 찬사를 받는 마지막 트랙 Empire Of The Clouds 이건 그냥 미친 곡이다.
앨범을 들어본다면 정말이지 이들이 본인 음악을 즐기며 하는 경지에 올라와 있음을 느낄 수 있을것이다.

* The Red And The Black에선 대놓고 장거리 달리기 잼(즉흥연주)을 하는데 이런 막(?) 만든 부분까지 듣기좋다. 이래서 아이언 메이든이구나..싶은 어처구니 없는 생각도 해본다.
1
Reviewer :  level   (75/100)
Date : 
작년 말에 브루스 디킨슨이 혀암(!)에 걸렸다는 소식은 메틀계에 큰 충격을 주었다.
시대 상황도 상황이었고 디킨슨이 아이언 메이든을 떠나있던 1990년대 중반의 암울했던 시기를 생각해보라.
‘샤아 아즈나블’의 목소리는 ‘이케다 슈이치’밖에 없듯이 아이언 메이든의 목소리는 디킨스밖에 없으니까.

다행이도 디킨슨은 회복됐고 – 역시 잘난 사람들 걱정은 해줄 필요가 없습니다? - 무사히 새 앨범이 나왔다. 그것도 2CD로.
디지털 싱글 시대에 2CD 정규 앨범이라니. 작품에 대한 자신감 또는 앨범 하나 망해도(?) 상관없다는 자신감이었을 것이다. 새 앨범 나오건 말건 공연 레퍼토리는 거의 정해져 있고 그걸로 투어 계속 돌아도 전혀 문제없으니 말이다.
물론 앨범은 망하지 않았고 24개국에서 1위했다. 개인적으로는 유럽 정복한거보다 가온차트 28위한 게 더 놀라웠고.

그러나 메이든의 이름값을 제외하면 과연 그 정도의 가치가 있는 '앨범'인가란 생각은 든다.
선행 싱글 Speed Of Light는 거의 지겨울 정도의 말 달리자식 메이든 스타일. 비슷한 스타일로 치면 When the River Runs Deep, Death or Glory가 더 낫다. 과장 좀 보태서 80년대 시절의 파워를 보여준다.
The Red and the Black은 살짝 지겹지만 ‘워어어오~’ 후렴구는 공연장에서 빛을 발할 거 같다.

나머지는 크게 눈에 띄는 곡이 없다. 처음부터 끝까지 다 듣기는 조금 힘들다.
그러나 이미 모두 알다시피 마지막 곡 Empire of the Clouds만으로 모든 아쉬움이 사라진다. 헨델의 메시아도 앞부분 졸면서 듣다가 ‘할렐루야~’에서 깨고 감동하는 거처럼.

앨범에서 가장 긴, 18분이 넘는 곡인데 가장 안 지겨운 곡이다. 드라마틱한 헤비 메틀 대곡의 진수다. 디킨슨의 전성기의 힘을 잃은 헤비메틀 보컬이 어떻게 생존해야 하는지, 노래란 기교가 아니라 청자에게 말을 거는 것임을 여실히 보여준다. 인트로의 피아노를 비롯해서 현악의 사용도 자연스럽고 고급이다. 결코 오버하지 않고 곡과 잘 어울린다.

생각해보면 메이든처럼 오랜 역사에 대곡 쓰기 좋아하는 그룹이 심포닉 사운드 도입이나 오케스트라 협연을 하지 않은 게 신기한 일이었다. 메이든은 서두르지 않고 완벽하게 해낼 수 있을 때 해냈다.
Empire of the Clouds는 이 오랜 역사의 헤비 메틀 그룹이 아직도 더 발전할 여지가 있다는 증거다.

최첨단 장비로 무장한 슈퍼카의 짜릿한 쾌감이 아니라 중후한 고급 세단과 같은 안정감이 돋보이는 헤비 메틀이다. Blabbermouth의 리뷰대로 메이든은 여전히 위대하다. 아니 가장 위대하다(still the greatest).
2
Reviewer :  level   (95/100)
Date : 
브루스와 에이드리언이 복귀한 이후로 아이언 메이든은 점점 더 프로그레시브한 방향으로 흘러갔다. 특히 A Matter of Life and Death 기점으로 7-8분을 넘나드는 대곡들이 앨범주를 이루기 시작했고 그런 결과로 인해 서사적이고 밀도가 높은 앨범들이 나왔다. 그러나 곡들을 개별적으로 들으면 뛰어나지만 앨범 통째로 듣기엔 어느 정도 부담스러울수가 있고 노래들도 거의 다 비슷한 구성한 이루고 있어서 귀가 트일때까지 몇번은 청취해야 될 정도로 쉬운 음반들은 아니었다.

그래서 이번 앨범 트랙리스트와 곡 길이가 공개됐을때 신보 역시 만만치 않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더블 앨범인데다 10분 넘는 곡들이 3곡씩이나 있고 그 중에 Empire of the Clouds는 18분에 육박하는 곡으로 아이언 메이든 역사상 가장 긴 노래가 될 것임을 예고했다. 그리고 아이언 메이든라 하면 브루스의 힘찬 보컬이 생각나는데 브루스가 나이들면서 보컬 역량이 예전만큼은 아니라 과연 어떨지 걱정되기도 했다.

원래 씨디로 사서 들을 예정이었지만 신보 발매 당일 날 참지 못하고 아이튠즈에서 먼저 음원을 사서 들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브루스와 에이드리언 복귀 이후로 최고의 앨범이다. 일단 많은 사람들이 그리워했던 80년대에서 보여준 시원한 질주감과 멜로딕함이 다시 살아났다. 첫 공개된 싱글컷 Speed of Light과 When the River Runs Deep, Death or Glory는 80년대 앨범에 들어가도 전혀 어색하지 않을 곡들이다. 하지만 이 앨범의 진가는 대곡에서 드러난다. 자연스러움 흐름과 완급조절, 세명의 기타리스트가 내려놓는 수려한 멜로디와 솔로, 스티브와 니코의 탄탄한 리듬 섹션 덕분에 지루한 틈이 없고 시간 가는줄 모른다. 그리고 브루스의 보컬이 좀 걱정됐었는데 그런 걱정을 날려주는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특히 이 앨범의 대미를 장식하는 Empire of the Clouds에선 밴드의 모든 역량이 담겨져 있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가사는 1930년에 R101이란 비행선의 추락에 관한 내용이다. 구글에서 이 비행선 사진을 검색해 보면 상당히 거대하고 야심찬 프로젝트 였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그래서 곡 구성상으로 보면 처음엔 비행선이 이륙하면서 장엄함과 위대함을 표현하는 밝은 연주가 나오지만 갈수록 분위기는 어두워지고 비행선이 추락할때쯤엔 비극적인 연주가 나온다. 가사와 딱 알맞게 작곡한 구성과 흐름을 보면 그 동안 아이언 메이든이 쌓아온 내공이 확실히 느껴진다. 게다가 피아노와 오케스트레이션이 있어 더 꽉찬 사운드를 자랑한다. Empire of the Clouds 외에도 If Eternal Should Fail은 앨범의 분위기를 완벽하게 조성해주고 The Book of Souls는 무겁고 장엄하게 시작했다 나중엔 매섭게 달리는 연주 구간이 인상적이다.

아이언 메이든 정도의 경력이면 이제쯤 그냥 추억팔이식으로 투어 돌거나 메너리즘에 빠질 수 있기 마련인데 이 정도의 앨범을 뽑아줘서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들고 음악에 대한 열정이 느껴진다. 굳이 단점을 뽑아 말하자면 전혀 새로운 것은 없다는 것이지만 결과물을 보면 변화를 주지 않아도 될거 같은 느낌이다. 정말 오랜만에 음악을 들으면서 설레는 느낌이 들어서 그런지 더 애착이 가는 앨범이다.
1
1 2

Comments

level   (90/100)
후기 아이언 메이든의 음반 중 최고는 아니지만 아이언 메이든의 모든 역량이 집중된 마지막 곡의 존재만으로도 이 음반은 명반이다.
level   (80/100)
쓸데없이 긴거같지만 메이든은 메이든.
level   (95/100)
Seventh Son Of A Seventh Son 이후 최고작이라는 의견에 전적으로 동감한다.
level   (95/100)
2001 ~ 2015... 15년의 기간동안 발매한 4장의 스튜디오 앨범 중 개인적으로 최고네요... 무엇보다 디킨슨옹의 암 완치 소식에 너무나도 큰 기쁨을 느끼고, 국내 라이센스가 되지 않은게 좀 안타깝습니다... (추후 귀찮음을 이겨내고 시간 짬을 내어 나름 상세히 리뷰 써보고 싶은...)
level   (70/100)
곡들은 들을만 하다, 하지만 막귀인 나에게도 튀는 해리스의 베이스, 흥겨운 멜로디가 들리지 않았기 때문에 이게 메이든인가 싶을 정도.
level   (95/100)
Seventh Son of a Seventh Son 이후 최고의 작품이 아닐까......
level   (90/100)
이 기세로 오래오래 활동하시길
level   (95/100)
후기 앨범중 최고다 거친사운드와 메이든식 멜로디가 일품!! 메이든 팬이라면 만족할만한 멋진앨범임에 틀림없다
level   (85/100)
호평일색일거라 예상했는데 뜻밖의 평가들이... 음악과는 별개로 책 모양으로 만든 앨범이 매우 맘에 든다 --;
level   (80/100)
그냥 무난이라고 밖에 표현할수가 없다..
level   (90/100)
후반기 앨범 중에는 가장 좋다. 특히 멜로디라인은 예전의 스타일로 돌아간 느낌...하지만 조금만 추려서 1CD로 만들었으면 어떨까 싶다. 그게 좀 아쉽지만 노장들의 멋진 컴백~!
level   (80/100)
전반적으로 나쁘진 않다. 너무 긴게 단점.
level   (70/100)
그리 나쁜 것은 아니지만 정말로 듣기가 힘들다. 특히 첫 CD를 끊지 않고 한 호흡으로 듣는다는 건 거의 고역에 가깝다. 길고 단순하면서 지루하고 익숙하기까지 했던 지난 앨범보다야 조금 낫지만, 결국 빼어난 트랙이 한 트랙 뿐이라는 건 마찬가지라는 게 조금 슬프다.
level   (75/100)
구리지는 않지만 좋다고 하기도 애매하다..
level   (85/100)
zvuk albumu je skôr rockový, Iron Maiden sa za posledné roky čiastočne zmenili, piesne sú skôr dlhšie, v strednom alebo pomalšom tempe, jemne inú farbu má aj Dickinsonov hlas, štýlovo je to skôr hard rock s občasným heavy metalovým pripomenutím
level   (90/100)
2번 트랙이 좀 이질감이 들긴한다. 중간에 싱글곡 넣은 느낌이랄까. 런닝타임이 부담이 될지 모르겠지만 곡에 흐름을 맡기다 보면 어느세 시간이 지나간다. 죽음의 춤 이후 나온 최고작이 될듯 싶다
level   (95/100)
Maiden are pretty much back and running, full blown, a hundred percent. UP THE IRONS!!!!! \m/
level   (80/100)
전반적으로 잘 감상하였으나, 전작 Final Frontier와 비교에서 특출나게 좋아졌는가 하면 갸우뚱하게 된다. 2CD라는 엄청난 분량 치고는 그 구성이 상당히 자연스럽고 지루하지 않았던게 좋았다. 오히려 분량이 제일 긴 마지막 곡이 최고라고 본다.
level   (85/100)
'너무 길지 않나...'하는 생각이 스멀스멀 올라오긴 하지만 곡이 충분히 잘 만들어져서 마이너스로 작용할 정도는 아니다. 여전히 꾸준한 모습이 너무나도 반갑지만 점수는 점수다. 85점. 건승하십쇼!
level   (95/100)
그다지 기대 안했는데 의외로 매우 좋다

Discogra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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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965Studio 86.3 244
Contributors to this album
Info / Statistics
Bands : 28,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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