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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d
Album

The Dark Saga

TypeStudio Full-length
Release date
GenresThrash Metal, Power Metal
LabelsCentury Media Records
Running time43:49
Ranked#61 for 1996 , #2,517 all-time (Top 69.7%)
Reviews :  1
Comments :  8
Total votes :  9
Rating :  82.9 / 100
Have :  9       Want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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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mitted by level Eagles
Last modified by level James Joyce
Videos by  youtube
Information

Track listing (Songs)

TitleRatingVotes
1.Dark Saga3:42-0
2.I Died For You3:481001
3.Violate3:38-0
4.The Hunter3:55902
5.The Last Laugh3:46-0
6.Depths of Hell3:01-0
7.Vengeance Is Mine4:22-0
8.Scarred5:54-0
9.Slave to the Dark4:03-0
10.A Question of Heaven7:40-0

Line-up (members)

  • Matthew Barlow : Vocals
  • Randy Shawver : Guitars
  • Jon Schaffer : Guitars
  • Dave Abell : Bass
  • Mark Prator : Drums

Reviews

Reviewer :  level   (80/100)
Date : 
Iced earth라는 밴드를 떠올리노라면 재미있는 감상이 그려진다. 하나의 일관된 스토리 라인이 잡혀 있는 그래픽 노블을 보는 것 같은 느낌이랄까. Something wicked 트릴로지도 그렇고, [Horror show] 도 그렇고, 약간 산만한 느낌이긴 하지만 [The glorious burden] 도 그렇고, 하나의 일관된 주제를 잡은 후 이어지는 치밀한 구성과 계산을 바탕으로 한 세련된 한 권의 책, 이런 정도로 Iced earth가 내는 앨범을 요약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그런 Iced earth 특유의 드라마틱한 음악을 만들어내는 시발점이 된 앨범을 꼽으라면... 역시 이 앨범, Matt Barlow가 밴드에 가입한 이후 두 번째로 발표한 앨범인 [The dark saga] 를 꼽을 수밖에 없을 것 같다.

[The dark saga] 의 스토리에 있어 핵심이 되는 것은 역시 미국의 그래픽 노블 중 하나인 Spawn에 대한 이야기일 것이다. 아무래도 국내에선 Spawn에 대해 알려진 바는 그렇게 많지 않을 것 같다. 기껏해야 아주 정교한 맥팔레인사의 피규어 정도? 아무래도 Spawn이란 프랜차이즈 자체의 전성기가 지금으로부터 대략 20년 전에 끝나 버린 느낌인지라 어쩔 수 없는지도. 하여간 이 Spawn이란 캐릭터는... 뭐랄까, 다크 히어로의 전형이라고 해야 하려나. 일반적인 슈퍼 히어로와는 다른 느낌이다. 굳이 최근의 프랜차이즈와 비교하자면, Frank Miller가 만들어낸 다크 나이트 리턴즈 즈음의 배트맨과 유사한 느낌이라고 할까. 음모에 휘말려 죽음을 맞이한 후 지옥의 명령을 따르지 않는 고독한 지옥의 악마, 그것이 프랜차이즈 본편의 Spawn이다.

이 어두침침하면서도 환상적인 컨셉은 Iced earth에게 있어 최적의 소재거리 중 하나였을 거라고 생각한다. 이후의 [Horror show] 나 [Something wicked this way comes] 로 이어질 수 있는 근간을 쌓아 준 컨셉거리라고나 할까. 하여간 그 덕분에 앨범 전반의 분위기는 굉장히 어둡고도 무겁다. 주제가 된 캐릭터 자체가 무시무시한 녀석이다 보니 어쩔 수 없을 것 같다. 그런 묵직한 구성을 앨범 전반에 걸쳐 흔들림 없이 쌓아낼 수 있다는 게 대단하다는 인상이다. Schaffer 특유의 묵직한 송라이팅이 빛을 발하는 순간이라고도 할 수 있을 것 같다. 특히 마지막 곡 A question of heaven은... 뭐라 말하기 어렵다. 들어 봐야 알 것 같다는 느낌?

Barlow의 절절한 목소리도 이 앨범을 빛나게 만드는 중심 중 하나라 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다른 빠른 곡들에서 그의 목소리가 끝없는 투쟁을 이어가는 Spawn의 격전을 묘사하는듯이 파괴와 절망을 묘사하고 있다면, I died for you에서의 그의 목소리는... 흡사 Spawn이 지옥 안에서 지상을 바라보며 비통하게 울부짖는 모습을 연상하게 한다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이 앨범의 컨셉에 있어 가장 적절한 인물을 보컬리스트로 갖고 있다는 표현이 적당하지 않을까. 아니, 그냥 이 목소리를 가진 보컬리스트이기에 이런 묵직하고 어두운 컨셉을 무리 없이 깔끔하게 소화할 수 있었다고 하는 게 더 맞을 지도 모르겠다.

아직 데뷔 이후 그리 긴 시간이 지나지 않은, 커리어의 초창기이기 때문인지 다소 늘어지는 느낌이 있는 송라이팅과 약간은 지루한 구성 덕분에 아직 다듬어지지 않은 모습이 느껴지는 것은 좀 아쉬운 부분이라 하겠다. 하지만 Iced earth라는 밴드가 어디까지 치솟을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충분히 기대할 수 있게 만드는 앨범이라고 할 수 있겠다. [Something wicked this way comes] 를 인상적으로 들은 팬들이라면 누구라도 한 번 정도는 듣고 넘어가기를 권하고 싶은 괜찮은 퀄리티의 앨범이다.
0

Comments

level   (90/100)
Nice work!
level   (80/100)
처음 접했던 얼음땅 앨범. 다른 앨범도 평균 이 정도는 되는줄 알았다는.....
level   (85/100)
컨셉 앨범이라지만 그렇게까지 유기적인 느낌은 안난다. 그냥 각곡이 좋은 정도
level   (70/100)
나한테만 별로였나? 킬링트랙도 없고, 컨셉앨범치고 트랙들 간 유기성도 그닥이었다.
level   (95/100)
nenadviazal na kvalitného predchodcu, ale stále je to dobré.....
level   (86/100)
유치한 멜로디일거라는 나의 편견을 깨워준 명작.
level   (74/100)
발로우의 보컬이 돋 보이는 이들의 초기 명작.
level   (86/100)
미국만화 spawn을 바탕으로 한 컨셉앨범

Discography

Album titleRankTypeRelease dateRatingVotesReviews
preview 2,798Studio 82.7 62
preview 1,580Studio 88.7 72
preview 1,228Studio 87.6 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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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1,131Studio 87.4 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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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3,327Studio 74.1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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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3,567Studio 57 120
preview Studio - 00
Info / Statis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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