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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d
Album

Pink Bubbles Go Ape

TypeStudio Full-length
Release date
GenresPower Metal, Melodic Metal
LabelsEMI Records
Running time44:08
Ranked#14 for 1991 , #606 all-time (Top 16.8%)
Reviews :  2
Comments :  39
Total votes :  41
Rating :  86.2 / 100
Have :  18       Want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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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mitted by level Eagles
Videos by  youtube
Information

Track listing (Songs)

TitleRatingVotes
1.Pink Bubbles Go Ape0:37752
2.Kids of the Century3:5282.52
3.Back on the Streets3:23751
4.Number One5:14803
5.Heavy Metal Hamsters3:28803
6.Goin' Home3:51751
7.Someone's Crying4:18801
8.Mankind6:19852
9.I'm Doin' Fine, Crazy Man3:39651
10.The Chance3:4882.52
11.Your Turn5:3993.33

Line-up (members)

Reviews

Reviewer :  level   (80/100)
Date : 
개인적으로나 여러팬들의 입장으로보나 파워메탈계에선 최고의 명반으로 여겨지는 키퍼 2 앨범이 나오고 난 다음에
발매된 앨범이어서 그들도 무척이나 부담이 컸을것으로 여겨지는 이들의 앨범.

본작을 듣고 있자면 전체적인 사운드 수준, 연주 수준, 보컬 수준은 변한게 없다.
파워풀하고 쩌렁쩌렁한 키스케의 보컬, 트윈기타의 간지러운 사운드와 잉고의 다채로운 드러밍까지,
특히나 잉고의 드러밍은 오히려 전작에서보다 더 화려해지고 눈에 띄는듯하다.

그런데.. 앨범 쟈켓부터 사운드까지 기존의 뭔가 고전적이고 SF틱한 모습은 싹 사라지고 하드락적인 요소가
많이 가미되었다. 음악이 나쁘다고는 할수 없으나 바로 위에서 언급한것처럼 저렇게 변함없이, 오히려 더욱
수준은 높아졌다고 판단이 됨에도 불구하고 키퍼시리즈 틱한 음악을 느끼지 못한다는것은 정말 아쉬울 따름이다.
이런 음악은 좀더 나이가 들어서 만들었어도 충분했을듯한데..

아무튼 이런 이유때문에 이 음반이 아무리 수준높은 하드락 명작이라 할지라도.. 아쉬운 느낌은 버릴수가 없다.
키스케의 헬로윈을 접하지 못한 분들이 아직 있다면 이 음반을 먼저듣고 다음에 키퍼 시리즈를 접하는것도
좋은 방법일거라고 생각한다. -.-;;

딱히 대단하다고 눈에 띄는 곡도 없지만 거의 모든곡이 꽉차고 화려하고 다채로운 연주로 가득한 본작. . . .
하드락 좋아하는 나로서는 가끔 이런 시원시원하고 가벼운 음반도 나쁘진 않다. ^_^*
0
Reviewer :  level   (80/100)
Date : 
Helloween은 [Walls of Jericho] 를 통해 멜로딕 파워 메탈이라는 싹을 틔웠고, [Keeper of the seven keys part 1/2] 를 통해 그 결실을 수확했다. Keeper 시리즈를 통해 이미 메탈계의 거물이 된 Helloween에게는 또 다른 선택이 필요했다. 바로 노닐게 될 물을 큰 규모로 키우는 것. 그 결과 비교적 영세한 레코드라고 할 수 있었던 Noise 레코드에서 EMI라는 거물급 레코드 회사로 적을 옮기게 되었다. 여기까지 봤을 때는 Helloween의 앞날이 창창하기만 할 거라고 여길 수도 있다. 하지만 문제가 생겼다. 밴드의 결성 멤버이자 음악적 중심에 서 있던-최소한 음악적 중심을 공유하던-기타리스트 Kai Hansen이 밴드를 떠나게 된 것.. Hansen이 떠나간 시점에서 Helloween은 신임 기타리스트 Roland Grapow를 영입하여 활동을 유지했고, 1991년 [Keeper of the seven keys part 2] 발표 3년만에 신보 [Pink bubbles go ape] 을 발표하게 된다.

[Pink bubbles go ape] 은 Helloween이 Noise 레코드에서 EMI로 이적한 후 처음 발매한 앨범이다. 그와 동시에 유감스럽게도, 이 앨범은 수많은 Helloween 팬들에 의해 [Chameleon] 앨범과 더불어 Helloween의 양대 졸반 내지는 똥반으로 매도당하고 있는 앨범이기도 하다. 그러나 이 리뷰에서 던지고 싶은 의문이 있는데, 이 앨범을 무작정 졸반이라고 매도하는 사람들 중 [Pink bubbles go ape] 을 제대로 쭉 감상해 본 사람이 있기는 하냐는 것이 가장 큰 질문이다. 그냥 주변에 보이는 다른 사람들이 졸반이라고 하니까 졸반이라고 씹어대는 거 아닌가? 그런 식으로 자신의 경험 없이 타인의 경험에 의존하여 남을 재단하는 이들에 대해 호의적인 평가를 내려 주기는 아무래도 어려울 것 같다.

사실 이 앨범이 주목을 받지 못한 것은 당시 엉망진창이 되어 버린 Helloween의 앨범 보급망의 탓이 크다. Helloween이 Noise 레코드를 떠나 EMI로 이적하면서 Noise 레코드는 Helloween이 Noise 레코드와의 계약을 위반했다며 소송을 제기했고, Helloween은 Nosie 레코드가 보급망을 펼쳐 놓은 지역에 대해 앨범을 배포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했다. [Live in the U.K.] 앨범을 마지막으로 소식이 끊겨 버린 Helloween, 마지막 스튜디오 앨범을 기준으로는 3년, 라이브 앨범을 기준으로는 2년 동안이나 아무 것도 알 수 없는 상태인 Helloween을 팬들이 기억하는 것 자체가 어려운 노릇이었고, 이는 [Pink bubbles go ape] 앨범의 상업적 참패에 가장 큰 요인이었을 것이다-인터넷도 없는 세상에서 2년~3년의 기간이면 망각의 시간이 되기 충분하다-.

하지만 음악적으로만 보자면 Kiske와 함께 한 Helloween이라는 이름에 걸맞는 수준의 역량을 보여주고 있는 앨범이 아닌가 싶다. Hansen의 탈퇴를 메우기 위해 들어온 새 기타리스트 Roland Grapow는 본작에서 Kiske와 함께 기존 Helloween 사운드를 내는 것을 주도하는 인물이다-그런데 무려 Grapow는 기계 정비공 출신이다. ㅎㄷㄷ-. 그걸 어떻게 아느냐고? 그 사실은 본작의 작곡자 명단을 보면 알 수 있다. 오히려 Michael Weikath가 주도적으로 작곡한 곡 Number one과 Heavy metal hamsters는 본작에서 제일 Helloween 본연의 사운드와 거리가 있는 곡이고, 우습게도  Kiske와 Grapow가 작곡한 곡들이 더 정통 Helloween 사운드에 가깝게 들리는 것은 아마 본인의 착각만은 아닐 것이다.

첫 트랙 Pink bubbles go ape의 잔잔함을 뒤로 하고 힘있게 밀려오는 Kids of the century, Back on the street는 누가 뭐래도 밝고 흥겨운 Helloween표 멜로디다. Kiske 특유의 비브라토와 빼어난 멜로디 메이킹 감각이 두드러지는 Goin' home, 테크닉에서 부족함 있다는 평가절하를 받던Schwichtenberg의 극한에 이른 파워/테크닉이 제대로 조합된 드러밍을 들려주는 Someone's crying, 기존의 밝고 명랑한 Helloween의 분위기를 초월해 장엄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Mankind와 Kiske 보컬의 극한을 들려주는 The chance와 명 발라드 Your turn까지. 이 앨범은 결코 졸반이 아니다. 재평가가 필요한 불운의 명작으로 부르는 것이 훨씬 정확할 것 같다.

[2010. 5. 7 수정]
0

Comments

level   (80/100)
원래 듣기 편한 헬로윈이라해도 이건 너무 힘을 뺀건 아닐까? 이를 떠나 Kids of the Century는 곡이 워낙 좋다보니 자꾸 찾게된다
level   (80/100)
Kids Of The Century, Number One, Your Turn 등 명곡도 많고 키스케 보컬도 좋은데, 어딘지 모르게 아쉽다.
level   (90/100)
전작의 그림자
level   (95/100)
졸작이라고 평가 받지만 차라리 멜로딕하지 않아서 쉽게 질리지않는다
level   (90/100)
이 앨범이 망작이라는 뜬소문만 듣고 기대를 안하고 들어서 그런가?? 나는 줜내 좋은데 왜들 그러지?? ㅠㅠ
level   (90/100)
Kids of the Century 가 여기 있었구나
level   (90/100)
바이카스를 뮤지션으로서 좋아하고 한센과 바이카스의 주도권 다툼도 이해함. 어느 밴드에서나 자주 일어나는 일들이니. 근데 그러면 한센 탈퇴하고나서 키스케가 치고나올때 왜 가만히 있었는지 좀 이상했었음 (그러다가 해고하고) 레이블의 압력이 있었나
level   (95/100)
뭐가 부족한가? 키스케 보컬에 멜로디 죽여줘 기타 죽여줘.. 여자도 이쁘고 ... 간주파트역시 귀를 피곤하게 하지도 않는다.
level   (100/100)
정말 신선하고 기분좋은 멜로디를 들려준다. 파워매탈 하면 달려라 드럼+질러라 보컬+날아라 기타 라는 공식이 박힌 요즘 추세를 생각하면 이런 변칙으로 신선함을 주기에 이 앨범은 카멜레온 앨범과 더불어 가장 애청하고있다.
level   (95/100)
헬로윈 최고의앨범 리마스터 보너스 트랙 도 좋다. 11번 킬링발라드도 굿
level   (95/100)
이 싸이트 리뷰 보니까,, 나만 좋아한건 아니었네,,,,졸작 아닙니다...이 앨범, 개인적으론 키퍼2 보다 더 많이 들었었던 앨범,,,,헬로윈에 대해 관심을 끊게된건 카멜레온 부터임 ㅜㅜ
level   (80/100)
그렇게까지 망작이라고는 생각이 안된다 2,3번 트랙만큼은 꽤나 좋게 듣고있지만 키스케의 보컬이 키퍼시리즈보단 그다지 마음에 들지 않게 다가온다
level   (80/100)
키스케는 노래를 정말 잘한다
level   (70/100)
노력한 흔적은 보이나, 어색하고, 어설프게 들린다. 키퍼시리즈의 다음작품이라는 생각을 하면 한숨이 나올 뿐이다. 개인적으로 3번트랙의 솔로만큼은 일품.
level   (95/100)
pár slabších momentov, ale s odstupom času je to stále výborné album
level   (95/100)
한우A++한마리를 부위별로 먹는느낌! 다 맛있네!
level   (92/100)
한곡 한곡 찬찬히 보니, 안좋은 곡이 없네... 당시엔 혹평을 받기도 했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가치를 인정받는 앨범인듯... 근데 저 앨범 커버는 여전히 맘에 들지 않는다~
level   (90/100)
도대체 이게 키퍼시리즈보다 못한게 뭐냐?? 전기 헬로윈의 최고작품...
level   (88/100)
이 앨범을 저평가 하기에는 실린 곡들이 너무 좋다. 키퍼씨리즈와 비교해도 전혀 뒤지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level   (88/100)
Mankind , The Chance , Your Turn 은 꽤 좋은 곡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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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ogra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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