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
PW
Login  Register  Help
My album reviews/comments My collection My wish list
Band
Album

Chinese Democracy

TypeStudio Full-length
Release date
GenresHard Rock
LabelsGeffen Records
Running time71:18
Ranked#65 for 2008 , #1,957 all-time (Top 54.2%)
Reviews :  4
Comments :  31
Total votes :  35
Rating :  79.9 / 100
Have :  13       Want : 0
Write a Comment
Write a Review
Add to Collection
Add to Wish List
Submitted by level Gigadeth
Last modified by level Eagles
Videos by  youtube
Information

Track listing (Songs)

TitleRatingVotes
1.Chinese Democracy4:4481.73
2.Shackler's Revenge3:37852
3.Better4:5982.52
4.Street of Dreams4:4782.52
5.If the World4:5572.52
6.There Was A Time6:42802
7.Catcher In the Rye5:53852
8.Scraped3:31752
9.Riad n' the Bedouins4:11752
10.Sorry6:15752
11.I.R.S.4:2987.52
12.Madagascar5:3887.52
13.This I Love5:35902
14.Prostitute6:16852

Line-up (members)

  • Axl Rose : Lead Vocals, Piano, Keyboards, Rhythm Guitar, Backing Vocals
  • Ron "Bumblefoot" Thal : Lead & Rhythm Guitars
  • Richard Fortus : Rhythm Guitar
  • Tommy Stinson : Bass, Backing Vocals
  • Frank Ferrer : Drums
  • Dizzy Reed : Keyboards, Piano, Synthesizer, Backing Vocals
  • Chris Pitman : Keyboards, Backing Vocals, Programming, Bass, 12 String Guitar, Mellotron

Reviews

Reviewer :  level   (80/100)
Date : 
어떤 특정 밴드의 작품을 십 수 년간 기다려온 팬들이 있다고 가정해보자. 이런 상황이라면 팬들의 기대가 부풀대로 부풀었음은 쉽게 짐작할 수 있다. 그렇다면 그렇게까지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밴드는 도데체 어느 정도의 작품을 만들어야 팬들의 오랜 기다림에 보답할 수 있을까? 난센스 퀴즈 같은 질문이지만, 이 질문에 답을 해야하는 입장에 속한 밴드는 Guns N' Roses, 밴드의 붙박이 보컬리스트 Axl Rose였다. 아마도 이 터무니없어 보이는 질문에 답을 하려면 두가지 조건을 만족해야 한다. 일단 87년 데뷔앨범을 만들 당시의 라인업을 복구할 것. 이것만으로도 팬들 중 상당수는 흡족해 할 것이다. 다음 조건은 이어서 Appetite for Destruction, Use Your Illusion 수준의 명작을 만드는 것이었다. 그러나 이런 이상적인 조건은 도저히 달성될 수 없었다. Axl Rose와 밴드의 기존 멤버들과는 이미 돌이킬 수 없는 사이였고, 이제와서 초기 명작에 준하는 수준의 작품을 만드는 것은 낙타가 바늘구멍 들어가는 것 만큼 힘들어 보였다.

Guns N' Roses의 멤버들은 밴드를 떠나가는 과정에서 신보는 차일피일 미루어 졌다. 그러는 과정에서 많은 팬들 뿐만아니라 동료밴드들마저 이들을 비난했다. 2003년 초 록밴드 Offspring은 앨범 발표 계획을 전하며 타이틀 명을 Chinese Democracy로 정했다고 선언을 했다. 이는 명백히 Guns N' Roses에 대한 비난이었다. Guns N' Roses는 그 동안 Chinese Democracy를 공식적으로 타이틀로 공언해왔고, 투어까지 돌았었으니, Axl Rose가 분노할만 했다. 즉각 Offspring에 법적 조치마저도 불사하겠다고 강경하게 경고했고, Offspring측이 결국 양보하는 쪽으로 가닥이 잡혀나갔다. 이 사건은 동료 밴드들마저 Guns N' Roses에 대한 회의가 어느 정도였는지를 보여주는 대표사례에 속한다.

이윽고 대망의 2008년이 되었다. 이번에는 음료 회사 닥터 페퍼가 밴드에게 시비를 걸었다. 그들은 그해에 Chinese Democracy가 발표된다면 전 미국인들에게 닥터 페퍼를 돌리겠다고 공언했다. 여기에 대해 Axl Rose 과거와는 달리 잘 마시겠다는 언급만 했다고 한다. 2008년 중반이 지나고 마침내 그해 10월 23일 Chinese Democracy의 발매를 발표했다. 결국 닥터 페퍼는 손해를 감수해야만 했다.

앨범 발표 한참 전에 데모버전이 노출되는등 심각한 악재도 있었다. 특히 I.R.S.는 다수의 록 라디오에서 대놓고 틀어댈 정도였다. 그러나 이 버전들은 최종본은 결코 아니었다. Axl Rose가 확실히 결단을 내릴때까지 어디까지나 데모버전에 불과했다. Chinese Democracy가 제대로 발표된 상태에서 평가되어야 했다. 평가의 장은 2008년에야 Chinese Democracy가 나오면서 마련되어졌다.

앨범은 전체적으로 뭔가 산만한 분위기가 감돌고 있다. 앨범 작업이 너무 길어지면서 정리정돈이 제대로 안 된 느낌이 든다. 그래도 앨범내에 실려있는 각각의 곡들은 예전만 못하다는 생각이 안 드는 것은 아니지만, 괜찬은 편이다. Axl Rose도 라이브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이지 못했지만, 정규 앨범에서는 좋은 목소리를 들려 주고 있다. 첫 곡 Chinese Democracy를 들으면서 밴드에 대한 묵은 감정이 약간은 해소되는 듯했다. 이 곡은 제목에서 알 수 있지만 중국에 대한 비판적인 메시지가 실려 있다. 중국에서는 아예 발매를 금지하고 웹사이트까지 접속을 차단시켰다. Better와 Street of Dreams 역시 주목할 만한 곡이다. Better의 멜로디는 듣기 좋았고 Street of Dreams는 왠지 Yesterdays를 연상시켰다. There Was A Time은 일렉트로니카로 푼 Paradise City처럼 들린다.

평론가들은 이 앨범을 상당히 후하게 평가했다. 그러나 팬들의 평가는 다소 미묘했다. 이러한 평가는 처음 Appetite for Destruction가 나왔을 때하고는 상반되어 있다. 그 당시에는 평론가들이 비난하고, 팬들이 환호했지만 Chinese Democracy가 나왔을 때는 상황이 달랐다. 아무리 이 앨범에 후한 점수를 준다고 해도 15년이라는 세월을 기다린 팬들의 기대에는 한참 못 미치는 수준이다. 객관적으로 봐도 밴드의 초기 명작들에 비교하기에는 민망한 수준이다. 이쯤되면 팬들이 불평할 만도 하다. Axl Rose 본인은 만족했을지 몰라도 말이다. 음반이 잘 팔리기는 했다. 요즘 같이 음반이 잘 팔리지 않는 시기에 2백만 장 가까이가 팔려나갔다니 Guns N' Roses라는 브랜드가 어느 정도 가치인지는 증명했으나, 비슷한 시기에 AC/DC의 Black Ice가 몇 배가 팔려나간 걸 생각해보면 많이 팔아놓고서도 뭔가 아쉽다.

객관적으로 봤을 때 앨범은 괜찮은 수준이라고 생각한다. 처음 나올 때만 해도 형편없는 앨범이 나올거라고 생각해서 전혀 기대를 안했는데 생각보다 좋았다. 그렇기 때문에 이 앨범을 기분좋게 듣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해 주의를 준다. 일단 십수 년간 밴드가 록팬들을 기다리게 했던 사실은 잊어라. 그리고 초기 명반들에 관한 사실도 잊어라. 그리고 Slash, Izzy가 함께 있었던 사실도 잊어라. 잊기 어렵더라도 가급적 생각하지 마라.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 앨범은 과거의 명작들과 비교하면 초라해질 수 밖에 없다. 이런 부분을 생각하지 않으면 Chinese Democracy도 어느 정도 수작이라는 생각이 들 것이다.
0
Reviewer :  level   (80/100)
Date : 
솔직히 뭔 결과물이 나왔어도 까였을 거란 생각이 든다. Slash가 없네 Izzy가 없네 하는 식의 투정에서부터 17년의 기다림의 보상이 이거냐는 비아냥거림까지, 이 앨범에 대한 악평이 난무할 거란 것쯤은 총지휘자인 Axl Rose가 누구보다 잘 알았을 것이다.

악재마저 이것저것 겹친 앨범이었다. 오랜 작업 기간 때문에 거의 모든 곡이 유출되었지, 중국에선 지들 들먹인다고 난리지. 거기에 닥터 페퍼 같은 음료 회사가 나대질 않나, 무얼 내도 상당수 팬들에게 욕 먹을 것이 뻔하질 않나. 앨범 발매 직후 어떤 판촉 활동도 없이 잠적하다가 슬금슬금 투어나 돈 것도 어느 정도는 이해가 된다. 솔직히 이런 상황에서도 한해 동안 200만 장 이상의 판매량을 보인 저력이 놀라울 따름이다.(반대로 해석할 여지도 있긴 하지만.)

개인적으론 이들이 활동하던 시기엔 코흘리개였던 데다 이들의 아주 열성적인 팬도 아닌 까닭에, 보다 객관적으로 앨범을 바라볼 수 있지 않나 싶다.

하여간 이 앨범은 여러 의미에서 액슬 로즈 솔로 앨범으로 보는 게 편하다. 그런데 그게 뭐 어떤가? 앨범의 퀄리티는 상당하고 왕년의 GNR 뺨치는 킬링 트랙도 포함하고 있다. 그럼에도 '나는 무조건 오리지널 건즈의 부활만을 바랐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피해 가는 게 좋겠지만.

파괴욕구 앨범처럼 시대를 뒤집을 앨범은 아니다. 그래도 일루전 1,2 앨범 정도의 퀄리티는 된다고 본다. November Rain이나 Enstranged 같은 대작은 없지만.

추천하고픈 트랙은 3, 4, 7, 12 정도. 재미없는 곡들도 있긴 하지만 함량 미달의 곡은 없다. 무엇보다도 이것저것 떼어 놓고 음악만으로 봤을 때 최소한 팬들을 배신했다 싶을 정도의 앨범은 결코 아니다. 덧붙여, 액슬 로즈를 제외한 멤버들이 스캇 웨일랜드와 의기투합하여 결성했던 Velvet Revolver의 앨범들보다도 낫다고 본다.
1
Reviewer :  level   (64/100)
Date : 
음악성? 상업성? 대중성? 도무지 갈피가 안 잡힌다. 무슨 생각으로 이 앨범을 냈을까?

오히려 5집을 끝으로 화려하게 은퇴를 하는 것이 나을 뻔 했다. 세월의 무게인가, 중후한 맛은 있지만, 젊은 루키 시절때 그 역동적이고 활기찬 에너지를 맛볼 수 없는 점과 무엇보다도 슬래쉬, 이지 스트래들린의 공백이 너무나도 큰 것이 흠이었다. 나이도 늙었으니 중후한 사운드 밖에 못낸다는 말은 변명에 불과하다. 이것은 또다른 노익장 밴드들에게 큰 실례다. 그들은 예나 지금이나 젊은 시절의 순수한 에너지 넘치는 사운드를 아직도 들려주고 있다. 앨범을 듣기 전 까지 그들이 어떠한 모습으로 컴백할 지 기대를 한 사람이 많을 것이다. 하지만 액슬 로즈는 현대 모더니즘에 굴복하고 말았다. 결국 이 앨범은 외국에서도 혹평을 받음은 물론, 당시 쟁쟁한 경쟁자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에게 있어서 식은 죽 먹기 보다 쉬운 빌보드 록 음악 차트 1위 한번 해보지 못하고, 하위권을 전전하며 실패의 쓴잔을 마셔야 만 했다. 그리고 금지 약물을 지나치게 복용하여 예전의 보이스를 잃어버린 액슬 로즈에게도 자기 관리에 소홀히 했다는 평을 주고 싶다.

현재로서는 LA Metal의 전망이 어둡다, 지금의 GN'R을 보면 그렇다. 편협된 유행의 파도에 휩쓸려 정체성을 잃고 돈을 벌기 위한 음악을 찍어 내는 것이 현실인 지금으로서는 순수했던 80년초-90년초로 되돌아 가려는 복고주의(올드스쿨)가 절실히 필요한 시점이다. 특히 요즘의 LA Metal은 더더욱 그렇다.
0
1 2

Comments

level   (85/100)
발매 해 준게 어디냐. 애증이 섞인 앨범이지만 듣는 맛은 있었다.
level   (90/100)
사람들은 과거의 영광을 재현하길 바라지만 .. 밴드는 시간이 흐를수록 변화해야지만 살아남을수 있다. 이 앨범이 이전 이들의 스타일과 다르기에 평점이 낮은건가? 이렇게 음악이 좋은데?
level   (70/100)
Nothing compared to the previous releases. It is clear that this is not Guns N' Roses.
level   (80/100)
전혀 나쁘지 않은 감성 앨범
level   (80/100)
음악 자체는 좋다. 우리가 기억하는 건즈랑 워낙 달라서 그렇지. 액슬의 솔로 앨범으로 생각하고 들으면 맘편하다. 어찌되든 오리지널 건즈가 만들어냈던 앙상블에는 못미친다 생각한다. 이건 벨벳리볼버, 슬래쉬 솔로도 마찬가지. 액슬로즈의 숨은 감성이 감상 포인트.
level   (85/100)
Slash라는 존재를 애초부터 머리에서 지워버리고 시작하면 이 앨범도 수작. 엑슬 로즈의 목소리만으로도 80년대 매탈메니아들의 향수를 자극하는듯.
level   (80/100)
과거 기대하지않고 들었는데 괜찮게 들엇다
level   (90/100)
podarený návrat, trošku iný, ale dobrý
level   (90/100)
왜이렇게 점수가 낮은지 모르겠다. 원래 스타일을 고수하면서 인더스트리얼 요소를 이렇게 잘 융합시킨 경우가 없다고 본다. 특히 13번 트랙은 무한감동을 주는데 왜 언급조차 안되는지;;
level   (84/100)
아 솔직히 이 앨범 진짜 별로인데 Better 이 트랙은 그냥 넘어갈 수가 없다. 들을때마다 뭔가 눈시울이 붉어진다...
level   (80/100)
15년 넘게 기다렸는데 이정도 해주는것도 감지덕지 .. 컨셉도 신선하고 근데 la메탈이라는 장르는 벗어난 것 같다 팝? 뮤즈? 본조비? 재즈?
level   (80/100)
슬래쉬등이 워낙에 뛰어났던 뮤지션이었던것 만큼 빈자리가 느껴지지 않을수는 없다만, 그래도 이정도라면 건즈타이틀을 달 정도는 된다고 본다.
level   (85/100)
변화가 맘에 안 든다고 까일 음반은 아닙니다.
level   (58/100)
15년 넘게 기다린 팬들에게 엿먹으라고 전해주시는 엘범
level   (88/100)
처음들었을떈 별로였는데 듣다보니 버릴트랙이 하나도 없다. 역시 액슬
level   (54/100)
딱 예상했던 정도의 수준. 실망도 하지않았다.
level   (84/100)
영화 Body Of Lies 엔딩 크레딧에서 Axl Rose의 목소리가 나와서 깜짝 놀랐었다. 5번 트랙은 대만족..
level   (80/100)
Better, Streeet Of Dreams, Prostitute가 제일 좋네요^^ 완성도가 대단한 음반~!!
level   (84/100)
"과거에 얽매이지 말자~" X3... 웬 뉴메틀? 그래도 곡들이 현대적이고 나름 신난다!
level   (84/100)
오랜 휴식을 깨고 나온 것 만큼이나 의의는 깊으나 이걸로 팬들의 분산이 분명코 생길 듯.
1 2

Discography

Album titleRankTypeRelease dateRatingVotesReviews
preview 26Studio 92.3 855
preview 2,537Studio 81.1 131
preview 194Studio 90.8 374
preview 444Studio 87.7 393
preview 3,032Studio 76.4 160
preview 1,957Studio 79.9 354
Contributors to this album
level Mefisto  
Info / Statistics
Bands : 28,303
Albums : 101,899
Reviews : 6,574
Lyrics : 94,545
Top Rating
 Led Zeppelin
How the West Was Won
 rating : 94.8  votes : 36
 Gorgoroth
Pentagram
 rating : 93.2  votes : 29
 Gamma Ray
No World Order
 rating : 85.8  votes :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