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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the Angels Reach the Beauty

Band
TypeAlbum (Studio full-length)
Released
GenresSymphonic Black Metal
LabelsSerenades Records
FormatCD, Digital, Vinyl, Cassette
Length42:20
Ranked#18 for 1999 , #436 all-time
Reviews :  6
Comments :  40
Total votes :  46
Rating :  88.8 / 100
Have :  30
Want : 4
Added by level 21 Eagles
Last modified by level 21 Eag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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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veworm - As the Angels Reach the Beauty CD Photo by meskwarGraveworm - As the Angels Reach the Beauty CD Photo by roykhanGraveworm - As the Angels Reach the Beauty CD Photo by IntotheBlackGraveworm - As the Angels Reach the Beauty CD Photo by apocalypseGraveworm - As the Angels Reach the Beauty CD Photo by ween74Graveworm - As the Angels Reach the Beauty Cassette Photo by melodic
As the Angels Reach the Beauty Information

Line-up (members)

  • Stefan Fiori : Vocals
  • Stefan Unterpertinger : Guitars
  • Harry Klenk : Guitars
  • Didi Schraffl : Bass
  • Martin Innerbichler : Drums
  • Sabine Mair : Keyboards

As the Angels Reach the Beauty Reviews

 (6)
Reviewer :  level 21   85/100
Date : 
As the Angels Reach the Beauty는 이탈리아 출신의 Symphonic Black Metal 밴드 Graveworm의 대표작으로 블랙 메탈 대중화의 첨병 역할을 수행했다. 이 앨범 만큼 블랙 메탈의 대중화에 기여한 작품으로는 Cradle of Filth의 Cruelty and the Beast, Dimmu Borgir의 Enthrone Darkness Triumphant를 제외하고는 없을 것이다. 이들의 음악이 너무 듣기 쉬운 탓일까. 이제는 이 앨범에 대한 비판이 범람하고 있다. 이 앨범으로 블랙 메탈에 입문했고, 지금도 좋아하고 있는 중인 메탈 팬으로서는 그러한 비판이 씁쓰레하게 느껴질때도 있다. 빠가 까를 만든다고 할까나. 그러한 비판이 이 앨범의 유명세를 반영하고 있기 때문에 생겨난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 앨범을 처음 들었을 때를 잊을 수가 없다. 심금을 울린다는 표현이 이보다 더 적합할 수는 없을 것이다. 도도하게 흐르는 클래식 악기와 키보드, 그 레일 위를 달리는 강렬한 사운드는 이 앨범을 처음 듣는 사람에게도 무한한 감동을 선사한다. 애절한 멜로디와 화려하면서도 서정적인 멜로디에 반한 사람이 아마 나뿐만은 아닐 것이다. Graveworm은 이 앨범 이후로 As the Angels Reach the Beauty 만큼 반향을 일으킨 작품을 만들어 내질 못하고 있다. 그러나 블랙 메탈 밴드로서의 소명은 다했다고 본다. 물론 As the Angels Reach the B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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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like
Reviewer :  level 4   100/100
Date : 
생각보다 평점이 낮은게 이해가 안간다. 심포닉 블랙메탈이 이보다 더 아름답고 화려할 수가 있을까? 나를 이 바닥으로 인도해준 음반이다. Estatic Fear의 Sombre Dance와 함께 내 인생에서 가장 가치있는 앨범중 하나이기도 하고... 완급조절을 하면서도 처음 트랙부터 끝 트랙까지 지속적으로 긴장의 끈을 놓치 않는 것이 이 앨범의 가장 큰 장점이다. 절제된 멜로디 속에서 서정성을 극대화 시켰다. 하지만 아쉽게도 이들의 후속작들을 보면, "이 앨범에서의 감성은 그저 우연에 불과했던 것인가" 하는 의문을 남긴다.
1 like
Reviewer :  level 9   92/100
Date : 
익스트림 메탈계에 입문한지 반년도 채 안된 지금 나에게 블랙메탈이(심포닉계열) 자연스럽게 느껴졌다. 딤무보거에 필적할 만한 밴드의 노래들을 갈구하기 시작했다. 그와중에서 리스트에 올라온 것이 크래들 오브 필쓰와 그레이브웜이었다. 하지만 크래들은 아직 귀가 받아주질 않았다.
결국 이탈리아를 찍었다. 계열은 멜로심포닉블랙이었다.

A Dreaming Beauty...처음부터 심상치않은 포스를 뿜어냈다. 처절한 분위기이면서도 거부감은 전혀 들지 않았다. '아 멜데스와는 또 다른맛이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Nocturnal Hymns 노르웨이 블랙메탈 스타일분위기가 났다.

Into The Dust Of Eden 제목부터 그냥 땡겼는데 들을만했다.

이들의 음악을 들으면 멜로디와 극단적인 보컬의 스타일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스트레스에 찌들은 나에게 블랙메탈이 새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Reviewer :  level 11   96/100
Date : 
EP 앨범인 Underneath The Cresent Moon에서 보여주기 시작한 Graveworm의 처절함이 최고조에 이르렀던 고딕&블랙의 명반. 위 EP 앨범보다 조금 더 나아진 수준인 다소 영세한 느낌을 숨기기 어려운 녹음 상태가 조금 아쉽기는 하지만, 오히려 이런 녹음 상태가 처절함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고 느껴진다.

앨범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보면, 앨범 아트와 같은 느낌의 환상적인 이미지가 강렬한 가운데 숨이 막힐 듯한 처절한 슬픔과 절규가 화려하고 멜로딕한 키보드 심포니에 의해 주도되고 있다. 이러한 분위기는 초중기 Graveworm의 음악의 굳건한 노선이었으며, Black Metal 리스너들 보다는 Gothic Metal 리스너들에게 훨씬 더 어필할만한 것이었다. 이들의 이러한 노선은 적어도 4집 Engraved In Black앨범까지는 지속되게 되나 이후 (N)Utopia앨범에서 이들은 다소 충격적인 변신을 시도하게 된다.

이 앨범의 베스트 트랙으로는 1번 A Dreaming Beauty, 2번 Portrait Of A Deadly Nightshade, 4번 Nocturnal Hymns, 8번 트랙 Into The Dust Of Eden을 꼽을 수 있으며, 특히 개인적으로 4번 트랙에서의 처절한 감동이 쉽게 잊혀지지 않는다.
Reviewer :  level 20   90/100
Date : 
고딕&블랙 요소의 조합은 가히 환상적으로 들려오는 그레이브웜 의 2집 앨범이다.여기서 주목해야 하는 것은 바로 블랙&고딕의 조화다.어느밴드가 한번도 시도한 적이 없는건 아니나,이 밴드가 조합한 것은 약간의 악기의 풍부한 사용이 아닐까?하는 생각도 든다.첼로선율+그외다양한 악기가 공존하는 그런 다수의 음악성이 묻어나는 밴드로써 킬링트랙은 1,2,3,번곡을 추천합니다.개인적으로 봤을때,
Reviewer :  level 21   75/100
Date : 
이탈리아의 Black Metal은 스칸디나비아반도의 그것과는 대비되는, 여러가지 요소들이 잔재하는 다소 난해한 듯한 Black Metal을 들려준다. 본작은 Graveworm의 입지를 확고히 다져준 두 번째 정규작 As The Angels Reach The Beauty 앨범으로 Symphonic Black Metal의 명반들 중에서도 거의 가장 높은 위치를 점한다. 사악함보다는 고딕적인 양식미가 내포된 웅장함과 처절함에 비중을 두고 있으며 미들템포와 다양한 현악기의 사용으로 표면적으로는 Gothic Metal에 더 가깝다. Luis Royo의 환상적인 자켓아트웍 또한 앨범의 가치를 한층 높이고 있다.

Best Track  :  Nocturnal Hymns
1 like
Graveworm - As the Angels Reach the Beauty CD Photo by Eagles

As the Angels Reach the Beauty Comments

 (40)
level 11   90/100
애잔하고 처절한 선율에서 빠져 나올수없다.
2 likes
Graveworm - As the Angels Reach the Beauty CD Photo by apocalypse
level 10   85/100
말해 뭐하랴 앨범 커버만 보고도 앵간한 익스트림 메탈 듣는 노총각 아재들이 불알과 뇌 위치가 뒤바뀌어서 침 질질 흘리며 들어왔더니 어라 이거 왠걸 앨범커버만 상타치인 줄 알았더니 노래도 앨범커버만큼이나 아름다워서 하나쯤은 소유해야하는 눈과 귀를 동시에 즐겁게해주는 인생명반 중 하나 아니겠는가
2 likes
Graveworm - As the Angels Reach the Beauty CD Photo by IntotheBlack
level 11   90/100
'아름답게 처절하다'라는 것이 무엇인지 느끼게 해주는 명반, 경이로운 멜로디 메이킹과 지루하지 않은 곡구성, 버릴게 없는 곡들
1 like
level 1   100/100
당시에 들었을 때 심포닉 블랙메탈의 새로운 교과서가 될 앨범이다라고 생각했었다. 물론 지금도 너무나 훌륭하고 아름다운 앨범이라고 평한다. 어떠한 고딕메탈 및 포크메탈보다도 아름답다.
1 like
level 14   95/100
고딕 심블랙이라 대변되는 2집과 3집의 서정적인 멜로디는 가히 우주 최애강이라 씨불수 있을 만큼이나 댁끼리 좋아하도록 존나게 사랑하고 ㅋㅋㅋ 아무튼 그 뭐냐 이런저런 사탕발림 이빠이 해 주겠다 ㅋㅋㅋ 근데 나는 3집이 더 좋아 이 앨범은 5프로 바겐세일 ㅋㅋㅋ
1 like
Graveworm - As the Angels Reach the Beauty CD Photo by 푸른날개
level 6   90/100
뷰티메탈앨범으로 항상 거론되는... 시간이 흐를수록 그 가치는 더해진다.
level 14   95/100
블랙인지 고딕인지 논쟁이 있으나 어찌됐든 나를 블랙메탈의 세계로 인도한 앨범. 특히 A Dreaming Beauty는 100점 이상을 주고 싶다. 번외로 이들을 알게 되고 밴드 홈페이지 가본적이 있는데 고딕으로 표기 되어 있었었다.
level 9   90/100
처절한 감정을 극명하게 보여준다.
Graveworm - As the Angels Reach the Beauty Photo by 휘동이
level 3   90/100
사악함과 아름다움, 그 끝과 끝의 조화가 만들어낸 처염함.
level 9   85/100
좋기는 확실히 좋다. 다만 오버해서 밸런스가 좀 무너진 부분이나 특정한 요소들간에 안 어울리는 부분이 등장하는 것과 결과적으로 표방하는 간판과는 상당부분 달라진 음악이 됐다는 건 무시할 수 없는 흠이기도 하다. 그래도 3번은 제대로 취향저격곡.
level 19   70/100
아름답고 처절한 음반. 하지만 설탕을 많이 첨가하면 니글거리기 마련이다
level 12   80/100
들을수록 쉽게 질린다는 치명적인 단점을 알기전까진 100점짜리 앨범이었다.
level 3   100/100
같은 뿌리 안에서 조차 로우하지 않다고 저평가 하는 것은 좀 웃기다.
2 likes
level 10   90/100
사악한 어둠의 유혹 그리고 그 속에 숨겨진 슬픔...
level 6   95/100
처절하다 이말로 표현되는 밴드 스크리밍이 절규하는것같다
level 12   75/100
수년만에 다시 곱씹어보며 들으니 또 옛날만큼 싫지는 않다. 그땐 무작정 물렁한걸 싫어했지만 지금 들어보면 아름다움을 꽤나 잘 풀어냈다. 그래도 역시 귀에 물리는건 좀..
level 2   85/100
아픔과 고통을 느낄때 귀에 꽂으면 두배의 슬픔이 느껴진다..
level 13   85/100
개인적으로 음악이 이정도된다면 심포닉블랙메탈이라고 해서 무시하는 영역은 충분히 뛰어넘고 남는다고 본다.
level 6   95/100
선악 대비의 미의 맛! 처음 접했을때의 충격과 감동은 잊을수없다.
level 2   100/100
평점이 너무 낮다.
level 5   90/100
언제였을까...? 6년전, 수험생 때 비오던 거리를 걷다가 들었을 때 그렇게 감동일 수가 없었다.
level 8   85/100
멜로디하나는 진짜 쥑이게 잘뽑아 낸다 근데 그게 전부..
level 11   90/100
깊은 슬픔이 느껴지는 아름다운 심포닉블랙메탈.
level 12   85/100
아름답고 눈물난다
level 16   90/100
아무리 이런 음악이 블랙메탈이 아니라고 부정해봐야 뭐가 남나? 심블도 분명 블랙메탈 한 역사를 장식한 중요한 장르이고, 이 엘범 역시 훌륭한 심포닉 블랙/고딕 엘범이다. 이제는 인정해야 할 때다. 지나친 정통성 집착으로 인한 블랙메탈의 몰락을 더 두둔 할 필요는 없다
level 20   50/100
Ceremonial Embrace의 Oblivion과 더불어 국내 고평가 심포닉블랙의 투톱. 블랙메탈이 화려해서 안될것은 없지만 정도가 있다. 스스로 심포닉함을 드러내려 발버둥친다. 블랙을 돋보이려 심포닉한게 아니라 심포닉을 돋보이려 블랙을 어거지로 맞추었다.
level 10   80/100
그레이브웜을 들으면서 블랙메탈적인 원초적 사악함을 바라는 것 자체가 문제가 있다. 키보드의 몽환적인 멜로디 라인이 인상깊은 익스트림 고딕 메탈 정도로 생각하고 감상하면 아주 훌륭한 음반이다.
level 6   50/100
엉엉 운다. 엉엉엉엉엉엉엉엉. 감성팔이는 사람의 판단력을 아주 저하시킨다.
level 8   85/100
서정적인 앨범하면 떠오르는 앨범중 하나.
level 21   85/100
podarené atmosférické gothic/doom/blackové album - oproti debutu výrazný p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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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veworm Discography

AlbumTypeRelease dateRatingVotesReviews
EP8010
Album72.3161
EP78.360
▶  As the Angels Reach the BeautyAlbum88.8466
Album89.1325
Album81.8122
Album76.9203
Album73.3144
Album72.9100
Album81.380
Album8040
Album80.861
Info / Statistics
Artists : 45,789
Reviews : 10,005
Albums : 164,026
Lyrics : 216,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