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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yond the End of Despair...

Band
TypeAlbum (Studio full-length)
Released
GenresPower Metal, Neoclassical Metal
LabelsVAP
Length58:16
Ranked#7 for 2006 , #467 all-time
Reviews :  7
Comments :  38
Total votes :  45
Rating :  88.6 / 100
Have :  21
Want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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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yond the End of Despair... Information

Track listing (Songs)

titleratingvotesvideo
1.2:0990.86
2.4:3393.18
Audio
3.4:3194.37
4.7:0688.88
5.6:07957
Audio
6.5:2087.58
7.5:2487.56
8.5:1892.56
9.6:0292.97
10.5:0492.58
Music Video
11.4:4995.77
12.1:51805

Line-up (members)

  • Yama-B : Vocals
  • Syu : Guitars
  • Tsui : Bass
  • Satoh : Drums
  • Yuhki : Keyboards

Beyond the End of Despair... Reviews

 (7)
Reviewer :  level 2   100/100
Date : 
개인적으로 꼽는 갈네리우스 사상 최고의 앨범. 곡 하나하나의 멋짐은 차치하고서라도 구성과 완성도면에서 이 앨범을 뛰어넘는 작품이 앞으로도 나올지 의문이 든다.

앨범에 수록된 모든 곡들이 100점 만점을 기준으로 하자면 모두 90점 이상을 줘도 무리가 없을만큼 하나하나가 주옥같은 곡들로 포진되어있다. 곡의 퀄리티에 맞춰 YAMA-B의 기량이 급상승한것도 이 앨범에 있어 크게 고무적인 부분이다.

전작까지 갈네리우스의 곡들은 멜로디와 스피드, 파워가 주를 이뤘는데 이번작에서 웅장함과 완숙미를 갖추면서 진정으로 대가가 되었다는것이 확실히 느껴진다.

부족한 필력으로 말을 길게 늘일 필요가 없는 명반.

추천 트랙 : Shriek of The Vengeance, Raid Again, Shiver, Point of No Return, My Last Farewell, Braving Flag
1 like
Reviewer :  level 10   90/100
Date : 
사실 갈네리우스의 초기작들은 Resurrection이나 Angel of Salvation에 비해서는 손이 안 갔는데, 1집때 들은 야마비의 보컬이 상당히 충격적이라 그랬던 것 같다. 정말이지 계속 듣고 있노라면 '이런 창법으로도 파워메탈 밴드의 보컬을 맡을 수 있구나' 하는 생각마저 들 정도로 야마비의 보컬은 나에게 상당히 좋지 않은 기억으로 남아있었다. 그러다 이 앨범을 듣게 된 건 내가 언젠가 프리보드에 올린 '네오클래시컬 메탈이 뭔가요' 라는 질문에 대해서 갈네리우스 초기 앨범들이 네오클래식 성향이 강하다는 답변을 받은 다음이었다.

확실히 인트로부터 지금의 갈네리우스와는 많이 다른 느낌을 받았다. 훨씬 어두운 분위기 속에서 교차하는 키보드와 바이올린 소리가 서서히 시작을 알리는 것이, 빠방한 기타소리로 포문을 여는 지금의 인트로와는 사뭇 다른 느낌으로 다가왔다. 이어지는 Shriek of the Vengeance에 난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이게 야마비의 보컬이라고? 내가 1집때 들었던 그 사람이 맞는 건가? 지나치게 걸걸하여 듣기 힘들었던 저음역대와 완전히 상반되는 힘없는 고음역대까지, 내가 1집 때 느꼈던 야마비의 보컬은 그러했다. 하지만 이 앨범의 야마비는 완전히 환골탈태한 수준이다. 성악 보컬같은 느낌을 줄 만큼이나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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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er :  level 5   90/100
Date : 
개인적으로 야마 시절의 앨범은 그리 좋아하지 않는데,(아마도 야마의 억눌린 듯한 목소리 때문인듯 하다) 이 앨범 만큼은 싫어할래야 싫어할 수가 없다. 당당하게 포문을 여는 Shriek of the Vengeance, 애절한 발라드 In the Cage, 폭풍간지 Braving Flag까지. 정말 인정하지 않을 수 없는 앨범이다.나 역시 Ego님과 마찬가지로 In the Cage를 가장 인상깊게 들었는데, 처음에 Ego님의 리뷰를 처음 보았을 때는 도대체 야마의 목소리에서 발라드가 나올지 상상도 하지 못 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나의 예상과는 다르게 진중한 야마의 목소리는 In the Cage에서 한 마디로 청자의 마음을 움켜잡는다. 그 외에 Shriek of the Vengeance와 Braving Flag는 모두가 인정하는 이 앨범의 킬링트랙이고 In the Cage와 마찬가지로 발라드 넘버인 Dawn of Tragedy, 독특한 키보드 인트로가 매력적인 My Last Farewell을 괜찮게 들었다.

Best Track: 3,5,9,10

Killing Track: 2,6,11
Reviewer :  level 4   90/100
Date : 
이들의 1집과 2집에 대해 그다지 좋은 평을 내릴 수 없덨던 반면, 본 작은 이들 디스코그라피내에서 가히 정점을 찍었다고 까지 칭찬을 해주고 싶다.(최소한 야마비 재적동안이라도..)
근거는 다양하지만 크게 두가지가있다.
첫째로 야마비의 보컬이다. 앞선 두 앨범에서 야마비의 보컬은 개인적으로는 정말 최악으로 꼽고 싶었다. 곡이 아무리 좋더라도 보컬이 망쳐놓으면 별 수 없는 법. 애매한 톤의 애매한 창법으로 나의 귀를 괴롭혔던 야마비는 이번 앨범에서는 다분히 정재된 목소리로 곡을 훌륭히 소화해냈다.
당당하게 울리는 그의 보이스는 스피디한 트랙들에서 그 진가를 나타낸다. 무게감있는 그의 보이스가 슈의 속도감있는 연주를 잘 살려서 '무겁고 빠른' 보기 드문 명곡들이 탄생했다. 모두들 킬링으로 뽑는 11번 트랙 Braving Flag 와 8번인 Vanishing Hope 그리고 예상과는 다르게 별다른 칭찬이 없는 3번 트랙 Raid Again 에서 그 빛을 발하는데, 후임으로 들어온 마사토시가 과연 이 트랙들을 어떻게 소화해 낼지가 상당히 의문으로 남는다. 스피디하진 않지만, 꾹꾹눌러담은 야마비의 보이스가 절정에 달하는 7번 트랙 Heavy Curse 역시 한결 나아진 그의 보컬이 고맙게 여겨지는 트랙이다.
다음으로 많은 분들이 지적해주신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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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er :  level 15   85/100
Date : 
많은 분들이 밴드 최고작으로 꼽는 Galneryus의 3집이다. 명성에 걸맞게 화려한 멜로디를 뿌려대는 것은 여전하다. 언제나 그렇듯이 Galneryus의 인트로-오프닝 트랙의 환상 공식이 여전히 청자를 압도하며, 다소 산만했던 전작들에 비해 전체적으로 상당한 균형을 잡고 있다. 본작부터 영어 발음을 보다 원활하게 구사하기 위해 보컬리스트의 창법이 급격하게 바뀌었는데, 이것에 거부감을 느낄 분들이 많을 지도 모르나 듣다 보면 은근한 매력을 발견할 수 있다. 1집에서의 가볍고도 날카로운 공명을 일으키던 초고음 행진이 보다 헤비하게 바뀌어 묵직한 느낌을 선사한다. 기타플레이도 예전보다 원숙한 느낌을 주고 있어서 원 기타 체제를 잡고 가는 밴드의 균형감각이 장난이 아님을 알 수 있다. 많은 인기를 얻은 미들템포곡 My Last Farewell와 Braving Flag 등 스피디 넘버가 킬링트랙이며, 극적인 발라드 Dawn of Tragedy 등 명곡들이 포진되어 있다.
Reviewer :  level 11   92/100
Date : 
앨범마다 확실히 발전한다는 인상을 주는 Galneryus! 인트로를 지나 본격적으로 곡이 시작되는 2번 트랙 맨 처음 도입부부터 청자를 압도하는 앨범이다. 이들의 다른 앨범들도 그렇듯이 이 앨범 역시 상당히 직선적으로 살아 숨쉬는 기타 멜로디와 화려한 키보드, 시원하게 달려주는 스피드, 그리고 (발음만 빼고 생각한다면) 탁월하고 개성 넘치는 음색의 보컬이 조화되어 청자의 귀를 끊임없이 즐겁게 자극해주는 앨범이다.

앨범 전체적으로는 앞선 앨범에서 지적한 바와 같이 아직도 완급 조절에 약간 미숙함을 드러내는 편이나 본 앨범에서는 이를 극복해가는 모습이 보인다는 느낌인데다, 이러한 단점을 충분히 압도할만한 훅을 지니고 있다고 생각된다. 특히 첫 트랙부터 마지막 트랙까지의 곡 배치를 상당히 훌륭하게 했다는 느낌이 드는데, 개인적인 감상이기는 하지만 2번. 5번 트랙과 10, 11번 트랙이 가장 마음에 드는 트랙이라고 느껴지는 바, 이러한 킬링 트랙들을 분산배치하고 특히 마지막 트랙 쪽에 두 트랙을 연달아 배치함으로써 앨범을 재생시키면 처음부터 끝까지 듣도록 만드는 것 같다. 의도했거나 하지 않았거나 말이다.

멜로딕 스피드/파워 메탈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결코 후회하지 않을 훌륭한 앨범이며 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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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yond the End of Despair... Comments

 (38)
level 12   90/100
1집부터 듣고 있는데 3집에 와서 일본밴드 느낌이 많이 줄어들고 있다. 어쩔 수 없는 것이지만 천성이 동양인이기에 어쩔 수 없는 부분이다. 일단 이 앨범을 90점으로 기준잡고 들어보고 싶다. 곡 자체도 나에게 맞았고, 보컬이 분명 1집과 2집보다 발전했고 꽤 서양 보컬스러워져서 만족한다.
level 8   100/100
Galneryus 전기 앨범중 최고
level 11   100/100
단 한곡도 그냥 흘려들을 수 없는 앨범. 음악에 대한 이들의 열정이 그대로 묻어나는 곡들로 꽉 차 있다.
1 like
level 13   75/100
1,2집에 비해 어딘지 팝적인 뉘앙스를 물씬 풍기는 멜로디의 후렴구가 자주 등장해 단조롭게 들리는 곡이 많습니다. 보컬도 뭔가 이전과 다른 느낌에, 처음 들었을때는 전작들과 동일인이 아닌줄 알았습니다. 화려하고 빵빵하지만 특유의 감성이 비교적 부족하게 들려 육즙 빠진 고기, 과즙 빠진 과일 같은 사운드에 헤비니스보다는 캐치한 팝뮤직 스타일의 편곡.
level 11   100/100
갈네리우스의 최고의 명반. 스피드, 멜로디, 비장미, 완숙미 뭐 하나 빠지는 게 없다. 이들의 디스코그래피를 쭉 훑어봐도 force of courge 정도를 제외하면 이 이상의 기량을 발휘한 음반을 찾기 힘들다.
level 5   90/100
보컬의 진화에 맞춰 앨범 분위기 또한 묵직해졌다. 하지만 갈네리우스의 특징인 질주감과 멜로디 또한 잘 살아있다. 버리는 곡 없이 즐겁게 감상할 수 있었던 음반.
level 6   90/100
2, 8이 최고. 그 다음은 3, 5, 10, 11. 나머지 트랙은 잘 안 끌린다.
level 15   80/100
갈넬앨범중 두번째로 좋아하는 앨범 아직은 8집을 더 많이 듣지만 이 앨범도 정말 좋다
level 5   95/100
16년 현재 전 앨범 통틀어 본작이 본좌임을 증명한다. 전 곡이 킬링트랙이라 볼 수 있으며, 흡입력과 멜로디 뿐만 아니라 트랙간 위화감 따위도 찾아볼 수 없다.
level 8   90/100
비장미 어린 3번트랙은 처음 스트라토바리우스 비전스 앨범의 블랙다이아몬드를 듣던 느낌마저 든다.
level 2   90/100
2번곡들은 어지간하면 다 좋아... 완전 킬링트랙...
level 9   75/100
글쎄 3,4집을 왜 이들 최고 명반으로 치는지 모르겠다. 개인적으론 가장 안 듣는 앨범들임. 몇 곡 빼면 그닥 들을 만한 것들이...
level 2   80/100
이전의 앨범보다 힘이 실린 느낌이다.
level 11   90/100
엄청난 앨범 벗 개인적으로 2집이 더 좋다. 10번 트랙 도입부는 X-Japan의 Rusty Nail에 대한 오마쥬인 듯 하여 재미있다.
level 6   80/100
빨리 질리지만 처음에 들었을때를 생각하면..
level 16   90/100
이번 앨범은 트랙 말미에 화려한 솔로로 귀를 즐겁게해주는 트랙이 많다. 2,3,4,9,10번트랙 추천!!
level 12   95/100
역시 일본최고의 파워메탈 밴드다. 야마비의 보컬이 빛을 발휘하는 앨범. 추천트랙은 2,5,9,10,11
level 11   85/100
굉장히 드라마틱하다!
level 2   90/100
My Last Farewell.. 이 노래는 진짜 최고다.
level 16   84/100
괜찮긴 한데, 약간 용두사미엘범이기도 하고 전작에 비하면 잘 뽑혔다 생각은 안든다. 전작에 비해 약간 프록적인 색채가 도드라진다는게 특징
level 15   85/100
야마비의 목소리와 잘 어울리는 파워 넘치는 앨범
level 8   84/100
05~06년 앨범이 야마비의 역량을 가장 잘 드러내는 것 같다. 10번 트랙은 야마비가 살린 거다.
level 3   86/100
전곡이 무난하게 괜찮은듯.........이상하게 보컬이 굉장히 맘에 들었다
level 9   90/100
짜임새있고 탄탄한 곡이 꽤나 많다. MBC게임 덕분에 국내 인지도가 꽤나 높은 앨범.
level 4   90/100
확실히 이들만의 무언가가 있다.
level 13   86/100
상당히 잘 만들어진 파워메탈 앨범. 출신국의 냄새가 처음부터 끝까지 진하게 난다.
level 8   65/100
다른 앨범에 비해 전혀 손이 가질 않는다
level 4   94/100
엄청난 멜로디의 향연..2,5번 트랙은 감동이다.
level 1   88/100
2,3,5번 트랙 Good!
level 4   94/100
이 앨범 추천해준 친구가 무척 고마웠다. 멜로디는 짱인데 야마b가 1,2집때에 비해 좀 별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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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neryus Discography

AlbumTypeRelease dateRatingVotesReviews
Album87.8428
Album87.3424
▶  Beyond the End of Despair...Album88.6457
EP91.450
Album82.8342
Album81.3372
Album90868
Album84.8383
EP85.1130
Album87.7554
Album83.3111
Album85.770
Live-00
Album78.5281
Album87.8241
Album79.7191
Album89.4191
Album90130
Album72.7151
Info / Statistics
Artists : 45,789
Reviews : 10,005
Albums : 164,026
Lyrics : 216,204